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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WCC로 타락한 한국교회에서 바른 신앙생활은?
한국교회가 이렇게 타락한 상태에서 저는 어떤 신앙생활을 해야 되는지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구원 받는다는 말입니까? 제 생각은 오로지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교단이 올바른 교단이 없다니..저의 교회 목사 설교는 감동적으로 잘 넘어갑니다. WCC, NCCK, 가톨릭과 직제일치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이 없는 상태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과연 이것이 옳은가요?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 그 길을 가르쳐 주세요. 다른 성도들은 아무 것도 모른 상태에서 은혜 받으며 행복한 신앙생활 하고 있어요. 거의, 저만 영적 혼란을 느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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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WCC로 타락한 한국교회에서 바른 신앙생활은?
님의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고 관련해서 부연 설명하자면 이런 질문 내용 같습니다.
님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기에 당연히 구원받은 것으로 믿고 있고 교회 생활을 지금까지 잘 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님의 교회가 소속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 NCCK회원이고 WCC회원이고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 제국의 종교 카톨릭과 합쳐서 하나가 되기를 위한 신앙과 직제일치를 협의하는 기구를 창립한 상태에 까지 이른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러다 보니, 님은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았는데 이것이 뭔가? 출석하는 교회는 이에 대해 잠잠하고 은혜스럽게 설교하니 님의 경우 성도로서 심한 정체성 혼란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당연히 주어진 혼란이고 천만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어떤 관점에서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느냐 하면 이렇기 때문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서 이해를 돕기 위해 표현하자면 이렇습니다.
님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분이십니다.
(예수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
그러하신 님이 방안에서 식구들과 생활하고 있습니다.
(님의 교회)
그런데, 님의 집이 통째로 물결에 떠내려 가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이 같은 사실을 님의 교회 목사님은 집이 통째로 떠내려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은혜롭게 설교를 잘 하고 있고 성도님들은 아무 것도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기독교회에서 WCC 물결을 따라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카톨릭으로 빠르게 배교 하고 있지만) 반대로, 질문하신 님의 경우는 이 같은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심한 갈등과 혼란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님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과 그에 따른 행동은 님이 결정 하셔야 합니다. 님이 출석하는 교회가 소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은 WCC회원입니다. WCC는 예수님 외에도 이 세상 여러 종교에 이름 모를 구원자들이 있어서 구원한다는 종교다원주의입니다.
(중략)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기독교회를 카톨릭에 일치시켜 버렸다면 님의 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 정통 기독교회인가? 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더 이상, 통합교단은 루터와 칼빈 등 믿음의 선진들이 목숨 걸고 개혁해서 본래의 기독교회로 회복한 정통 기독교회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기독교회에 대한 배교자이고 반역자이고 역적들로, 개종을 당해 변종된 상태이고 정체성에 대한 상실입니다.
(중략)
질문하신 님! 판단과 결정과 행동은 님이 하셔야 합니다.
흔히들 지금의 한국교회 상태를 세월호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각 교회는 배안의 방, 격실과도 같습니다. 문을 걸어 잠그고 안전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소리 듣기 싫어합니다. 그런데 배가 침몰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사는 길은 바다에 뛰어내리는 것 밖에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타락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힘센 기관차에 우리 자신들이 타고 있습니다. 뛰어 내리는 길 밖에 방법이 달리 없습니다.
침몰하는 배가 아닌, 구원의 방주가 분명히 있습니다. 결정과 판단과 행동은 님의 몫입니다. 님이 정말 예수님 믿고 구원 받은 하나님 아들이시라면 고난을 받으십시요. 주님 한 분만이 님에게서 존귀하게 되시기를 빕니다. 바다에 풍덩 뛰어 내리시면, 예수님이 구원의 방주이심을 아실 것입니다. 그 후로는 이런 고백을 하실 것입니다.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빌 3:7-9)
답변 전체보기: http://cafe.daum.net/wccpusan/iUct/50
개신교, 초교파, 종교다원주의 교단의 장로-집사-목사는 WCC를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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