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광 목사: 회복의빛 서광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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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귀

 

기독교와 천주교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같은 종교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기독교 유사종교(이단, 사이비)와 다름없거나, 이방종교(이교)로 보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천주교는 그리스도 예수를 표면적으로는 사용하지만 성경 66권에 기준하여 영분별하면 이방종교 입니다. 지나간 중세 로마시대의 역사가 이를 증명해 줍니다. 저도 성부 하나님을 우리가 믿는 창조주-자존자-구속주-심판자 하나님으로 믿었지만, 천주교를 공부하면서 더 알아갈수록 교황을 부르는 호칭이 성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기절할 뻔했습니다.

 

그동안, 개신교 설교자나 전도자들은 사단에게 너무 많이 속아주며 살아 왔고, 속은 것 자체도 잘 알지 못한다고 보여집니다. 천주교의 삼위일체 신앙관은 성부(교황)-성자(예수)-성령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신교 9개 교단이 천주교-세상종교들과 연대하여 종교다원주의(WCC)를 계속 주장할 것인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 각자 자기 종교를 가지고 사는 것이야 상관할 필요없지만, 개신교가 연대하여 추구하는 방향이 비성경적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내 영혼이 천국에 속하지 못하고 지옥에 떨어지기 때문이니까요.

 

일제 치하에서 신사참배를 자원한 개신교단들이 연대한 것과 다른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일제의 비위를 건들지 않으려고 자원하여 동쪽(일본 천황 있는 방향)을 향해 90도 절을 하고 나서, 하나님께 이런 가증한 예배드린 것을 예수께서도 내가 이해한다고 하실 것 같은가요. 우상숭배(예수 배도)의 죄는 바로 이런 것입니다. 총칼도 없는 시대인데, 개신교단들이 자원하여 타종교들과 연대하여 모든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리스도 예수 심판의 대상이 되지는 않을려는지요. 부디, 즉시 탈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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