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및 시각장애우를 위한 10분 오디오, https://youtu.be/DTxRGtOHr7Y

  Jesus Kingdom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 메시지 모음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하나님의 영이신 말씀께서 육신이 되어 33년 생애를 인간세상에서 함께 하시고 인류의 죄악을 담당하여 자신을 속죄 제물로 단번에 드리셔서, 영혼을 살려주신 창조주 여호와 아버지 예수님 한분만을 찬송할 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한글로 성경이 전해진지 약 150년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경 전문가들에 따르면 개역한글이나 개역개정에서의 오역이 천단위 숫자 이상으로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에, 상대적으로 새번역은 원어에 충실하게 잘 번역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교회 개교회별로 새번역 사용을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새번역을 기피하는 목사 그룹들 자세를 굳이 언급한다고 하면, 오랫동안 사용해 오던 지금의 성경 습관에 중독된 나머지. 타성에 젖어버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최우선하여 함께 생각할 이슈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재림에 대하여 다루려고 합니다. 여러분! 다음의 문장을 생각하면서 들어 보십시오!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성령이 재림하셨습니다! 육체가 아닌, 영으로 오순절에 예수께서 강림하셨습니다!

 

조금 이상하게 들리십니까? 제가 왜 이런 말씀을 서두에 드리냐면, 늘 사용해 오던 단어가 아니면 이단이네? 들어볼 필요도 없네! 이런 식으로 이단경계하면서 신앙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어떻게 반응들을 하실까 라는 의도를 가지고 말씀을 드려 보았습니다. 한국교회 장로. 집사. 성도. 목사 사역자 여러분들께 신신당부 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무 것도 안들리고 똑바로 못보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데요. 성경대로 바르게 믿어 보려는 열심과 노력을

 

신앙의 경주로 생각하시고, 저를 포함하여 끝까지 골인점을 행해서 달음박질 쳐 나가십시다 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한국교회 회개와 개혁 메시지 오늘의 제목은 '헬라어 '파루시아'를 재림. 강림으로 번역하면 오역이고, 임재. 현존으로 번역해야 성경적이다!' 입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메시지는, 이웃교회 김아무개 목사께서 파루시아에 대한 글을 기고하셨는데, 그 중에 일부만 소개하겠습니다. 경어체가 아님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다시 오신다는 재림이라는 말은 헬라어 '파루시아'를 번역해서 강림, 재림이라고 번역했다. 그것이 원래는 재림이라는 의미보다는

 

우리와 함께 있다는 임재의 의미가 더 강하다. 파루시아가 파라와 우시아를 합한 말인데, 파라는 옆에. 곁에이런 말이고, 우시아는 존재. 실재이런 뜻이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실재가 우리 곁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파루시아는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나타나신다고 번역된 곳도 있고 강림이라고 번역된 곳도 있는데, 강림. 재림이라고 번역하면 재림이라고 번역했기 때문에, 시간적인 부재가 생긴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고 우리에게 동일하게 경험되는 분이시며, 

 

마태복음 말씀대로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이 파루시아를 항상 함께 있는 것으로 번역하지 않고 재림으로 번역했기 때문에 다시 오신다고 하니, 마치 지금 없는 것처럼 인식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의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현재적으로 경험하게 하고 현재적으로 세상에 나타내 보이는 것이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의 사명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것이 무엇이며, 우리와 항상 함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다시 오시는 것을 어떤 성령의 임재로, 성령이 우리에게 함께 계시는 것으로도 생각할 수가 있다.

 

그래서, 사도행전에 구름을 타고 올라가셔서 올라가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 하고, 곧바로 2장에 성령 강림 사건이 일어났다. 성령강림 사건이 일어나고 교회가 성립하게 된 것이다. 사도행전에서는 어떤 형태로 예수 그리스도가 항상 그들과 함께 계셨고 어떤 형태로 다시 오심을 경험했는가? 성령의 강림으로 말미암아 교회로서 경험을 한 것이다. 역사적으로 시공간 속에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현재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성령이 우리에게 오신 사건이다. 이천년 전의 예수 그리스도 역사 속에서

 

성경을 더듬어야 알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항상 우리와 함께 있는 분으로 경험하며, 우리 가운데 있는 분으로 경험하는가? 오늘날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있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동일하게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사건을 성령의 사역, 성령의 현재화 사역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꼭 베드로나 요한 등 예수 열두 제자를 부러워할 것이 없다. 그 사람들은 무슨 복이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실제로 보고 듣고 만지고 그렇게 봤나 라고 생각을 하면 우리가 이 시대에 태어난 것이 

 

불공평하지만, 성령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시공을 초월해서 그리스도를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여기까지 입니다. 두번째로, 닉네임을 '스아무개'로 밝힌 사역자의 메시지 일부만 소개합니다. 다시한번, 경어체가 아님을 이해해 주십시오! 특별히 주의할 점은, 재림. 강림이라는 단어 외에는 듣지 않고 무시하려고만 하는 자세는 영적으로 미련한 그룹이나 가능한 일임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과거의 제가 율법주의와 미래주의에 매인, 나름 열심당 그리스도인을 자처한 문둥이 종교인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파루시아는 강림. 도래. 오심. 현존의 뜻을 가지고 있다. 고린도전서 1523절의 말씀을 보면, "그러나, 각기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아멘.. 강림으로 번역된 헬라어 '파루시아''가까이 하다. 옆에 있다. 도착했다. 참석하다. 준비되다'의 뜻을 가진 '파레이미'의 현재분사에서 파생된 단어로, '가까이 존재하는 것. 현존. 임재. 도착. 재림. 강림. 나타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파레이미'는 가까운. 곁으로 부터. 근처에.

 

근사하게 라는 뜻을 가진 전치사 '파라', 있다. 존재하다. 발생하다. 현존하다 라는 뜻을 가진 '에이미'의 합성어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 '곁에 있다' 라는 뜻이다. 이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파루시아는 이미 이루어져 함께 있는 현존의 이미를 갖게 된다. 갈라디아서 220절에 나와 있듯이, , 하나님의 구원의 열심으로 인하여 내가 십자가에서 죽고, 이제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자에게 있어서 그리스도의 강림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로마서 811절을 보면, 그것이 바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에서

 

살리신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아멘.. 따라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이들은, 절대로 언젠가 오실 그리스도의 강림만을 기다려서는 안된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이미 내 안에 진리의 말씀이신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자아가 살아서 역사하는 한, 그 분의 파루시아를 체험하기는 어렵다. 파루시아는 영적 의미가 중요하다. 파루시아의 참된 의미는 종말론적인 의미에 있다고 보기 보다는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하심에 있다. 파루시아 곧 재림은 말씀이 우리 안에

 

부활과 생명으로 임재함이요, 성령이 거룩으로 임함이며, 진리가운데로 인도함이요,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모양이 우리에게서 온전히 성취되어 감이다. 여기까지 입니다. 성령은 예수님의 영이시고 말씀이십니다. 창조주 여호와 아버지 예수님은 진리의 영이시고 말씀이십니다. 아멘이십니까? 성령강림. 성령재림. 예수강림. 예수재림은 모두 동일한 성령의 임재이므로, 이미 거듭난 그리스도인 각자 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영으로 이미 재림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있다 저기있다 해도 가지 말라고 부탁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말씀해 주신 것이지요. 그러므로, 육체를 입고 미래에 재림한다는 말은 사단의 간교한 거짓말입니다. '재림''임재'로 수정해야 할 것입니다. 오순절 성령으로 임재하심! 그리스도인에게 예수가 임재하여 계심! 한국어 전수성경 복원역 작업을 하시는 류아무개 선교사 사역자께서는 이런 부분까지도 살펴 주셨으면 합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는 맨 상단에 있고,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는 맨 하단에 있으니,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의 친절한 안내를 부탁합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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