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만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네이버 블로그 '맑은바람' 자유게시판

* 원제목: 한국교회의 개혁이 필요한 비성경적 종교적 관습

* 부제목: 주일성수, 십일조, 사도신경, 임직헌금, 맥추감사절, 의도적인 초빙설교 등! - 5부

 

♤5분 메시지, https://buly.kr/Aao3lkI

☞ 원출처: "한국교회의 개혁이 필요한 비성경적 종교적 관습" 스크랩 자료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은 한국 기독교 '김종설' 형제의 "개혁이 필요한 비성경적 종교적 관습"에 대한 글 메시지, 오늘은 마지막 5부 시간입니다. 미국의 독립 침례교회 목사들 중에 대부분은 일년치 설교 계획을 미리 세워놓고, 그 계획에 따라 미리 성경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고 말씀 강론할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좋은 점은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스물 여섯째찬양 연습을 하다가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거룩한 옷(찬양대 가운)을 입고 더러운 곳에 갔다 왔다면서, 장로에게 야단을 맞은 적이 있습니다. 구약 시대 제사장들은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레위기 6장 10절 11절 말씀!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고의로 하체를 가리우고, 단 위에서 탄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단 곁에 두고, 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를 진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 갈 것이요." 그렇다고, 지금이 구약시대입니까? 그리고, 대한민국 여기가 이스라엘입니까? 스물 일곱째예배당 앞에 나와서 찬양을 하는데 인원이 좀 많아서

 

작은 강대상을 약간 뒤로 밀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하나님의 법궤"를 함부로 옮긴다며 야단을 치는 장로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회당에서는 그 자리를 "모세의 자리(Moses' seat)"라고 하지만, 강대상을 법궤라고 주장하는 곳은 한국 밖에 없습니다. 스물 여덟째, 한국교회에서는 주일성수나 토요 안식일 준수를 가르칩니다. 일요일이나 토요일을 구약의 안식일처럼 거룩히 지켜야 한다는 전통이지만, 신약 성경에서의 날들을 거룩한 날과 속된 날이라는 이분법적 분류로 나누지 않습니다. 왜 일주일 중에 하루만 하나님께 드리고, 엿새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사탄에게 바치려고 합니까? 우리는 일주일 모두를 거룩하게 살아야하며, 아무 날이나 하나님께로부터 말씀받고 서로 교제하는 일로 보내야 합니다. 일요일이라는 요일 자체에 어떤 주술적인 효험이 있다거나, 그 날이 본질적인 면에서 다른 날보다 특별히 더 거룩한 날이라는 가르침은 성경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스물 아홉째, 교인에게 어린 자녀들을 주일학교에 데려오라고 부탁하면 하나님이 그 애를

 

택하셨다면 언젠가는 불러 주시겠지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칼빈주의 운명론을 열심히 가르친 탓이니,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설흔째, 교인 중 누군가가 병들었거나 어려운 일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저희도 기도할께요"라고 말들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이것은 "수고하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God bless you."와 같이, 서로의 체면을 세우기 위한 관례적인 표현일 뿐, 정말 간절하게 기도해 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설흔 한째, 목사가 교회에서 필요한 일을 맡아달라고 하면, "한 번 기도하면서 생각해보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들은 자기가 모든 일을 기도로 결정하는 영적인 사람인 것처럼 비쳐지기를 원할 뿐, 실제로는 기도하지 않습니다. 물론, 기도는 하지 않더라도, 어떻게 하면 자신의 체면도 세우고 상대방 기분도 상하지 않게 하면서, 그 제안을 잘 거절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다는 증거가 됩니다. "언제 밥 한 번 먹자"고 말하지만, 실제로 언제 어느 식당에서 만나자고 연락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처럼, "한 번 기도해 봅시다"라고 말해놓고 실제로 기도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놓고 기도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기도 응답 결과는 대부분 자기에게 편리한 쪽으로 판가름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러분! 계속 열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중략)  창조주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없으면, 그 자리에다 사람이 만든 관습과 전통이 대신 자리잡게 됩니다. 한국교회가 이런 잘못된 관행과 율법적인 요소를 버리고 새롭게 변화를 받으려면,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인이 예수 진리 복음을 만나야 합니다. 전도자의 권면입니다. 1부에서 5부를 들으시고 여러분이 하실 일은 한국 개신교및 한국 기독교 종교단체 조직. 직분. 예배. 봉사 등의 활동을 깨끗하게 버리고 가나안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마지막 5부 메시지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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