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돈없는 자들이 값없이 먹고 마실 참예수 복음의 기갈이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육체는 죽지만, 영혼은 영원토록 불멸합니까?(죄인은 반드시 죽는다!) - 제2부

* 수신자: 가톨릭과 불교의 불지옥등을 끌여 들여와 성경과 혼합해서 잘못 믿는 많은 교회들!

 

     ♧ 13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O84Rj4PyJQU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한국교회 건물조직 안으로 끌어 들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비성경적인 교리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유황불지옥”이나 “뱀지옥”입니다. 사실, 저도 섭씨 5000도 이상의 유황불이 펄펄 끓는 불지옥을 비롯한 다양한 지옥의 종류들을 무려 40년간 믿어온 사람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전도라는 허울좋은 명분만 가지고 이런 엉터리 가짜 지옥을 앞세워 미련하게 열정적으로 했던 것이었지만, 교회 머릿 숫자 채우는 것밖에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전세계 나라 중에서 유독 한국의 많은 종교인들의 천국지옥 신비체험 내용 중에는 지구 중앙 땅속에 지옥의 세계를 만들어 놓았다고 마구 떠들어 댑니다. 그러나, 신구약 성경을 아무리 샅샅이 뒤져 보아도 구체적으로 세분화시킨 지옥의 종류는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그런 것에 속고 살았었는지, 정말 뭐가 단단히 씌여서 그리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되었습니다. 

 

이교도의 철학 사상에 의해 만들어진 영혼불멸과 영원지옥불 미신이 가톨릭이나 세상종교에 흡수되었는데.. 개신교단까지 전염이 되어, 창조주 예수님을 안믿거나 잘못 믿기만하면 유황이 펄펄 끓는 불지옥이나 독사들이 득실거리는 곳에 쳐 집어 넣은 것도 모자라서, 빛과 물을 아예 차단시키는 심판을 1억년도 아닌 영원한 형벌에 처하게 한다니, 정말 말도 안되는 저급한 사단의 거짓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 교회조직과 건물 안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 그런 사기를 친 것입니다. 두 번째, 십일조와 각종헌금이라고 하는 어마무시한 돈을 거두어 들이려면 종교심을 일으키는 소재로서, 유황불지옥과 뱀지옥만큼 강력한 것은 없습니다. 이마에 식은 땀이 흐를 정도로 긴장감을 조성해 놓으면 예배 잘 참석해서 헌금이라는 돈을 쥐어 짜서 거두어들일 것 아니겠습니까? 노동의 댓가로 받은 돈을 국가에 세금으로 바쳤으면 되었지, 국가 세금과 비교가 안되는 큰 돈을  교회에 바치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재물의 정성이 담긴 십일조와 헌금들을

기뻐 받으시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준다는 또다른 거짓말을 보태어 믿게끔 쇠뇌시키기 좋은 게, 영원 불지옥이나 영원 뱀지옥 안가려면 교회에 복종해야 한다고 설교라는 것을 해대고 있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3절을 새번역으로 읽겠습니다.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습니까?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 와서는 육체로 끝마치려고 합니까?"..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친다" 라는 의미는 영이 죽은 자이기 때문에 그냥 죽어서 무덤에 묻혀 흙으로 돌아가는 것 자체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며, 죄의 삯이 사망이라는 것도 육체로 마친 것과 같은 의미임을 기억하십시오!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 나오는 개역한글의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 또는, 새번역의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를, 진짜 "유황불 지옥"으로 직역해서 곡해하면 안됩니다. 
"불못'은 상징적인 의미로서, 불못을 의역하여 바르게 해석한다면, "멸망된 상태가 영구히 지속된다" 라는 의미에서 "영원한 형벌"

 

즉, "영생을 얻지 못하는 것"을 가리킨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 게헨나, 음부, 지옥, 타르타로스, 무저갱, 스올, 하데스, 구덩이등은 "무덤"으로 모두 통일시켜서 재번역해야 할 필요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성경번역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사역자들께서는 반드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조주 에수님 한분 아버지께서는 불꽃과 같은 눈으로 심령을 살피시는 분이시니, 그리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서두가 좀 길었습니다만, 오늘도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육체는 죽지만, 영혼은 영원토록 불멸합니까?(죄인은 반드시 죽는다!)-2'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신앙상담으로 질문한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어떤 선입관 때문에, 다음과 같은 의구심을 갖습니다. “인간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육체를 가졌지만, 육체 안에는 불멸의 영혼이 존재하는 것이다. 육체는 죽을지라도, 육체 안에 있는 영혼은 죽지 않고 영원토록 불멸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이러한 해석에 대해서 매우 분명한 답변을 주고 있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영혼의 속성에 대해서 선언했습니다. 첫째, 에스겔 18장 4절 말씀!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둘째, 요한복음 8장 44절 말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사단은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범죄하도록 유혹했던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영혼은 결코 죽지 않는다”라는 사상을 인류에게 뿌려 왔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할 때, 그는 놀랍게도 인간의 본성과 운명에 대한 거짓 사상을 하와의 마음에 심어줌으로써, 그의 기만적인 사업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셋째, 창세기 2장 16절 17절 말씀!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런데, 사단은 엉뚱한 말로 미혹합니다. 창세기 3장 4절 말씀!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이후에도 하나님께서는 “죄의 값은 사망”임을 거듭 선언하셨습니다.

 

넷째, 로마서 6장 23절 말씀!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아멘입니다. 이어서, 에스겔 18장 4절 말씀!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라고 하시면서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고 재차 경고하셨지만, 사단은 죄의 결과가 영원한 죽음이라는 엄연한 사실과 인간의 참된 속성에 대하여 거짓된 오류를 온 세상에 뿌려 놓는데 성공함으로써,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대담하게 범죄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다섯째, 하나님의 말씀은 죄인이 반드시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6절 말씀!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요한계시록 20장 14절 말씀!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죄의 값은 사망임을 선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영혼이 영원히 살아서 존재한다는 사상이 한국 기독교회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만약, 죄인이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당한다면, 그것은 영원한 고생이지, 사망이 아닌 것입니다. 그것은 “죄의 값은 사망” 이라는 성경의 진리를, “죄의 값은 영원한 고생”이라는 오류로 바꾸어 놓는 격이 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열개 이상의 성경절이 영혼의 불멸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는데, 예수께서는 영혼이 죽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하여 명백한 진리를 선포하심으로써, 이 문제에 대한 오해의 여지를 막으셨습니다. 

 

여섯째,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영혼은 죽을 수 있는 것이며, 지옥불에서 멸하여 없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혼이 불멸한다는 사상은 성경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이방 종교나 신화로부터 나온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힌두교, 불교, 각종 토속신, 조상숭배, 무속신앙, 그리고 거의 모든 고대의 종교는 “영혼은 불멸한다는 사상” 위에 그들 종교의 기초가 놓여 있습니다. 이것이 중세 시대에 그리스도 교회 안으로 잠입하여 들어 왔는데, 그 결과 오늘날에는 거짓이 진리를 압도하고 보편화 되었으며, 오직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는 그리스도인들만이 “영혼은 죽을 수 있다”라는 진리를 붙잡고 있는 것이지요. “영혼은 불멸한다” 라는 사단의 첫번째 설교는 수많은 종교인들에 의해서

오랜 세월을 통하여 반복되어 왔습니다. 
몇년 전에는 리더스 다이제스트 지에 어느 개신교회의 유명한 목사가 “죽음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시했는데, 그는 거기에서 사단의 최초 설교를 다음과 같이 되풀이 했습니다. “여러분은 정말로 죽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 죽는 것처럼 보일지는 모르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여전히 살아 있는 것이며, 이전에 알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은 것을 죽음 이후에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메시지를 청취하고 계시는 여러분!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식의 설교를 듣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과 진리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된 생활을 살면서도 자신의 영혼만큼은 영원토록 불멸할 수 있다는 거짓 희망을 스스로 갖게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일곱째, 영혼의 속성에 대한 문제를 종결하면서, 또 하나의 성경 말씀을 여러분들께 제시하려고 합니다. 시편 146편 4절 말씀!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전도서 9장 5절 말씀!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바 됨이라.”.. 이제, 영혼의 속성에 대해서 메시지 청취자 여러분 각자가 대답하실 차례가 되었습니다. “육체는 죽음으로 인하여 없어지지만, 영혼은 영원토록 불멸합니까?”.. 여기까지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3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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