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개혁교회      2014년 8월 22일


1. 성직자들이 결혼하지 않는다 = 승려들도 결혼하지 않는다 (일부 종단은 하지만)


2. 수녀 = 비구니 (여자 승려)


3. 묵주알 = 염주알


4. 마리아 형상숭배 = 부처형상 숭배


5. 향을 피운다 = 향을 피운다


6. 스카폴라 = 부적


7. 천주교 사제들의 복장 = 불교 승려들의 복장 


8. 천주교 장례식장에서 역시 동일한 염불외는 것 같은 중얼거림 = 염불외는 것


9. 자력구원 = 자력구원


이 외에도, 천주교와 불교는 쌍둥이 종교라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흡사한 면이 많이 있다. 각각 동양과 서양의 종교로 적어도 근세까지는 서로 교류한 적도 없고, 서로 종교적인 대립을 한 적도 없는 천주교와 불교가 여러가지 면에서 (체제, 관습, 용어, 신앙의 본질적 형성 등..) 비슷한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바로 두 종교의 근원적인 기원이 누구에게서 출발하는가? 하는 것이 드러난다. 불교와 천주교 두 종교 다 인간의 구원에 대해서 자기 자신의 의와 선행, 공로를 중요시한다. 천주교는 인간이 구원을 얻는 것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절대적으로 믿지 않는다.


그렇게 가르치거나 믿는 것에 대해서, 종교개혁 이후에 트렌트 공의회에서 저주를 퍼부었다. 천주교는 종교개혁자들이 가르친 모든 것에 대해서 단순히 부정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저주를 선언했다는 것을 알아라. 그리고 여전히 지금까지도 그 저주는 로마 천주교의 공식적인 주장이다.


천주교가 2차 바티칸 공의회에 때 개혁을 했으니, 이제, 천주교는 중세 시대의 천주교와 다르다고 하는 헛소리하는 멍청한 개신교 목사와 신학자들은 대단히 멍청하거나, 아니면 천주교가 좋아서 옹호하거나..둘 중에 한 가지다. 어쩌면 둘 다 일지도..


천주교는 처음 기원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정통신앙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사도들과 속사도, 그리고 교부들 중에 누구도 로마 천주교와 같은 미신과 우상, 거짓교리를 가르치거나, 지지하지 않았다.


그러니, 개신교도들은 천주교를 절대 인정해서도 받아들여서도 안된다. 천주교는 처음부터 이방종교로 출발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천주교는 사탄의 종교로 남을 것이다. 대체로 개신교 내에서 천주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천주교를 옹호한다. 그들의 무식함과 어리석음은 그들의 수치이며 미련함이다.


그런 무지한 자들은 실제로 기독교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을 증명한다. 현재, 참된 기독교를 구분한다면, 천주교를 같은 형제로 받아들이는가? 거부하는가? 이것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천주교를 철저하게 거부하는 기독교만이 진정한 기독교다.


by 오인용 목사, https://is.gd/qLeR3Q  


개신교, 초교파, 가톨릭과 기독교는 교리상 남남이다, 가톨릭 구원은 자기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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