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은 '진리 횃불교회' 사이트에서 전하는 성경적인 메시지 10부 시간으로, "영원지옥설이 만들어 놓은 상처" 중에서 "영국 성공회의 영원지옥설 포기와 순교자 틴들의 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누구라도 천천히 생각하면서 들으시면 사탄의 새빨간 거짓말인 "영원지옥설"에 속지 않게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첫째, 영국 성공회의 영원지옥설 포기입니다. 대표적인 기독교 교파 중의 하나인 영국 성공회는 오랜 세월 동안 고수해 오던 영원지옥설 교리를 포기했습니다. “지옥을 ‘벗어날 수 없는 영원한 고통과 징벌의 불구덩이’로 묘사한 기독교의 전통적 견해는 잘못된 것이며, 지옥은 다만 ‘신이 함께 하지 않는 총체적 부정과 무(無)의 상태’이다.. ‘가학적으로 표현된’ 전통적 지옥관이 많은 사람들에게 지워지지 않는 심리적 상흔을 남겼으며, 신을 학대 즐기는 괴물로 만들었다”(동아일보, 1996. 1. 13). 빌리 그레이엄 목사도 1993년 11월 15일 자 "타임(TIME)"지와의 인터뷰에서 불타는 영원지옥설을
부정한 바 있습니다. 두째, 순교자 틴들의 말입니다. 옥스포드와 케임브리지 출신의 탁월한 언어학자요, 영국을 대표하는 종교개혁자로서 헬라어 신약 성경을 영어로 번역한 후에 순교당한, 틴들(W. Tyndale, 1490~1536)은 영원지옥설을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향하여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그대들은 몸을 떠난 영혼들을 천국이나 지옥, 연옥에 둠으로써 그리스도와 바울이 입증한 부활의 논증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참된 믿음은 부활에 근거하고 있으며, 그것을 매시간 바라보도록 깨우치고 있다. 교황은 그리스도의 영적인 교리와 철학자들의 인간적인 교리를 함께 결합시켜 놓았으나, 이것들은 서로 어긋나기 때문에 일치할 수가 없고, 그리스도인 한 사람 안에서 성령과 육신이 더 이상 역사할 수가 없다.. 내게 다시 말해 보라! 만약 영혼들이 하늘에 있다면 그들이 왜 천사들의 경우와 같지 못한가? 그런 뒤에 새삼스럽게 부활이 있어야 할 까닭이 무엇인가?”(윌리암 틴들, 토마스 모어경의 대화에 보내는 답변, 제4권, 2장, 180, 181).
여기까지입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 성경에 계시된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고, 그 분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죽은 영혼을 살리는 말씀이며, 영생하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영생을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목사들은 영원한 유황불 지옥을 창조주께서 만들어 놓으셨는데, 사단과 마귀들을 지하의 왕초와 부하들로 세우시고 사람이 죽어서 지옥에 들어온 영혼들을 영원무궁토록 고문하게 하셨다고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성경에 자신을 계시하신 창조주 여호와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창세기 2장 17절 말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과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에덴동산에 혼자 살던 아담에게 하신 말씀이니까, 죽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을텐데, 여러분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영생을 얻지 못하고 영원히 존재가 없어지는 사망을 말하는 것이니까요. 사형제도가 있는 나라에서 사형수를 죽인다는 것은 그 범죄자의 존재를 없애버리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까? 누가 영원토록 두들겨 패고 온갖 고문을 가하면서 죽기 일보 직전까지 가면
잠깐 놔두었다가 무한 반복하는 형벌을, 사형시켰다고 하느냐? 이런 말씀입니다. 이세상 국가와 인간도 그렇게 하지 않는데, 창조주 여호와이신 예수께서 그렇게 하실리는 천부당 만부당한 것입니다. 어느 설교자가 이렇게 주장합니다. 노아시대 물심판은 사실이 아니라, 물이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말씀으로 심판하셨다고 말입니다. 앞으로 있을 불심판도 나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불이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불로 현세적인 심판을 하신다고 말입니다. 그리되면, 노아의 물심판이나, 소돔 고모라 불심판을 비롯하여, 장차 임할 세상 불심판까지도 신화로 치부해 버리는 것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근동 신화를 표절한 것이니, 판타지 소설이라고 하는 인간들이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까? 로마 가톨릭의 불순물 교리들이 섞이지 않은, 원어 사본에 가까운 성경을 찾아 내어서, 우리말(한국어) 오역을 옳고 바르게 재번역하십시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