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달석 목사: 독립 침례교단-서울중앙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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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수님은 생일은 10월 15일. 태양신 생일은 12월 25일
“이는 이날 다윗의 성읍에 너희를 위하여 한 구주가 나셨기 때문이니, 곧 주님이신 그리스 도시니라.” (눅 2:11) 12월 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일이 결코 아니고 바벨론 무적의 태양신(Dies Natilis Invicti Solis)의 이교 축제의 날이다. 구약의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은 한달 15일씩 24개팀이 성전에서 1년동안 섬기게 되어 있고(대상 24:5)그중 여덟번째 담당이 ‘아비야’ 였는데 침례요한의 아버지 사가랴 반열이였다.(눅 1:5)
사가랴 제사장이 성전에서 섬긴 기간은 시브(Iyar)달 27일부터 시완(Sivan)달 5일까지인데 태양력 6월1~8일까지 오순절 기간 이였다. 사가랴는 침례 요한의 수태고지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 아내 엘리사벳이 6월15일 잉태하고(눅 1:24) 6개월째 되는 때에(눅 1:26, 36)마리아가 가브리엘 천사를 만나 예수님 수태 고지를 받고 엘리사벳을 만나 석달을 함께 지내고 엘리사벳은 넉달 후 4월15일 경에 침례 요한을 출산한다.
그로 부터, 6개월쯤 로마 황제는 조세등록을 명령하는데(눅 2:1) 항상 가을에 오는 수확절(收穫節) 추수 다음에 한다. (출 23:16, 34:22) 동시에 수확절은 이스라엘 3대 절기중 유대력으로 티슈리(Tishri)달의 나팔절(7월 1일) 속죄절(7월 10일) 초막절기(7월 15~22일)와 겹친다.
초막절은 히브리어로 수카(succah)라고 하고 초막절은 숙곳(sukkot)으로 8일 동안 지키는데 그 첫날이 침례 요한이 출생한 태양력 6월 15일로부터 6개월 뒤인 10월 15일로서 바로 예수님께서 출생하신 날이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나니(우리가 주님의 영광을 보매,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여기서 거주(dwel)하신다는 헬라어는 스케노우(σκηνοω)라는 단어로 천막(tent-Thbernacle)을 의미한다.
즉, 하나님께서 초막(草幕)같은 육신을 입으시고 오실 것을 초막절로 예언하셨고 초막절이 8일간이고 8일째는 분리해서 축제하는데 세미니 하테레이(Shemini Atzeret)라고 바로 그날에 예수님은 할례를 받으셔서 정확하게 8일 간의 초막 절기를 성취하시고 처음으로 예수님(救援主)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셨다.(눅 2:21) 또한,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실 때가 30세였고(눅 3:23) 그로부터 3년 6개월 공생애를 보내시고 4월 유월절(출 12:11.눅 22:15)에 피 흘리시고 희생하시어 세상 죄값을 담당하셨다.
유월절이 아빕월(포로이후 니산월)10일 양을 준비하고 14일 밤에 죽여 피를 뿌리게 하셨고 15일 자정에 출애굽한(출 12:3~10)날이 봄철이고 달 밝은 보름(15일)날이므로 역산(逆算)해 보면 예수님 탄생은 12월 25일이 아니고 들판에서 목동들이 양떼를 먹이는 가을철 10월15일 초막절 첫날이다. 하나님께서는 절기들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초림을 예언 하셨고 정확하게 그 절기들을 예수님 안에서 성취 하셨다.
먼저 출애굽을 인도하신 유월절, 무교절은 아빕월즉 니산월 부터 새해로 삼으시고 유월절 숫양을 준비하게 하신 날이 10일이고 4일간 흠이 있는지? 없는지? 검증해서 14일 밤에 죽이고 그 피를 문설주에 인방에 뿌리게 하시고 피를 보시고 장자가 죽는 저주를 통과하게 하신 것이 유월절(兪越節)절기였고, 이어서 무교절(無酵節)로 누룩 즉 죄없는 절기를 명령하셨고, 다음으로 초실절(初實節)로 예수그리스도의 첫부활을 예언하셨는데 세가지의 절기가 봄철 4월에 있고 다음으로 50일 즉 오순절(단지 오십일 이라는뜻)에 성령님께서 오실 것을 예정하셨고 그대로 오순절에 성령님께서 강림하신 것이다.(행 2;1~13)
마지막으로 유대력으로 7월이고 태양력으로 10월에 나팔절, 속죄절, 초막절 절기가 다 예수님 안에서 성취되었다.(골 2:16~17) 가을철 절기는 예수님의 초림으로, 봄철 절기는 예수님의 희생으로, 오순절 절기는 성령님의 강림으로 성취되었다. 주 예수님께서 이 초라한 세상에 구주로 초림하실 때에 로마 황제의 호적 등록과 유대 3대 절기와 겹쳐서 본래 인구가 12만 정도인 예루살렘 성읍에는 수백만 인파가 넘쳐서 창조주 하나님은 여관이 없어 가난한 구유에 오셨다. 구유는 의에 굶주린 심령의 그림자다. 독자의 심령에 예수그리스도를 모신 영혼의 성탄절, 주의 말씀 받은 그날이 있었는가?
교회들이여!
크리스마스(그리스도 미사)누룩을 경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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