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을 의지한 성경적 신앙관을 가지고 사견을 적어 보겠습니다. 일부의 의견이 다르다 하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식사기도가 성경에 있느냐? 없느냐?를 잣대로 말씀을 드려 봅니다. 부디, 오해가 없기를 빕니다.
1. 예수 공생애 기간 중에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주기도문: 일용할 양식은, 육의 양식(2nd) & 영의 양식(1st)을 날마다 구하라는 의미로 보여짐.
2. 예수 12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빵과 포도주): 음식물을 가지고, 예수 고난과 대속 & 가룟 유다 배도에 대한 시청각 교육
3. 광야에서 5천명 먹인 일과 4천명 먹인 일: 그리스도 예수께서 하나님과 동등한 분임을 믿게 하려는 표적
4. 가정교회에서 바울이 떡을 뗀 일: 예수 재림시 까지 성찬을 지시하신 예수의 가르침을 준행하는 신앙적 행위
기록된 신약성경에서 식사기도의 근거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종교다원주의는 천주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겉으로는 종교적인 평화이기 때문에 좋아 보이지만, 속으로 들어가 보면 성경의 본질과 다르기 때문에 성경적 구원관을 가진 그리스도인들과 충돌할 수밖에 없지요.
당연하고 정당한 갈등입니다. 개신교와 천주교 & 개신교와 세상 종교가 불통인 것은 진리와 비진리 차이 때문입니다. 심지어, 가문과 혈통 가정을 비롯하여 지인과 사회 속에서도 마찬가집니다.
성경에 없는 것을 성경에 있는 것처럼 한다면, 예수님께서 판단하실 것인데.. 식사기도가 그렇다는 입장입니다. 식사기도가 겉으로는 기독교인의 상징 같으나 천주교를 모방했고, 결단코 성경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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