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만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네이버 블로그 '맑은바람' 자유게시판

* 원제목: 한국교회의 개혁이 필요한 비성경적 종교적 관습

* 부제목: 주일성수, 십일조, 사도신경, 임직헌금, 맥추감사절, 의도적인 초빙설교 등! - 4부

♤5분 메시지, https://buly.kr/FsGmh0l

☞ 원출처: "한국교회의 개혁이 필요한 비성경적 종교적 관습" 스크랩 자료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은 한국 기독교 '김종설' 형제의 "개혁이 필요한 비성경적 종교적 관습"에 대한 글 메시지 총 5부 중에서, 오늘은 4부를 전하겠습니다. 열아홉째교회들끼리 벌어지는 단골손님 확보 경쟁 때문인지, 교회에서 좀 서운한 대접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면, "자꾸 이러면 나 교회 옮길거야"라고 협박하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교회는 이런 협박에 별로 신경을 안쓰지만, 그 사람이 매달 내는 헌금 액수가 엄청나게 많을 경우에는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별꼴이 반쪽(보기에 정말 좋지 않다, 이해할 수 없다)"입니다. 스무째한국교회에서 이단을 판별하는 기준으로 자주 거론되는 것이 "사도신경"입니다. 누가 언제부터 예배 순서에 가톨릭의 사도신경을 극히 일부만 편집해서 넣자고 했는지 모릅니다. 이단 시비에 휘말릴 경우, 사도신경을 암송하며 그대로 믿는다고 주장하면 이단 의혹에서 벗어나기도 합니다. 이단이 아닌척 연기하는 겁니다. 이와는 반대로, 아무리 성경 말씀에 근거한 바른 교리를 믿고 전파해도,

 

주기도문. 사도신경을 안하면 이단으로 간주가 됩니다. 예배 시간에 주기도문을 암송하게 한다든지, 사도신경을 읊조리게 하는 일을 즉시 중단하십시오! 스물 한째한국교회에서 이단을 판별하는 기준 중에 하나는 종교적인 세력입니다. 교인들의 숫자가 많고, 교회 재정이 많고, 정치적으로 영향력이 있으면, 이단이라도 아무나 건드리지 못합니다. 어느 대형교회는 이단으로 판명되었으나 세력이 강해지자, 이웃교회 목사들이 스스로 이단 시비를 철회하고, 그 교회 목사 앞에서 무릎꿇고 회개 기도까지 했다고 합니다. 스물 두째현재 세력이 좀 약하더라도 이단 정죄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교계에서 영향력이 큰 교회 목사를 자기 단체의 고문이나 상임 이사 등으로 추대하고, 꼬박꼬박 활동비를 지급하면 됩니다. 가끔 그런 거물급 인사를 자기 교회에 초빙해서 설교도 하게 하고, 밥도 같이 먹고, 함께 사진도 찍으면, 자기를 방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바른 교리를 가진 목사들은 그런 제안에 응해주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자기와 비슷한

 

이단 교리를 가지고 있는 거물 목사를 초대하는 것입니다. 스물 셋째많은 한국 기독교 교인들이 의미도 잘 모르면서 주문 외우듯이 사도신경을 외웁니다. 사도신경 내용 중에는 일부 맞는 내용도 있지만, 사도신경이 로마 카톨릭의 거짓 교리를 옹호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스물 넷째한국교회에서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은 본래 용도 외에도 다양한 쓰임새가 있습니다. 스물 넷째의 1. 마귀 들린 사람을 만나거나, 악몽을 꾸거나, 무서울 때에는 사도신경이나 주기도문을 외우라고 가르칩니다. 스물 넷째의 2 , 방언을 가르친다면서,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을 고속으로 암송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혀가 풀려서 비정상적인 발음이 나오거나, 만트라! 즉, 짧게 되풀이되는 종교적인 진언을 외우다가 황홀경에 빠져서 헛소리를 하면, 그것을 방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럴 바에는, 주기도문이나 사도신경보다도 짧고 간단한 "카레라이스 오므라이스"를 무한 반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물 다섯째종종 부흥사 중에는 설교를 시작하면서, "원래 오늘 전할 본문 말씀은 주보에 인쇄된 것처럼 성경구절 몇 장

 

몇 절인데, 방금 하나님께서 다른 성경구절로 이러이러한 주제에 대해서 말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말을 듣고 많은 교인들은 그가 하나님과 직통으로 대화를 나누는 영적인 사람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다음 셋 중에 하나입니다. 스물 다섯째의 1, 원래 설교할 내용은 후자이고, 주보에 있는 구절은 미끼로 던진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스물 다섯째의 2, 그는 설교 준비를 전혀 안했고, 지금 즉흥 연설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스물 다섯째의 3, 하나님의 계시는 이미 완성되었기 때문에,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직통 계시를 주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정말로 그가 그런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한다면, 그는 지금 악령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4부를 마칩니다. 다음 시간에는 마지막 5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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