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돈없는 자들이 값없이 먹고 마실 참예수 복음의 기갈이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죽는 순간에, 무엇이 하나님께로 돌아갑니까?(생명의 호흡이다!) - 제3부

* 수신자: 가톨릭과 불교의 불지옥등을 끌여 들여와 성경과 혼합해서 잘못 믿는 많은 교회들!

 

      ♧ 21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p6j-J7vgrA4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영원히 살 수있는 기회를 인생에게 주시려고, 말씀이신 창조주 여호와께서 성령으로 육신을 입고 33년간 지상에 계신 분이 예수님이심을 믿는 자들에게 대속. 부활. 승천. 하나님의 나라를 가지고 거듭나게 한 영혼 심령 속으로 현재적인 재림을 통하여 임재하시고 역사하시는 영과 말씀의 체험을 하고 계신다면, 당신은 성경이 말씀하는 복을 받고 계십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성경에도 없는 이교도의 "영혼불멸과 영원지옥불" 교리를 한국교회 강단에서 전하고 계십니까? 저는 온갖 다양한 신학 지식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 3장 5절 6절 7절 8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새번역으로 읽습니다. "나는 난 지 여드레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서도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 사람 가운데서도 히브리 사람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파 사람이요, 열성으로는 교회를 박해한 사람이요, 율법의 의로는 흠 잡힐 데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게 이로웠던 것은 무엇이든지 그리스도 때문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을 해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 모든 것을 오물로 여깁니다.".. 현대교회의 온갖 신학사상을 비롯하여 "영혼불멸과 영원불지옥" 같은 이교도 철학 사상들을 배설물로 여기라는 바울의 권면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제3부 메시지 제목은, 죽는 순간에, 무엇이 하나님께로 돌아갑니까?(생명의 호흡이다!) - 3'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신앙상담으로 질문한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우리는 1부와 2부 메시지에서, “영혼은 불멸하는 것이 아니라, 죽을 수 있다.”라는 진리를 성경 속에서 발견헸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또 하나의 의문을 가질 수있습니다. 그것은 “만일, 영혼이 불멸하는 것이 아니라면, 죽음 이후에 우리의 영혼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라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이 문제 역시 성경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만 하겠습니다. 성경이 죽음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를 찾아봐야 하겠지요.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죽음에 대한 정의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말씀이 솔로몬의 기록 가운데에 있습니다. 전도서 12장 7절을 킹제임스 성경역으로 읽겠습니다. “흙은 예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고 영, 즉 spirit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라.”.. 여기에서, 한가지 이상한 말씀이 나오는데, 그것은 모든 사람은 그가 악인이든지 의인이든지 간에 죽었을 때에 “흙은 예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라는 말씀 부분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표현된 “영”이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이전에, 먼저 사람이 태초에 어떻게 창조되었는지를 먼저 이해해야만 할 것입니다. 성경은, 죽음의 과정은 창조의 과정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이루어 진다는 놀라운 진리를 선포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어떻게 창조하셨는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면, 인간이 죽었을 때에 어떤 상태로 돌아가게 될 것인지를 알 수 있다는 논리적인 확신을 갖게 만듭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신 두 가지 재료입니다. 창세기 2장 7절을 킹제임스 영어성경을 부분적으로 포함하여 읽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 즉 life of breath를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

 

즉 living soul이 되었더라.”.. 작은 첫번 째, 육체에 대한 재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조상인 아담의 몸을 흙으로 빚어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죽은 시체가 부패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몸의 화학적 구성 성분이 흙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일단 죽어서, 그 시체가 땅에 묻히면, 육체는 태초에 창조주께서 땅에서 취하셨던 그 화학적 요소들을 다시 땅으로 되돌려 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흙과 동일한 원소들을 취하셔서, 창조주의 위대한 지혜로 인간의 육체를 만드셨던 것입니다. 작은 두번 째, 생명의 호흡에 대한 재료입니다. 흙에 의해서 몸이 만들어졌지만, 그것이 생명을 갖고 활동하기 위해서는 생명력이 주입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세포에 생명력을 제공하고, 심장을 박동케하며, 호흡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생명력인 “생명의 호흡”을 코에 불어 넣으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해석은 “생명의 호흡”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어 원어의 의미에서도 그 진실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명의 호흡”은 히브리 원어로 “Neshamah”인데, 그것은 “호흡”과 “살아 있음, 즉 living의 복합어이므로, 원어적 의미도 역시, “생명의 호흡! 즉 life of breath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에 사용하셨던 두 가지 재료는 ”흙과 생명의 호흡”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흙으로 만들어진 아담의 몸에 하나님의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어서 만든 인간을 “살아 있는 혼”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흙과 생명의 호흡이 결합되면 살아있는 혼! 즉 living soul이 되는데, 이 존재가 “인간”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성경에서 분명하게 계시하기를,

 

생명을 가진 인간은 “살아있는 혼”이라고 부르고 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전도서 3장 19절 말씀!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에 코에 불어 넣으신 “생명의 호흡”은 어떤 귀신같은 영혼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인간과 동물은 “다 동일한 호흡”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사람이 죽을 경우, “생명의 호흡”은 육체와 분리되어서 혼백과 같은 형태로 영원히 존재하게 된다는 가르침을 믿으면, 인간과 “동일한 호흡”을 가진 동물 역시 죽음 이후에 혼백을 가지고 영원히 존재한다는 엉뚱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고 맙니다. 


둘째, 두 가지로 만들었으니, 
두 가지가 원래의 장소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셨을 때에 두 가지 재료인 흙과 생명의 호흡을 사용하셨으므로, 인간이 죽어서 땅 속으로 들어갈 때에도 하나님께서 태초에 사용하셨던 두 가지 재료인 흙과 생명의 호흡이 어떤 상태로 변화되는가?를 성경 속에서 확인하면, 죽음에 관한 깊은 신비를 벗길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사용하셨던 두 가지 재료 이외의 어떤 것도 인간의 구성 요소가 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그런데,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흙으로 빚어서 만드셨던 육체는 생명이 끊어지는 순간부터 그것의 원래 모습인 흙으로 변하여 땅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확인했는데, 바로 이것이 전도서 12장 7절의 전반부에 나오는 “흙은 예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고..”의 의미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똑같은 성경절의 후반부에 나오는 “영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창세기 2장 7절과 전도서 12장 7절을 비교함으로써, 놀라운 진리의 평행 구조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즉, 생명이 끊어지는 순간! 인간의 두 가지 구성 요소 중에서 육체는 부패되면서 흙이 되어 땅으로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또 다른 구성요소인 “생명의 호흡” 역시 처음 그것의 공급처인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창세기 2장 7절에서는 “생명의 호흡”이라고 표현되었던 것이, 전도서 12장 7절에서는 “영”으로 표현되었을 뿐입니다. 전도서 12장 7절에서 “영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라고 했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우리는, “생명의 호흡”과 “영”이 성경에서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라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이제부터는 그 두 단어의 히브리어 구약성경 또는 헬라어 신약성경이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를 확인하기만 하면, 


죽음 이후의 상태에 관한 최종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세째, 구약 성경에서의 “영”과 “호흡”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구약 성경의 히브리어 원문에는 “루아흐”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루아흐”의 뜻은 “성령, 호흡, 바람, 기운”으로서, 구약 성경에는 총 389회나 등장합니다. 구약 성경에서 “루아흐”는 “성령”이라는 의미로 94회 사용되었으며, 그 이외에는 성경 번역자가 영혼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신, 영혼, 영, 호흡, 생기, 기운, 정신, 마음” 으로 서로 다르게 번역되고 있기 때문에, 히브리어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의 경우, 자칫 잘못하면 엉뚱한 오해를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구약 성경에 나오는 성경절들에서 히브리 원어인 “루아흐”가 어떻게 번역되었으며, 또한 그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작은 첫 번째, 전도서 12장 7절 말씀! “영! 즉 ”루아흐“는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에서 “루아흐”가 “영”으로 번역되었지만, 이것은 이미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어떤 정신이나 귀신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의 코에 불어 넣어주셨던 “생명의 호흡”을 뜻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작은 두 번째, 시편 146편 4절 말씀! “그 호흡! 즉 루아흐가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라.”.. 인간의 죽음을 설명하는 이 성경절에서는 “루아흐”가 “호흡”이라는 단어로 올바르게 번역됨으로써, 창세기 2장 7절과도 일관성 있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작은 세 번째, 에스겔 37장 5절 말씀!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 즉 ”루아흐“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영적인 죽음으로부터 부활시키는 모습을 상징하는 이 성경절에서는 “루아흐”가 “생기”라고 올바로 번역되어 있으며,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서도

 

이것이 “breath” 즉 “호흡“이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작은 네 번째, 욥기 27장 3절 말씀!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 즉 ”루아흐“가 내 코에 있느니라.”.. 여기에서는 “루아흐”가 “기운”으로 번역되었는데, “하나님의 기운이 내 코에 있느니라.”라는 표현을 볼 때에, 우리는 여기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기운” 즉 “루아흐”가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에 코에 불어넣으셨던, 그 “생명의 호흡”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작은 다섯 번째, 시편 104편 29절 30절 말씀!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주의 영! 즉 ”루아흐”를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이곳 성경절에서도, 사람이 죽을 때에는 몸이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씀이 나오지만, 모순처럼 보이는 말씀이 한 가지가 나오는데, 그것은 “주의 영! 즉 ”루아흐”를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라는 부분입니다. 창세기 2장 7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생명의 호흡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했는데, 여기에서는 “주의 영”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말하고 있는 것을 불 수있습니다. 이 두 성경절 사이에 존재하는 모순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오직 “루아흐”가 한 성경절에서는 “호흡”으로 번역되었고, 다른 성경절에서는 “영”으로 번역되었다는 사실을 이해할 때에라야만, 논리적인 모순을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의 영”으로 창조하였다는 말씀의 의미는 “주의 호흡”으로 창조하셨다 라는 뜻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전도서 12장 7절로 다시 돌아가서 그 말씀의 완전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영! 즉 spirit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라는 솔로몬의 메시지를, 사람이 죽으면 그 혼백이 몸을 떠나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커다란 오해를 갖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이 죽으면,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루아흐”를 어떤 의식을 가진 “혼백이나 귀신”같은 존재로 생각하는 것은 히브리 원어에 대한 지식의 부족과 영에 대한 잘못된 편견에서 빚어진 오해였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루아흐”가 “성령”으로 번역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죽음과 생명을 묘사하는 성경절에 나오는 “루아흐”는 반드시 창조시에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에 불어 넣어 주셨던 “생명의 호흡” 또는 “생기”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성경적으로 볼 때, 사람을 구성하고 있는 두 가지 요소인, “흙과 생명의 호흡” 이외에 그 어떤 것도 추가되거나 감해져서는 안된다라고 하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이 전도서 12장 7절에서 “영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라고 죽음을 묘사했을 때, 솔로몬 전도자는 생명의 호흡이 그것을 주신 분께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호흡”만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네째, 신약 성경에서의 “영”과 “호흡”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신약 성경도 이 문제에 대해서 중요한 빛을 우리에게 비추어 주고 있습니다. 작은 첫 번째, 야고보서 2장 26절 말씀! “영혼! 즉 spirit이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성경절에 나오는 “영혼”이라는 말을 성경의 난외주에서 찾아보면, “호흡을 뜻함”이라고 기록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앞에서 살펴 보았던 바와 같이, 전도서 12장 7절에서도 “영”이라는 표현이 “생명의 호흡”이라는 의미를 대신했던 것처럼, 야고보서 2장 26절에서도 “영혼”이라는 표현이 “호흡”이라는 의미를 대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고,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구약 성경의 “호흡, 바람, 생기, 성령”을 뜻하는, 히브리어 “루아흐”가, 신약 성경에서는 헬라어 “프뉴마”라는 단어로 385회에 걸쳐서 사용되었는데, 신약 성경에서의 “프뉴마”는 “성령 또는 악한 영”으로 번역되었을 뿐만 아니라, 번역하는 사람의 사상과 주관에 따라서 “영, 마음, 심령, 정신, 바람”등으로 표현되었고, 심지어는 “영혼”이라고까지 번역되어 있어서, 읽는 사람들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는데, 그 몇가지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작은 두 번째, 마태복음 27장 50절 말씀!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영혼! 즉 ”프뉴마“가 떠나시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생명의 호흡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갔다는 사실입니다. 즉, 그 분의 죽음을 뜻하는 말씀 임에도 불구하고,

 

“프뉴마”가 “영혼”으로 잘못 번역되어 있기 때문에, 마치 예수님이 죽는 순간에 그 분의 혼백이 몸을 떠났던 것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작은 세 번째, 사도행전 7장 59절 말씀!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 즉 프뉴마를 받으시옵소서.”.. 이곳 성경절에서도, 생명이 끊어질 때에 호흡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표현이, 마치 영혼이 스데반의 몸에서 빠져나가 하늘로 올라간 것처럼 잘못 번역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구약에서 389회 쓰여진 “루아흐”나 신약에서 385회 쓰여진 “프뉴마”가 비록 “신, 영, 또는 영혼”이라고 번역되어 있을지라도, 히브리어나 헬라어의 원어적 의미로 볼 때, 그것이 “성령”을 가리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간과 연관되어 사용되는 모든 경우에 있어서, 단 한번도 불멸하거나 죽은 시체에서 보이지 않는 연기가 되어 몸을 빠져나가는

 

어떤 존재를 의미하지 않는 것입니다. “영, 신, 영혼”이라고 번역된 말의 원어적 의미와, 태초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어떻게 창조하셨는가?를 올바로 살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죽음에 관한 신비를 벗길 수 있으며, 죽는 순간에 사람의 영이 소리없이 빠져나가 허공을 떠돌아 다니게 된다는 미신에 절대 빠질 수 없습니다. 이제, 오늘 메시지를 청취하신 분들이 대답하실 차례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죽는 순간에, 무엇이 하나님께로 돌아 갑니까?”.. 몸에서 소리없이 빠져나간 혼백입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생명의 호흡”입니까?.. 여기까지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4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