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른 복음(이웃교회) 말씀 배달부인데, 제가 전달한 이 메시지에 한하여 바른 복음입니다!"
♤20분 메시지, https://zrr.kr/uNFB
* 원출처: '진리수호' 전도자
* 원제목: 방언기도와 뜻에 대하여
* 부제목1: 신구약의 방언은 나라들 방언및 복음 통역!
* 부제목2: 연습 방언? 사단에게 접신하여 받은 방언및 통역?
* 원출처 URL: https://zrr.kr/LYmx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이웃교회의 참예수복음을 찾아 한국교회를 위하여 말씀 배달부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랄랄라 따따따 바바바 옹아리 방언을 받고 이 것을 통역한다고 하는 그룹은 성령이 주셨다고 굳게 믿기로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고 성령께는 여쭙지 않는 분들이 상당수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한두번 접했을 때 듣긴 듣는데 내가 어렵게 체험한 방언및 통역에 흠집이 날까봐 조심조심 건성건성 듣다가 수틀리면 그냥 도중 하차해 버리는 무리도 꽤 많을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검증 차원에서 확인해 보려는 이성적인 무리도 있다고 봅니다. 내가 체험하여 믿고 있는 방언및 통역 내지는 방언 찬양을 하는 분이라 할지라도, 이런 것을 받으려고 사모했다가 아직 받지 못하는 중에 오늘 메시지를 듣고 계신다면, 현대교회의 랄랄라 방언및 통역이 내 생각에 100% 틀림없는 성령의 은사로 여겨질지라도, 오늘 이시간 만큼은 창조주 예수님 앞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심령문을 열고, 돌다리를 두들겨 보고 지나가겠다는 심정으로, 베뢰아 사람들처럼 과연 그러한가?의 자세를 가지고,
진지하게 차분하게 들어 주시면 전달자든 청취자든, 피차 간에 많은 유익이 됩니다.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 '올바른 신앙 지킴이'를 운영하시는 '진리수호' 전도자께서 증거하신 "방언기도와 뜻에 대하여" 글 메시지를 음성으로 변환하여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기독교 이단사를 살펴보면 종교개혁 이전 가톨릭 시절에는 이단에 대한 기록이 없습니다. 기독교 자체가 우상종교이었기에 사단이 굳이 이단들을 등장시킬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기독교에 이단이 등장한 것은 '오직 믿음'을 부여잡은 마틴 루터가 가톨릭을 뛰쳐 나와 종교개혁을 이룬 후가 됩니다. 비로소 구원의 복음이 전해지자 이 복음을 막으려는 사단이 이단들을 등장시킨 것이지요. 종교개혁 이후 가장 먼저 등장한 이단은 입신하여 영계를 보는 신비주의 이단 스웨덴 보리 혹은 스베덴 보리와 사두 선다 싱입니다. 9개 나라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천재 과학자로 알려진 스웨덴 보리의 영향력은 대단했습니다. 심지어, 왕비까지 미혹하며 전 유럽을 신비주의로 물들였을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이 신비주의가 개혁 신앙의 불길을 꺼버린 것입니다. 개신교의 본산지인 유럽의 개신교가 오히려 더 퇴보한 것은 신비주의 이단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날 개신교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본산지인 유럽이 아니라, 미국과 동양의 작은 나라 한국인데, 미국과 한국은 하나님께 큰 복을 받았습니다. 서로 다른 인종들이 몰려들어 만든 미국은 신생국임에도 세계 최고의 강국이 되었고, 또 지구상에서 가장 못사는 최빈국이었던 한국도 단숨에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는 기적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미국과 한국의 개신교를 시기한 사단이 복음을 말살시켜 버릴 이단을 등장시켰습니다. 이른바 방언이 터지는 현대교회 오순절 이단입니다. 사단이 19세기 말에 찰스 파햄이라는 거짓 선지자를 등장시켜서 말입니다. 입에서 알 수 없는 이상한 소리가 터져 나온 찰스파햄은 이것을 오순절 방언이라고 오해하여 방언 집회를 개최하면서 방언의 불을 지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방언이 터지는 체험을 하려고 동서남북에서 몰려 들었습니다. 뜻모를 방언은 엄청난 위세로 삽시간에 미국 개신교를 초토화시켰으며, 한국으로 건너와 한국의 개신교마저 초토화시켜 버렸습니다. 그들의 집회에는 방언 뿐만 아니라, 병을 고치고, 귀신이 나가며, 입신하여 환상을 보고, 가짜 성령에 취해 쓰러지는가 하면, 황홀경에 빠져 흐느적거리는 등.. 요사스럽고 신기한 현상들이 나타났습니다. 이 현상은 강한 전파력을 타고 급속히 확산하여 집회마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 들었습니다. 오순절 이단들은 이 현상을 '대부흥 운동'이라며 기념하고 있습니다. 첫째, 현재 유행하는 방언이 왜 사단인지 살펴봅니다. 선민 의식이 강하여 이방인을 개로 여겼던 제자들에게 방언 은사를 주신 것은 이방인에게 진리를 전하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뜻을 알 수 없는 소리는 방언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방언은 통역이 가능한 세상에 존재하는 다른나라의 언어를 말합니다. 구약 성경도 방언에 대해서 기록해 놓았는데, '아스돗 방언, 느헤미야 13장 24절의 유다 방언과 가나안 방언,
이사야 19장 18절의 아람 방언, 이사야 36장 11절의 가나안 방언, 이사야 36장 11절의 아람 방언, 스가랴 8장 9절의 선지자들의 입의 말 즉, 각 민족 방언 등 각 나라 언어를 방언이라고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까? 또한, 오순절에 제자들의 입에서 터진 방언도 16개국의 이방나라 언어였습니다. 사도행전 2장 8절에서 11절까지의 말씀을 참고하십시오! 천하 각국에서 예루살렘으로 온 사람들이 자신들이 사는 나라의 방언을 듣고 깜짝 놀라 소동했다고 했습니다. 사도행전 2장 5절에서 8절까지를 참고하십시오! 이방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사도들의 방언을 '하나님의 큰 일 즉, 아들을 내어 주심'을 말함으로 알아 들었습니다. 사도행전 2장 9절 10절 11절을 보면, 바대인. 메대인. 엘림인.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 온 사람들. 그레데인. 아라비아인들이 사도 바울의 언어를 자기 나라 말로 알아들었단 말씀인데, 어찌 랄랄라 따따따 바바바 옹아리 거짓 방언을
성령께서 허락하셨다고 사단 편에 서서 속고 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방언은 복음으로 알아 듣는 나라의 말이기 때문에 방언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것도 알아들었다고 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46절을 참고하십시오! 이처럼 방언은 그 나라 사람이 알아듣는 언어인 것입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방언은 통역이 가능한 언어를 말합니다. 사도 바울도 사도들의 방언을 흉내내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방언을 통역하라고 무려 7번이나 반복하여 강조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10절과 30절, 고린도전서 14장 5절 13절 26절 27절 28절을 참고하십시오! 바울이 이렇게 통역을 강조한 이유는 사도들이 하는 각나라 방언의 뜻도 모르면서 고린도 교인들이 흉내를 내고 심지어 방언으로 기도도 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뜻을 모르는 방언을 할지라도 외국어였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의 방언을 알아 듣고 고린도전서 14장 15절 16절 17절을 보면
“찬미, 축복, 감사”라고 통역해 주었습니다. 여러나라 방언을 할 줄 알았던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의 방언을 알아 듣고 통역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4장 18절을 참고하십시오! 두째, 21세기의 방언은 국적도 없고 아무도 알아들을 수가 없는 독특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절대는 자신의 방언 소리의 뜻도 모릅니다. 이런 소리로 진리를 전할 수 있겟습니까? 그리고, 성령께서 주셨겠습니까? 오직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진리를 전하게 하시는 성령께서 진리와는 전혀 무관한 소리를 주절대게 하실리 만무합니다. 사단이 준 것입니다. 이방종교에서도 주술이나 염불을 반복하듯이 지금의 현대교회 방언도 같은 소리를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셋째, 이단 중 가장 위험한 이단은 방언이 터지는 이단입니다. 여타 이단들은 돌이킬 기회라도 있지만, 사단과 접신하여 방언이 터지면 돌이킬 기회조차 없습니다. 방언은 사단과 직통으로 접신하기 때문입니다. 즉, 방언이 터진 것은 사단에게 사로잡혔다는 표적인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끝날까지 함께 하시듯이, 사단에게 한번 잡히면 끝까지 끌고가 버립니다.
그래서, 현대교회 랄랄라 방언이 위험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즉, 알 수 없는 소리를 반복하는 것은 사단을 부르는 주문(呪文)인 것을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 이방종교에서도 이런 소리가 현대교회와 똑같이 터집니다. 따라서 이런 소리가 터진다는 것은 사단의 포로가 되었다는 증표인 셈입니다. 그래서 정말 위험합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많은 한국교회 교인들의 방언은 대부분 연습 방언이고 최면 방언입니다. 즉, 사단으로부터 받은 것이 아니라, 열심히 연습하다가 받은 방언입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멈추시면 됩니다. 넷째, 사단이 주는 방언과 연습 방언을 분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단이 접신하여 방언이 터지면 턱이 흉측하게 뒤틀리며 혀가 꼬이고 침을 질질 흘리면서 터져 나옵니다. 스스로의 의지로 멈추거나 제어할 수 없어서 며칠씩 계속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방언의 원조인 찰스 파햄에게 첫 번째로 안수받고 방언이 터진 '아그네스 오즈만'이라는 여성도 3일 간이나 멈출 수 없었다고 했는데,
한국의 "기쁨의 교회 이종선목사"라는 분도 방언을 며칠 간이나 멈출 수 없었다고 간증한 바가 있습니다. 사단의 방언은 황홀함, 엑스타시를 동반합니다. 그래서, 눈물이 나고, 웃음이 나며, 방언으로 찬양도 나옵니다. 또 기이한 에너지가 넘쳐 오랫동안 기도해도 피곤함을 모르고 시간가는 줄도 모릅니다. 특히 여성 목사들이 방언으로 찬양하면 소름끼치도록 아름답게 느껴지는데, 이것은 배후에 아름답게 지음을 받았던 미혹의 영인 사단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연습 방언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연습 방언은 곧 최면 방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방언을 흉내내거나 연습함으로써 터지는 방언입니다. 연습 방언은 파주 순땡땡 교회 오산땡 기도원에서부터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퍼졌습니다. 목을 뒤로 꺾고 할렐루야를 계속 외치면서 빠른 속도로 외치다보면 혀가 꼬부라져 랄랄라가 터져 나옵니다. 랄랄라를 반복하여 계속 외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저절로 혀가 꼬부러지는 소리가 나오게 되는데, 이것을 더욱 발전시키면 어느 순간 자신이 흠모하던 외국어같은 멋진 소리가
터져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단이 준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걸었던 최면 때문에 툭 터져 나온 것으로 봅니다. 이런 연습 방언은 사단이 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오래했다 할지라도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멈출 수 있습니다. 여섯째, 사단이 준 방언은 반드시 악한 열매를 맺습니다. 사단이 준 방언은 처음에는 황홀하여 오래 기도하다가 나중에는 강팍해지고 악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19세기 최초로 방언이 터진 찰스 파햄부터 악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1907년 찰스 파햄은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한 호텔에서 동성연애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나흘 뒤에 석방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의 신문사 기사에서 '성령께서 과연 찰스 파햄을 통해 전 세계적인 부흥 운동을 일으키셨는지 의심스럽다'고 썼습니다. 찰스 파햄은 방언을 받은지 수년 만에 동성애자가 된 것입니다. 또, 일리노이의 부흥집회에서는 류머티즘 귀신을 내쫓는다며 장애 여성을 때려 숨지게 만드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그 일로 인해 열린 재판이 살인 재판으로 전국에 알려졌고, 신문사들은 살해자들의 신원을 “찰스 파햄 종파의 일원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 후 찰스파햄의 삶은 급속히 망가졌습니다. 일곱째, 우리나라에서도 방언이 터진 아들이 어머니를 죽인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서울 뉴땡땡 기사 제목이 '천국에 보내주려고 모친 살해한 30대 구속'인데,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가정예배를 하다가 갑자기 방언을 하더니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는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어머니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랬고 일찍 천국에 보내주기 위해서 죽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A씨가 정신병력은 없지만 전날부터 방언을 하며 괴성을 지르기도 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안타까운 사건의 원인이 되고 있는 피의자의 방언이 사단이라는 증거가 확실한 것입니다. 또 음행을 저지른 유명 목사들을 살펴본다면, 한국에 방언을 퍼뜨리는데 일등공신인 S복음교회 조땡땡 목사나 금땡교회 김땡땡 목사나 이재땡 목사나
성땡교회 김땡동 목사의 공통점은 모두 음행과 불륜을 즐긴 목사들인데, 모두 방언을 유창하게 한다는 것이 동일한 특징이 되겠습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기독교를 부끄럽게 만든 유명 목사들에게 방언을 주셨겠습니까? 결단코 아닙니다. 이들의 방언은 사단이 준 것입니다. 즉, 방언의 악한 열매가 음행 불륜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여덟째, 왜 수많은 신도들이 방언에 미혹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여덟째의 1번, 현대교회 오순절 이단들이 방언은 성령을 받은 증표라고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즉, 방언을 못하면 성령이 없는 자로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전국의 기도원들은 방언을 받으려는 신도들로 넘쳐났던 것입니다. 방언을 받기 위해 3일 5일 7일, 심지어 21일까지 금식하면서 필사적으로 노력한 나머지, 기필코 방언을 받고 맙니다. 그런데 여러분! 고린도전서 12장 7절에서 11절까지를 보면, '그러나, 은사는 노력한다고 받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뜻대로 일방적으로 나눠 주신다!라고 했습니다. 여덟째의 2번, 방언은 하늘의 언어이고 영의 기도라고 극찬하는 김땡땡 감독이나 방언의 능력을 체험하라고 부추기는 박땡진 장로와 같은 "방언 신봉자"들이 설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소문난 <예수님을 따르는 아땡땡 목장> 같은 곳도 방언을 미화하는 글을 수백 개씩 걸어놓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아홉째, 구원과 무관한 현대교회 방언을 이토록 칭송하는 사람들의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아홉째의 1번, 사단의 종들이기 때문입니다. 아홉째의 2번, 십자가 복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신 창조주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열어주신 구원의 진리를 진실로 알았다면 오로지 십자가만 칭송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지식으로만 알았기 때문에 구원과 관계없는 방언에 매달리는 것입니다. 열째, 대부분의 신도들은 하나님께 비밀로 기도하기 위해 방언기도를 한다고 듣고 배운대로 주장합니다. 이것은 고린도전서 14장 2절에서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를 잘못 배웠기 때문입니다. 방언 지도자들은 마귀가 모르게
하나님께만 비밀로 은밀하게 통하는 통로가 방언이라고 가르칩니다. 즉, 비밀로 기도하는 이유는 하나님만 알아 들으시고 사단은 알아듣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사단을 무서워하십니까? 그래서 사단 모르게 비밀로 기도하라고 방언을 주셨읍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한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입에서 말로 나오기 전의 생각까지 미리 다 아시는 분입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방언으로 기도할 때만 들으실까요? 열한째, 방언 전도자들은 고린도전서 14장을 방언의 교본으로 삼아서 방언장이라고 부릅니다. 사단의 앞잡이들은 고린도전서 14장을 교묘하게 왜곡시켜 뜻을 알 수 없는 소리를 하늘의 언어이니, 천국 본향의 언어이니, 천사의 말이니 하면서, 사단과 중매를 서는데 열을 올립니다. 그러나, 방언장이 과연 바울이 가르친 방언을 권면하는 장입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방언을 꾸짖고 책망하는 구절로 가득차 있습니다. “거문고 같이 생명 없는 것,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않겠느냐?, 분명치 못한 소리, 허공에다 하는 말, 무엇이 유익하리요, 깨닫는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보다 낫다,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라,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열매 맺지 못하리라"가 랄랄라 방언을 장려하는 구절이라고 가르치거나 맹신하면 안됩니다. 사도 바울의 호통과 꾸짖음이 방언을 권면하고 독려하는 것이겠습니까? 왜 사도 바울을 통한 성령의 꾸짖음에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 것입니까? 방언 신봉자들의 주장처럼 정말 방언이 중요하다면 예수께서 반드시 방언을 구하라고 제자들에게 당부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단 한번도 방언을 구하라고 하신 일이 없습니다. 결론으로 말씀을 맺습니다. 뜻없는 소리는 결코 방언이 아닙니다. 사단이 쳐놓은 그물일 뿐입니다. 우리는 방언이 아니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만 구하고 찾으며 두드려야만 합니다. 즉, 십자가 복음을 믿어서 얻게 되는 창조주 예수님의 의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의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 여러분! 오늘 전해 드린 메시지는 성경의 참예수 바른 복음입니다. 내가 믿는 것만 믿고 보는 것만 고집하면 귀가 닫혀서, 진리의 복음을 듣지 못하여 결국 내 영혼이 망합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