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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3] 성경의 명절예배와 명절추모예배는 무엇이 다른가?(장태영 장로)
세번째 주제는 '성경의 명절예배와 명절추모예배는 무엇이 다른가?' 입니다. 프로테스탄트! 즉 개신교에 속한 기독인 신앙관은 성경66권 말씀이 중심입니다. 참고로, 중국과 한국의 명절은 태음력 절기를 사용하면서 태양력도 함께 병행합니다. 중국의 명절을 살펴보면, 한국이 중국의 명절을 베낀 것이 아닌가?를 연상하게 합니다. 중국은 신년 새해를 '원단'이라고 부르는데요.
하루만 법정공휴일로 쉰다고 합니다. 한국도 '새해'라는 이름으로 태양력 1월 1일만 쉽니다. 설날 두번에 대하여는 앞으로 통폐합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전세계가 태양력 1월 1일을 새해로 맞이하기 때문에, 태음력 1월 1일은 폐지하고 '새해설날' 이라는 명칭으로 개혁하자고 김영삼 정부 이후로 꾸준히 '새해설날'을 제시해 왔지만, 유교를 앞세우면서 정부가 의지 표명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중국의 설날은 태음력으로 3일간 쉬지만, 도시에서는 '춘절' 이라는 이름으로 10일에서 2주간 동안 가족을 만나는 휴가로 보냅니다. 방대한 중국 땅을 동서남북으로 열차 횡단해야 하는 중국인들의 대민족 이동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한가위는 태음력 8월 15일 부터 8월 17일 까지 3일간 입니다. 그러나, 중국어로 '쭝치우지에' 라고 하는 중국의 중추절은 태음력으로 8일간 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명절은 태음력을 기준으로 하는 점과 두번의 새해를 따른다는 점이 꼭 같습니다. 한국사회 가문에서는, 유교 개념으로 음식을 차려놓고 조상제사를 시행합니다. 이는 유황불 지옥으로 들어가게 되는 명백한 우상숭배에 해당합니다. 천주교는 명절미사를 성당에서 하고, 각 가정에서는 명절제사로 합니다. 독실한 천주교인은 명절제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통교회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합니까? 주일날 교회에 들어갈 때 주보 속에 명절예배 순서지도 함께 넣어 적극적으로 명절예배를 각 가정에서 행하라고 장려하면서 광고시간에 안내를 한번 더 해주기 까지 합니다. 명절이 1년에 두번이니까, 설날추모예배와 추석추모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산예배 제사일까요?
성경에는 명절예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신구약을 근거로 기독교회 설교자를 통해서 복음을 들어왔습니다. 에굽에서 약430년간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시나리오로 모세가 인도하면서 '패스오버' 라는 유월절 어린 양의 피의 역사를 통해서 구출됩니다. 이를 기념하고 기억하는 차원에서, 1년에 한번 회당에서 모여 예배 드리며 7일간의 축제로 보냅니다.
누룩없는 빵을 먹는다고 하여 무교절이라고도 하는데, 유월절을 기념하는 예배가 성경에서의 명절예배입니다. 물론, 성령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주관하시는 신약교회에서는 유월절 명절예배를 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방인 중에서 기독교 개종자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그리스도 예수를 부인하고 유월절 회당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율법을 철저하게 다 지키려고 무던히도 애를 쓰면서 말입니다. 한국 각 가문의 혈통중에 기독인들이 모여서 명절날 당일에 명절예배를 드리게 되는데요. 가족중에 교회 중직이 예배를 인도하게 됩니다. 성경책을 펼쳐 놓고 찬송을 부르고 기도를 하며 설교문을 읽고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 분명히 예배인데..왜? 명절예배가 우상숭배라고 하는 것일까요.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의 명절예배와 한국의 명절추도예배가 전혀 다르다는 것에 동의를 하신다면, 혼돈과 무질서에서 벗어날 수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명절예배 대안은 무엇인가요. 회개하고 안하는 것입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한국교회가 명절날 예배를 행하는 것과 성경에서 유대인들이 드리는 명절예배는 근본적으로 뿌리가 다르다는 점을 매우 강조하여서 말씀을 드립니다.
우상숭배의 죄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요한계시록 21장 8절을 통하여 엄격하게 정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우상숭배가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죄인지를 안다면, 집안 가문의 혈족들과 모였을 때에 혼합주의 우상숭배를 모르는 기독교인 가족이 눈총을 주며 미워한다고 할지라도, 우상숭배 만큼은 하지 않겠다고 결단해야 합니다. 지금은 기독교인들에게 조차, 명절예배가 우상숭배라고 하니까 무슨 신종 이단이 아닌가? 하면서 도끼눈을 뜨더라도, 성경대로의 믿음을 지켜가야 할 것입니다.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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