"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을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맨정신TV 세상똑바로보기 / 맨정신 장로

* 원제목: 하나님은 믿는데 교회 안나가니 뭔가 불안하다

* 부제목: 교회는 많은데 바른 교회 찾기 어렵다! 내 소원 이루는 곳이 교회인가?

 

♤14분 메시지, https://buly.kr/3tzvo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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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View]

 

가나안 교인 200만 시대의 한국교회는 뭘 생각해 봐야 할까요? 그리스도인 여러분! 스스로 마음에 손을 얹고 내가 진짜 기독교인이 맞는지, 신앙 자가진단해 보셨습니까? 지금의 수많은 교회들은 다 진짜일까요? 나 혼자 신앙생활하는 건 안되는지, 맨정신의 생각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영상 참여자 댓글 모음]

 

♤@user-zm8gi4df1r: 성경을 보면, 구약 때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백성이고 이스라엘 나라가 교회였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천막을 지었는데 그 천막을 성전이라 했으며, 나중에는 예루살렘 성전을 짓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신약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모두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성령을 받은 성도가 성전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건물이 필요 없게 되었는데, 성도는 수시로 장소를 달리하면서 모였습니다. 성도들이 모여서 떡을 떼며,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했습니다.

 

한국 개신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자료입니다! 중세 로마 카톨릭 시대에 이스라엘의 종교 문서를 편집하고 번역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은 유대인에서 모든 인류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크고 화려한 건축물을 지어서 성전이라 칭했고, 성경은 소수의 사제들만 볼 수 있었으며, 교황과 사제들의 말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 되었습니다. 각종 새로운 의식이 만들어지면서 교황이나 사제의 권위가 하나님의 자리로까지 나아가게 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변개했고,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새로운 교리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1) 태양신의 탄생일로 예수의 탄생일을 정했습니다. (2) 십자가가 기독교와 예수의 표상이 되었습니다. (3) 신약시대에 없었던 십일조와 헌금 제도가 생겨났습니다. (4) 만찬, 미사, 예배라는 의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런 의식은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5) 교회와 사제들은 하나님의 대리인이 되었습니다. (6) 성경의 침례 의식이 이마에다 물을 찍어 바르는 약식 세례로, 성인세례를 행하고 유아세례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7) 무엇이든지 성경대로 하지 않고 자신들이 만든 교리와 인간의 계명을 만들어 지키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user-qg5sn8un1i : 제가 예배는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거듭난 사람 즉 하나님께 선택받은사람이 예배에 조금 소홀하다고 구원이 상실되는 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어떤 형제가 제게 위험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경고하더군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크리스찬인데, 하나님을 사랑하면 예배에 나올 수 밖에 없다면서 예배가 기독교의 본질인양 생각하더군요.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행위 구원론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에 저는 가나안 성도에게 구원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현대 기독교와 현대 교회의 타락과 변질로 인해 단정짓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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