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본인 스스로 성경교사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것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세상종교들마다 의인과 악인의 기준을 각각 정해서 의인은 좋은 곳으로 가고 악인은 나쁜 곳으로 가는데, 악인들의 사후세계인 영원 불지옥이 단골 메뉴로 등장합니다. 세상종교의 영원한 불지옥 교리를 성경처럼 믿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41절을 한국어와 영어로 읽겠습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Then the king will say to those on his left, "Get away from me! You are under God's curse. Go into the everlasting fire prepared for the devil and his angels!)." 미국성서공회 CEV성경을 읽었는데요. 우리말로 번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 때에 왕이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나를 떠나라. 너희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느니라.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
"예비된 영영한 불"이라고 우리말 번역된 걸 보면서, "영원토록 꺼지지 않는 유황불 지옥"으로 생각하고 믿으십니까? 세상종교들마다 그런 내세관을 갖고 있다고 지난번에 말씀드렸는데, "예비된 영영한 불"은 현저한 오역입니다. 창조주 여호와이신 예수 성령께서는 진리를 거부하고 사단의 거짓말을 하며 믿는 자들을 반드시 죽여서 없애십니다. 노아 물심판으로 8명을 제외하고 모두 죽여버렸던 것처럼 죽이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소돔 고모라 시대에 하늘 유황불로 태우실 때에도,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신 창조주께서 롯의 가족 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깨끗하게 태워 죽이셨습니다. 물론, 세상끝날에 무덤에서 부활이라는 과정을 거칠 때, 의인은 천국 곳간에 들이시고, 악인은 부활시켜 세상끝날 온지구상의 하늘 유황불로 태워 완전하게 소멸시켜 먼지와 티끌처럼 되게 하십니다. 히브리어 개념의 영영한 불이나 영원한 불이라는 개념은, 그 불의 용도가 다했을때까지로 한정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하겠습니다. 마치, 한국인 어느 누군가 저사람을 절대로 영원히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할 때, 절대로! 영원히!는 그 마음을 품은 자가 죽을 때까지의 시한부 기간이라고 보는 것과 같다 하겠습니다. 차라리, 히브리어식 표현을 쓰기 보다는 우리 한국인 정서에 맞도록 재번역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저주를 받는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추종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불에 들어가라. 이는 불의 형벌이라. 거기서 저희의 모든 것이 소멸되느니라(Then he said to those on his left, “Depart from me, you cursed ones, into the fire prepared for the devil and his minions, which is the punishment of fire, where their existence is consumed)." 여러분 어떻습니까? 매우 명료하면서 확실하게 들리지 않습니까? 영원한 유황불 지옥이 개신교와 기독교 광신자들의 허무맹랑한 외침이어서 그나마 다행이지,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인생 그 누구라도 감당할 수 없는 것이고, 목사 장로 집사 할아버지라도 예외없이, 모두다 영원한 유황불 지옥이 있다면 반드시 그곳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 말씀의 뜻을 이해하시겠습니까? 영원한 유황불 지옥에 못집어 넣어서 환장한 개신교와 기독교는, 진리의 복음이라는 말씀의 기초가 전혀 없는 상태로 축조된 바벨탑이, 반드시 허무하게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잘믿으면 좋은 믿음이 아니라, 성경대로 바르게 믿어야만 창조주 예수님께서 영생을 주십니다. 더 정확하게 말씀드린다면, 여호와의 영이시고 예수의 영이신 성령께서 내 마음으로 들어오셔야, 영과 말씀이신 예수 성령이 내 안에서 충만하게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교단 교파 교회를 떠나야 산다는 메시지를 접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온갖 다른 거짓말 교리가 한국 개신교. 한국 기독교. 한국 가톨릭에 쓰레기처럼 가득차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지난 시간 1부 메시지에 이어, 마지막 2부 메시지를 모두 전해 드렸습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25장 41절 오역에 대한 재번역 2부 메시지 중에서 1부를 전하겠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영원토록 꺼지지 않는 유황불 지옥(hell)! 특히, 한국 개신교 사람들끼리 교회 율법을 만들어 정죄하고 심판하여 "예수천국 불신지옥"으로 위협하는 언사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을 봅니다. 천국지옥 신비주의에 미친 기독교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는 것 밖에 안됩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저자이신 창조주 예수께서는 그렇게 말씀을 하지 않았음에도, 가톨릭의 라틴어및 영어 성경의 오역을 그대로 쫒아서 한국어로 번역을 해 버리니, 항상 오역을 성경으로 믿게 만드는 사단의 올무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오역에 해당하는 지옥은 "스올(Sheol)"이라는 히브리어와, "하데스"라는 헬라어로 번역한 것인데, 문제는 스올과 하데스에 대한 이해 부족입니다. 히브리어 스올은 "보이지 않는 세계, 죽은 자들의 세계"라는 뜻인데, 고대 히브리 사상에서 "스올"은 죄를 짓고 벌 받아서 가는 곳이 아니라 죽으면 누구나
다 가는 곳으로 여겼습니다. 저나 여러분이 죽으면 무덤에 묻힌다고 생각하는데, 개신교및 기독교가 선동하기를, 죽자마자 즉시 의인들은 영원한 천국에 가고, 죽자마자 즉시 악인들은 영원한 불못 지옥으로 들어간다고 주장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도대체, 의인과 악인의 부활은 언제 합니까? 그래서, 영적으로 부활한다고 주장하는 무리까지 생겨났습니다. 나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도 실제로 숨을 거두신 것이 아니라, 영으로만 부활하셨습니까? 아니면, 영혼과 육체로 나뉘어서 영혼은 하늘 보좌로 가시고, 몸은 부활하여 제자들에게 보이셨느냐? 이런 말씀입니다. 창조주이신 예수님은 우리 인간 피조물과 근본적으로 다른 출생으로 오셨고, 부활의 몸으로 40일간 약 500명 제자에게 보이셨다가 승천하셨습니다만, 우리 피조물은 결단코 죽자마자 부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 부활을 부활의 첫열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죽으면 무덤에 들어가서
무의식의 잠을 자며 지내기 때문에, 세상끝날의 부활 때까지 무덤 속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 무덤 속이 스올이고, 하데스인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지난 시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고대 히브리인들이 이집트 400년과 바벨론 70년 포로 생활에서 터득한 3층 세계의 내세관으로, 하늘. 땅. 땅 밑을 믿었는데, 바벨론 고대 그리스 헬레니즘의 영향권에 있는 사람들의 내세관도 예외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데스(그리스어: ᾍδης, 영어: Hade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죽음과 지하세계를 관장하는 신을 말한다고 하니까, 사람이 죽은 다음에 가는 곳을 무덤으로 믿을리가 없습니다. 이방나라와 혼합되면 신정국가인 이스라엘도 별 볼 일 없어지는 것이고, 3신에 해당하는 삼위일체나 양태론을 믿는 신학교 출신 목사는 더더욱 성경과 다르게 가르칠 것이 뻔하므로, 성경 번역에 가감죄만 짓게 됩니다. 오늘 다룰 오역은 게헨나를 지옥으로 번역한 것에 대한 것입니다. 게헨나는 예루살렘 서남쪽에 위치한 힌놈계곡을 지칭하는 "게헨남"에서 유래되었는데,
거두절미하고, 2천년 전! 유대땅에 존재했다가 현재 사라진, 동물과 죄인의 시체를 태우던 쓰레기 소각장으로 생각하면 됩니다.구약의 스올은 65번! 신약의 하데스는 11번! 타르타루스는 1번! 게헨나는 12번! 사람이 죽은 뒤에 가는 곳으로 언급된 표현이 89번 나오지만, 어느 한 곳도 죽은 뒤 몸을 떠난 영혼이 들어가 영원토록 고통당하는 곳으로 소개된 곳은 없습니다. 단지, 벌레들이 우글거리고 쓰레기를 태우는 불이 밤낮 타오르던 힌놈의 골짜기를 뜻하는 게헨나를 연상시키는 정도이고, 신약 성경은 마지막 심판날에 악인을 태울 불! 곧, "영원한 불"이라고 마태복음 25장 41절에서 히브리식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악인들을 태우고 나면 불도 꺼집니다. 예를들면, "영원한 노예"는 일생 노예이고, 심지어 다윗의 때를 "영원의 날들"로 표현합니다. 1부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