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안녕하십니까? 신앙상담 Q&A 시간입니다. '주님의 깨어있는 신부들' 다음 카페 '오직 예수'라는 닉을 사용하시는 회원께서 삼위일체을 연상하게 하는 성경구절 "마태복음 27장 46절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서 답변을 드렸던 내용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신구약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신관에 대한 정말 좋은 질문입니다. 4세기 중세 가톨릭 시대 바벨론 태양신을 섬기던 삼위일체 초안 교리 작성자 종교인들과 삼위일체 교리 반포자 황제에 인하여 생겨난 3신이 1신이라는 3신1체때문에, 지구상의 온교회가 영적인 포도주 즉, 사단이 주는 독주에 취해서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세 가톨릭 동시대에 반삼위일체인 시대별로 신이 존재한다는 양태론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질문을 주신 삼위일체는 전세계 가톨릭. 국내외 한국 개신교. 기독교 형태를 가진 종교단체 등이 신봉하고 있는, 한국 민간신앙의 3신 할머니와 비슷한 것입니다. 그래도, 3신할머니는 3신3체를 믿는다고 당당히 말하는데, 전세계 가톨릭. 국내외 한국 개신교. 기독교 형태의 종교단체들은 3신1체라고 주장하면서, 묻지도 말아야 하고 따지지도 말아야 하는 몸 하나에 머리 셋 달린 괴상한 형상의 신으로 믿고 있으며, 특히 이단 사이비로 지목된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등에서는 성령의 자리에 사람이 앉아 보혜사 성령이라고 한다든지, 아버지 하나님이 죽으니까 어머니 하나님이 그 자리를 꿰차고 앉아 있는 등, 한국은 각종 종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시장 안의 좌판처럼 즐비하게 깔린 나머지, 한국을 가리켜 "종교공화국"이라는 말을 하는 이들이 생겨났습니다. 마태복음 27장 46절을 보면, 예수께서 십자가 대속 죽음의 과정 중에 "나의 하나님 즉, 나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하면서 절규를 하시니까, 삼위일체론자들은 그거 봐라! 예수께서 아들 하나님이니까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똑바로 몰랐기 때문이기도 하고,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3신으로 풀어 내려고 

 

하기 때문에 비롯된 문제입니다. 이사야 9장 6절 말씀!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아멘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에 대하여 이사야 예언 중에 "한 아기. 한 아들"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쪽으로는 대충 지나가 버리는 것입니다. 아들+전능하신 하나님=성자 예수 이런 식으로 보는 것이고, 영존하신 아버지는 피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강한 것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영존하신 아버지가 되면 안된다는 벌레씹은 얼굴을 하는 무리가 삼위일체 신봉자입니다. 한편 양태론의 경우, 구약시대에는 여호와가 계셨지만 지금은 안계시고, 예수 33년 시대는 구약과 신약의 과도기로서 예수께서도 부활 승천하셔서 안계시고.. 그래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며,

 

신약은 오로지 성령 만이 유일신이라고 말하면서, 1신3태를 1신으로 빙 둘러서 말하는 것입니다. 시대별로 1신씩 계셨다면 분명 3신이 아닙니까? 그럼에도, 억지로 3신을 1신이라고 밀어 부치는 것인데, 어쩌면 삼위일체와 이론적으로는 쿵짝이 이렇게 잘맞습니까? 실제로는 너무 안맞은 나머지 삼위일체가 양태론을 짓밟아 버렸던 중세 가톨릭의 역사를 볼 때, 5천만에서 6천만 명 살육만 없다 뿐이지, 삼위일체가 양태론을 보고 이단 사이비라고 잡아먹을듯이 공격하는 것을 보면, 사단의 공격은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킨 이후로 단한번도 중단된 적이 없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 말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여기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아버지 따로! 아들 따로! 성령 따로!가 아니라, 아버지 아들 성령의 이름 즉, 아버지=아들=성령으로 믿어야 할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 47절 48절 말씀!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부디 믿으시기 바랍니다. 창조주 여호와께서 육신을 입고 성령으로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여호와가 예수이시고 예수가 성령이 되시는 1신 신관인데, 오직 창조주 여호와 영존하신 아버지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께서 기도하실 때 육신을 입은 예수 안에는 여호와의 영이신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예수 자신이 여호와이시고 성령이신 한분 하나님이시므로, 자신이 자신에게 기도하는 것이며 대속의 고난을 당하시면서 부르짖은 것으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삼위일체나 양태론같은 100% 3신이라는 잡신을 믿으면, 누구든지 구원 즉, 영생을 얻지 못합니다. 요한1서 5장 5절에서 8절까지 말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이 구절도 삼위일체 공식으로 풀려는 종교인들이 기독교 박스 안에 70% 그 이상으로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물과 피와 성령을 성부 성자 성령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뜻밖에 많다는 말씀입니다. 1세기 초대교회 당시 로마 제국과 소아시아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생한 사상이었던 영지주의에 대하여, 베드로. 요한. 바울 등의 사도들은 저항했고, 요한1서 5장 5절에서 8절까지 이분법으로 해석하려는 영지주의자들을 경계하도록 성령의 바른 복음서를 썼습니다. 영지주의는 예수께서 육체로 오심과 십자가 위에서 운명하심 그리고 부활에 대해 부정했고, 그들은 예수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정하기에, 십자가에 달리심과 부활 역시 육체로부터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깨달음이라는 영적 교훈으로만 보았기 때문에, 이런 그들을 향하여 예수님이 육체로 오심을 증거하는 것으로서, 물과 피와 성령이 계시다고 했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육체로 오셨기에 그 몸에는 물과 피가 있고 십자가 위에서 물과 피를 흘렸다는 것을 사도 요한은 성령을 힘입어서 증거한 것입니다. 물과 피와 성령은 예수님의 육체로 오심을 동일하게 증언합니다.

 

그런데, 삼위일체를 믿는 번역자가 성부 성자 성령의 개념으로 의도적인 번역을 하여, 원어에 없는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로 오역했음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끝으로, 창세기 1장 26절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를 가지고 삼위일체론자들은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3신이면서 1신이신 하나님이 태초부터 삼위일체 즉, 3신1체가 계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우리 아들. 우리 딸. 우리 손자. 우리 손녀라고 말할 때, 각각 1인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며 듣지, 각각 여러 명을 말했다고 이상하게 듣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 형상, 우리 모양을 번역할 때, 나의 형상, 나의 모양이라고 번역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데, 삼위일체에 포커스를 맞춘 분명한 오역이라고 봅니다. 정말이지 인간들은 1신보다 3신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1신보다는 3신이 더 든든하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부족한 답변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