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하늘새' 前導者

* 원제목: 예수님은 돌아가신 후 3일 동안 어디에 계셨나요?

* 부제목: 예수님은 돌아가신 후 3일 동안 어디에 계셨습니까?(육은 돌무덤에 계셨다!)

* 수신자: 성경의 "스올, 무덤, 사망, 음부, 흑암, 구덩이"를 "불지옥"으로 곡해하는 교회들!

 

    ♧ 12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H7S1fUajw7Q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하늘새' 전도자 신앙상담 질문과 답변 코너에 소개된 내용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메시지 제목은 ‘예수님은 돌아가신 후 3일 동안 어디에 계셨습니까?(돌무덤에 계셨다!)'입니다. 어느 그리스도인의 신앙상담 질문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예수께서는 금요일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고, 그로부터 3일 후 이른 아침에 부활하셨는데, 3일 동안의 소재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저는 살아남은 이들이란 책자에서 예수님께서 분명히 하늘로 올라가지 않으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3일 동안 예수님은 어디에 계신 것입니까? 일부 설교자는 예수님께서 3일 동안 지옥에 내려가셔서 지옥의 권세를 깨뜨렸다고 하는데, 그런 가르침이 성경적인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성경 어디에서도 그런 내용을 찾을 수 없습니다. 다만, 3일 동안 완전히 죽으셨다가 완전하게 부활하셨다는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보다 정확한 가르침의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이웃카페의 스텝이신 '멀티플라이’ 전도자의 답변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지 않으셨다면 그분의 부활은 한낱 쇼에 불과할 것입니다. 죽음에서 다시 사는 것을 부활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그분 안에서 잠자는 모든 사람의 마지막 부활에 대한 예표였습니다. 부활하신 구주의 얼굴과 태도와 음성은 모두 다 그분의 제자들에게 익숙한 것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처럼 예수님 안에서 자는 자들도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우리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본 것처럼 우리의 친구들을 알아볼 것입니다. 그들이 비록 죽을 때에는 모양이 일그러지고

 

병들고 볼품이 없었다 할지라도, 부활할 때에는 완전한 건강과 균형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런 부활의 소망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은 헛 것입니다. 먼저,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의 의미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18절 19절 20절 말씀!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한글개역 성경에 기록된 이 말씀을 언뜻 잘못 읽으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직후에 

 

영으로 연옥이나 지옥 어디에 내려가셔서 노아 당시에 구원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다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연옥 같은 곳이 정말 있어서 죽은 후에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두 번째 기회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첫째, 히브리서 9장 27절을 보면,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는 말씀대로 죽는 순간에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도 끝난다는 말씀이 여러 곳에 나와 있습니다. 마태복음 16장 27절, 로마서 2장 8절, 계시록 22장 12절 말씀을 참고하십시오! 그러므로, 두 번째 구원의 기회가 있다는 사상은 죽음 이후에는 일체의 의식이 없다는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과도 크게 충돌하면서 상반됩니다. 만약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진다면,

 

왜 하필이면 모든 사람들이 아닌 노아 홍수 당시에 있던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만 그런 특권이 주어져야 하겠습니까?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두째, 베드로전서 3장 19절에 나오는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는 말씀의 참된 의미는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이 말씀의 뜻을 오해하여예수님께서 죽으셨을 때에 육체는 죽었지만영혼은 육체에서 분리되어 살아난 것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지니셨던 연약한 인간의 속성은 십자가에서 죽었지만성령을 통하여 부활하심으로써 원래에 하나님으로서 지니셨던 영적인 속성이 회복되었다는 사실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한국어 성경에는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라고 잘못 번역된 말이, 영어 성경에는 “made alive by the Spirit, 성령을 통하여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라고 올바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즉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성령을 통하여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받으셨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다음에 이어지는 성경절에서도 확인됩니다. 로마서 1장 3절 4절 말씀!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부활하셨던 그리스도께 일어난 이러한 변화는 그리스도뿐만 아니라 그분과 같이 고난에 동참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그대로 일어나는데, 성경은 그것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 말씀!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로마서 8장 10절 11절 말씀!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 비록 육체는 죽을지라도 성도들에게는 부활이 보장되며 영원한 생명이 약속됩니다. 바로 이것이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나 영으로는 살림을 받는다는 말의 의미인 것입니다. 그런데, 개역성경에는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라고 번역했으나, 
KJV 성경에는 “그분께서 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 가서 선포하셨으니..”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렇다면, 감옥에 있는 영들은 누구이며, “감옥은 어디를 말합니까여기에 나오는 감옥 즉 prison은 감시를 통하여 행동을 속박받는 것을 뜻합니다그러므로, “감옥에 있는 영들이란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의미합니다여러분성경에서 감옥은 어디를 말하는 것이겠습니까그것은 지옥을 의미하는 말씀이 아니라영적으로 어두운 이 세상을 뜻합니다이사야 선지자도 감옥을 어두운 세상이라는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이사야 42장 7절 말씀을 KJV 성경으로 읽습니다. “앞 못보는 눈을 뜨게 하며 갇힌 자들을 이끌어 내며, 암흑 속에 앉은 자들을 감옥에서 나오게 하리라.”.. 시편 142편 7절에서도 “감옥”을 영적인 어두움이라고 묘사했습니다.

 

“내 혼을 감옥에서 이끌어 내사 나로 하여금 주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소서!”.. 마태복음 4장 15절 16절 17절 말씀!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감옥”에 갇힌 사람들, 즉 “흑암에 앉은 백성”과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듯이, 노아 홍수 당시에도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죄에 속박되어 영적인 암흑에 갇힌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던 것입니다. “감옥에 있는 영들”이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다음의 성경절에서도 분명하게 밝혀집니다.

 

베드로전서 3장 20절 말씀을 보면, “그들, 즉 옥에 있는 영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읽어보면, “감옥에 있는 영들”의 모습이 나오는데, 성경은 그들의 정체를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그러므로이 말씀이 의미하는 바는예수님께서 노아 홍수 당시에 멸망을 당해서 지옥에 간 혼백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다는 뜻이 아니라예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노아 홍수 당시에도 영적인 어두움 속에서 불순종하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다는 사실을 뜻하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6절에 나오는 “죽어있는 자들에게도 복음이 선포되었다” 라는 말씀도 과거에 죽은 자들 역시 그들이 살아있을 당시에 성령을 통하여 복음을 들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 죽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했더라면 변명의 여지가 있겠지만, 성령을 통하여 구원의 복음을 듣거나 깨닫고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적 죽음이라고 하는 준엄한 심판이 임하게 됩니다. 영생 잃는 것 자체를 말합니다. 모든 사람의 구원은 그들이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 대하여 어떠한 태도를 나타내며 살았는가?에 따라서 결정되며, 한번 죽으면 구원을 위한 기회가 더 이상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메시지를 통하여 성경의 올바른 가르침을 받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빕니다. 좋은 질문을 주셨는데, 저의 부족한 답변이지만 성경말씀에 근거했기 때문에 질문자께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셨으면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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