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초교파, 성경에 삼위일체라는 단어가 없으나 삼위일체는 정통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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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위일체의 허구 

 

오늘날 기독인들(로마교+개신교 다수)에게 "예수님이 누구십니까?"라고 물으면, 다수가 "그리스도 이십니다." 라고 말하고 소수는 "예수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라고 말할 것 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이 말은 정답입니다. (로마서 9:5, 요일 5:20, 요한복음 1:1)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들이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라고 답할 때,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니라, 셋 입니다.  


아마도, 그들은 죽어 그들이 말하는 천국이라는 곳에 가면 아버지. 아들. 성령을 순차적으로 찾아 다니며 인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그렇지는 않다고 말할 것 입니다. 하나님은 외형적으로는 한 분으로 또 나타나실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할 것 입니다. 이것이 소위 "삼위일체" 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자들이 들이대는 것이,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 받으실 때에 하늘에서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예수님의 머리 위에 내려 앉았고, 하늘에서 아버지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이라고 말씀하셨다는 것과,


마태복음 28:19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한 것을 근거로 삼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자신들이 천국에 가면 만날 분이 한 분이라고 말한 것과 모순이 됩니다. 그들은 실제 하나님은 세 독립적 인격이지만 외형적으로는 한 분으로 나타난다고 말하는데, 그들이 증거로 들이대는 구절에는 외형적으로 셋으로 나타나니 말 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하지만, 기독인들이 말하는 그런 하나님(삼위중 제2위에 해당하는 아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 분이 아니라, 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 세 분이라고 오해하게 된 것은 창세기 1장에 '엘로우 힘'과 같은 집합명사와 같은 개념, 그리고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아버지에게 기도하시고 다른 보혜사를 보내실 것이라고 한 것 입니다. 하지만, 이는 한 분 하나님의 다양한 방면에서 일하심을 말한 것 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인들이 부르는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 아닌, 로마교가 만들어낸 바벨론 태양신 입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아버지의 방면으로, 때로는 아들의 방면으로, 때로는 성령의 방면으로 일하십니다. 때문에 어떤 사람이 자신을 성령(보혜사)이라고 말한다면, 듣기에 따라 그가 자신이 하나님 자신(성부)이라고 말한 것은 아닌 것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그는 자신을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입니다. 0/0/0의 0/0/0씨가 자신은 보혜사라고 한 답니다. (이 말은 제가 직접 확인한 것이 아닙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0/0/0씨가 자신을 직접 성부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실상은 자신이 성부 하나님이라고 말한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그 아래 있는 사람들은 이를 깨닫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삼위일체의 독에 취해 있기 때문입니다. "들으라 이스라엘, 하나님은 한 분 이시니..신명기 6:4" 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한 분 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 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독생자'는 외아들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스스로 계신 분이라는 뜻, 근원자, 존재자라는 뜻 입니다.


이 세상에 스스로 나신 분, 스스로 계시 분은 여호와 하나님(출 3:14) 한 분 뿐이십니다. 이 분이 참 하나님이시요, 창조주 이십니다. 이렇게 말하면, 십자가에서 성부가 수난 당하신 것이냐? 라고 반문할 것 입니다. 이에 대해 분명히 답하자면, "그렇다"는 것 입니다. 삼위 중 제1위에 해당하는 성부가 수난을 당했다는 것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로고스)이 사람의 모양으로 오신 것 입니다.


도마는 예수님에게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도마에게 말씀하십니다. "지금까지 내가 너와 함께 있었는데,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후에, 도마는 예수님에게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삼위 중 제2위에 해당한다는 고백이 아닙니다. "예수님, 당신이 바로 창조주 그 하나님이십니다."라는 고백 입니다. 여러분! 삼위일체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십니까?


복음서, 신약의 모든 서신서에서 사도들이 언제 하나님을 셋으로 전한 적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부자 청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다." 삼위일체 교리는 결코, 예수님이 전한 교훈이 아니었습니다. 삼위일체 교리는 결코, 사도들이 전한 교훈이 아니었습니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 안디옥(前.터키와 시리아 사이의 도시 / 現.터키에 속함), 펠라(前.고대 마케도니아 왕국의 수도에 있던 도시 / 現.그리스에 속함), 에뎃사(現.시리아의 도시 우르파)로 유대인과 로마의 핍박으로 간 머리교회는 절대로 삼위일체를 말한 적이 없었습니다.


삼위일체는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공인화 하고 313년에 니케아 종교회의를 거쳐 로마교를 만드는 과정에서 비로소 나타난 것 입니다.


이후 유세비우스에 따르면, 콘스탄티누스는 중국의 삼자교회와 같이 로마교 외에서 기독인들이 달리 신앙을 갖는 것을 금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로마교는 니므롯(고대 이탈리어어로 '피터') 숭배하는 일요일을 예배일로 정합니다. 그리고 니므롯의 생일과 죽은 날을 크리스마스와 부활절로 삼습니다. 또 이들은 진실한 믿음의 사람들이 보존한 성경을 라틴어로 변개하여 번역합니다.


이런 로마교는 성경도, 신관도 모두 초대교회와 완전히 달랐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하셨다면, 이제, 여러분이 답변하실 차례입니다. 당신이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하실 때, 그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로마교가  고안해 낸 삼위일체중 제2위에 해당하는 아들 신으로써, 하나님이시라고 하신 것 입니까? 아니면, 처음에도 나요, 나중도 나요..온 우주에 유일하신 한 분 하나님,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 하나님을 말씀하신 것 입니까?


이처럼, 오늘날 대다수 예수믿는 분들, 목사, 신학자들까지도 누구할 것 없이 그래도 나름대로 뭔가 좀 안다고 하시는 분들 조차도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라고 말할 때, 삼위중 제2위에 해당하는 신으로써,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한 것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로마교가 성경과 신관을 모두 변개하여 만들어낸 거짓 하나님입니다. 유대인들이 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지 못 하는 줄 아십니까?


유대인들은 오늘날 기독인들과 달리 하나님을 셋으로 믿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유일한 한 분으로 믿습니다.


때문에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일 수 없고, 하나님이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신성을 모독했다고 화를 낸 것이었습니다. 이런 까닭에 유대인들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도 그리스도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예수는 그들이 기다리는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가 구약에 예언된 그리스도 조건 대략 10가지를 충족하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물으셨습니다. "그리스도가 누구의 자손이냐?" "다윗의 자손 입니다." "그러면 어째서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로 부르는가?"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네가 내 원수로 내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보좌에 앉으리라."


이 말은 그리스도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 즉 지금 그들 앞에 서계신 예수 자신이라고 말씀하신 것 입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성경을 오해함으로 그리스도를 사람으로 오해했습니다. 이 때문에 그들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참 하나님, 그리스도를 몰랐던 것 입니다. 이처럼, 오늘날의 기독인들 역시 성경을 오해함으로서 예수님을 하나님(그리스도)으로 믿으면서 동시에 한 분 하나님(그리스도)을 셋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 창조주. 근원자. 로고스가 아니라, 마귀가 고안해 낸 가짜 하나님 입니다.

 

이 하나님을 섬길 때, 스테반이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광야 40년간 하나님께 희생과 제물을 드린 적이 있느냐? 라는 책망을 듣게 된 것 입니다.


원출처 :금기름 붓는 집   원문보기  

글쓴이 : 시온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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