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을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부흥회나 기도원 쫒아다니며 받은 거짓 방언& 통역 버려라!

 

* 원출처: 바른믿음 

* 펌출처: 네이버 블로그 - greatimpact 

* 원제목(2021년): Babbling 옹알이 방언 기도를 버려라 - 제1부 

* 부제목: 목사님은 어떤 영적 체험이 있으신가요? 

* 수신자1: 베리칩, 천국지옥 체험, 세대주의, 방언및 통역 등의 신비주의 표적을 쫒는 목사들!  

* 수신자2: 베리칩, 천국지옥 체험, 방언및 통역 등의 신비주의 의 목사 교리만 쫒는 지체들!

 

                                              ♧ 14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fG-1pzLNxYE

 

[Babbling의 사전적인 뜻과 의미]

 

와글와글, 왁자지껄(여럿이 한꺼번에 떠드는 소리), 횡설수설, 지껄임(알아듣기 어렵게), 소리내며 졸졸 흐름(물이), 재잘거림, 주절주절, 아기말 소리(다다다, 가가가, 바바바, 푸푸푸, 만만마 등), 예문: 옹알이 단계에 있는 8개월 아기(an eight month old baby in the babbling stage)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의 메시지 제목은 "Babbling 옹알이 방언 기도를 버려라'(목사님은 어떤 영적 체험이 있으신가요?) - 제1부"입니다. 오늘은 원출처가 바른복음이고, 펌출처가 네이버 블로그 - greatimpac에서 어느 파송 목사인 선교사가 쓴 메시지를 청취가 편하시도록 잘 다듬어서 음성으로 변환하여 몇 회로 나누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겨울 휴가를 지나며 동료 선교사들과 이런저런 대화 끝에 “현대 방언이 비성경적, 비진리” 라는 이야기를 하자, 한 선교사께서 대뜸, “선교사님은 어떤 영적인 체험이 있나요?”라고 질문했습니다. “체험이 없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겠느냐?“라는 식의 논지였습니다. 사실 예수를 믿고 체험이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마는, 그 분의 질문 요지는 방언같은 영적 카리스마틱 직접적인 체험을 묻는 것이었습니다. 소위, 옹알이 기도방언한다는 분들에게 이것이 성경적이 아니라고 하면, 

 

대부분 뭔가 다른 의견에 대해 배우려는 것 보다는 “체험도 없고, 신앙도 없이 머리로만 판단하여 성령을 모독하는 자들이다! 마귀의 도구이니 너나 그런 식으로 잘 믿어라! 빨리 성령께 회개해야 한다!”고 정죄하면서 역공하기에 급급함을 보게 됩니다. 새로운 사역지 우간다에 도착하여 한 주 정도 수도인 캄팔아에 머물면서 여러 기관에 인사도 하고 리써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밤마다 인근 교회에서 앰프 볼륨을 최대로 하다 보니까, 앰프소리, 찬송 소리와 기도 소리가 진동을 했습니다. 물론, 모든 교회가 그러리라고 보진 않았지만, 가는 곳곳마다 비슷한 현상들이 많았습니다. 성령 충만한 예배 현장에서 치유, 방언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말들을 합니다. 도대체 성령 충만이란 무엇입니까? 과연, 성령 충만한 예배 현장이라면 남들이 불편해하든 말든, 잠을 자든 말든, 상식 밖의 행동이나 소리를 맘대로 질러도 되는 것입니까? 성경 어디에도 그런 성령의 활동과 역사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모든 종교에는 나름대로의 치유가 있고, 심지어 방언 현상까지 있습니다. WCC에서도 성령을 통해 연합을 강조하고

 

가톨릭에서도 방언, 성령쇄신 운동을 하고 있으며, 카리스마틱 기독교 목사들과 연합하여 함께 피정을 하고, 이슬람이나 불교도들도 치유를 하고 방언을 하며, 조상숭배와 기독교를 섞은 아프리카 독립교회도 황홀경에 들어가 몸의 떨림, 알아들을 수 없는 Babbling 옹알이 방언기도가 기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근 방언을 잘하는 한 동료 선교사가 "선교사님은 기도를 얼마나 오랫동안 하세요?"라고 제게 물었습니다. 실제적으로 내 삶의 기도 생활 약점에 대하여 정곡을 찌르는 질문이었습니다. 도대체 기도가 무엇입니까? 기도를 얼마나 오랫동안 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마태복음 6장 7절 말씀! “예수께서는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여기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라고 단단히 쐐기를 박으시고는 “저희는, 이방인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는데, 말을 많이 오랫동안 해야 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8절에서 ”그러므로, 너희는 저희를 본 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한번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너희는 저희를 본 받지 말라!”라고 아주 강한 톤으로 확실하게 강조하신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라고 할지라도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meaningless Babbling 즉 옹알이 방언에 빠질 수 밖에 없고, 본받을 가능성까지 우려하면서 철저히 경계시킨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고신, 총신, 합신, 통합등 보수 교단 교회와 교수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대부분 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이 Babbling을 일반 방언 기도로 정당화하고 전혀 문제가 없는 것처럼 교육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고린도교회를 초토화시켰던 동일한 영적 진리의 문제로서, 성경의 진리를 왜곡하고 있음을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에 거짓 영을 받은 자들이 침투하여

 

하나님의 기도 방언 은사라면서 미혹시켜 혼란에 빠뜨렸고, 현대 교회에도 거짓 은사주의자들이 침투하여 하나의 은사로 자리 매김한 Babbling 방언기도가 바로 예수님이 친히 제자들에게 경계하신 그것이 아니겠습니까? 방언의 바른 진리를 찾기 위해 노심초사 37년간 힘쓰고 애쓴 노우호 목사의 연구나 바른 믿음(Good-Faith)에 귀한 글을 계속 기고하시는 여러분들의 노력은 참으로 위대하고 귀한 일이 됩니다. 첫째, 주석 설교를 통해 방언기도가 비성경적임을 발견하였습니다. 저는 20대 때 "이 방언 기도를 못하면 구원받지 못한 것이다."라는 청년회 헌신예배 총신 출신 강사의 설교에 대해 “성경에 어디 그런 내용이 있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했더니, 그 문제 때문에 청년 회장직과 집사직을 내려놓고, 정들었던 교회를 떠나야만 했던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른 정답을 찾기 위해 오랫동안 이 문제와 씨름을 했지만, 찾지 못하다가 사도행전부터 시작한 전장 주석 설교를 하면서 나름대로 그 해답을 발견했습니다. 사도행전 7장 스데반 집사의 설교에 충격을 받은 후로, 좀 벅차지만 매 주일마다

 

성경을 한 장씩 첫 절부터 끝 절까지 주석 설교하는 것을 목표로 전진했습니다. 어느 주일 고린도전서 13장과 14장에 이르러서 우리 말 성경의 “방언“이라고 일률적으로 번역한 용어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방언의 은사는 문자 그대로 일상 언어의 은사이지, 어떤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사도 바울이 전도여행을 할 때 당시 공용어라 할 수 있었던 헬라어나 로마어 등을 제외한 약 4,000여 다른 방언을 가진 미전도 종족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방언의 은사를 받아 그 방언의 은사를 사용해서 선교하는 것이 아니라, Language School이든 유학이든 선교지의 종족 언어를 공부하고 선교지로 떠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신약 정경(Cannon) 계시가 완성되기 이전인 사도 바울 당시에는 성령의 필요에 따라 방언과 통역의 은사를 직접 주셔서 공동체에서나 필드에서 복음을 증거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4장 18절과 26절 39절을 참고하십시오! 그런데, 고린도 교회에 침투하여 혼란을 야기했던 것은 통역을 세우면 얼마든지 의사소통이 가능했던 방언(Languages)이 아니라, 알아듣지 못하고 통역도 안되는 Babbling 기도 방언, 즉 이방 종교에서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는 동일한 기도 현상으로서, 하나님과 기도자만이 직통한다는 아주 신비한 Babbling 방언기도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고 본받지도 말라”라고 경계하셨던 이방 기도의 행태가 고린도교회에 침투하여 참 방언(Languages)의 진리를 혼란가은데 빠뜨렸던 것입니다. 두째, 그렇다면 이방인들의 Babbling 방언 기도는 어떠한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불교 문화권에 있는 한국교회는 타종교의 영성이 어떠한지에 대한 상식을 공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들은 기도라는 말보다는 "진언(眞言), 주문(呪文), 신주(神呪), 밀언(密言).."등으로 불리우는 불교의 용어를 사용합니다. 의미가 있지만 그 뜻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그냥 염송 즉 염불인데 특정 단어를 반복할 경우 

 

그 소리에서 신비한 파장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 파장, 즉 에너지를 몸과 마음으로 느끼면 그것이 주력, 뛰어난 위신력이 있어 자성불이 되어 신비하고 영적인 공덕, 능력을 가져온다고 믿는 것입니다. 간추려서 말한다면, 현실의 액란(液卵)을 소멸하고, 수행 중의 장애를 극복하며, 마음을 잘 조복하고, 계율을 능히 지키며, 불법(佛法)을 잘 받들어 우주정신과 합일, 무장무애, 신심견고, 구경열반, 해탈의 경지인 열반(涅槃)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원래 “주문(呪文)”이라는 것은 주술적인 힘을 가진 글귀를 이르는 말로서, 불교 외에도 각 종교마다 특정한 효력을 발휘한다고 여겨지는 독특한 주문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교의 진언은 근본적으로 무명을 타파하고 열반을 증득하기 때문에 다른 종교의 주술적 주문과는 격을 달리하여 명주(明呪)로 명명한다고 합니다. 자주 드라마와 같은데서 등장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라면 초등생도 다 알고 흉내를 닙니다. 예컨데,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이것은 염불입니다.

 

“수리수리마하수리수수리사바하” 이것은 요술 주문입니다. 방언 역시도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기에 동일한 부류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성경 신명기 18장 11절에서 말씀하기를,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라고 했는데, 복술자. 무당. 신접자. 초혼자 등 주술적인 직업을 가진 자들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가증스런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을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4장 설교를 준비하면서 방언을 하던 우리 교회 Micle 전도사에게 방언을 한 번 해보라고 했습니다. 마침 토요일이었고 창고에서 자전거 타이어를 고치는 중이었는데, 주절주절 숨도 안쉬고 자랑스럽게 잘도 했습니다. 그 다음 주일 날 강단에서 고린도교회의 방언을 설명하기 위해 “마이클 전도사! 어제 했던 Babbling 다시 한번 해보세요.”라고 부탁했습니다. 똑같은 소리로 방언의 은사라며 주절거렸습니다. 아마 오래 전부터 카리스마틱 교회에서 학습한 방언으로 보입니다. “방언하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 다 비우고 다 쫒아내라. 

 

그리고, 100번 할렐루야를 반복하며 시작해 보라.” 방언을 학습하는 자들도 이방 종교인들과 비슷한 이런 행태가 엿보입니다. 어떤 분의 간증에는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100번도 하기 전에 육체는 이 땅에 있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이 땅이 아닌 구름 위를 날아가고 있고, 광명한 빛이 저를 감싸고 있으며,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가 한 박자가 늦게 들리고 하울링이나 소리가 늘어지게 들리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그런 다음 일어나서 주변을 걷는데 바닥을 걷는 느낌이 아닌 구름 위를 걷는 느낌이었고, 뭔가 새로운 촉감과 황홀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관상기도나 명상을 하는 사람들이 황홀경에 들어간다는 것이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 광명하고 아름다운 현상을 내면으로 볼수 있다는 것이 엄청 신기했지요. 그리고 이 현상은 1시간 정도 계속 이어지고 끝나갈 무렵 온몸에서 주최할 수 없는 진동과 온몸에 꿈틀거림이 생기기 시작합니다."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쿤달리니 현상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이상한 말을 하거나 계속 웃거나 울거나 하는 것 같은데 

 

저는 계속 웃었습니다."라는 내용은 아마도 토론토 블레싱도 이 비슷한 현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리하면 마음을 비우고, 할렐루야 100번하고, 황홀경에 들어가고, 황홀경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체험하고, 그것이 1시간 정도 지속되고, 그러면서 온몸이 떨리고, 계속 웃음 나오고. 황홀경이 끝이 나면서 온몸이 춥고 떨리고 그랬습니다..” 그렇다면, 방언기도 학습도 안했는데 어느 날 기도하는 가운데 이상한 Babbling이 튀어 나온 경우는 어떻게 볼 것입니까? 이런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그 마음과 영 속에 동기가 Babbling이 어떤 형태로든 이미 자리 잡을 수 있는 동기 유발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방언의 해석에는 두가지의 관점이 팽팽하게 맞서 있습니다. 방언의 참 진리를 찾아가는 것은 주님 오실 때까지 끝없는 논쟁이 계속될 것입니다. 선택과 결과는 분명하게 각자의 몫이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오래 전이거나, 이 메시지를 들으면서 거짓 방언및 통역을 버린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Babbling 옹알이 방언 기도를 버려라" 제2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상으로 비영리, 비인기 그리스도인 유튜버 노아박 전도자 메시지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출처 url: 바른믿음(http://www.good-faith.net)

☞ 펌출처 url: https://url.kr/hnj3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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