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장로, 집사, 목사 여러분의 청취를 꼭 부탁드립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십일조 예수'를 모르면 '돈십일조의 복과 저주'를 믿는다!
* 원출처: 'nailcrosstithing' 전도자 / 페이스북 개인 블로그
* 원제목(일부 편집및 합본): 십자가에 못박힌 십일조
* 부제목1: 십자가에 못박힌 십일조를 알지 못하면,
* 부제목2: 누구라도 "십일조 율법주의 광신자"가 될 수밖에 없다!
* 수신자: 돈십일조 바치는 기복 행위가 다른복음으로서, 성령훼방 죄임을 알지 못하는 지체들!
♧ 14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35j5oP9CM40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 메시지 오늘의 부제목은 '십자가에 못박힌 십일조를 알지 못하면, 누구라도 "십일조 율법주의 광신자"가 될 수밖에 없다!'입니다. 페이스북 개인 블로그 nailcrosstithing 전도자께서 공개한, 평화나무교회 안용수 목사의 "십자가에 못박힌 십일조"라는 책자를 중심으로 소개된 메시지를 합본해서 음성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첫째, 교회에 헌금을 왜 하십니까? 1. 권찰, 집사, 권사, 장로 등 교회의 직분 또는 제직을 받으려면 목사, 장로, 당회의 눈에 들어야 하는데, 가장 확실하고 빠른 투자가 헌금이니까! 2. 헌금시간에 옆사람들이 의식되어서, 안하면 몹시 쪽팔리니까! 3. 한시간 동안 휴식과 좋은 이야기를 들려준 설교자와 교회에 대한 답례로! 4. 내 일터와 삶의 자리 많은 요소들 가운데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축복을 빌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5. 예물이 없는 제사는 하나님이 결단코
기뻐 받지 않으신다고 친절하고 자상하게 가르쳐주는 목사 그룹의 설교에 순종하기 위해서! 6. 거룩한 공교회의 운영을 위하고, 주님의 사도이며 주님의 종인 목사의 생계를 위해 반드시 헌금이 필요하므로 교회를 사랑하는 대승적 마음으로! 7. 나에게 주신 일체의 은혜가 마냥 감사하여 아무런 바램이나 기대, 소망없이 그저 한없는 감사함 만으로! 8.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이루어지며 이 땅 위에 하나님의 긍휼과 그리스도의 사랑이 선포되고 구현되며 성취되는 것을 위하여! 뭐 이런 저런 이유에서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십일조를 거두어 들인 교회는 그 헌금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고, 또 어떻게 소진하고 있는지 여러분은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드린 그 십일조와 헌금은 하나님과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인지 잘 알고 계십니까? 그럼에도, 교회에 십일조와 헌금을 왜 하는지 자문자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째, 헌금이 아니라 연보가 바른 번역입니다. 본래, 성경의 원어에는 '헌금'이라고 번역될만한 단어가 없다고 합니다. 초기 한글 성경에서 '연보'로 바르게 번역되어
사용되던 것을 나중의 번역본들에서는 '헌금'으로 대체되면서, 개선이 아니라 개악이 되고 말았습니다. 나중의 번역본들이 '연보'를 '헌금'으로 바꾸어 번역한 것은 불손하고 그릇된 의도가 반영된 명명백백한 개악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절대 돈을 받지도 않으시며, 돈으로 섬길 수 있거나 돈을 드릴 수 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아멘이십니까? 목사와 교회들만 돈을 받아 먹고 누릴 뿐입니다. 현재 교회의 전신에 해당하는 초대교회때로 부터 존재했던 '연보'의 전통은 분명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은혜와 사랑을 이웃과 더불어 나누고 구제하기 위한 "이웃, 즉 사람"을 위해 존재했던 것입니다. '헌금'이라는 잘못된 번역이 '연보'로 바르게 정정되어야 하고, 바른 연보 설교를 통해서 재교육되어야 성경의 핵심적 가치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훼손되지 않고 교회를 통해서 바르게 구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십일조를 재산 갈취의 교리라는 취지로 판단한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기독교든, 사이비기독교든 이제 십일조를 강요하는 행위는 엄연한
"재산 갈취이자 범죄행위" 입니다. 넷째, "십자가에 못박힌 십일조" 저자인 평화나무교회 안용수 목사는 책자를 통하여, 한국교회만 거두는 십일조를 폐지해야 하는 이유가 많다고 했으며, 한국교회 목사들은 ‘교회의 왕’이 되었고, 신도들은 ‘십일조의 노예’로 전락했다고 했습니다. 중세 가톨릭시대의 기독교회가 돈을 주고 팔았던 면죄부를 한국교회에서는 십일조로 대신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다섯째, 처음 십일조에 대한 문제가 공론화되면서 화두를 꺼냈던 2014년에서 2016년까지만 하더라도,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사단의 세력이고 바알세불을 힙입은 자라는 등, 각종 저주와 욕설을 감내해야만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시대와 사상이 급변하는 시대여서 그런지, 불과 4~5년도 채 지나지 않은 활동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십일조라는 헌금에 대한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이해를 가진 교회들과 목사들, 기독교인들도 제법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 교회의 다른 헌금, 교회의 재정, 예산에 대한 상식과 합리적인 이해로 확장해 가야할 시기인듯 합니다.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이라는
사회경제 용어의 풀이에 하나를 더해 봅니다. C.S.R! 기업의 사전적 의미는 이윤의 획득을 추구하는 생산 경제의 단위체입니다. 사전적 의미에 근거해서 말한다면, 기업은 사회에 대해 어떠한 책임이나 윤리성을 요구받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 대두된 C.S.R.이라는 신기한 개념은 이윤의 획득이 최고선인 기업에게 조차 "사회적 책임과 윤리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대사회의 기준과 잣대를 교회에 적용해 보면, 현대교회들이 얼마나 심각하게 잘못되어 있으며 변질되고 타락했는지, 구구절절이 설명하지 않아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교회는 근본적으로 100%의 자발적 무기명 기부금으로 구성됩니다. 수입과 재정이 형성되는 그 순간부터, "사회적 책임과 윤리성"은 물론, "매우 높은 수준의 도덕성"이 반드시 요구될 수 밖에 없는 조직인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당위적이라 말할 수 있는 지출 구조인 조직 구성원들의 생계비, 조직의 운영비로 사용되는
부분에 있어서 조차도, 매우 큰 불편함과 찔림이 수반되지 않을 수 없는 조직이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교회들과 목사들 중에 그런 교회와 목사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과연, 그러한 최소한의 불편함과 찔림을 인지하고 있는 교회가 있기는 하느냐? 라는 말씀입니다. 이제 이런 C.S.R에 대한 개념을 공론화하고 기업보다 부끄러운 교회가 되지 않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해 볼 수는 없겠습니까? 교회 다움에 대한 갈망을 품은 의식있는 목사! 의식있는 기독교인들의 참여가 절실한 때입니다. 여섯째, 이 시대의 십일조는 틀려도 한참 틀려 먹은 헌금이며, 교회의 왕, 즉 교회 교역자들이 성도들을 대상으로 사기치고 있는 이 시대의 면죄부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해마다 종교개혁 주년이 있는데, 우리는 또 한번의 종교개혁을 통하여 반드시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이에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십일조 피해사례 신고센터"를 설치해서 운영하려고 합니다. 교회와 교회의 왕들이 십일조와 관련하여 거짓 축복 또는 거짓 저주를 담은 황당무개한 설교를 하면서,
야훼의 벗들, 즉 성도들을 대상으로 사기치는 행위! 이와 관련하여 발생되어진 사기 피해, 금전적 손해, 가정 불화, 가정 파탄 등의 경험이 있는 분들의 많은 제보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클라호마 평신도교회의 신성남 집사께서는 집사라는 호칭보다 형제로 불리우는 것을 더 좋아하는데, 신성남 형제 사역자의 메시지 일부만 소개하겠습니다. "한국교회가 1960년대까지는 '연보'라는 용어만 사용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종교적인 용어로 '헌금'이 등장했다. 연보는 사람과 나누기 의한 모금이고, 헌금은 하나님께 바친다는 개념의 예물로서, 예수님께서도 예배시간에 돈을 받는 분이 되어 버렸다. 왜, 연보를 헌금으로 바꾸었는가 하면, 성도들에게 효과적으로 돈을 많이 거두기 위한 하나의 편법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과 나눔보다는 하나님께 바친다는 개념으로 가르쳐 놓으면 그게 성경인가보다 하면서 순종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개역한글의 구약에서는 '헌금'이라는 단어가 없고,
누가복음 21장에서 두번 나오는데, 원어에는 부자들이 연보궤에 넣는 '연보'임에도 불구하고 '헌금'으로 고쳐서 오역시켜 버린 것이다. 연보는 구약에 한번 나오고 신약에 12번으로서 총13번 나오는데, 나중에 번역하면서 많은 부분을 '헌금'으로 바꾸어 버린 것을 알 수 있다. 개역개정에 와서는 '연보' 부분 여덟 곳을 축소시키고 '헌금'으로 바꾼 것이다. 대표적인 오역으로 봐야 한다. 예를들면, 역대하 34장 14절에서 '헌금한 돈'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성전의 연보궤에서 꺼낸 것이니까 '연보'가 되는 것인데, 이를 '헌금'으로 바꾼 것임을 알아야 한다. 또, 표준새번역의 구약과 신약에는 '연보'라는 단어를 없애고 모두 '헌금'으로 바꾸어 버렸다. 예수님 당시 헤롯 성전에는 13개의 연보궤가 있었는데, 제사의 제물과 상관없이 오로지 가난한 사람을 도우려는 목적의 연보궤와 연보만 있을 뿐이었다. 연보의 경우에도, '연보를 바친다'라는 말을 사용하면 안되며, '연보를 낸다'라는 말을 사용함이 바른 표현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의 수많은 목사들이 사람들과 나누라는 개념의
'연보'라는 용어를 멀리하고, 하나님께만 바쳐라는 식으로 유도하기 위해 '헌금'이라는 용어를 난발하다 보니까, 21세기의 젊은 층들이 '헌금'은 당장 알아 먹는 반면, '연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 탓에, 새로 생겨난 신조어인가?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연보 자체를 알지 못한다.." 여기까지입니다. 그리스도인 여러분! 처음부터 목사를 직업으로 삼고 신학교를 가는 사람도 극소수 있을 것입니다. 부름받아 나선 이 몸이라는 찬송을 부르면서 내게 주신 십자가를 지고 끝까지 가겠다고 다짐하면서 성경교사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신학교를 간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한국교회의 혼합주의를 퍼뜨린 미꾸라지들, 즉 거짓선지자. 삯군 목사. 직업 목사 노릇을 하는 선배들로 인하여 후배들도 똑같이 나쁘게 물들어 변질되어 버린 경우가 허다하다고 생각합니다. 발을 빼기가 어려운 지경이 되어 버린 소경 목사들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
창조주 예수님의 이름을 팔면서, 거짓되게 만든 온갖 비진리 다른복음을 성경이라고 속여서 가르치는 일을 하므로서, 오늘의 주제인 십일조와 헌금이라는 괴물에 붙잡힌 교회. 장로. 집사. 목사. 선교사. 성도들이 많음에 대하여 마음이 정말 무겁고 아픈 심정을 또다시 느낍니다. 저희 부부가 30년, 자녀들이 20년간, 한국교회 교단 교파 교회의 주일성수라는 교회 율법주의에 빠져 십일조를 갖다 바친 돈이 어림잡아 서울에서 매우 멀고 오래된 허름한 수도권 외곽 아파트 한 채 금액 정도인데, 개신교 교단 그룹에게 사기 당해서 빼앗겨 버렸습니다. 2008년에 다음 카페 숭사리 개혁포럼에 가입하여 처음 접한 "십일조는 거짓이다"라는 글 메시지를 보고도, 이단 사이비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십일조 떼 먹고 유황불 지옥 들어가려고 환장했네! 등등의 궤변을 앞세워, 당시 십일조 광신자였던 제가 거부해 버렸는데, 제발 여러분들은 제 유튜브방의 일백 개 이상의 "가짜 십일조 고발 메시지"를 통하여
회심하신 다음, "십일조가 되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부디 영과 말씀으로 내 심령 안에서 만나 뵙게 되시기를 빌어 봅니다. 노파심에서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경제적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서민 그룹의 대다수 성도들이 신구약 성경에 존재하지도 않는 "십일조와 헌금들"을 교회에다 정신없이 갖다 바치다 보면, 나중에 경제적으로 극빈자가 겪는 가난 문제를 틀림없이 직면하게 됩니다. 십일조 목사들의 거짓말에서 놓임을 받아, 은혜와 진리의 예수 복음으로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남은 평생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축을 알뜰살뜰 근면절약하면서 앞날을 대비하여 잘 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너무 늦게 깨닫는 바람에 "유비무환" 즉, 준비를 미리 해 두면 근심 걱정이 없다!라는 교훈을 아예 놓쳐 버렸습니다. 십일조 목사들이 땅에 재물을 쌓지 말고 하늘에 재물을 쌓으라고 강조하는데, 이 또한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저축을 하면서 경제적인 여유가 느껴지고 교회 공동체 누구라도 기부금인 연보를 십시일반 내어 놓지 않으면 안되는 작은 교회의 재정난이 보이거든,
자발적 무기명 연보는 할 수있습니다. 누구든지 억지로나, 교회의 강요에 의하거나, 율법적으로는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연보는 창조주 예수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예수의 증인된 이웃교회(평화나무교회)의 바른 복음 책자로, 십일조 괴물에서 벗어나십시오!
"십자가에 못박힌 십일조" 안용수 著 / 책평화: https://gentlemadness.tistory.com/1270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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