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은 과거에 제가 개신교 40년 생활 동안에 가장 듣기 싫었던 목사의 거짓말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고린도전서와 디모데전서에 나오는 "아들"이라는 번역을 재번역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성경의 원어를 본 사람도 없고, 원어를 사람 손으로 옮겨 적은 사본도 구경하지 못한 마당에, 가톨릭에서 성경 변개및 오역한 것을 라틴어와 영어로 전세계에 보급하다 보니까, 또 그 변질된 성경을 각나라 말로 그대로 번역하거나, 살을 붙이거나 빼서 우리말로 번역해 놓은 것을 보면서, 성경무오설을 말한다면 지나가는 개나 소가 웃을 일입니다. 지금부터는 헬라어가 이렇게 말씀한다!식의 원어 사본 이야기는 할 필요 없습니다.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복음은 절대로 신학교 출신 목사를 성도들의 "영적 아버지"라고 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의 교황이나 신부를 "영적 아버지"라고 하니까, 가톨릭을 친정집으로 둔 과거의 이력답게, 개신교가 가톨릭을 어미로 따르는 죄로 불심판 당해서 완전 멸망으로 소멸되어도
좋다는 자세이니까, 누가 말리겠습니까? 그럼에도, 세상종교들이 주장하는 사후세계 레파토리인 "영원한 유황불 지옥과 영혼 불멸"을 성경처럼 가르치는 사단의 자식들을 누가 말리겠습니까? 개신교 종교생활 40년 경력자의 닉네임 "촌사람" 형제께서, 예수 성령에 의한 노아박 메시지를 전해 듣고 다음과 같은 댓글을 주셨습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잠에서 깨어난듯 하다. 가나안 성도로 살아야겠다고 결단을 하게 되었다. 기존교회에서 목사를 "영적 아버지"라며 순종해야 한다면서, 그래야만 자녀들이 복을 받는다는 설교를 듣고,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교회 나가기 싫어졌다. 좋은 이웃 덕분에 많이 배우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저는 다음의 답변을 그분께 드렸습니다. 목사가 "영적 아버지"라고 하는 용어가 와전된 것은 우리말 번역의 문제이고, 가톨릭의 교황이나 신부가 신자의 아버지라는 교리를 주입시키고, 전통으로 자리잡은 이방종교의 가르침을 한국 개신교가 쫒아가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첫째, 고린도전서 4장 15절및 17절을 일부 재번역해서 읽겠습니다.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형제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전도자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그가 변화를 받았느니라." 두째, 디모데전서 1장 2절을 일부 재번역해서 읽습니다. "믿음 안에서 거듭난 성도가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셋째, 디모데후서 1장 2절을 일부 재번역해서 읽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믿음의 동역자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아멘입니다. 우리말 번역을 유명 목사나 신학자들끼리만 하다 보니까, 가톨릭의 직제를 흉내내려고 비성경적임을 알면서도 오역했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담임 목사 스스로 "나는 여러분과 다른 사람이고, 나는 성도들에게 영적 아버지"라고 하면서도 부끄러움 자체를 모른채, 당당하게 오역 성구를 들이대며, 내 말이 아니라 고린도전서와 디모데전서에 나온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일명, 짜고 치는 고스톱 식으로 우리말 번역도 목사 그룹이 제멋대로 했고,
오역을 진리처럼 말하는 거짓 교사요, 거짓 선지자요, 자신을 높여 영적 아버지로 믿고 맹종하기를 바라는 자칭 성직자 목사 그룹이 아닐 수 없습니다. 374개 교단 전체가 한국 가톨릭에 통합하는 일은 쉽지 않겠지만, 대부분의 개신교가 가톨릭에 소속했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가톨릭이 그렇게 좋으면 한국교회 안에서 꾸정물 일으키지 말고 지금 당장 가톨릭으로 조용히 개종하십시오! 그런데, 몸과 마음 따로인지 몰라도, 개신교와 이혼하고 가톨릭과 재혼하려는 생각은 피하고, 가톨릭과 불륜을 즐기고 싶어서인지, 성경에다 가톨릭 교리를 혼합했습니다. 나만 보는 성경책에다 재번역 단어로 고쳐 놓으십시오! 그래야 목사를 "영적 아버지"로 생각하지 않을 것 아니겠습니까? 저와 여러분의 영적 아버지는 "창조주 여호와이신 예수님 한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