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를 반대하는 기성교회에 속한 전도자 입니다. 지난 10. 2에 'WCC반대 운동연대'에서는 WCC 본부가 있는 제네바로 한국교회의 WCC를 반대하는 100만인 연대서명을 가지고 항의방문차 출국하면서, 기도 부탁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10. 15에 그 결과를 서명자에게도 문자로 보내 주었는데, 제가 문자를 이해하여 정리하면 크게 두가지 입니다. 그 골자는 일제 식민지때에 교회의 신사참배 거부와 찬성과 같은 양극화라고 생각하면 틀림 없겠습니다. 신사참배 거부는 소수였고, 신사참배 찬성은 다수였습니다. 당연히 문자를 보내온 'WCC반대 운동연대'는 소수에 속한 무리입니다. 노아 8가족이 구원받은 성경의 사건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롯과 두딸의 부끄러운 구원이라도 받으려면 가슴을 찢고 성경으로 돌아가서 진심으로 회개합시다.

 

 

1. 스위스 제네바 WCC 본부에서 부산총회를 하라고 했거나, 부산총회를 하겠다고 한 것이 아니라, 제네바 항의팀이 WCC 본부 현지에 가서 내용을 파악해 보니, 대형교회 몇몇 교회가 가만히 WCC 부산총회를 한국에 유치했다는 것입니다!

(참고자료: http://j.mp/19GhIfb )

 

 

 

2. WCC 부산총회가 열리는 곳으로 WCC를 반대하는 교회들은 자원하여 내려가서, 부산 벡스코 광장에서 반대자들끼리 따로 모여 하나님께 WCC 양극화에 대한 고통과 아픔을 가지고 예배를 2013. 10. 29 ~11. 8에 드리자는 것 입니다! 

(참고자료: http://j.mp/19GsKB2 )

 

 

세계적이고 국제적이라는 의미의 '글로벌'도 나라 발전을 이롭게 하는 분야와 영역이 분명히 있겠지만, WCC(종교다원주의)나 WEA(신복음주의=복음혼합주의)처럼 성경을 거스리는 종교적 글로벌은 피하는 것이 교회의 바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다른복음이나 비진리를 받아들이는 자는 갈1:8의 천사라도(=누구라도) 저주를 받는 형벌을 피할 수없기 때문입니다. 안하면 되는 것을 굳이 행하여 하나님의 매와 심판을 비축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데, WEA 서울총회를 2014년에 개최하려고 한기총이 지지하는 가운데 현재 진행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3년도에는 WCC로 몸살을 앓았고, 2014년도에는 WEA로 몸살을 앓아야 할 것만 같습니다.

 

 

 

적절한 예가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소주*맥주*양주 한가지씩을 선택하여 취하는게 단순하고 재미가 없어서인지, 소주*맥주*양주등을 섞은 폭탄주를 만들어 단번에 취하려고 건배를 외치면서 주거니 받거니 합니다. 한국교회도 영적으로 진리와 비진리가 혼합된 칵테일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은 아닐까요? 폭탄주가 자신의 육체와 영혼을 담보로 하여 타락하는 술취함이라면, WCC나 WEA도 자신의 영혼을 담보로 하여 행하는 영적인 폭탄주는 아닐까 생각합니다. WCC 반대자 입장을 가진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동의하실줄 압니다.

 

 

 

WCC 찬성하는 무리는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하겠고, WCC 반대하는 무리는 하나님 대적하는 일이라고 강력히 저항하는 것이겠고요. 저는 후자에 속했다고 거듭 말씀드립니다. 장례예배*추모예배*설날추도예배*추석추도예배를 만들고 교회법으로 제정하여 행하므로서, 지옥에 들어갈 일을 만드는 온교회를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개교회별로 안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그런데, 왜? 직분자들은 교회에 신청을 하고 교회에서는 집례해 줍니까? 또, 바코드 666표로 이미 속은 한국교회 일부가 베리칩 666표로 미혹하고 있습니다. 회개하고 안하면 됩니다.

 

 

             WCC를 반대하는 비영리 기독교 단체

 

- (사단법인) 한국기독교 보수교단협의회: http://www.hankibo.co.kr/

 

- WCC 부산총회반대 운동연대(WCC반대운동연대): http://j.mp/19GsKB2

 

- WCC반대 운동본부: http://j.mp/11JW2Nj

 

- WCC고발 운동본부: http://j.mp/19NraPU 

 

- WCC 부산총회 개최 반대를 위한 국민의 소리: http://j.mp/H0tVmN

 

- 한국기독교 WCC 대책협의회: http://j.mp/Nc6yaZ

 

- 브니엘 신학교(예장-독노회): http://j.mp/OnVsvU

 

- JSTV: http://j.mp/19GBEyw

   http://j.mp/1bpG9yH   또는

                                                       ##지옥베리칩(왜이렇게찢어지게가난할까?그런데베리칩을만났던거야~^^))

 

 

(中国语) 칼빈은 살인자야!(我-克尔文是杀人犯.)

 

 

 

최대복 http://j.mp/1b1L7BC 2013-10-02

 

“我-克尔文是杀人犯 !” (金民善传道师,韩国 京畿道 德亭爱教会 djarang.com


 

 

(克尔文)

 

 

!~ 为什么又来找我-克尔文!为什么来找我!为什么又来找我!!~~

为什么这样纠缠我!为什么又来找我,你们暴露我-克尔文要做什么!

 

我在受着(魔王)路西法的拷打和刑罚……你们知道吗?你们来找的话,我会遭受魔王路西法的更大的刑罚!

 

别烦扰我!我已经受了应受的惩罚了!因为我-克尔文已经支付了,无数的人掉入地狱的代价了,我在这个地狱我已经偿还了!

 

-克尔文在这永远无穷尽的刑罚里,我已经付出了相应的代价了,你们为什么来找我克尔文!



从来没有人见过我,一个人也没有!谁能想像得到! 谁能相信呢!谁能相信我克尔文在地狱呢?



请问!你们真的能做到这事吗?你们真的能把我传出去吗?真的能传我-克尔文吗?真的能暴露我吗?若想暴露我,你们必须把你们的生命豁出去!!你们能保证这样做吗?我今天要暴露、泄漏天大的秘密,你们能保证吗?



我克尔文不是义人!我不是诚实人,不是善良的牧人! 只有主耶稣才是善良的牧人!你们知道吗? 我是多么恶毒、邪恶,残暴……


我是异端的刽子手!“预定论”(=长老教最重要的教义)完全偏离了!因为预定论偏离了圣经。所以,救恩论也就完全颠倒了!



我是从什么时候开始错的呢? 我没有爱!因为我没有爱灵魂的心,所以

我用知识去解圣经!



我用我的意念和从我里面出来的知识,解了神的话语、圣经!之所以

预定论完全脱离了轨道! 那救恩论的结果会如何?



救恩是由耶稣来的!不是由于任何人!

无论谁若不用耶稣的血洗罪、若不悔改罪、不顺从神就不能得救!



都因我-克尔文的教义,无数的人们接连掉进地狱!

因我-克尔文一人,过多的人在掉进地狱啊!



如今我在地狱中才生起爱灵魂的心啊!

我现在才知道为什么主耶稣子在流血泪,为什么主耶稣说:“我的血价们!”

如今我来到地狱后才觉悟!



啊!!~~ -克尔文没有爱!


长老教成了去地狱的通道了!长老教外表包装的很好!看上去长老教信心好!~ 但长老教却成了去地狱的通道!


都因为我-克尔文的教义成了长老教的脊椎,成了向导!神的话语不是他们的向导!



以我的克尔文的教义决不能去天国!只有通过顺从和悔改,天国的路才会开!不通过耶稣,无论谁都不能进天国!



跟随我的克尔文教,无论谁都上去不了天国,只能去地狱!



啊!呜呼哀哉!啊!呜呼哀哉!请把我提出来,请把我从这个地狱提出来,请把我-克尔文从这个地狱提出来!


现今时代的牧师们不肯牺牲自己的生命!

不肯为主、为神的百姓们和羊群牺牲自己的生命!

像我-克尔文的人太多了!有许许多多神的仆人们和我一样!



-克尔文就是那种人,不和我心的人,我把他们都杀掉了!

对抗我的教义、对抗我的教派、不跟从我的人,我都把他们杀得一干二净!

我是杀人犯!我杀了许多人!饶恕这个杀人犯吧!主啊!饶恕这个杀人犯吧!

我是个杀人魔!我-克尔文是个杀人魔!



(传道师)

太可怕了!神在显现给我克尔文生前杀人的场面,克尔文的眼神太可怕了!



克尔文让对抗克尔文教义、不站在克尔文立场的对手们,趴在桌子上!并且拔去了他们的上衣!

然后克尔文用镰刀砍了人的后颈,之后就往下刮下来!

他的眼神太阴森恐惧了!

他让人一排一排地趴在桌子上面,克尔文的眼神完全是杀人魔的眼神!



(克尔文)

对,是!我-克尔文是杀人魔!

长老教怎么办?!

因克尔文都的掉进地狱了!无数的长老教派,因我都掉进地狱了!

就如因教皇无数的人掉进地狱一样,长老教也是无法得救的通道啊!

他们被圈在我-卡尔文的教义里,被圈在鸟笼里,没有任何人对抗我-卡尔文的教义,不但他们被圈在那个框里不能出来,也没有试图从克尔文教义中出来的!许多主的仆人应该模糊地知道我-克尔文的教义错了!



虽然加略人犹大被主拣选,结果却掉进了地狱!

看圣经就可以知道,圣经都是成双的!虽然神启发主的仆人们领会,明白。圣灵i感动他们,告诉他们:“我-卡尔文的教义错了”但是他们还是不明白,不能自拔,成了瞎子!他们被圈在教义里面,又把没有生命的克尔文教义,没有生命的话语,诵读给羊群听,那么这羊群会怎样!!!



咒诅的黑水在一点点地灌满神百姓的里面!

因为我-克尔文的教义,神的仆人错误的教导,神的百姓在死去,他们就像被火烧得乌黑的尸体。他们在死去,就像被火烧得发黑的尸体。



那些灵魂没能得救,就这么掉进了地狱!



即使活着的时候“肉体得救”有什么用呢?肉体得救的意思就是说:“人在世上无忧无虑,没有患难,有吃有喝!”。但是,灵魂却因我-克尔文教义的缘故不能得救,走向地狱!

因我的克尔文的教义,因为我-克尔文这一个人,许多人在来地狱!

-克尔文是敌基督者!我是(魔王)路西法备用的敌基督者!



我就是圣经上提到的那个要迷惑多人的敌基督者!

我被路西法大大重用,就像加略犹大被拣选;我-克尔文作为敌基督者,迷惑了许许多多的人,把许多灵魂拉进了地狱!



我在暴漏天大的秘密!谁能想像得到!

长老教能信我话吗?能信我是敌基督者吗?

将会有可怕的敌基督者从天主教出现!

我担心、疑惑、不安、焦急:“谁能经受这可怕的大患难呢?谁能承受这大患难呢?”

主在哭!主每天都在哀哭!

谁能经得起这大患难呢?

没有信心,无论谁都不能得救!进入大患难之后,谁能经起那些拷打和苦难呢?很难预测!因为到那时,若不在偶像面前跪拜,不跪拜偶像,无人能保全性命!有谁能不跪拜偶像,不跪拜金像,不跪拜兽呢!啊!~ 啊!~ 啊!~




(传道师)

他在地下的第三层。克尔文自己在最底层!

他被放在玻璃棺材里,克尔文的胸脯下边都被火烧化了!

胸脯的上边却没有化,仍然活着!




(克尔文)

请把我-克尔文提出来,请把我-克尔文提出来!

我不过是被路西法所拣选,就像加略犹大被拣选一样……我只不过被拣选……

你们这些被克尔文教义所迷惑的傻瓜们!

的确预定论脱离了正路,救恩论根本不成对儿,但你们为什么还受迷惑呢……



主在说话:

迷惑,迷惑,迷惑,敌基督者!!”



(克尔文)我是敌基督者,我是迷惑者……



(传道师)

啊!~~~ 魔鬼把女人们带的耳环穿在克尔文的眼睛上了!



(克尔文)

你们看!我-克尔文在受这么大的严刑拷打......

你们要克服患难!末世的圣徒们要大胆坚强地战胜患难!



在殉道的现场,就是再苦,即使有拷打和刑罚,

皮被剥,眼睛被挖掉,被斧子砍,头被锤子锤,

指甲和脚趾甲一个一个地被拔掉,肚子被刨露出肠子,

心脏被挖出来,身体被撕成条,把四肢撕开,

即使让你们坐在钉着锥子的椅子上,即使泼开水,泼硫磺水,

但还比这个地狱强!谁也不要来这个地狱,不要来!



这世界太混乱了。太空虚了!实在太空虚了!



(传道师)

神让我看到世上的天空,平时白天看天空不是明朗的吗?

但是,用灵眼看,天空被魔鬼们覆盖得一片黑暗!很多人都被魔鬼包围着!

蝙蝠在咬着人们的后颈!头被蛇缠着,

撒旦装扮成各种各样的野兽的模样在控制,操丛着人,迷惑人。

主让我看地球,不知为什么?地球上有那么多的漏斗模样的深坑,地球上到处都是深坑。

人们走着走着一旦失脚,就扑通扑通地直接掉进了地狱!



主对我:

看着世界(贪恋世界的人)走路的人,如果失脚,不悔改的话,就会这样掉进地狱……

很多我的百姓们在过着形式上的信仰生活,断绝不了偶像,做追悼礼拜,在殡仪馆礼拜,与世界做伴,并肩而行的时候,瞬间就会掉到地狱!!



(主耶稣)

只要悔改,就能逃脱这个地狱……我的百姓却在走堕落的道路!

我的仆人们身体肥胖,成了瞎子,不知道我的百姓在掉入地狱。是瞎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이나 진주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딤전 2:9)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찌니라"(딤전 2:12)

 

 

질문자: 긍휼, http://j.mp/1aTYAew

 

 

질문을 드립니다. 주님은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없어짐이 쉬우리라"(눅 16;17) 기록하십니다. 저는 이 바울의 서신의 말씀은 분명 성령으로 말미암아 기록된 주의 말씀으로 확고하게 믿어집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바울 서신의 다른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순복하듯이 말씀 앞에서도 여자의 가르침에 대한 주의 명령은 절대 변케 되어질수 없는 주의 말씀이라 전 믿어집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말씀을 두려워 하지 않고, 이 말씀을 거스리면 까지 왜 여자가 목회자가 되어 남자를 가르치고 남자를 주관하는 이런 목회자의 길을 현대 교회가 용납 한 이유가 무엇인지 전 성경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모든 것은 그 열매로 알지니 했는데, 다는 모르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여자 목사들 마다 거의 은사주의 입니다. 환상과 예언과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훈련 하는 곳도 보았습니다.


 

한 예로, 최근에 한 여자 목사를 보았는데 강대상에 올라가 성령춤을 추며 , 환상으로 예수를 보았다며 그 교회를 칭찬합니다. 온 몸은 연예인 처럼 귀고리, 커다란 목고리, 커다란 반지를 화려하게 하고 성령 춤과 환상을 이야기 하는 여자 목사를 보면서 또 아무도 그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지 않고 있다는 것에 전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저는 사도 바울이 우상에게 드려진 고기를 먹는 자유함에 대한 말씀이 이때 떠올랐답니다. 연약한 형제가 우상에게 드려진 그 고기를 자유함으로 먹는 믿음 강한 형제의 행동을 보고 걸림이 된다면 사도 바울은 자기는 고기를 먹지 않겠다 하신 그 말씀이 떠오릅니다.


 

제가 아는 한 성령님은 거룩하고, 의롭고, 정결하고, 정숙하고, 질서가 분명 존재하며 절제가 있는 분이라 믿어집니다. 영적으로 어린 사람이 그런 무당 춤추듯 깃발들고 춤추는 이런 행동에 대하여 과연 걸림이 되지 않을까요?

 

 

이런 행동에 아무도 절제를 시키지 않는 것에 전 너무 우려가 되어집니다. 제가 잘못된 것일까요? 제가 편협한 신앙인일까 혼자 고민에 젖어 기도를 했습니다. 우연이란 것이 주안에 없듯이 오늘 고민중에 성경을 읽다가 주님은 제게 에스겔서 13장 17-22절의 말씀을 보게 하셨습니다.

 

 

"너 인자야 너의 백성 중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예언하는 부녀들을 대면하여 쳐서 예언하여 ....내가 슬프게 하지 아니한 의인의 마음을 너희가 거짓말로 근심하게 하며 ...너희가 다시는 허탄한 묵시를 보지 못하고 점복도 못할찌라 "

 

 

화합이라 하여 교회가 이런 저런 것 다 용납하여 받아 들이는 일에 대하여 제 믿음의 양심이 용납을 허용치 아니합니다.


 

저는 여자와 남자의 차별의 이야기함이 절대 아니랍니다. 저는 제 아내를 참으로 사랑하는 남자요, 아내를 누구보다 존중하는 남자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주님이 세운 교회의 질서는 성경대로 지켜져야 한다 믿고 사는 형제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 그대로를 이해하고 여자 목사라는 이 문제 또한 현대 교회가 사람의 미혹에 넘어간것인지 아니면 다른 성경 귀절로 난해 구절이라 어쩔수 없이 용납할 수 밖에 없는 특이한 이유가 있는지 영의 분별을 부탁해 보는 것입니다.


 

이제 장로교단측도 여자 목사 안수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초대 교회부터 없는 여자 목사 세움이 왜 갑자기 현대에 와서 생겼냐는 것입니다.



"또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그 아비의 행한 모든 를 보고 두려워하여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내 규례를 지키며 내 율례를 행할찐대 이 사람은 그 아비의 죄악으로 인하여 죽지 아니하고 정녕 살겠고....그 아비는심히 포학하여 그 동족을 억탈하고 민간에 불선을 행하였으므로 그는 그 죄악으로 인하여 죽으리라" (겔 18:18)

 

 

최근에 만난 여자 목사가 또한 개인에게 조상의 죄를 회개 하지 않으면 아니된다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아들이 어찌 아비의 를 담당치 않겠느뇨 하는도다" (겔 18:19)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신 보혈의 능력이 십자가의 능력이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를 받은 자라 하시며 우리 구주요, 주가 되시는 예수가 믿는 성도들의 저주를 다 담당 하신 것을 믿는데, 어찌 거듭난 성도에게 조상의 죄까지 개인이 짊어졌기에 회개를 더욱 해야 한다는 식의 가르침을 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으로 이것이 바른 성경의 가르침이 맞는지요? 에스겔 18장의 말씀은 거짓인가요?


 

천주교에서나 할만한 이야기를 하는 이런 여자 목사가 이렇게 환상과 예언과 기도를 열심히 하는 강한 카리스마를 보이며 많은 교회를 다니면서 집회를 합니다. 이런 현상을 이 마지막 때 사람의 미혹으로 보아야 할지, 주안에 화합함으로 받아 용납 해야 할지....


 

혹시나 타인을 판단하는 저의 무지의 죄가 될까 두렵기도 하고, 그렇다고 아무 영이나 결코 받을 수 없는 이 무서운 미혹의 시대에 이런 비 성경적인 행동을 하는 여자 목사들이 너무 많아 또한 목자라는 은사직을 권위의 계급장 처럼 활용하여 어린 영혼들에게 예언이나, 환상으로 위협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 심히 우려되어 한 미천한 형제가 분별에 무지하여 질문을 드리니 영의 분별의 은사가 강하신 분이 계시면 이런 것에 대한 성경적 답변을 정중히 부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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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박노아

 

 

여자목사 제도가 비성경적이지 않는가?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회원간의 신앙상담 코너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로교 합동이나 고신 교단은 여목사 제도를 강하게 반대합니다. 예장 통합, 기장, 기감, 기하성, 예성, 성공회가 여자 목사 허용하는 법을 개정하여 시행중인 것으로 압니다. 예성(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경우, '만 28세의 남자'에서 '만 28세의 자'에게 허용하는 것입니다. 한국도 서구의 영향을 받으면서 남녀평등 사회가 되어 남자가 돈을 벌고 여자는 집에서 살림하는 세상이 아니며, 여자 대통령이 배출될 정도로 여자의 지위는 신장되었습니다.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여자는 남자를 동역해 주기 위해서 돕는 베필로 나중에 창조가 되었다고 창세기에서 말씀합니다. 요즘 부부는 여자도 남자못지 않게 사회활동을 합니다.

 

 

과연, 이런 변화가 성경을 위반했는지는 잘 검토해 볼 일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당시의 사회상을 알아야 할 필요는 있겠지요. 여자와 어린아이는 인구 숫자에도 넣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거 우리나라도 여자의 지위를 인정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쨌건, 목사가 주로 설교를 합니다. 그리고, 설교는 가르친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요. 저는 견해가 좀 다릅니다. 목사가 성경을 가르친다는 의미 보다는, 성령님께 '성경을 깨달아 알게 해주십시오!' 라고 간절히 구하여 받은 말씀을 그대로 전달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래 예언서 말씀처럼 남자나 여자를 구분하지 않고, 남녀노소에게 내영(성령)을 부어주신다고 합니다. 바울이 살던 시대의 사회상과 오늘의 시대를 감안하면서 이해한다면 그렇게 복잡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린도교회에도 은사받은 그리스도인들의 무분별한 은사 남용 문제가 있었는데, 그중에 여자 성도들도 성령충만하여 교회가 소란스럽게 되자, 여자는 잠잠하라고 하면서 머리에 너울을 쓰고 경건한 여자 모습을 갖추라고 하지요. 지금 천주교는 너울을 쓰지만, 기독교회는 그리하지 않습니다. 성경대로 판단한다면, 기독교회의 여자 그리스도인 머리에 너울을 쓰지 않는 것도 성경을 거스리는 일이 되겠지요. 당시의 여자는 사회뿐만 아니라, 교회내에서도 차별이 있었음을 안다면 여자 목사제도에 대한 반감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여목사가 은사주의 운동에 빠져 변질된 것은 매우 큰 문제입니다. 여자 장로 문제를 가지고 옳으니 그르니 하는 교단도 있습니다. 여목사 제도에 반대한 교단이 따지는 부분이겠지요. 직분이 계급화되었다는 것을 반증해 주는 교회의 변질이 문제이지,

 

 

말세에 성령을 남녀노소에게 부어주신다는 예언 성취를 생각한다면 문제삼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는 입장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설교 전문 목사가 장로*집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기록된 성경말씀과 성령님께 받은 바 말씀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심부름꾼일 뿐입니다. 장로*집사 직분자들도 기록된 성경말씀과 설교자를 통해 전달받은 설교를 믿으며 깨달은대로 뭇영혼을 위해 복음을 전달해 주는 것입니다. 내지식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긍휼님께서 남존여비가 아닌 성경적 원리로 말씀하셨는데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유대사회는 매우 보수적입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유교적인 것입니다. 기독교로 개종해도 이런 유교 습성이 섞일 수있지요. 바울도 철저한 전도자면서도 아주 엄격한 당시 사회환경에 근거한 보수신앙을 가졌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 위에 부으리라. 그러면 너희 아들들과 너희 딸들이 예언할 것이요, 너희 노인들은 꿈들을 꿀 것이며, 너희 청년들은 환상을 보리라" (욜 2:28)

 

 

"또 그 날들에는 내가 남종들과 여종들 위에도 내 영을 부어 주리라" (욜 2:2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이나 진주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딤전 2:9)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찌니라"(딤전 2:12)

  http://j.mp/17qJuxb

 

 

 

 

    http://cafe.daum.net/abj3927/JzUN/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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