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초교파, 삼위일체는 바벨론 다신 사상이다, 개신교는 혼합주의가 많다


원제목: 낸시랭의 신학 펀치 제31회 하나님은 한 분인가요, 세 분인가요?

                      http://youtu.be/_A4qKUHt7Fg

 

[이 돌 메시지]


하나님이 한분이냐? 세분이냐?는

어려운 질문이라고 합니다.

 

삼위일체 용어가 익숙하지만,

아주 어려운 질문이라고 합니다.


삼위일체 전공 신학교수의 말입니다.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분의 공동체 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으셨다고 함) 세분의 하나 되심의 교리가 삼위일체라고 합니다. (tres+unitas) 그럼에도, 삼위일체는 세분의 한분 되심의 교리가 아니라고 합니다. 낸시랭도 세분의 하나 되심에 관한 교리라고 말합니다. 결국, 한분과 하나는 다르다는 신학교수의 말씀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그리스어 페리코레시스는 직역하면 상호내주. 상호침투. 세분의 사랑의 교제 가운데서, 사랑의 교통 가운데, 사랑의 소통 가운데, 본질 가운데, 의지 가운데, 온전히 완벽하게 하나 됨을 이루는 것이 삼위일체라고 설명합니다. 신학교수가 말씀하기를, 우리 기독교가 믿는 하나님은 태초에 세분이 계셨다 라는 의미의 말을 하니까, 낸시랭은 전혀 모르겠는데 하면서 머리를 흔들고, 함께 나온 신학교수는 잘모르겠다고 합니다.

 

삼위일체 전공 신학교수의 삼위일체관은? 창조주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이신데, 사도신경에 보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그래서,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이고..동시에, 성자께서도 창조하셨다는 주장을 합니다. 또, 성부께서 창조하실 때 성령께서도 창조의 능력으로 역사하셨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창조주 하나님께서 아들 하나님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의 능력 안에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논리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한분이라면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세분이어야 되고, 세분 하나님 논쟁 관계를 로마 황제가 종교인들과 상의하여 삼위일체(후에, 가톨릭 핵심교리가 됨)를 투표해서 결정해 버린 것입니다. 


[양태론은 무엇인가? 양태론적 단일신론의 준말로서, 한분 하나님께서 성부 성자 성령 이라는 다른 양태로 등장하셨다. 곧, 한분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창조 역할로 등장 하시고, 구원의 사역에서는 아들의 역할로 등장 하시고, 성화의 사역에서는 성령님의 양태로 등장하시는데, 일인다역 한분이 세분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양태론은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2세기 말의 노에투스와 3세기의 시벨리우스등의 주장이 양태론이었습니다.

 

성부와 성자는 분명히 두 인격체이고, 아들 하나님과 아버지 하나님은 구분 된 인격체라는 것입니다. 한분 하나님이 두분의 역할하는 것 아님을 말합니다. 성부 성자 두분 다 독자적인 인격입니다. (참조: '독자적'의 사전적 설명은? 남에게 기대지 않고 자신 만으로 하는 것을 말함) 바로 이것이 어려운 개념입니다.


[한분 하나님이 계시는데, 그 하나님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셨다. 그러면서도 구별된 관계를 예수께서 보이셨다. 그리고, 성령도 독자적으로 나타나셨다. 이런 데이터를 어떻게 이해 하느냐? 고민 고민 하다가, 쓰리 펄션(three persons) 삼위! 결국 세위가 하나로 이루고 계신다. 그렇다면, 성부 성자 성령은 삼 신이 아닌가? 그러나, 다신교의 삼신 사상과는 다르다. 이방신도 삼신이 존재 하는데, 서로 서로 협력도 하고 곧 먼저 삼신이 존재하고, 그 후에 삼신의 협력 관계가 그 뒤를 잇는다.]


[삼위일체 교리는 그게 아니다. 하나님은 쓰리 펄션으로 계셨는데, 하나됨을 이루셨다.곧 삼위로 존재함과 동시에 이미 하나됨을 이루고 계셨다. 세분이 하나 되어 함께 같이 계셨다. 그래서, 삼신이 아니다. 기도는 세분께 해야 한다. 대부분 성부께 하는 기도로 집중이 되어 있고, 아멘을 위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해야 한다.]


여러분은 이런 설명이 정말 논리적으로 잘 이해가 됩니까? 아니면, 엄청난 모순 덩어리를 모호하게 설명하면서 그냥 믿으라고 강요하는 것으로 들립니까?


삼위일체는 미혹의 영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설명을 논리에 맞게끔 잘 하려고 그럴듯하게 만들어도 결과는 성경과 다른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설명 가운데 자신들이 한 말 자체가 서로 모순을 일으키기를.. 수없이 반복 하면서도 아니라고 하니까, 결국 바보가 된 입장에 서 줘야만, 이 두 교수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삼위일체론은 있을 수 없는 모순 덩어리인 인간 이론을 내세워서 그 허상을 진리라고 하는 것이고, 결과는 우상숭배로 이끄는 미혹의 영들 입니다.


펌출처: https://is.gd/K39vGr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