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을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맨정신 장로 / 맨정신TV 세상똑바로보기

* 원제목: 누가 그래요? 그러면 지옥간다고?

* 부제목: 사건, 사고, 재앙, 재난, 범죄, 질병, 자살 등에도 남은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

♤16분 메시지, https://zrr.kr/pN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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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View]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 저주받는다(지옥간다)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말하고 정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기독교인들에게, 맨정신의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그런 주장을 무조건 옳다고 하거나 옹호할 것이 아니라, 남은 자들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를, 맨정신의 시각에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태복음 10:29~31)."

[영상 참여자 댓글 모음]

♡@delight7994: 자살하면 지옥간다고 말하는 자들은 복음을 잘 모르는 자들의 입질입니다.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지요. 지들은 앞날을 어찌 알기나 합니까? 자신이 어떻게 죽을지 말입니다. 저도 참새 두마리 말씀을 배웠습니다만, 하늘의 새도 주님의 주권에 들어 있다는 그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user-wk9fm1ql3e: 혹시, 그럼 인간의 자유의지도 하니님의 섭리 안에 있나요? 그렇다면, 자유의지를 왜 주셨는지 궁금합니다.

♡맨정신 장로: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재료로 사용하시는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자유의지라고 생각하는 그 모든 것 또한 하나님이 사용하시기 위해 그 방향으로 잡아 끌고 가시는 것입니다. 즉, 배가 반대편 항구에 도착하는 게 목적이라면, 가는 동안 배는 좌우로 선장 맘대로 조타수 손에 따라 움직이는게 자유의지라고 한다면,  그 배가 자기들 맘대로 움직일 것 같지만 그 목적지로 배를 가도록 설정하고 처음 계획대로 도착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간섭과 이끄심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게 자유의지대로 사는 것 같지만, 어항 속에 들어 있는 물고기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어항을 들고 흔들면서 다른 곳으로 옮기려는데, 물고기는 여전히 그 어항 속에서 자기 맘대로 헤엄치고 있는 것과 같아요. 그 어항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어항 관리자는 다 보고 체크하고 있으며, 그 주인의 손길 안에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물고기는 자기들이 잘나서 지 맘대로 산다고 생각하겠지만,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그 간섭 아래에서의 자유가 진짜 자유인 것입니다. 배 안이 답답하다고 뛰어내려 헤엄치는 게 자유가 아니라, 물고기가 어항 밖으로 뛰쳐 나온다는 건 곧 죽음입니다 그 안에 있는 게 자유입니다. 감사합니다

♡@ann154: 맨정신님이 판단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습니다. 성경에서 자살한 사람들이 어땠는지 본다면, 자살이 괜찮다는 것처럼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와 당신이 살인하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저와 당신이 자살하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맨정신 장로: 자살이 괜찮다고 전파하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은 영상 메시지를 끝까지 잘 들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내용에 대한 오해가 없으시길 빕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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