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목사교의 착각 

예수님 당시, 제사는 주로 사두개인인 제사장이 성전에서 했고, 성경읽기는 주로 사두개인을 싫어하는 바리새인들이 매주 회당에서 했다.


당시, 예수님과 제자들은 주로 바리새인의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다. 그 후 역시 비슷하게 회당에서 주로 전도했던 사도 바울을 쫒아 초대 교회의 예배는 바리새인의 회당 예배처럼 성경을 읽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것이었는데, 


- 왜, 갑자기 교회에서 제사장 흉내를 내고 말씀의 제사를 드리고 있나?

 

- 왜, 갑자기 제사장 흉내를 내고 성전에 내는 십일조를 바치라고 하나?

 

- 바리새인이 제사장인가?

 

- 왜, 회당같은 교회에서 제사장 코스프레를 하고, 지성소에 나가는 흉내를 내고 있나?


회당은 누구나 나와서 자유롭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곳이었다. 성경에 예수님이 유대인들과 논쟁하고 둘러싸여 맞아 죽을뻔한 것은 모두 안식일날에 예수님이 자원하여 자유롭게 설교하다가 일어난 일이다.


- 십일조 받고 말씀제사 드리는 제사장 코스프레하는 거룩한 곳과 완전히 거리가 멀다.

 

- 그래서, 현재 대부분 기독교가 목사 무당교 것이다.


교회가 복을 빌고 신내리는 성황당이 되어서 그렇다. 물론, 그 시작의 뿌리는 콘스탄틴 이후 황제의 교회가 된 카톨릭이 구약을 갖다 붙이며, 로마를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고, 교회 감독을 제사장으로 둔갑시키면서 일어난 일이다.


이 후 개신교는 여전히 국왕의 국가를 이스라엘로 여기고, 목사를 제사장으로 여기며, 행위 구원을 이신칭의로, 성례제사를 말씀제사로, 사제를 목사로 바꾼..그냥 카톨릭의 아류작일 뿐이다. (펌게시자 주기: 비판이 아닌,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메시지임)


 

펌출처: https://yirok2.wordpress.com/ 


 

개신교, 초교파, 개신교는 가톨릭 모방한 잔재를 버려야 한다, 예수께서는 혼합주의를 미워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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