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도 오역 부분에 대한 재번역과 관련한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고 했는데, 창세기 18장 2절 3절을 읽겠습니다.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여기에서 사람 셋이 누구인가?라는 말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삼위일체의 원조는 중세 가톨릭인데요. 교부들은 세 사람에 대하여 세 가지의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세 사람은 하느님의 거룩한 "말씀"이다. 두째, 세 사람은 삼위일체의 상징이나 예표이다. 두째의 경우를 보충 설명한 가톨릭 신부의 강론에 의하면, 창세기 18장 3절에 나오는 세 분을 보면서 유독 한 분에게만 엎드려 "주님"이라고 부르면서 경배한 것이기 때문에, 셋이 하나처럼 일치함을 보이는 삼위일체의 모형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세 사람을 "한분 하나님과 천사 둘"로 말하거나, "천사 셋"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성자 예수와 천사 둘"로 설교하는 목사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 여러분들은 세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되십니까? 히브리서 13장 1절 2절을 보면,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라고 하는 성구를 앞세워, 세 사람 중에 하나님은 계시지 않았다고 해설한 견해도 봤습니다. 아무튼, 솔직히 저의 입장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양으로 아브라함을 만나러 오셨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창조주이신 여호와께서 성령으로 육신을 입고 오신 33년 기간 외에는, 단한번도 사람의 육안으로 창조주를 볼 수 있도록, 지상에 내려 오시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 1장 18절 말씀!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출애굽기 33장 18절 19절 20절 말씀!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그렇다면, 세 사람은 누구입니까? 소돔과 고모라에 나타난 두 천사가 있었으니, 세 천사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두 천사는 사람의 모습으로 소돔에 있는 아브라함의 조카 롯에게 나타났다고 했고, 롯은 두 사람이 천사들인 것을 알았다고 했으며, 롯은 두 사람을 대접했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아브라함과의 1:1 대화는 영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현대 그리스도인이 창조주와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기록된 말씀을 믿으면서 기도를 통한 말씀의 만남으로 연상해 볼 수 있습니다. 천사들은 영물인데, 사람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존재인가? 라는 의문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육안으로 보았든, 환상으로 보았든, 아브라함이 불식간에 영접한 존재가 천사들이었음을,
히브리서 13장 1절 2절을 근거로 해서 "세 천사"로 믿겠습니다. 교부들이 세 사람을 삼위일체 상징이나 예표로 본다고 했는데, 교부들도 세 부류로 나뉩니다. 첫쩨, 사도들의 제자 혹은 그들의 가르침을 직접 들은 1세기 말에서 2세기 초의 교부가 있다.두째, 2세기에서 3세기에 활동한 니케아공의회 이전의 교부가 있다. 셋째, 4세기에서 8세기까지 활동한 니케아공의회 이후의 교부가 있다. 창세기 18장 3절은 삼위일체를 지지하는 번역자가 만들어 붙인 삽입절로 보기 때문에 "삭제(없음)" 조치하고, 2절만 재번역하겠습니다. "눈을 들어 본즉, 사람의 모양을 한 세 천사가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몸을 땅에 굽혀 영접하니라(And he lifted up his eyes, and behold, three angels in the form of men stood opposite him; and when he saw them, he ran out of the door of the tabernacle, and bowed himself down to the ground to receive them)."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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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Bak 덧붙임 메시지]
개신교는 99.9999% 구원이 없습니다. 개신교는 성경 정통이 아니며, 이단 사이비 일 뿐입니다.
1. 삼위일체는 국내외 한국 개신교의 약 70%가 "이세벨이 시돈의 바알과 아세라 신을 이스라엘에 들여와 여호와(창조주)의 신앙을 말살시키려고 우상 신을 믿게 한 것"을 따르는 것과 같습니다. 중세 가톨릭 시대에 태양신 바알 3신을 믿었던 황제와 종교인들이 사단의 가르침을 받아, 신구약 성경에 계시한 "한분 하나님"을 조작하여 가톨릭의 신을 만들어 전세계에 3신을 전파하여 사람들의 영혼을 지배한 것입니다. 아버지 아들 성령은 예수이시지, 아버지 아들 성령 따로가 아닙니다.
2. 양태론은 국내외 한국 개신교의 약 30%가 "중세 가톨릭 시대에 태양신 바알 3신을 믿었던 종교인들의 다른 분파가 삼위일체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시대별로 각각 나타난 하나님들이라고 하는 헛되고 망령된 신을 믿고 있습니다. 구약에는 아버지신! 예수시대에는 아들신(또다른 무리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함)! 신약에는 성령신!으로 3신을 1신이라고 합니다. 3을 1이라고 억지궤변을 펴는 자들은 개신교를 비롯하여, 가톨릭. 기독교 이단 사이비 종교단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