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참예수 복음을 전하는 Noah Bak 전도자입니다!" 

* 원제목: 신학교 개혁에 대한 제안

* 부제목1: 유럽교회나 영국교회처럼, 기독교 종교인은 떠나고,

* 부제목2: 복음적 신앙인이 되려는 자만 남아라!

♤18분 메시지, https://zrr.kr/qmWB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오늘은 2008년도에 네이버 지식인 공간을 통하여 닉네임 juju공공공공님이 개신교 사람으로서 "신학교 개혁에 대한 제안"을 제시했는데, 닉네임 KART공공공공 답변자 내용도 함께 소개하므로서, 저를 포함하여 그리스도인 여러분께 유익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용은 최소한 압축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신학교 개혁을 제안하는 취지입니다. 오늘날 한국 기독교회는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많은 침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개신교 침체는 많은 원인들을 들 수 있겠으나, 그 중에 하나는 분명히 목회자들의 자질에 있다고 봅니다. 목회자는 영적인 면, 도덕적인 면, 조직적인 면에서 교인들을 지도하고 감독하는 직책인 만큼 교인들보다는 탁월하진 못할 망정, 우월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면을 많이 노출시키고 있음으로서, 사회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고 있으며 교회를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의 약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교인 한사람 한사람에게도 직간접적으로 많은 해악을 끼친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심각한 일이며 근원적인 개혁의 필요성을 대두시키는 것이 됩니다. 우선, 제도적으로 가능한 것부터 생각해 본다면 신학교 문제부터 개선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신학교 개선 혹은 개혁에 대해 다음 몇가지를 제안해 보겠습니다. 첫째, 목사 후보생은 스스로 지원이 아닌 교회  추천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목사는 자신의 영달을 위하여 자신의 사업을 하려는 것이 아니고, 교회를 위하여 일꾼이 되는 것이므로 첫걸음부터 교회의 인정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목사는 신학교에서 지식만 습득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이 영적인 성숙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과 같은 상황에서의 신학교는 그 사람의 영적 성숙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를 더 잘 아는 것은 그가 출석하는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인정받는 것이 급선무이어야 합니다. 교회는 까다롭게 그를 심사하여 후보생으로 신학교에 교육을 의뢰해야 합니다. KART공공공공님의 답변입니다. "목사후보생을 지원이 아니라 추천받아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제도 역시 '추천제' 입니다. 신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교회 '담임목사'의 추천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신학대학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도 노회에서 절차를 거치고 노회의 추천 형식으로 입학합니다. 그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인정을 받으셔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현재 제도가 그런 제도입니다. 담임목사의 추천이 필요한데, 엄격한 공동체는 교회 제직회 추천을 받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이 있는 교회가 그를 인정한다는 말이 됩니다." 두째, 신학교는 목사 후보생에게서 돈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신학교는 돈을 위하여 운영되어서는 안됩니다. 철저히 교회 일꾼을 양성하는 쪽으로 목표와 사명을 두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목사 후보생에게 돈을 받으면서, 그사람의 영적인 자질 여하는 생각하지도  않고, 지식만 습득했다고 해서 졸업장을 주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학교 후보생에게 돈을 절대로 받아서는 안됩니다. 국가의 간성인 사관 생도들을 양성할 때에도 생도에게서 돈을 받지 않는 것처럼,

신학교도 학생에게서 돈을 받지 말고 그 운영은 노회 즉, 지방회나 총회 부담으로 해야만 합니다. 물론, 후보생을 위탁한 교회에서 교육비를 부담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신학교가 후보생들에게 돈받은 그 댓가로 졸업장을 줘버리게 되면 영적 자질 유무에 관계없이 자격증을 주는 결과가 되므로, 얼마든지 불량 자격자가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개연성을 봉쇄하자는 것입니다. KART공공공공님의 답변입니다. "신학교는 목사 후보생에게 돈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렇게만 되면 신학교 운영은 어떻게 합니까? 물론, 교단이 전적으로 지원하면 됩니다. 교단이 신학교 운영일체를 책임지고 신학생은 돈을 내지 않도록 하여 신학공부를 하게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현실과는 거리가 멉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교단에서 신학교의 위치는 아주 힘없고 관심받지 못하는 집단입니다. 또한, 교단이 신학교를 지원하려면 결국 교단 내에 각 교회가 신학교를 위해서

많은 헌금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지금도 교단의 각 교회가 신학교를 후원하기도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학교 운영에는 아주 모자랍니다. 한국교회가 교단의 신학교를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데, 교단의 신학교를 위해서 크게 후원금을 내어 놓겠습니까? 이런 말을 자신있게 할 수 있는 것은 본인이 속한 교단의 신학교가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교단과 교단 소속 교회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신학교를 살려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였습니다. 이것은 이웃 교단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해도 별 차이가 없었을 것입니다. 교단이 신학교를 바라보는 관점이 이 정도밖에 안된다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위기를 만나도 이러한데, 평소에 교단과 교단 소속 교회가 신학교 운영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큰 돈을 투입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일어나기 힘든 일입니다." 셋째, 사설 신학교를 폐쇄해야 합니다. 교단에 속하지 않은 사설 신학교는 오늘날 많은 불량 목회자 양산의 온실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연히 교회의 공신력을 떨어뜨리고 있고 한국교회 전체에 위협적인 현상이 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자정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설 신학교는 운영을 지원하는 마땅한 단체가 없으므로, 자연스레 신학생들로부터 받은 돈으로 운영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야말로 학교의 운영과 확대를 위하여 더 많은 학생을 필요로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교회의 추천이 없는 무자격자들도 받아 들이게 되는 비리를 만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여기에서 수많은 불량 목회자들이 나올 여지를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KART공공공공님의 답변입니다. "사설 신학교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사설 신학교는 없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사설 신학교를 없앨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국가가 나서겠습니까? 개신교가 천주교처럼 통합적인 하나의 조직으로 이루어진 곳이라면 종교적인 차원에서 조정이 가능하겠지만, 개신교는 무수히 많은 교단이 있기에 조정 역할을 해줄 단체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종교적인 차원에서 조정도 불가능합니다.

사설 신학교 문제가 심각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들을 완전히 없앨 방법은 없습니다. 신학교가 교단에서 큰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렇게 큰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물론, 한국교회가 개혁되기 위해서 신학교도 변화되어야 합니다. 신학교의 개혁보다 더 시급한 것은 한국교회가 추구하는 '물량주의' '양적성장 제일주의'를 버려야 합니다. 한국교회는 '물량주의'의 지배를 받습니다. 숫자만 많이 모이기만 하면 최고입니다. 대형교회는 무조건 선하고, 대형교회 목사는 능력있는 목사이며, 성도든 목사든 대형교회를 사랑하고 대형교회를 지향합니다. 물론, 대형교회가 좋은 일도 많이 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교회 숫자에 매달리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물량주의' 때문입니다. 신학교에서 아무리 바르게 가르친다고 하더라도 이미 물량주의에 지배를 받는 신학생들은 졸업한 후 '물량주의'의 지배를 받습니다. 신학교에서 배운 것보다도 '대형교회' 목사를 추종하며 '대형교회'의 프로그램을 따라하고 '대형교회'를 지향합니다. 한국교회의 가장 큰 병폐 중 하나인 물량주의의 병폐입니다. 이렇듯이,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는 많은

병폐들이 먼저 없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신학교가 변화된다고 하더라도, 별로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질문자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질문자의 말씀에 소위 '태클'을 걸기 위해 하는 말이 아닙니다. 질문자의 제안에 공감하고 신학교가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도 모두 인정합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개신교 교회에서 전임사역을 하는 사람으로서, 좀 더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혹시 제 말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넷째, 결론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위기는 한국교회의 자정노력 여하에 의해 위기도 될 수 있고 기회도 될 수 있습니다. 신학교 개혁은 바로 그 중의 하나입니다.  교회는 사설단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목회는 개인사업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인 것입니다. 목사는 개인의 성공을 위한 직업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 나라의 일꾼인 것입니다.

결단코, 목사나 목회를 개인의 영달을 위한 일로 오해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할 책임이 오늘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한국교회 모두에게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 저는 한국 가톨릭처럼 단일교단 즉, 독립교단이 매우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2019년 기준 문체부 종교현황 자료를 보면, 한국 개신교는 현재 374개 교단이나 있는데, 248개 교단은 전혀 확인이 안된다고 합니다. 이런 것만 봐도, 한국 개신교가 얼마나 엉터리이며 극도의 이기주의 오합지졸 종교단체라는 반증이 되고도 남습니다. 2천년 전의 고린도교회가 4개 교파를 가지고 있을 때 문제가 많은 교회였구나!를 연상할 수 있듯이, 표면적으로는 교리 문제라고 하지만 실상은 영역 싸움입니다. 그래서 저는 개신교 부흥은 할 필요가 없고, 도리어 영국교회나 유럽교회처럼 "떠날 자는 떠나고 남을 자는 남으라"는 주의입니다. 기독교 종교인들은 모두 떠나고, 성경 말씀 붙잡고 참예수 복음으로 살려는 사람만 남으면 됩니다. 성부 성자 성령으로 불리우는

바알교 태양신 3신을 믿는 삼위일체나 양태론을 쫒아가는 자들은 가장 먼저 한국교회를 떠나야할 자들입니다. 99%가 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99.99%라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한편, 신학교 숫자는 총 400개인데, 인가 신학교는 신학교 전체 중의 20%에 해당하는 약 57개 정도이고 나머지는 신고도 안한 비인가 사설 신학교입니다. 이 정도면 개판 오분전! 완전히 아수라장 아닙니까? 얼마나 목사라는 직함이 잘하면 출세할 수있는 직업이 되고 많은 돈을 만지면 이런 짓들을 다 하는지, 오늘 이시간 정신 제대로 한번 바짝 차려봅시다! 세상 직업 갖지 않고 직업 목사되어서 성도들이 힘들게 벌어서 갖다 바치는 십일조및 각종 헌금 등을 재정으로 모아 일생 항존직 주님의 종 행세하려고 그 길을 가고 있다면, 그 길을 가려 한다면, 잘못된 선택입니다. 사도 바울이 왜 "텐트 메이커"가 되었는지를 잘 생각해 보면 해답이 나옵니다. 남의 신세를 지지 않고 살 줄 알아야 하는데, 한국 개신교 목사 그룹은 기본적인 신앙양심도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옛날 사람이니까 그런 것이고, 나는 경제적으로 부요한 한국에서 목회 사역을 하는 사람이니까 매우 다르지 않느냐고 손사레를 친다면, 뭐 그 사람 입장에서는 맞는 말이겠지만, 성경을 들이대면 뚱딴지같은 변명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전체교회의 약 70%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미자립 교회 또는 개척교회는 예외로 하겠습니다. 70인 제자들을 파송하면서 부탁하신 누가복음 10장 4절 말씀과, 12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베풀면서 주고 받은 대화인 누가복음 22장 35절 말씀입니다. "전대나 주머니나 신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주머니와 신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가로되, 없었나이다." 오늘날 창조주 예수님의 필요에 따라 부르신 성경교사가 100% 맞다면, 아마 지금도 그런 헝그리 정신 즉, 희생 정신으로 사역하기를 바라실 것입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교회의 목사, 장로, 집사, 성도는 모두 다 사회적인 직업을 갖고 각자 달란트로 무보수

개인 사역하는 것이 성경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신구약 성경이 완성된 상태에서는 예수 성령만이 저와 여러분에게 성경을 깨달아 알게 하실 "스승과 목자"이신데, 말씀을 구하기만 하면 잘 풀어서 복음을 가져 가도록 자세히 가르쳐 주시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신학교 재학생및 졸업생이 몇 명인지 모르지만, 현직 목사가 대략 10만 명이나 되는데, 이런 인원이 도대체 왜 필요하냐?라는 말씀입니다. 창조주 예수님께서 주일성수나 토요 안식일 준수를 어기면 안되고, 예배할 때 반드시 십일조및 각종 헌금을 제물로 바치라고 했습니까? 신구약 성경으로 답변합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창조주 예수님은 사단의 3신을 믿으면서 주일성수, 토요 안식일 준수, 십일조, 각종 헌금, 수많은 예배와 기도, 종교생활을 위한 봉사와 교회 포교 행위등을 가증하게 여기십니다. 물론, 말씀 모임에 힘쓰는 것을 하지 말자는 말이 아니라,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교회에 출석했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니, 성경책 1권만 가지고 오직 예수 성령만 의지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니, 피차 오해가 없기를 빕니다.

그리스도인의 목표는 예수 안에서 부활 천국 영생이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제 유튜브방 Heaven or Grave로 오셔서 복음적인 자료를 찾아 메시지를 청취하면 가나안 성도가 되겠다는 결심이 서게 됩니다. 그리고, 가나안 성도가 되기로 결심했거나 가나안 성도가 이미 되신 분들을 위해 하단에 링크 하나를 걸어 두겠습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출처: https://zrr.kr/nK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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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안 성도를 위한 "인터넷 실시간 말씀 참여하기": https://cafe.naver.com/bakn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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