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은 '진리 횃불교회' 사이트에서 전하는 성경적인 메시지 9부 시간으로, "영원지옥설이 만들어 놓은 상처"에 대하여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한국 개신교, 한국 가톨릭, 한국 기독교, 세상종교들이 전파하는 영원지옥설로 인하여 크게 상처를 받은 분들이 계실줄 압니다. 첫째,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악인들은 영원히 불타는 지옥! 그것이 실제이고, 그것을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이라면 문제는 정말 심각해집니다. 창조주께서는 아무도 멸망받기를 원치 않으시며, 누구든지 구원받기를 원하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에스겔 18장 32절과 33장 11절 말씀!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아멘. 심판과 멸망이란, 끝까지 하나님을 거절한 죄인이 죄와 한 덩어리가 되어 창조주 거부하는 죄악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죄를 멸하시는 하나님의 진노에 의해 죄와 함께 멸망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죄인이 소멸되지 않은 채 영원히 불타고 있다면, 이 우주 안에 죄가 여전히 남아 있게 되어, 죄를 멸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실패한 셈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은 죄와 공존하실 수 없기 때문에 이 우주 안에서 죄를 멸하시는 것이지요. 제한된 시간의 인생살이에서 지은 죗값을 물어 영원한 불에 타도록 하시는 것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속성에도 맞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원지옥설 때문에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다.두째,한 네티즌의 하나님에 대한 원망입니다. 네티즌의 창조주에 대한 인간의 평가를 여러분과 함께 들어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너무 잔인한 분이시네요. 자기를 안 믿었다고 태워 죽일 불을 준비해 놓으시고,
암흑도 준비해 두시고, 정말 사람이 불쌍하네요.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정말 불쌍합니다. 믿는다고 해도 행복하지 않아요. 하나님을 믿으면 정말 행복해지긴 하나요? 지옥 안가려고 억지로 믿는 것은 아닌가요? 진짜 목적은 지옥이 무서워서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소굴에 들어가기 싫어서 믿는 걸 거예요. 만약 지옥이 없다면, 지옥이 그렇게 고통스러운 곳이 아니라면, 그저 하나님만 없는 곳이라면, 지금 믿는 기독교인들 모두다 자기 뜻대로 삽니다. 난 아무리 하나님을 믿으려고 해도 안되는데, 기독교인들은 정말 신기하네요. 하나님을 믿으면 행복해지냐구요? 난 아니예요. 보이지도 않은데다 내겐 도움이 안되는데요. 지옥이 진짜 뜨거운 불이 아니라면, 하나님은 잔인한 분이 아니라는 걸로 알고 더 잘믿겠는데요. 뜨거운 불이라니까 웬지 반항심이 생겨요. 마치 사람의 고삐를 잡고서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만들어 놓으셨나? 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뜨거운 불을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셨다면, 정말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은 그저 하나님의 소유로 이용하다가
버리는 물건같은 것이예요. 정말 나쁘네요.” 여러분! 어떻게 들리십니까? 죄인이 지옥불에서 영원히 불타며 고통당한다는 생각은 사탄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영원한 지옥불을 창조한 하나님으로 오해하게 만들어, 사랑의 하나님에 대한 올바르고 건전한 신앙을 갖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사탄의 작품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 만약 타종교에서 "우리 재림예수 홍길동 천국! 홍길동 거부 지옥!"이라고 외치면서 포교짓으로 설쳐댄다고 하면, 종교 마약 중독자들이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염병 부르스를 치네!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유독히 한국 개신교 목사 그룹은 이런 앵벌이 짓을 시키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를 뛰쳐 나와서 가나안이 되십시오! 다음 10부 시간에는 "영원지옥설이 만들어 놓은 상처" 중에서 "영국 성공회의 영원지옥설 포기와 순교자 틴들의 말"을 들어 보겠습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