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참예수 복음을 전하는 Noah Bak 전도자입니다!" 

* 원제목1: 직업 목사는 예수께서 뽑으신 성경교사가 아니다! 

* 원제목2: 예수님은 걱정, 근심, 의심, 불안, 공포에서 건져내어 구원받게 하신다!

♤26분 메시지, https://zrr.kr/AqtS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40년 개신교 종교생활을 마감하고 가나안 사람이지만 한국 개신교 영역 안에 있는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국내외 한국 개신교 사역자 여러분들이 제 유튜브방 Heaven or Grave로 들어 오셔서 무엇 무엇이 성경과 다른지,10만 명이 넘는 현직 목사를 통해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이 전해지는지, 확인해 보셨으면 하는 차원에서 무명 전도자의 사역을 나름대로 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한국 개신교를 다니게 된 동기는 사람마다 제각각 다릅니다. 질병, 부채, 가정사, 인생사 등의 문제를 안고 무당을 찾아가는 마음으로 점집가는 마음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개신교에 출석했을 것입니다. 저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런데, 40년 동안 개신교 종교생활을 하고 크게 뒤늦은 후회를 하는 것은 질병, 부채, 가정사, 인생사 등의 문제가 있더라도 가지 말아야 했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지금 현 시점에서 제가 밝고 빛난 광명한 천국에 들어가 영원토록 창조주 예수님과 함께

부활 영생을 누릴 것인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구원의 확신을 한다고 해서 될 일도 아니고, 참예수 복음만을 전파하는 유튜브방 운영을 한다고 내 스스로 생각하기를 나는 천국에 틀림없이 들어간다고 말할 수없습니다. 다만, 창조주 예수님께서 내 안에 성령과 말씀으로 계셔서 끝까지 골인점까지 영적인 소원을 가지고  달려갈 수있도록 도와 주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 생각해 오던 진지한 주제를 가지고 메시지를 나누겠습니다. 어차피 부활 영생 천국을 바라는 그리스도인 사역자라면 반드시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첫째, 목사가 설교를 준비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다만, 사회적인 직업을 가지고 자비량 설교자의 길을 가면 사도 바울을 본받은 성경교사라는 말은 들을 것인데 거의 없겠지만, 그럼에도 예수님께 자비량 선교사 길을 가겠다고 말씀드리고 가는 분들이 있는 것을 보면, 모르긴 해도 자비량 목사도 극소수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기서 자비량이라함은 월급이 없고 

사비를 들여 선교하고 설교하는 사역자를 말합니다. 이것이 앞으로 한국 개신교가 지향해 나아가야 할 방향 전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되면 얼마나 떳떳하고 당당하며 참예수 복음을 전하는데 주저함이 없을 것이고, 374개 교단 교파에 속할 이유도 없으며 독립교회 즉, 초교파교회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오늘 말하고 싶은 것은 가끔 이웃교회 목사 설교를 표절했다는 시비로 논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비를 거는 분에게 저는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그 설교가 당신 것입니까? 예수의 영이신 성령께로부터 받은 것이 아니었습니까? 내가 글로 설교했든 영상으로 설교했든 그 설교는 내 저작권이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정말 욕심도 지나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설교자가 성령께서 주셨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설교는 내 것이라고 이웃 목사에게 주장한다면 결국 성령의 자리에 내가 앉아 있는 모양새가 됩니다. 성경도 성령이 저자이시니, 사람들이 쓰는 용어로 따지자면 성경의 저작권자는 예수 성령이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설교 홍수시대에 말씀의 기갈을 당한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10만 명의

목사 설교가 성령께로부터 왔는지는 정말 잘 따져 봐야 합니다. 성경에 근거한 진리의 복음이 아닐 가능성이 95% 그 이상이나 됩니다. 그러니, 어느 목사의 강론을 사용했다고 소란을 피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설교가 성경도 아니고 성령의 감동으로 주는 생명의 말씀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두째, 한국 개신교 안에는 두려움과 불안을 조장하는 설교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주일성수나 토요 안식일 준수를 하지 않고 십일조를 떼어 먹으면 "영원한 유황불 지옥"에 간다고 겁박하는 강압적인 설교를 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 저는 이전 메시지에서 "영원한 유황불 지옥은 세상종교들이 주장하는 공통적인 사후세계 교리"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만, 십일조가 돈도 아니거니와 신약시대의 십일조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성령)과 말씀으로 모셔 들인 자가 십일조 제물이 됩니다. 성령께서 성도의 마음 속으로 말씀가지고 친히 들어 오시면 성전이 되고

십일조 제물로 내가 드려지게 됩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십일조인데, 뚱딴지같은 이야기로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성경에 근거한 사실입니다. 그러니, 한국 개신교가 얼마나 성경에서 크게 벗어났는지 아셔야 합니다. 무당을 찾아가 인생사 문제를 논한 적이 있습니까? 무당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내 말대로 하지 않으면 큰 일 나니까 돈 아끼지 말고 얼마 짜리 굿도 해야 하고, 보통 정성가지고는 안되는 복채도 생각해야 하니까, 그리 알라고 단단히 일러줍니다. 기복을 파는 약장수가 되어 강도의 소굴을 만든 "양복입은 무당 목사"라는 별칭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제가 앞서 말씀드린 무당이 하는 말과 비슷해서 붙여졌다고 봅니다. 무당도 가운을 입고 신을 부르며 기복을 팝니다. 돈으로 바치라는 십일조만 있습니까? 약 137가지나 되는 각종 헌금들은 장로 집사 성도들이 복채를 바쳐 어떤 문제를 해결받으려 하거나, 애경사를 기념하기 위해 너도 나도 바치니까 직분자 체면 또는 진짜 기복주의로 바치는 것인데, 이를 압묵적으로 묵인하는 목사들로 인하여 교회 조직 공동체가 맘몬 공동체가

되어 버렸습니다. 큰 교회 목사는 각종 헌금을 말하지 않습니다만, 그것은 구약시대 "헌물"이라는 것이 현대교회의 137가지 각종 헌금으로 변개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업 목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팔고 구약을 팔며 별의별 사탕발림의 말로 미혹합니다. 목사가 묵인했든 안했든 십일조를 비롯하여 각종 헌금은 하루빨리 중단되어야 하고, 사도 바울이 성령의 조명을 받아서 가르쳐 준 "각자 무기명 연보"한가지만 필요할 때든지 아니면 한달에 한번이든지 본인 선택으로 할 수있다고 봅니다. 목사가 사회적인 직업이 없으면 교회가 많은 돈을 거두는 공동체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경제적인 논리가 아니겠습니까? 누구든지 선생하겠다고 목사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창조주 예수님께서 나는 너를 신학교에 보낸 적도 없고 너를 목사 안수해서 세운 적도 없다고 하실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성도인 내게도 이 은혜를 주셨다고 말한 사도 바울의 고백이 저와 여러분의 

고백이 되시길 빕니다. 교회 율법을 만들어 정죄해서 "영원한 유황불 지옥"간다고 으름장 놓는 설교는 정말 미치지 않으면 할 수 없습니다. 제 유튜브방 Heaven or Grave로 오셔서 여러 해당 제목을 찾아 청취해 주시면 그동안의 의문이나 오해가 시원하게 풀리실 것입니다. 또 두려움과 공포를 조장하는 설교가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바코드 666을 20년 동안, 베리칩 666을 6년 동안, 총 26년 동안 사로잡혀서 살았던 세대주의 전천년 광신자였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은 사람입니다만, 간략하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오른 손이나 이마에 스티커로 만든 바코드 막대 줄표 666을 처음에는 취사선택으로 하게 하다가 지상 7년 대환난에 돌입하면, 강제로 레이저 쏘는 기계로 오른 손이나 이마에 바코드 스티커 666을 찍는다고 하는 궤변을 20년 동안 믿었는데, 2023년 현재 바코드 666을 피부 안쪽에 음각으로 새겨가지고 다니면서 대형마트나 출입하는 그 어떤 기관에서 사용하지 않음도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토록 사단 마귀 소리를 한국교회 안에 널리 퍼뜨린

과거의 역사가 있습니다. 바코드 666 사기꾼 목사가 퍼뜨린 내용이 다른 복음임을 이제라도 교회가 사과하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저는 거기에서 벗어났지만, 피해자 입장가지고 여러분에게 바르게 가르치려는 것입니다. 새천년 즉, 2000년이 되니까 20년 동안 믿었던 바코드 666이 베리칩 666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컴퓨터 기능을 배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바코드 666이 베리칩 속으로 쏙 들어갔다고 변개했는데, 한번 바코드 666에 미치면 부모도 몰라보고 오로지 보고 듣는 것이 조현병 수준의 횡설수설하는 이야기 뿐입니다. 제가 20년 동안 바코드 666에 미쳤고, 베리칩 6년 동안 미친 종교병 중병환자 광신자 맹신도였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감히 드릴 수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666 가짜 뉴스에 속고 사는 분이 계십니까?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습니다. 종교에 심취한 과대망상 환자들이 인터넷에 퍼뜨려 놓은 루머를 성경이라고 믿는 거짓 교사들로 인하여 한국교회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셋째, 세대주의 전천년, 역사적 전천년, 후천년은 성경과 다른 방향으로 인도합니다.

그나마 무천년이 성경에 많이 부합하지만, 굳이 종교인이나 신학자가 만든 교리를 의존할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신구약 66권 성경은 책장에 장식해 놓는 책이 아닙니다. 내가 나다!라고 말씀하시는 창조주이시고 자존자이시며 여호와이신 예수 성령이 내 안에 계신다면 굳이 그런 무슨 론, 무슨 학, 무슨 설, 무슨 학파등을 쫒아갈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사람이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참고하긴 하지만, 비성경적인 요소가 많아서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구름타고 오시는 공중재림, 공중으로 올라가는 성도 휴거, 7년대환난, 적그리스도 정부, 단두대, 슈퍼 컴퓨터, 이스라엘 3성전 등은 성경에서 언급하지 않은 내용인데, 성경을 여기저기서 떼어다가 조잡하게 짜깁기해서 그럴듯하게 만든 가설에 불과하니, 두려워하며 동요하거나 곧이곧대로 맹신하거나 말씀 밖에서 성령을 훼방하지 말 것을 부탁합니다. 제가 거기에 빠졌다가 나온 사람으로서 드리는 조언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영상 하단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넷째, 장례식장에 가면 유교식이냐? 불교식이냐? 기독교식이냐?로 나누어져서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 전문가가 진행합니다. 기독교식의 경우는 주로 목사에 의해 주도적으로 하는데, 성경은 그런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임종예배는 사람이 숨 넘어가기 전에 예수 영접하도록 억지로 예수믿는다는 말을 하도록 유도해서 호흡이 멈추기 전에 받아 내면 구원받은 것이고, 임종예배를 진행하면서 숨이 붙어 있을 때 그 분이 마음으로 영접하도록 기회주는 경우도 있는데, 예배 끝나기 전에 별세하거나 임종예배 이후에도 살아계신 경우까지 있습니다. 부질없는 헛수고입니다. 입으로 아멘했다고 즉시 구원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죽자마자 천국 아니면 지옥가는 것이 아니라고 이미 이전 메시지에서 말씀드렸으니 오늘은 하지 않겠습니다. 장례가 있으면 입관예배, 발인예배, 납골예배, 하관예배를 합니다. 창조주 예수님은 사람의 애경사 목적의 예배를 우상숭배로 여기시기 때문에 교회에 애경사 예배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참고로, 연세중앙교회에서는 유족이 원하는 경우 빈소 젯상을 휘장막으로 덮고 유족에게만 위로하도록 유도하는데,

이 방법이 성경과 최대한 근접한 기독교식 장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입관예배, 발인예배, 납골예배, 하관예배 등이 없습니다. 삼오제예배, 사십구재예배도 없고 추도예배도 없습니다. 해당 교회 교리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지만, 교회식 장례하는 방법만큼은 강추하는 모범사례입니다. 그러나, 이런 모범사례를 실천하는 개신교 교회는 더이상 본 적이 없습니다. 오래 전에 저는 장례소식을 알린 해당 교회 내용을 보고 유족 분에게 양해를 구한 다음, 장례식장 젯상에 휘장막을 씌운 연세중앙교회 사진을 찍어서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간판에도 소개하고 있지만, 이를 본받아 하는 교회를 아직까지 추가로 찾지는 못했지만, 적은 수로 모이는 독립교회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거나  드러나지 않는 군소교단 교회에서 행하는 공동체도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입니다. 유교 불교와 가톨릭이 혼합된 장례문화가 한국 개신교 안에서

행해지고 있지만, 이를 관리 감독하는 교단 교파 노회는 전무합니다. 마태복음 8장 19절에서 22절까지를 읽습니다.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말씀하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쫒으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쫒으라 하시니라." 이런 말씀은 성경에만 쓰여 있는 것이고, 현대교회는 장례예배 1세트를 종교적인 율법으로 만들어 행하면서 창조주 예수님께서 이런 예배를 받는다고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단에게 제사하는 명백한 우상숭배 행위입니다. 아멘이십니까? 다섯째, 예수께서 곧 오실 때가 다 되었다! 예수 재림의 징조가 이것 같다! 저 것같다!를 무슨 시리즈 연재 방송하듯이 선동하며 설쳐대는 설교는 "늑대가 나타났다"를 반복하던 "거짓말쟁이 양치기 또는 늑대와 양치기 소년 이야기" 수준으로 분위기를 몰아 갑니다.

겁과 두려움을 갖게 하면서 바짝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세대주의 전천년 또는 역사적 전천년 시한부 종말론 목사들은 징조와 재림 등을 유난히 즐기면서 성경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수시로 해대고 있습니다. 에스겔, 다니엘,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계시록 등을 주로 다루면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내다보는 자들처럼 이야기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 예수님의 재림이 미래에 공중으로 구름타고 오신다고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성령강림은 무엇입니까? 이것이 명확하게 분별되어야 "세대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세대주의는 19세기 이전에는 없었던 교리인데, 영국의 형제교회 지도자였던 존 넬슨 다비에 의해 만들어진 이론입니다. 참고로, 한국 개신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 성경교사가 알아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9세기 당시 영국과 미국의 개혁주의 교단에서 세대주의 교리를 잠시 수용했으나, 20세기 초가 되면서 부터 이미 영미 지역에서 그 영향력이 감소되었습니다. 

다수의 정통적인 개신교회에서는 세대주의적 문자적 해석과 종말론을 동의하지 않으나, 유독히 대한민국 개신교에서는 일제시대부터 "세대주의 종말론"에 영향을 받은 이후로, 현재 상당수 목사와 신도들이 세대주의적인 사고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성령강림과 예수재림을 분별하는 지혜를 성령 안에서 가져야만 혼돈하지 않게 됩니다. 지금 예수님은 영과 말씀으로 존재하고 계시고, 하나님의 나라 그 자체로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 성도 마음 심령 속에도 와 계십니다. 여호와이시고 성령이신 예수님은 4차원의 세계에 계신 분이며, 내 영혼의 속사람 심령의 영역도 4차원의 세계에 해당합니다. 그래야만 예수의 영이신 성령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의 영과 성령은 같습니까? 아니면 별개의 영입니까? 후자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십중팔구 삼위일체 또는 양태론을 믿는 분들입니다. 전자는 여호와의 영이시고 성령이시며 예수의 영이 동일한 한분 아버지 영존하신 아버지의 실체라고 믿는 분들입니다. 전자를 믿는 분이라면 성령강림과 예수재림을 나누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현재 영과 말씀으로 계신 4차원의 영역에서 우리가 사는 3차원의 세계인 공중으로 구름타고 오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팔, 공중, 구름 등은 주님의 존재 방식인 "영과 말씀"에 대한 상징 비유적인 언어 표현입니다. 그러나, 삼위일체나 양태론을 믿는 분들 대다수는 세대주의 전천년 또는 역사적 전천년 교리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면서 미래에 나타날 재림예수를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지만, 절대로 그런 예수는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에스겔, 다니엘,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계시록 등에서 말씀하는 재림의 징조는 "예루살렘 성전 파괴"를 전제로 한 징조인데, 육을 입고 성령으로 오신 여호와 예수께서 나무 십자가에 매어 달려 대속을 완성하셨기 때문에, 예루살렘 성전 파괴될 때 일어날 일의 징조인데, 이미 2천 년전에 완성되었습니다. 크고 작은 천재지변은 세상끝날까지 진행되겠지만, 그런 재난을 "미래의 재림예수"라는 가설을 앞세워 성경에서 말씀하는 징조라고 꿰어 맞추면 안되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는 삼위일체신이나 양태신은 중세 가톨릭에서 만들어 낸 가짜 신이라는 것을 지금 당장 알아야 하겠고, 앞서 말씀드린대로 세대주의에서 벗어나시기 바라며, 예수께서 친히 성전이 되시기 위한 예루살렘 성전 파괴 직전과 그 결과의 상황을 묘사한 것이 2천년 전의 징조이지, 미래에 손오공처럼 여의주 입에 물고 여의봉을 손에 들고 공중의 구름을 타고 날아다니면서 신출귀몰하는, 상상의 재림예수 망령에서 부디 꿈깨시고 정신 바짝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공중휴거, 공중재림, 7년혼인잔치, 7년대환난, 베리칩 666, 십자가 형태의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 본부 건물 안에 있는 EEC 슈퍼컴퓨터, 적그리스도 컴퓨터 동상, 이스라엘 제3성전 등은 성경과 다른 이야기입니다. 창조주 여호와 예수님은 3차원의 세계에서 영원부터 영원까지 성령과 말씀으로 계신 분인데, 딱 이 세상의 4차원 세계에 찰나적인 33년 동안만 계셨다가 화목 제물이 되어 주신 분입니다. 그리고, 영체를 입어 부활하신 분으로 500여 제자들에게 보이시고 40일 동안 계셨다가 승천하셔서 3차원의 세계인 하늘 보좌에 홀로

좌정하여 계십니다. 한편, 예수 죽으심은 실제로 믿으나 영으로만 부활했다고 믿는 개신교 성경교사가 극소수 있습니다. 영육 부활 또는 영체 부활을 했다고 믿어야 하는 성경적인 근거는 요한복음 21장 9절에서 14절까지인데,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신대,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 쉰 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저희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아멘. 40일 후에 승천하실 때 영체에서 영으로 바뀌셨을까?라는 조심스러운 궁금증이 제게 조금 남아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지금 예수님이

영으로 계신다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신 영체가 영일까? 영체와 영은 다를까? 이런 Q&A에 답변 주실 분은 댓글에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튼, 무엇보다도 세상끝날 무덤에서 의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이 있을때 영체 부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의인은 부활 영생에 들어가기 위해 당연한 것이겠지만, 악인은 지옥불에 들어가 불의 형벌이 동반되는 심판을 받기 위한 것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개신교 성경교사 중에는 "이미 구원받은 자는 부활 생명이 되시는 예수 성령께서 들어와 계시기 때문에 죽고 나면 부활 생명 자체로 산다."고 이야기합니다. 성경에는 상징과 비유 부분의 복음이 있고, 문자 그대로 봐야 하는 복음이 있으며, 시대적 상황을 감안해서 봐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 전적 동의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처럼 의인의 영체 부활이 있는 것이 확실하고, 악인의 경우는 심판을 받기 위한 부활이니까 영체 부활 후에 깨끗하게 존재를 소멸시켜 버리는 영원한 심판을 받는다고 믿습니다. 예수님이 영체로 계시는가? 아니면, 예수님의 부활의 영체가 영인가?라는 질문은 언젠가 알게 될 날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성경에는 이런 것까지 상세하게 적어 놓지 않았기 때문에 궁금증을 갖는다고 성령훼방죄로 정죄받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쨌건, 노아시대 물심판을 받은 사람이든, 소돔 고모라 시대에 유황불 심판을 받은 사람이든, 칼이나 총으로 죽은 사람이든, 화형을 받아 순교한 사람이든, 바다 또는 강에 빠져 죽었든, 무덤에 묻혀 유골로 있든, 화장하여 납골당에 있든, 잠자는 자들이 부활할 것을 믿습니다. 그러니까, 죽자마자 천국 아니면 지옥이 아니라, 세상끝날에 부활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영생에 들어가거나 지옥불 심판을 받거나 한다는 것을 성경의 가르침으로 봐야 합니다. 죽자마자 천국 아니면 지옥이라고 하는 것은 부활이 빠져 버리는 오류가 생기고, 심한 논리를 적용한 나머지 내 안에서 현세에 이루어진 부활 생명으로 있다가 죽은 후에는 의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로 영원히 완성되어 끝없는 영생과 끝없는 고통 가운데 산다고 보는 오류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여러분은 전자입니까? 후자입니까?

성경은 늘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예수 성령께 기도와 간구로 여쭙는 것이 마땅하다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교사를 자처하는 약 10만 명의 신학교 목사 말을 곧이곧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신학교에서 배운 종교적인 인물과 학설을 밑바탕으로 하여 현대종교인 책자 여기저기를 뒤져서 성경과 연결시키고 혼합하여 전하는 것이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한국 개신교 374개 교단 교파 노회 교회로 부터 빨리 벗어나시기 바라겠습니다. 하단에 가나안 성도가 되기로 결단한 분이나, 이미 가나안 성도가 되신 분들을 위해 링크 하나를 걸어 두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상으로 비영리, 비인기 그리스도인 유튜버 노아박 전도자 메시지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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