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한국교회에 시급하게 전파되어야 할 메시지입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예수 말씀보다도 목사 말을 무조건 믿는 것은 불순종이다! 

 

* 원출처: '빛의 아들' 목사

* 원제목: 목사들의 타락 과정!

* 부제목: 신학교 출신 목사가 양심 고백으로 증언하는 "목사들의 타락 과정" 이야기!

* 수신자: 신학교 나오지 않은 사도들의 복음을 따르지 않고, 궤변 신학 목사를 따르는 지체들!

 

                                             ♧ 27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DgZMqGemlY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마태복음 23장 13절 15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부지런히 전도하여 교회에 나와 에수복음을 듣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초신자에게 교회 건물 조직 헌금 직분 봉사라는 것으로 얽매이게 하고, 참예수 복음 외에 다른 복음도 함께 믿게 하므로서 영적으로 소경을 만들어 배나 지옥자식되게 하는 일이 한국 개신교 안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 나오라고 말하는 것을 전도나 선교로 정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 유튜브방을 방문하는 분들은 대부분 아멘하시겠으나, 처음 방문자들께서는 다소 생소하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세상종교의 "지글 지글 타는 불지옥"을 그대로 교회 안으로 끌어 들여와 성경처럼 해 놓은 사실을 알아아야 합니다. 한국에는 염라대왕 불지옥이 있고, 가톨릭의 불지옥 외에도 중간지대인 연옥과 음부가 있으며, 이집트 헬라 바벨론의 영혼불멸 불지옥이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성경대로 말씀드린다면 만군의 주 여호와 창조주 예수님 영존하신 아버지 한분 주께서는 내 안으로 영과 말씀으로 재림하시고 내 안에서 부활 영생의 생명을 주십니다. 이것이 거듭남이며, 속사람의 변화입니다. 내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예수께서 문 밖에 서 계신다는 의미를 잘 되새김질해 보시면 알 수있는 대목입니다. 내 안으로 들어 오시려고 성령과 말씀으로 행차하여 역사를 펴시지만, 귀를 막고 듣지 않는 자를 강제적으로 여시지는 못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순종이며 정말 복된 일입니다. 말씀을 듣긴 듣되, 다른 영. 다른 예수. 다른 복음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님의 참되신 말씀 즉 진리의 복음만 듣는 것을 순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육신을 입고 온 분이 예수이시고 예수의 영이 성령이시며 성령은 말씀이시니, 예수 재림은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 부터 현재적이고 영적으로

 

내 안으로 임하셔서 예수의 영이시고 말씀이신 성령이 임재함과 동시에 통치하심에 대하여, 소수의 성경적인 해석자들이 "재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1992년 10월 28일 예수 공중재림과 성도 휴거가 있겠다고 헛소리를 했던 세대주의 시한부 종말론자 이땡땡 목사가 만들어 낸 "휴거"도 부도가 났는데, 결국 영적이면서 현재적으로 그리스도 영께서 내 안에 임하심이 예수께서 나를 끌어 안아주시는 것이 휴거라고 이해하면 성경적입니다. 그 망할 극단적 세대주의 종말론으로 인하여 직장. 학교. 사업장. 가정 버리고, 재산 다 팔아서 갖다 바치는등.. 성도들은 비참한 비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도 소수의 목사는 뒤로 호박씨 까는 짓을 하면서 돈을 갈취하지 않았습니까? 한국교회 약 95%이상이 이 망할 세대주의 전천년을 맹신하고 있는데, 여기에 빠지면 아비 어미도 몰라보는 법입니다. 바코드 받으면 유황불지옥! 베리칩 받으면 유황불지옥! 주일성수 안하면 유황불지옥! 

 

십일조 안하면 유황불지옥! 목사 대적하면 유황불지옥! 별의별 마귀 소리를 해대도 아멘하고 있으니, 한국 개신교는 천치 바보들 집단인지, 알고도 속아주는 호구들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가 1982년 부터 1985년까지는 긴가민가의 시절이었다면, 1986년 부터 2020년까지는 한국교회의 참예수복음과 함께 온갖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을 성경인줄 알고 스폰지 빨아들이듯이 받아들이고 맹종하면서 교회조직 건물 봉사 충성하면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이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고 제 유튜브방이 개설된 것이고 이런 메시지를 들려드려야 듣고 돌아설 것이기 때문에, 때를 얻던지 못얻던지 전파하는 것입니다. 제발, 교회 나오세요! 수단 방법 안가리고 전도해 봐야 소경 목사 따라하기 하는 평생 소경 바리새인 노릇하다가 땅 지옥에 묻힐 것인데, 차라리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자들에게 참된 예수복음만을 전하면서 다른복음을 철저히 경계시키는 편을 선택한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다만, 성령께서 사도 베드로와 이방인 고넬료를 만나게 하시고, 빌립 집사와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를 만나게 하신 것처럼, 참된 예수복음 듣기를 원하는 사람들로 한정하여 전해주면 될 것입니다. 세상 끝날에는 우주에 충만하신 예수께서 동서남북으로 오고 가는 식의 무슨 왔다 갔다하는 재림이 아니라, 스카이 즉 사람 눈으로 보이는 하늘로 구름 타고 육체 입은 예수로 오는 일은 결단코 없으며, 세상 끝날에는 구원받을 자만 천국에 들여 보내고, 문자적으로 천년이 지나서 악인을 부활하여 심판하는 제2의 세상 끝날이 있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예수님께서 정하신 세상 끝날에 악인들도 유황불로 태워서 소멸시켜 버릴 심판만 있을 뿐입니다. 악인을 위한 성경의 문자적인 천년대로 무덤에 더 있는 것이 맞다면, 천년 동안 심판 때까지 넉넉하게 잠을 자고 있으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짜 유황불지옥과 미래의 육체적인 재림에 대한 미혹에서 벗어나십시오! 가짜 주일성수 현대교회 율법주의에서 자유하십시오! 가짜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중단하십시오! 가짜 세대주의 베리칩

 

거짓말에서 벗어나십시오! 교회 건물을 성전으로 속지 마십시오! 목사를 하나님이나 모세 또는 구약의 제사장. 사도등으로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목사는 그저 성경교사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성령과 말씀으로 거듭난 장로, 집사, 성도 그룹도 성경교사입니다. 마이크 잡고 강대상에서 거룩한 가운 입은 것으로 자신을 구별시키고 경건의 모양을 하면서 사람 귀에 듣기 좋은 이야기 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말씀하는 성경교사가 아닙니다. 서두가 좀 길었습니다. 많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신학교 목사 출신 '빛의 아들' 사역자께서 2016년에 증거하신 메시지를 함께 청취함으로서, 창조주 한분 하나님 예수께 붙은 지체 한 심령 한 심령의 회개와 개혁에 선한 좋은 영향을 끼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 메시지 오늘의 부제목은 "신학교 출신 목사가 양심 고백으로 증언하는 '목사들의 타락 과정'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여러분이 듣고 계시는 성우 목소리는 노아박 전도자 대역을 맡은 발라볼카 남자 성우 준우라고 합니다.) 첫째부터 열아홉째 까지의 차례 개념은 차례가 늘어날수록, 목사 타락 과정의 레벨 즉 단계별로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간이 배 밖으로 나오고 있다"

 

라는 속어를 연상하면서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예수복음 전하는 일꾼들을 세우십니다. 그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충성 뿐입니다. 끝까지 변절하지 않고 생명을 바치기까지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일해 줄 것을 바라십니다. 그렇게 소명을 받은 주의 종들 또한 목회 초년 때에는 생명바쳐서 충성합니다.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로 결단하면서 모든 것을 견디고 잘 견딜 것처럼 당당하게 나아갑니다. 그들의 기세와 용기와 결단은 누구도 꺾을 수가 없습니다. 그들에겐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질 정도의 믿음으로 넘쳐납니다. 이런 헌신자들을 볼 때, 우리 주님 마음이 얼마나 흡족하시겠습니까? "그래, 내가 너에게 기대를 걸어 보겠다. 네가 나가서 복음을 전해 다오. 지옥으로 떨어지는 영혼들을 건져 다오. 내가 핏 값 주고 산 나의 백성들을 살려 다오. 제발 사단의 손아귀에서 건져주길 바란다!"

 

이런 주님의 부탁을 받으니 산 넘고 물 건너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바다 건너 낯선 이국 땅에 가서도 복음을 전합니다. 그 사람 만큼은 끝까지 주님께 충성할 줄 알았는데, 십 년이 지나고 이십 년이 지난 뒤에 보면 변질되어 있습니다. 타락의 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마귀의 종이 되어 있습니다. 성도들을 지옥 문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타락이 목회자들에게 일어나는 것입니까? 여기서 우리는 목회자 타락 과정을 짚어 보지 않을 수없습니다. 성도들 입장에서는 목사들 대다수가 '성자'쯤 되는 줄 알고 있겠지만, 실상을 알고 나면 통탄할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어쩌면 목회자들의 타락은 천인공노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상 사기꾼들은 돈만 강탈하지만, 타락한 목사들은 돈만이 아니라, 가정을 파괴하고, 인생을 파괴하고, 영혼을 파괴해서 지옥 떨어지게 합니다. 그러니, 세상에 가장 악한 자는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타락한 목회자들'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목회자들은 어떤 타락의 과정을 밟는지 자세히 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첫째, 힘든 목회 생활 속에서

 

처음 가졌던 소명들이 점점 식어집니다. 두째, 목회 소명이 식어지면서 은혜도 식어지고, 그러면서 세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셋째, 세상 것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돈도 가지고 싶고, 좋은 차를 타고 싶어합니다. 대형교회 목사들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생깁니다. 노후를 위해 집도 한 채 마련해 두고 싶어집니다. 넷째, 세상 것을 찾다 보니까 교회를 키워야 하겠는데, 교회를 키우는 목적이 영혼 사랑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함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다섯째, 목회자도 사람인지라 자기가 성공했다는 것을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자기 이름을 내기 위해 교회를 키워야 되겠다고 굳게 마음을 먹습니다.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방법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동원하게 됩니다. 온갖 세미나를 쫒아다니면서 그 방법론을 배웁니다. 여섯째, 교회 건물을 크게 지어 놓으면 많은 사람들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빚을 내서라도 교회 건물을 번듯하게 건축한 다음에, 세상 비즈니스 방법과 마케팅 방법을 교회 성장에 도입하여 사용합니다. 일곱째, 진리를 말하고, 회개를 외치면 다들

 

도망갈 것이 뻔하니까, 인간 비위 맞추는 설교를 하기 시작합니다. 천국 설교와 지옥 설교를 하면 인기가 없어지니까 세상 부귀영화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복이라고 설교하는 것입니다. 번영 신학을 도입하고, 부자되도록 부추기는 설교하느라 급급해 하면서 그 방면으로 분주합니다. 여덟째, 세상 비즈니스가 '고객중심'이 되어야 성공하는 것처럼, 목회자들도 성공하기 위해서 '성도 중심'의 목회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교회 주인이 예수님이 아니라, 성도들 즉 예배 회중이 되어 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예수님의 뜻은 전혀 중요한 것이 되지 못합니다. 대중들의 뜻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가 판을 치게 됩니다. 다수결이 최고의 힘을 가집니다. 그러니, 목사들도 표를 던지는 청중들에게 비위를 맞추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에게 한 표를 구걸하는 것처럼 목회자들도 그렇게 굽신거리기 시작합니다. 아홉째, 상황이 이 정도쯤 되면

 

목회자는 성도들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것은 기대할 수없습니다. 어떻게든 교회 돈을 좀 더 자기 앞으로 빼내서 유용하고, 차세대 통장을 만들어서 자식 유학시키고, 자기 노후 대책을 세우는데 엄청 바쁩니다. 열째, 이렇게 해서 어느 정도 중형교회가 되면 '교만'해지기 시작합니다. 노회장쯤 되고, 목사 세계에서도 파워 있는 위치에 서게 되면 목에 힘을 줍니다. 눈에 뵈는 것이 없어집니다. 세상 영광의 맛을 보면서 점점 세상으로 빠져 들어갑니다. 그것이 사단이 놓은 올무인줄도 모르고 말입니다. 열한째, 이렇게 교만의 올무에 빠지게 되면 사단은 이 목회자를 자기 마음대로 사용합니다. 사단은 이 때부터 세상 영광을 취하게 해 주면서, 정치인들도 손을 뻗쳐 오게 하고, 지방자치 단체에 있는 시장을 비롯한 유력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교제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그러면서 정치적인 파워도 생기고, 사회 유지로서 한 몫을 감당하게 됩니다. 그럴수록, 마귀는 점점 더 높은 자리로 올려준 다음에 다시는

 

내려오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런 목사를 '성공한 목사'라고 말들을 하지만, 영적으로는 마귀에게 완전히 붙잡혀 버린 부패한 종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열두째, 교회가 대형화 될수록 사단의 공격은 점점 더 강해집니다. 대형교회는 목회자에게 있어 성공의 척도가 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대형교회가 사단의 밥이 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해 준 것이라고 생각하지, 누가 마귀가 그렇게 해 주었다고 생각하겠습니까? 그러나, 대형교회는 이미 마귀들이 꽉 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종교다원주의를 받아들이고, 종교혼합주의로 나가지 않고서야 어떻게 대형교회가 가능하겠습니까? 부부 간에도 맞지 않아 서로 다투고 이혼하는 판국에, 수천 명 또는 수만 명이 한마음 한 뜻이 된다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진리를 고집하고, 회개를 외치면서, 천국 지옥을 외쳐보십시오! 장례식 예배와 추도예배를 

 

폐지해야 한다고 선포해 보십시오! 아마, 그 교회 교인들이 달려 들어 데모할 것입니다. 그러니, 대형교회 목사는 그들과 타협하면서 혼합주의로 가 버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열셋째, 돈은 하나님 만큼이나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들이 처음에는 하나님을 의지해서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돈을 붙잡게 됩니다. 교회를 지어야 하고, 선교 사업도 해야 하는데, 그것을 기도로 하기 보다는 돈으로 하기가 더 쉽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사단에게 넘어갑니다. 사단은 돈을 많이 주어서 선교도 하게 하지만, 구원없는 선교나 열매없는 선교를 하는 놀라운 수법을 쓰기도 합니다. 목사도 속고, 성도들도 속고, 다 하나같이 속게 됩니다. 그런 실상도 모른채, 목사나 교회도 자기들이 선교 많이 한다고 나팔을 불어 대고 광고하면서 인터넷에 자랑삼아 올립니다. 열넷째, 대형교회 목회자는 인기 연예인을 방불케 합니다. 그 인기에 맛들여진 목회자들은 자꾸만 스크린에 나오려고 힘쓰고,

 

자신의 설교 모습을 방송을 통하여 전국으로 내보내려 합니다. 이렇게 해서 자기 영광을 구하며, 자기를 나타내려 하다 보니까, 예수님은 뒷전이고 자기 자신이 우상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열다섯째, 목회자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면 '음란 마귀'가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아름다운 여성도들을 대하다 보면 거기에 현혹되지 않을 목사들은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사단은 거의 모든 목사들이 음란에 약한 것을 알기 때문에 여자를 통해서 접근해 옵니다. 목사 자신이 천국을 위해 고자가 되지 않는 이상, 집요하게 찾아오는 음란의 영을 물리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목사에게 자신의 아내가 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 육체적인 접촉이 없다고 할지라도 마음에 이미 간음 죄를 짓게 됩니다. 수많은 목회자들이 음란 죄에 빠져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유명할수록 더더욱 그러하고, 부흥사일수록 음란 죄에 빠져 있다고 보시면 확실합니다. 설마, 저 목사는 아니겠지 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사람은 누구도 모르겠지만, 예수님만은 정확히 아십니다. 

 

열여섯째, 목회자로서 영향력이 있는 위치에 서게 되면 "국가조찬 기도회"에 초청을 받게 됩니다. 또, "크리스찬 국회의원 기도회"에도 가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 정치인들과 접촉하게 되면, 위세 등등한 목사가 되어 버립니다. 이 정도 되면, 목사 변질에서 돌이킬 수없는 상태라고 봐도 됩니다. 결국, 정치에 관여하게 됩니다. 누구를 밀어 주라고 하면서 어느 당을 지지해야 한다는등의 정치적 발언을 교회 강단에서 대놓고 하게 됩니다. 이미 사단에게 넘어가 버린 상태입니다. 그런 자는 이 땅 지옥에 반드시 떨어지게 됩니다. 열일곱째, 큰 교회를 세워 놓은 목회자들은 그 교회 남 주기 아까와서 자기 자식에게 세습시켜 버립니다. 그 세습 작업은 자기 자식이 어릴 때부터 서서히 이루어지는데, 유학을 보내서 박사 학위를 받아 오게 한 다음, 목사로 강단에 세웁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서서히 뒤로 빠지는 술수를 씁니다. 그리고, 죽을 때 까지 자기 자식하고 강단을 나누어 먹기 합니다. 예수님의 교회가 아니라, 목사 자신이 사유화 시켜 버린 교회인 것입니다. 그런 교회 성도들은 정말 불행합니다. 

 

열여덟째, 목사들이 한기총이니 총회니 노회니 하는 곳에 나가서 한 자리 하려고 돈 봉투를 돌립니다. 서로 싸우고 다투기까지 합니다. 상대방 후보를 헐뜯습니다. 세력 다툼을 하고, 정치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니 목사가 아니라, '깡패 목사'가 되고 맙니다. 목사 입에서 "개땡땡"이 나오고,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면서 상대방 세력을 향해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완전히 사단의 하수인이 되고 만 것입니다. 열아홉째, 더이상 목사들이 천국 지옥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신도들에게 협박 설교를 합니다. 주의 종된 목사 자신들의 믿음 생활 만큼은 어떤 경우에라도 죽으면 당연히 천국갈 거라고 믿어 버리기 때문에, 회개에 대하여는 담 쌓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자기 만큼 의로운 자가 없고, 자기 만큼 성공한 목회자가 없다고 착각을 합니다. 오직 그들의 관심은 이 땅에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까? 어떻게 하면 부동산을

 

더 많이 소유할 수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차를 탈까?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자식들에게 더 많은 재산을 물려 줄 수있을까? 어떻게 하면 자식들을 미국이나 외국에 유학시킬 수 있을까?등등.. 예수님을 발판 삼아 출세해 보려 하고, 자기 배를 채우려 하는 목회자로 전락하고 맙니다. 이런 목사들을 주님이 어떻게 쓰시겠습니까? 돈. 음란. 명예. 세상 영광. 쾌락. 자기 욕심으로 가득차서 그런 것을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달려가는 목사들을 주님이 어떻게 쓰시겠는가 말입니다. 그들이 가는 곳은 지옥불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심판의 불을 향하여 열심히들 달려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교회 목사들은 하나같이 지옥불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들은 천국에 1등으로 들어간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주님이 쓰시는 숨겨놓은 목회자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한국교회 목사들은 하나같이 타락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지금 이시간 회개하지 않으면 큰 일입니다. 돌이켜야 합니다. 죽고 싶지 않으면 회개해야 합니다. 지금 이 메시지를 듣고 있는 분 가운데 목회자가 있다면 당신도 타락의 길을 걷고 있지 않다 라고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께 책망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지 말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목사의 타락 과정을 당신만큼은 밟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정도로만 가십시오! 그 길은 고난과 핍박이 있는 곳입니다. 좁고 험난한 길이요, 십자가 지지 않고서는 못가는 길입니다. 배고픈 길이요, 인기도 없고, 사람들이 알아주지도 않는 길입니다. 그래도, 그 길을 가야 삽니다. 목회 실컷 한 다음 지옥 떨어지지 말고, 지금 돌이키십시오! 타락한 목사가 되지 마십시오!

 

다윗을 보신 창조주 여호와께서 '내 마음에 합한 종'이라고 칭찬했던 말을 듣도록 하십시오! 잠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주 예수님! 한국교회 목사들 타락을 막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이 걸었던 그 길을 다시 걷게 해 주시고, 목사들부터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목사가 살면 교회도 살게 될 줄 믿습니다. 대형교회 목회자들을 공격하는 사단 마귀들아!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결박을 받고 다시 지옥으로 떠나갈지어다! 중형교회, 소형교회를 담임하는 목사들도 주님께서 붙잡아 주시고, 타락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한국교회를 살려 주시옵소서! 목회자들을 살려 주시옵소서!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한국교회가 마지막 때,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교회가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기까지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출처(시든들풀 / 은혜나눔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 목사들의 타락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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