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을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영과 진리의 예배는 진리의 복음을 귀기울여서 듣는 것임!

 

* 원출처: Pastor Chang Chun-kwon / 성경통독 전문가 

 

* 원제목: 방언하면 안되는 이유? - 고전 13:08

 

* 부제목: 하나님과 상관없다! 성경의 방언은 사라졌다! 방언 교회는 많은 헌금과 복을 가르친다!

 

* 수신자1: 가짜 방언, 가짜 방언 통역, 가짜 방언 찬양 등의 신비체험을 좋아하는 많은 목사들!

 

* 수신자2: 기도원 은사집회, 교회 부흥회 쫒아 다니면서 성경과 다른 방언 등을 따르는 지체들!

 

                                             ♧ 12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3Yuhk2FENhc

 

☞ 원출처 url(구독, 좋아요): https://youtu.be/5UjbbaqBjck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방언하지 마세요! '성령'에 관한 오해를 설교하면서 특별히 방언에 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고린도전서를 통해서 방언에 관한 주제를 더 다룰 것인데, 오늘은 결론만 먼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방언을 하지 마세요!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경 본문은 고린도전서 13장 8절 한 절만 보겠습니다.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고전 13:08 ). 첫째,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의 방언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 자기가 연습해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것을 주셨다고 속이는 일에 동참하면 공범자가 됩니다. 한 번 공범자가 되면 계속 속이는 자를 옹호하게 됩니다. 중국에 전해 오는 이야기 중에 '빈 화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 임금이 후계자를 뽑기 위해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꽃씨를 하나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1년 후에 꽃씨를 잘 가꾼 사람에게 왕위를 물려주겠다고 선포했습니다. 핑이란 아이도 꽃씨를 받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싹조차 나지 않았습니다. 1년 지난 봄이 되자, 아이들은 각자 가꾼 꽃씨를 심은 화분을 들고 궁궐로 갔지만, 핑은 빈 화분을 들고 가야만 했습니다. 

 

제각각 아름다운 꽃 화분을 둘러보던 임금님이 핑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너는 왜 빈 화분을 들고 왔느냐?'하니까 핑이 대답했습니다. '정성스레 돌보고 날마다 물을 주었지만, 싹이 나지 않았습니다. 더 좋은 화분에 더 좋은 흙으로 옮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자, 임금이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나누어 준 씨앗은 모두 익힌 씨앗이니라. 그러니, 싹이 날리 있겠느냐! 빈 화분에 진실을 담아 내 앞에 나타난 핑의 용기는 높이 살만하다. 그 보답으로 이 아이를 왕으로 삼으리라!' 빈 화분은 정직과 용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정직은 있는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너무 쉽지 않습니까? 하지만, 가장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창피해서 피해가 올까 봐, 나만 다르게 보일까 봐 등의 이유로 말입니다. 정직에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연습해서 방언을 하지 마세요! 한 사람이 연습해서 방언을 하면 하나님이 주셨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한 두 사람이 동조합니다. 이게 눈덩이처럼 커져서 많은 사람이 거짓말에 동참합니다. 이게 오늘날 방언하는 교회들의 현실입니다. 빈 화분을 들고 서는 정직과 용기를 가지십시오!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방언을 하는 것은

 

단순하게 실수로 그치지 않습니다. 성령을 속이는 일이 됩니다(성령훼방 죄).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아시기 바랍니다. 두째, 방언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방언은 사라졌습니다. 예언, 지식의 은사 등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근거는 성경의 행위 계시가 완성되었기 때문이지요. 현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기도의 능력만 남아 있습니다. 행위 계시에 관한 내용은 이전 설교를 들어보시면 되기에 더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셋째, 결과가 좋지 않아서 입니다. 방언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닮지 않았습니다. 방언을 옹호하는 사람도 방언하는 사람은 능력있다! 은사가 있다!라는 말은 해도, 거룩하다거나 인격이 훌륭하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방언을 옹호하는 교회에 가면 돈을 엄청 강조합니다. '헌금을 많이 하면 복 받는다. 헌금을 많이 내도록 하는 게 고마운 거다.' 이런 식으로 얘기합니다. 헌금으로 포장했지만, 돈먹고 돈먹기라는 말씀입니다. 방언을 옹호하는 교인은 폭력적이고 비상식적입니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마태복음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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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Bak 덧붙임 메시지]

 

방언은 영아가 옹알이를 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자료를 검색하다 보니까, 옹아리도 5단계가 있습니다. 발성 단계(불완전한 소리, 0~1개월) -> 쿠잉단계(목울림 소리, 2~3개월) -> 확장 단계(고함지르기, 4~6개월) -> 반복성 음질성 발음 단계('바바바바'와 같은 소리 반복, 6~8개월) -> 다양한 음절성 발음단계(비반복성 음절, 9~12개월),, 마지막 5단계에 접어 들면 뜻을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로 들리기도 하고 종종 말처럼 들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옹알이는 뜻이 담긴 언어가 아니라, 그냥 뜻없는 소리입니다. 전자는 외국어 방언이고, 후자는 헛소리 차원입니다. 조금 직설적으로 표현해 본다면, 5단계가 9~12개월인데, 만약 이 영아가 옹알이로 창조주 예수님께 기도를 올리고 그 기도 내용을 통역한다고 손짓 발짓하면서 뜻을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로 들리기도

 

하고 종종 말처럼 들리기도 하는 수준으로 무엇을 설명하는듯한 모습을 보인다고 합시다. 그 아이의 마음 속엔 방언 통역을 한다고 하는 겁니다. 부모나 주변 사람들은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한술 더 떠서 그 영아가 방언 찬양을 한다고 하면서 곡조를 붙여서 알듯말듯한 소리를 내며 흥얼거립니다. 그도 그럴 것이 종교심이 각별한 부모의 방언. 방언 통역. 방언 찬양을 듣고 보며 자라다 보니까 그것들을 흉내내는 것인데, 신앙심이 생긴 영아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신동?).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현대교회의 방언, 방언 통역, 방언 찬양이 그런 것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방언은 옹알이와 같은 겁니다. 뜻을 담은 언어가 아니라, 뜻이 전혀 없는 그냥 소리인데, 옹알이 기도를 하고, 옹알이 수준의 통역을 하며, 옹알이로 찬양을 한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고린도전서 14장에 나오는 방언이라고 한다면 너무 억지 궤변 아닐까요? 그래도 노래를 잘 부르면 방언 찬양이 그나마 곡이 있어서 듣기는 좋지만, 창조주 예수님은 올려 드리는 옹아리 방언 찬양을 받지 않으십니다. 내용이 없으니까요. 요즘은 그런 신조어를 안쓰는데, 오래 전 인터넷 초창기에 제목과 내용이 같으면 <냉무=내용없음>이라고 했었지요. 내용없는 기도가 방언 기도이고, 내용없는 제멋대로의 해석이 방언 통역이며, 가사의 내용이 없고 곡만 있는 게 방언 찬양입니다. 정말 웃기지 않습니까? ☞  '내주를 가까이' 방언 찬양(영 찬양)? 한번 들어 보세요. 찬송가 곡이 좋고 노래를 잘하니까 냉무 노래도 들을만한데, 진짜 외국어 방언으로 부르는 건 아닙니다!: https://youtu.be/ochUUbbIwME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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