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장로, 집사, 목사 여러분들의 청취를 부탁합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창조주 예수님의 복음 편지가 신구약 성경 말씀 속에 있다!
* 원출처: Evangelist Choi Jacob
* 원제목: 토마스 주남의 책 "천국은 확실히 있다" 비판
* 부제목1: 토마스 주남의 천국지옥 신비체험 내용을 믿고 행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가는가?
* 부제목2: NO!
* 수신자: 천국지옥 신비체험을 성경처럼 믿으면 복음에다 무엇을 보태는 것임을 망각한 지체들!
♧ 17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Hwdl-pnZl2o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오늘은 '최야곱' 전도자께서 2009년도에 전하신 메시지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 메시지 오늘의 부제목은 '토마스 주남의 천국지옥 신비체험 내용을 믿고 행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가는가?(NO!)'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어떤 자매가 영분별을 부탁하면서 책을 건네 주길래 책을 절반 정도 읽다가 그냥 던져 버렸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매우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러니까 혼란이라는 것이 다름이 아닌, 이렇게 비성경적이고 엉터리 같은 책을 그래도 우리 나라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조땡땡 목사가 번역하고 추천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이 책의 내용에서 몇 가지를 비평하자면 다음과 같은 내용들입니다. 첫째, 69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 곳 즉,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은 순종하고 마음이 청결한 자녀들 뿐이다. 십일조를 하지 않는 자녀들은 불순종하는 자녀들이다."
결국,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천국에 가는 중요한 요인인 십일조 이야기가 왜 사도들의 서신서에는 한마디도 없습니까? 도대체, 사도들이 전한 복음에서 이렇게 중요한 십일조 부분을 왜 빼놓았느냐? 라는 말씀입니다. 한마디로 이것은 복음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들도 레위지파가 아니기 때문에 받지 않았던 십일조를 이방인 제자들이 도대체 누구에게 십일조를 할 수 있었단 말입니까? 그런데, 이제와서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니 정말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언제부터 기독교가 돈 안내면 지옥가는 종교가 되었습니까? 두째, 77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천사는 가운들 중에서 하나를 고르고 면류관을 내 머리에 씌웠습니다." 면류관은 우리가 죽은 후에 최종 평가로 씌워지는 것인데, 살아있는 토마스 주남이 벌써 쓴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이고, 천국에도 옷 갈아입고 다닌다는 사실도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셋째, 100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낙태된 아기들이 천국에 있는데, 그의 어머니들이 구원 받아 천국에 오면 그들을 돌보게 될 것이다. 만일, 구원받지 못하면 다른 어머니들이 아기들을 얻게 될 것이다.” 넷째, 125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나의 조카가 있었습니다. 내가 마지막으로 그를 보았을 때, 그는 겨우 열 살이었는데 키가 더 커진 것 외에는 내가 기억하고 있던 조카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천국에서도 육체처럼 몸이 큰다는 게 말이 됩니까? 거기에도 어린아이들이 있어서 우리가 보살펴야 하고 그들은 자라서 성인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아기로 죽으면 영원히 아기로 있는 것입니까? 다섯째, 110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이 정원은 너무 커서 끝이 어딘지도 보이지 않습니다. 진정한 아름다움과 사랑과 기쁨 그리고 평화가 가득한 낙원이었습니다. 정원의 향기는 내가 맡아 보았던 그 어떤 향기보다 감미로웠습니다. 이곳이 바로 천국이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그녀가 본 것은 미국의 어떤 별장인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토마스 주남은 천국을 본 것이 아니라, 동화책에서 본 환상의 세계를 상상하고 있지 않는가 싶습니다. 여섯째, 137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천국의 아름다운 곳으로 갈 때마다 대개 흰 건물에서 옷을 갈아 입고 황금다리를 건너서 갔지만, 그 무시무시한 곳으로 주님이 나를 데려가실 때에는 천국문 밖에 있는 다른 길들로 갔다는 사실입니다.” 토마스 주남은 반지의 제왕을 생각하면서 천국을 상상한 것 같습니다. 천국이 무슨 산에 있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일곱째, 100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나는 현관 문 위에 걸려있는 황금 문패를 보았습니다. 문패 위에 한 이름이 새겨져 있었는데, 나는 곧 그것이 제 이름인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우리의 상은 나중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결정되는 것이지, 살아있는 토마스 주남의 상이 벌써 결정되어서 천국에 이렇게 문패까지 걸어놓고 있다는 것은 엉터리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0절 말씀!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성경은 끝까지 견디는 자에게 상을 약속하시는 것이지, 이렇게 미리 상을 결정해 놓지 않습니다. 계시록 2장 26절 말씀!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여덟째, 147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이 저택 안에서의 순간 순간을 음미하면서 웅장한 계단을 올라가 보니 주님이 한 벨벳 의자에 앉아 계셨습니다. 침실은 순백색 카펫이 깔려 있었습니다. 침대의 머리판은 그 가장자리가 파란 보석들로 장식된 은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나는 표면에 복잡한 도안이 새겨진 황금 층계를 걸어 올라갔습니다. 층계를 끝까지 올라가 침실로 들어갔는데, 그 곳에는 지상의 어떤 킹 사이즈 침대보다 더 크고 으리으리한 침대가 있었습니다. 나는 집안 여기저기를 다니다가 파우더 룸 즉, 여성이 화장하고 옷을 갈아 입는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토마스 주남은 무척이나 부자가 부러웠나 봅니다. 천국을 세상의 부자들의 연장선으로 그리고 있으며, 그리고 천국에 침실이 웬말입니까? 천국에서도 잠을 잡니까? 육신이야 피곤해서 잠을 자지만, 천국에서도 피곤을 느끼기 때문에 안식을 새롭게 취해야 할 필요가 있느냐?라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계시록 14장 13절 말씀!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그렇기 때문에 천국에는 밤이 없습니다. 잠을 자기 위한 침대가 있다니 정말 본 것이 맞습니까?계시록 21장 25절 말씀!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아홉째, 207페이지와 209 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개울에 왜 저렇게 많은 물고기가 있는 거죠?"라고 물었습니다. "이 물고기들은 천국의 음식이란다"라고 주님은 대답하셨습니다. 우리가 천국에서 과일과 물고기를 먹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행복했습니다. 과일과 물고기가 천국의 주된 먹거리라는 사실은 우리가 지상에서 그같은 음식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해 줍니다. 주님은 물고기가 앞뒤로 엷은 갈색이 되기 까지 불에 구우셨습니다. 주님은 나를 위해 물고기를 구우시며 행복해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 부분에서 토마스 주남은 천국을 너무나도 세속화시켰습니다. 천국은 육체를 가지고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그 곳은 먹고 마시는 곳이 아니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로마서 14장17절 말씀!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열째, 239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나는 구름을 볼 때마다 평화롭고 다정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천국에 구름이 있다는 것을 알고 기뻤습니다." 천국에 구름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천국에도 태양이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계시록 21장 23절 말씀을 보면,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라고 했습니다. 구름이 하나님의 영광을 상징하는 것이긴 하지만,
구름이 천국 하늘에 둥둥 떠다닌다는 것은 그녀가 본 천국이 결국 상상 속의 천국이거나 귀신의 영이 계시해 준 천국에 불과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열한째, 137. 199. 226. 256. 268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나는 네가 나의 특별한 딸임을 알기 바란다. 나는 너를 나의 친구로 대할 뿐 아니라 절대적으로 믿는다. 너는 복을 받을 것이고, 너를 믿고 너를 돕는 사람들도 복을 받을 것이다. 너는 모든 교회에 놀라움이 될 것이고.. 딸아! 너는 내게 특별하단다. 책의 표지에는 너의 사진을 넣도록 해라. 사도 요한처럼 나는 주님으로부터 책을 쓰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창조주 예수님께서 토마스 주남에게 절대적으로 너를 믿는다라고 말씀했다는 것입니까? 도대체, 누가 주님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책에서 거의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토마스 주남은 특별한 사람이다"라고 했고,
166페이지에는 "토마스 주남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천국을 증거한 것이라기 보다는, 토마스 주남은 특별한 사람이고, 주님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사람이며, 토마스 주남은 마지막 때에 택함을 받은 주님의 종이라는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더구나, 토마스 주남을 돕는 사람조차도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토마스 주남은 그 위상이 매우 높아집니다. 사도 요한은 계시록을 썼을 때, 토마스 주남처럼 자기를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계시록을 읽어보면 사도 요한이 어떤 존재로 나옵니까? 그는 주님 앞에서 죽은 자같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계시록 1장 17절 말씀!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주님은 사도 요한에게 아무런 칭찬의 말씀도 하지 않았습니다. 계시록 1장 11절을 보면,
단지 너는 보는 것을 책에 써서 보내라."라고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토마스 주남의 책에서는 온통 토마스 주남의 칭찬 이야기들 뿐입니다. 그리고, 토마스 주남이 쓴 책이 유명해질 것이라는 이야기들로만 적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토마스 주남의 책이 주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나는 천국을 이토록 세상 부자들의 모습으로 묘사하고, 천국의 환경을 하와이의 연장선 상으로 묘사하며, 천국을 자본주의적인 세계로 그려서 묘사한 것이 천국을 너무나도 비천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천국이 아닌 것입니다. 토마스 주남이 만난 주님은 일단 제가 알고 있는 사도들이 전한 창조주 예수님은 아닙니다. 천국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토마스 주남 여사가 본 천국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천국이 아닙니다. 다음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녀의 조잡한 상상에서 나온 것이거나, 아니면 귀신의 영에 미혹된 것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런 엉터리 책 선전에 넘어가 이 책을 베스트 셀러로 만들어 그를 부자로 만든 우리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순박함에 그저 놀라 자빠질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토록 큰 교회의 지도자되는 사람이 이 책을 번역하고 추천하는 이 어두운 영적 실태를 보면서 통분히 여깁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그리스도인 여러분! 창조주이시고 영존하신 아버지이신 예수님께서 신구약 66권에 계시하여 담아 놓은 진리의 복음이 모자라서 전세계 천국지옥 신비체험자들을 세워서 성경과 함께 신비체험 이야기를 잘 믿고 행하며 전파하도록 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갈라디아서 1장 6절에서 10절까지를 비롯하여 요한계시록 22장 13절에서 19절까지를 보면, 다른 복음을 믿거나 계시된 성경 말씀에다 무엇을 보태고 빼거나 하면, 천국 영생을 반드시 잃는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지나간 과거에 그러니까 1987년부터 2020년까지 천국지옥 신비체험을 가지고 가짜 포교짓을 많이 했었던 사람으로서 한 말씀 조언을 드린다면,
전세계 천국지옥 체험자 이야기나 한국인 중에 유독 신비체험자가 많은데, 검증하지 않았고 검증할 수도 없는 허탄한 천국지옥 이야기 듣지도 전하지도 말고 예수 성령께서 내 안으로 들어 오셔서 성경을 풀어 가르쳐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 급선무임을 아시고 장로. 집사. 목사 누구라도 기록된 성경으로 돌아가시기를 부탁합니다. 천국지옥 가짜 신비체험으로 전도라는 것을 해서 교회 출석했다고 칩시다. 한국 개신교 안에 얼마나 많은 이단 사이비성 거짓말 교리가 난무한줄 아십니까? 제가 파악한 바로는 40여 가지나 됩니다. 소분류하면 그 이상이 되겠지만.. 아무튼, 가짜 신비체험 이야기를 가지고 기차역 주변이나 전찰 안 또는 길거리에서 신비체험 시디나 테이프, 교회 주보나 전도지를 나누어 준다고 해서 성경적인 바른 전도가 되지 못합니다. 교회 사람 숫자 채우는 것을 전도로 알면 대단한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수가성 여인을 만나 나눈 대화 속에서 진리의 복음 실체로 오신 분을 깨달아 알게 되어 구원함 받음을 받는 것과 같이 되어야지, 억지로 가짜 천국지옥 이야기를 믿으라고 하면서
선동. 협박. 공갈. 위협. 미혹을 당하여 신약 성전으로 불리우는 교회 건물에 나온다고 한들, 창조주 예수님의 말씀을 만날 수는 없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덧붙임 메시지가 무슨 개소리하는 것이냐? 라고 항의하지 마실 것과,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성경 말씀에 집중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펌출처: https://calvary-church.tistory.com/m/1594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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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분의 일의 불편한 진실(부제: 온전한 십일조 그리스도 예수)" 박정희 著 / 지식과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