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초교파, 성경에 없는 것은 연대를 잘한다, 성경의 요구들은 연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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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enger 小考]
위 두 기사는 개신교의 극소수에 국한되는 매우 부끄러운 사례입니다. 해당 목사와 교회 문제라기 보다는, 비성경적인 십일조와 각종 헌금 문제임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가 성경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목사를 직업으로 하여 사례비(생계비) 받는 것은 지양되어야 하며, 이미 목사가 된 사역자들은 하나님과 물질이라는 두주인을 섬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11 제자(가룟 유다 제외)나 바울이 전도여행을 다닐 때 어떤 물질관으로 사역했는지를 상기시켜 드립니다. 물질보다도 천국을 소망했습니다.
장로-집사가 사회직업을 가지고 자비량 영혼 전도하듯이, 목사가 사회직업을 가지고 자비량 설교 봉사를 한다면 성경적으로 십자가를 진 충성이 될 것입니다. 이미 상을 다 받고 사례를 다 받았는데, 무슨 목사가 천국에서 받을 상이 많겠습니까? 성경 말씀을 목사 인본주의로 해석하지 말고 성령이 일깨워 주시는대로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비록, 개신교 전도자이지만 형제교회가 신약성경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는 독립교회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마음을 비우면, 두주인을 섬기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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