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른 복음(이웃교회) 말씀 배달부인데, 제가 전달한 이 메시지에 한하여 바른 복음입니다!"

♤26분 메시지, https://zrr.kr/HuHs

 

* 원출처: '진리수호' 전도자

* 원제목: 삼위일체 뜻,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은 무엇일까?

* 부제목: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예수를 성자로 부르는 것이 맞을까?

* 원출처 URL: https://zrr.kr/b79b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이웃교회의 참예수복음을 찾아 한국교회를 위하여 말씀 배달부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삼위일체 뜻과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은 무엇일까?에 대한 주제를 처음 대하는 분도 계실 것이고, 한두번 접하긴 했지만 들어볼 필요도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고 읽지도 듣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내가 믿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 100% 틀림이 없는 참 신이라고 믿어왔다고 할지라도, 오늘 이시간 만큼은 신구약 성경 66권을 통하여 자신을 계시하신 창조주 예수님 앞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심령문을 열고, 더 단단히 믿는 차원이든  검증 차원이든 돌다리를 두들겨 보고 지나가는 심정으로, 베뢰아 사람들처럼 과연 그러한가?의 자세를 가지고, 진지하게 차분하게 들어 주시면 전달하는 자나 반응하는 자나 피차 간에 유익이 되겠습니다. 기독교 종교생활이든, 자신의 생각에 성경 말씀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아무리 잘하는 것으로 생각하든, 신구약 성경의 신관이 잘못되면, 부활 천국 영생과는 무관합니다.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 '올바른 신앙 지킴이'를 운영하시는

 

'진리수호' 전도자께서 증거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예수를 성자로 부르는 것이 맞을까?" 글 메시지를 음성으로 변환하여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서슬퍼런 교황과 목숨을 걸고 싸우며 종교개혁을 이루어 냈던 위대한 개혁가 마틴 루터 덕분에 지금은 성도들도 자유롭게 마음껏 성경을 보며 진리를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교개혁과 함께 청산되었어야 할 가톨릭의 잔재들이 개신교에 유입되어 바른 신앙을 저해하는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예수를 부를 때 "성자 하나님"이라는 호칭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의식은 반드시 청산했어야 할 가톨릭의 잔재였습니다. 이를 모르는 개신교 목사들이 아무렇지 않게 예수를 "성자 하나님"으로 부르는가 하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의식을 행하고 있습니다. 이 호칭과 세례의식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어떻게 기독교를 우상 종교로 변질시켰는지 알아봅니다. 첫째,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것이 맞는지 여부입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당부하신 이유는 제자들을 일깨우시려는 예수님의 뜻이 담겨있습니다. 그러나, 이름을 이해하지 못한 교회 지도자들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세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분명히 "이름"으로 주라고 하셨음에도, 아버지 이름을 그냥 아버지 즉, 성부로! 아들의 이름은 아들 즉, 성자로 부르며 세례를 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버지의 이름이 그냥 아버지이고 아들의 이름도 그냥 아들이란 말입니까? 성경에 눈이 먼 지도자들은 아버지의 이름을 아버지 즉 성부로 인식하고 아들의 이름을 아들 즉, 성자로 부르면서 엉터리 세례를 주고 있습니다. 두째, 세례의 의미가 무엇인지 안다면 이 세례가 왜 엉터리 세례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세례는 죄씻음을 상징하는 의식이며 예수와 합하여 죽고 함께 살아난 것을 의미하는 의식입니다.

 

로마서 6장 3절을 참고하십시오! 특히, 사도행전 19장 5절 6절에서 제자들이 세례를 줄 때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즉, 세례는 죄씻음을 상징하고 성령의 임하심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식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이름이 아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주는 세례로 죄씻음을 받고 성령이 임하겠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이름만이 죄를 씻을 수 있습니다. 예수 이름 외에 천하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을 참고하십시오! 따라서 예수 이름이 아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주는 세례는 죄 씻음과는 전혀 무관한 가짜 세례인 것입니다. 지금도 가톨릭은 예수 이름을 "성자"로 대체해서 악하고 우상숭배적인 가톨릭 방식의 세례 의식을 행합니다. 그런데, 가톨릭을 뛰쳐 나왔다고 주장하는 개신교에서 많은 소경 목사 교회들이 이를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왜 예수께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셨는지 살펴봅시다. 마태복음 28장 18절 19절 20절 말씀!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의 말씀은 말씀마다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신 이유도 제자들이 예수에 대한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제자들을 일깨우시려는 의도가 담겨있습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주라고 지시하신 바로 앞 구절인 마태복음 28장 17절에서 보듯이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에서 제자들의 믿음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따랐던 제자들이 믿음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은 믿음이 없었습니다. 예수께서 제사장 무리들에게 잡혀가실 때 제자들은 뿔뿔이 흩어져 도망가기 바쁘지 않았습니까? 그 뿐만 아니라, 예수의 무덤을 찾아간 마리아가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믿지 않았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1절에서 14절까지를 참고하십시오! 심지어 요한복음 21장 3절의 경우, 부활하신 예수를 보고도 제자들은 물고기를 잡으러 갔습니다. 본래의 직업인 어부로 되돌아가 버린 것입니다.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예수를 금방 잊어버리고 외면했음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처럼 3년 이상 예수를 따랐던 제자들이 예수의 실체와 십자가 죽으신 이유조차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그동안 제자들에게 당신 자신이 창조주의 근본이시며 그리스도이심을 무수하게 가르치셨지만 제자들은 까맣게 잊어버렸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런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내게 땅과 하늘의 모든 권세를 주셨으니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땅과 하늘의 모든 권세"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가지셨는데 예수께서 이 권세를 가지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바로 아버지이신 것입니다. 또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말씀도 예수께서 성령으로 다시 오시겠다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는 명령 안에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당신 자신임을 깨닫게 하려는 뜻이 담겨있다고 봐야 합니다. 즉, 제자들이 성령을 받은 후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에 대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 말씀을 참고하십시오! 이 이름들을 알면 그동안 따랐던 예수님이 누구신지 실체를 알 수 있습니다. 셋째, 예수께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을 무엇이라고 가르치셨는지 차례로 살펴봅니다. 셋째의1번.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을 무엇이라고 가르치셨을까요? 변질된 삼위일체 교리에 익숙한 사람들은 아마도 충격을 받고 거부 반응을 보이겠지만 믿음의 대상이시며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친히 아버지 이름이 예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모두 다 틀림없는 진리이며 생명인 것을 유념하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예수라는 이름을 살펴봅시다. 예수라는 이름은 예수께서 나시기 전에 이미 지으신 이름입니다. 

 

마태복음 1장 1절 말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임이시라." 자기 백성이라는 표현을 유념해서 보면 예수 이름이 아버지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백성을 가리켜 수없이 "내 백성"이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출애굽기 10장 4절, 역대상 11장 2절, 이사야 40장 1절을 참고하십시오! 즉, 하나님 아버지만이 "자기 백성"이라 하실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이 곧 "자기 백성"인 예수께서는 당연히 하나님 아버지가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반복하여 요한복음 5장 43절에서 "나는 내 아버지 이름으로 왔으매.." 요한복음 10장 25절에서도 "내가 아버지 이름으로 행하는 일"이라고 하셨으며, 요한복음 17장 6절에서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라고 하셨고, 요한복음 17장 26절에서 는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라고 하시면서 "예수"라는 이름이 곧 아버지 이름이 됨을 반복하여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30절 말씀! 또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요한복음 12장 45절 말씀!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 아버지를 보는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9절 10절 말씀!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시면서 예수님 자신과 아버지가 한 분이심도 분명히 하셨습니다. 이사야 9장 6절에서 "한 아이"로 오실 예수에 대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했고, 영존하신 아버지라고 이사야가 전하지 않았습니까?' 예수에 대하여 "전능하신 아버지"라고 증거했던 것입니다. 또한 예수라는 이름 자체가 아버지의 이름입니다. 예수라는 뜻이 "구원하시는 여호와" 또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의 이름은 "스스로 있는 자"인 "여호와"라는 이름과 "구원"이 합성된 이름입니다. 스스로 자존하시는 여호와 한 분 외에는 모두 다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구원하시는 여호와"라는 뜻으로 지으신 "예수"라는 이름은 바로 하나님 아버지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셋째의 2번. "아들"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예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께서 나시기 전부터 이미

 

"예수"라고 지으셨습니다. 마태복음 1장 21절과 누가복음 1장 31절을 참고하십시오! 셋째의 3번. "성령"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성령의 이름도 역시 예수이시며 예수의 영이십니다. 성령(聖靈)은 하나님의 영을 말합니다. 예수께서는 요한복음 14장 26절에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성령의 이름도 예수이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으로 오셔서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이에 대해 이사야 선지자도 이사야 7장 14절에서 예수에 대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예언했습니다. 임마누엘이라는 뜻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성령을 말씀합니다. 따라서, 성령의 이름도 예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나중에 예수의 말씀을 기억한 제자들은 성령에 대하여 사도행전 16장 7절에서 '예수의 영이라고 했고,

 

베드로전서 1장 11절에서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했으며, 고린도후서 3장 17절에서 주의 영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즉,성령의 이름도 예수이시며 예수의 영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제자들은 성령을 받은 후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을 깨닫고 예수 이름으로만 세례를 주었습니다. 즉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한 제자들은 오직 예수 이름으로만 세례를 베풀었던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 사도행전 8장 16절, 사도행전 10장 48절과 19장 5절을 참고하십시오! 결단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지 않았습니다. 넷째, 믿음이 분산되면 결코 구원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신 것은 당신이 아버지이시며 아들이고 성령이신 것을 깨닫게 하여 당신께서 성경의 전부이심을 알게 하시려는 뜻이었습니다. 기독교는 오직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데, 믿음이 분산되면 결코 구원이 없습니다. 믿음이 오직 예수께로만 향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수께서는 요한계시록 22장 13절에서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즉, 당신께서 시작인 창조부터 마지막 심판까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본체라는 말씀입니다. 또, 여호와께서도 이사야 44장 6절에서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예수와 여호와는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참으로 바른 신관입니다. 그러나, 눈이 먼 신학자들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를 성자 하나님으로 격하시켰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성자 하나님으로 호칭하는 것은 어마무시한 불경죄가 됩니다. 기독교 초기 이단인 "아리우스" 때문에 삼위일체라는 교리가 세워졌습니다. 아리우스가 선동하기를 '예수는 창조물'이라면서 사람들을 미혹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타나시우스는 예수와 성령과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며, 셋이 아니라 한 분이시라고 맞서 대항했지만, 결국 거부되어 "삼위일체"라는 교리가 세워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 예수님이시고 한 분이심을 이해하지 못한 지식적인 신학자들이 예수를 성자

 

즉, 아들 하나님으로 호칭함으로써, 예수와 아버지를 구별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한술 더 떠서 "성부는 성자와 성령이 아니며, 성령은 성부와 성자가 아니고, 성자는 성부와 성령이 아니다."라는 이론까지 만들어 하나님을 명확히 셋으로 구별했고, 삼위일체를 삼신론으로 변개했습니다. 또, 일체(一體)가 한 분이심을 이해 못한 신학자들은 일체를 한 본질 즉, 같은 성질이라는 논리를 폈습니다. 즉, 성부 성자 성령은 각각 구별되나 본질 또는 성질이 하나이기에 일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변질된 삼위일체 교리는 세 하나님의 가면을 쓴 사단을 믿게 했고, 결국 기독교를 통째로 무너뜨리는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살인용 도끼가 되게 했습니다. 다섯째, 성자 하나님 또는 아들 하나님이라는 호칭이 중세교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중세교회의 삼위일체 그림을 보면, 그림 속에 나오는 세 명의 하나님으로 보이는 존재들이 회의 중인지 아니면 환담을 나누는지 모르지만, 이 그림은 중세교회 교인들이 하나님을 셋으로 믿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해 줍니다. 

 

성자 하나님, 아들 하나님이라는 호칭은 예수님을 영원한 아들로 존재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여섯째, 영원토록 마리아 품에 안겨 있는 예수 동상에 대한 것입니다. 가톨릭의 예수는 언제나 마리아 품에 있는 아들로 머물러 있습니다. 성당 곳곳에 서있는 수많은 예수 동상들은 늘 마리아의 보살핌을 받는 연약한 아들로 존재하도록 형상화 했던 것입니다. 예수를 성자 하나님으로 부름으로써 나타난 첫 번째 결과는 자칭 하나님의 어머니가 되시는 마리아의(聖母) 등극입니다. 예수를 아들 하나님으로 부름으로써, 세 분 하나님을 믿고 타락한 교회는 아들 하나님을 낳은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 즉, 예레미야 7장 18절의 하늘 황후로 추대하여 숭배 받는 위치에다 올려 놓았습니다. 세 하나님을 믿게 된 기독교는 이렇게 급속도로 변질되었고, 사단이 마음껏 활개치는 놀이터가 되고 만 것입니다. 눈이 어두워진 교회는 우상 종교의 염주를 본 따 묵주를 만들어 돌리고, 성모송으로 염불하며, 촛불을 켜고 복을 빌거나, 죽은 자를 위해 향을 피우는 등 그야말로 불교의 절을 훨씬 능가하는 우상종교가 되고 말았습니다.

 

삼신론인 세 신을 섬기며 참 하나님을 잃어버린 신도들은 임금이시며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제껴 버리고 사람의 왕 즉, 교황을 뽑아 하나님의 대리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3장 9절 말씀! '또 땅에 있는 종교 지도자들을 아비라 하지 말라.'는 말씀을 어기고 땅의 지도자들을 아비(神父 Father)라 부르며 따르고 있습니다. 황제를 파문할 정도로 막강한 권세를 휘두른 교황은 검을 가진 자는 검으로 망한다는 예수님 말씀을 무시하고 검을 들고 십자군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이방인들을 죽이기도 했습니다. 예수께서 죽으신 구원의 십자가를 들고 사람들을 학살한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이방인들에게 십자가는 구원의 십자가가 아니라, 전쟁의 십자가 또는 살육의 십자가로 비쳐지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막강한 권세를 가진 종교 지도자들은 귀신들린 마녀를 색출한다는 명분으로 악의적인 선동과 온갖 고문을 통하여 마녀를 사냥하고 마녀들의 재산을 착취하는 등 누명을 씌워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우상종교가 된 중세의 기독교는 악마의 종교요 공포의 종교였습니다. 구원과 사랑의 기독교가 이처럼 사악하고 가증한 종교로 변질하도록 만든 단초는 예수를 성자 하나님, 아들 하나님으로 부르고 세 존재의 하나님 이름을 가진 세 신을 섬기면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성자 하나님, 아들 하나님으로 부르는 것은 '창조주 여호와 영존하신 아버지 한분 예수'를 모독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성자 하나님으로 부르는 것은 예수를 아버지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참람한 행위인 것입니다. 지음받은 자에 불과한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구별하여 셋으로 나누고 서열을 정하는 행위는 지옥불에 깨끗하게 태워 심판받을 사악한 행위입니다. 아버지와 분리된 아들은 더이상 유일신 참 하나님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17장 3절을 참고하십시오! 일곱째, 예수께서 왜 아들로 오셨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아들'로 오신 것은 첫 사람 아담을 대신하여 둘째 사람으로 오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7절을 참고하십시오! 즉, 아담은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인 아들이었으나 죄를 지음으로 쫓겨났습니다. 예수께서는 죄인이 된 아담을 대신하는 사람의 아들인 중보자로 오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사람의 아들로 오신 것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율법의 원리에 따라 사람의 죄는 사람이 갚아야 하기 때문에 아들로 오신 것입니다. 즉 한 사람 아담으로 인해 인류에게 죄가 들어온 것처럼, 한 사람 예수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구원받게 하시려고 아들로 오신 것입니다. 로마서 5장 12절에서 17절까지를 참고하십시오! 아들로 오신 예수께서는 죄가 없으시지만, 죄인들을 대신하여 금식하시고 마귀의 시험과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자기 백성"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대속하심으로써,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즉, 예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죄없는 사람으로 오기 위해 아들이 되신 것이지, '성자 하나님'으로 오신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본체가 하나님이신 예수를 아들 하나님으로 칭하는 것은 하나님을 둘로 나누는 것이며, 

 

성령을 훼방하며 모독하는 죄가 됩니다. 빌립보서 2장 6절을 참고하십시오! 여덟째,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며 섭리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모든 것의 근원(根原)이시며 원천입니다. 스스로 자존하시며 절대자이신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첫번째 명령인 십계명의 1계명을 통하여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선포하셨습니다. 또 성경의 곳곳에 "홀로"라고 말씀하시면서 당신 외에는 신이 없음을 누누이 경고하셨습니다. 행여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워 속이는 다른 영 즉, 사단 섬길 것을 염려하셨기 때문입니다. 거듭 말씀으로 강조하지만, 신앙의 머리이신 하나님은 한 분 뿐이십니다. 아홉째, 구원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이 진짜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낳은 아버지가 진짜 아버지이고 친아버지이듯이, 십자가의 모진 고난을 통하여 나를 낳아 주신 예수님이 진짜 나의 하나님이고 친아버지이신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나와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분이 나의 아버지시며, 하나님이신 것을 알 때 그 사랑과 은혜를 더욱 크게 느끼는 것입니다. 

 

결론으로 말씀을 맺습니다. 거듭 거듭 강조하지만, 하나님을 둘이나 셋으로 믿으면 결단코 구원받지 못합니다. 누구든지 이를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셋으로 믿더라도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대단한 착각을 합니다. 그러나, 참된 복음 신앙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을 왜곡시키면 다른 예수를 믿는 것이 되기 때문에 구원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오직 예수 한분 뿐, 다른 신은 없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그리스도인 여러분! 오늘 메시지는 성경의 핵심입니다. 내가 믿는 것만 믿고 보는 것만 고집하면 귀가 닫혀서, 참예수 복음을 듣지 못해 망합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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