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예수님은 3일 동안 하늘에 가셨습니까?(하늘에 올라가지 않았다!) - 제9부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15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9T4XX8CwYlM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신앙상담 답변에서 저와 견해 차이를 보이는 부분에 대하여는 지난 6부. 7부. 8부에서 이미 메시지를 전해드렸으니, 아직 청취하지 못하신 분들은 찾아서 꼭 둘어보셨으면 합니다. 성경의 저자는 말씀 자체이시고 예수의 영이신 성령이시니, 예수 성령께 이 말씀 구절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기를 구하는 것이 피조물이면서 그리스도인으로 선택받은 자의 올바르고 겸손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성경 해석의 견해 차이를 보이는 것은 어떤 면에서 보면 당연하지만, 예수 성령은 한 성령이시고 그 복음은 동일하기에, 전후좌우를 살피는 마음으로, 말씀의 깊이를 찾아 어찌되었든 성령께로부터 말씀 해석을 받는 것이 가장 지혜롭고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있겠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대속 죽음을 당하셨을 때, 육신은 돌무덤에 계신 것이 맞고, 예수님은 창조주이시고 한분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전능하신 영존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위치로 

 

십자가 대속 죽음 즉시 예수님은 무소부재하신 영으로 좌정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으신 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멘이십니까? 당신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으로 계십니까? 라고 묻는다면, 창조주 예수님은 한분 하나님으로서 영으로 계시고, 말씀으로 계시고, 성령으로 계십니다! 라고 답변하면 성경과 부합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영이신데, 육신을 입은 창조주 하나님이 예수님이시니까, 십자가에서 죽으시면 육체는 무덤으로! 영은 항상 그대로 영으로! 존재하시는 것입니다. 오늘이니, 이틀이니, 3일간이니, 그런 것은 예수님께는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해와 달이 구름에 잠시 가렸다고 없는 것이 아니듯이, 십자가 대속 3일간으로 본래 영이시고 성령이시며 말씀이신 창조주 한분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절대로 한순간도 가려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이든, 성도이든, 육체가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난 메시지에서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어쨌건, 

 

인간 막달라 마리아 편에서 보니까. 3일만에 새벽 부활하신 것으로 보일 뿐이고, 막달라 마리아에게 가장 먼저 형체와 음성으로 자신을 보이신 예수님의 기사가 있는데, 그때 하신 말씀에 대한 가톨릭 번역자들의 왜곡은 없었는지, 조심스럽지만 지금 계속 생각하고 기도하는 중에 있습니다. A.D 14세기에 라틴어 가톨릭 성경을 중세 가톨릭의 신학자들이 영어로 번역하면서 말씀을 많은 부분 오역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어 성경 전문 분석가 사역자는 원어 사본과 비교하여 볼 때 성경 오역이 최소 800여 곳에서 최대 수천여 곳에 이른다고 합니다. 약간 길어진 서론부 말씀을 참고하면 말씀 분별에 매우 유익하실 것입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 총13부 중에서 오늘은 그 아홉번째 시간으로 ‘예수님은 3일 동안 하늘에 올라가셨습니까?(하늘에 올라가지 않았다!) - 제9부'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여러분예수님은 3일 동안 하늘에 올라가 계셨습니까많은 사람들이 누가복음 23장에 나오는예수님과 강도 사이에 오갔던 마지막 대화를 지적하면서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몸을 빠져 나가 하늘로 올라간다고 주장합니다. 누가복음 23장 42절 43절 말씀!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이 말씀이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 보았던 성경절들과 상반되는 것처럼 보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한 말씀이 성경에 나오는 모든 다른 말씀들을 뒤집어 놓을 수 있다고 속단할 수 있습니까? 이 말씀은 마치 예수님과 강도가 십자가에서 죽는 그 날에 함께 하늘 나라에 갈 것이라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은 두 가지 상반되는 이야기를 동시에 하고 있다고 볼 수없습니다. 성경은 항상 오직 한 가지 진리만을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누가복음 23장 43절에 나오는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는 말씀이, 정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부터 부활하실 때까지의 기간인 3일 동안 하늘에 가 계셨다는 사실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살펴 보도록 합니다. 우리는 요한복음 20장 17절에서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열쇠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첫째, 부활하신 후에 밝히신 3일 동안의 소재지입니다. 예수께서는 금요일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고, 그로부터 3일 후인 일요일 이른 아침에 부활하셨는데, 그분의 무덤을 찾아가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 앞에 나타나셔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0장 17절 말씀!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예수께서 하셨던 이 말씀은 영혼불멸을 믿는 사람들이 도저히 대답할 수 없는 매우 이상한 수수께끼를 남겨 놓았습니다. 만일, 부활하신 일요일 아침까지 하늘에 올라가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3일 전에 그 강도에게 바로 “그 날” 나와 함께 낙원에 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습니까? 누가복음 23장에 나오는 낙원요한복음 20장에 나오는 하나님이 계신 장소가 동일한 장소라는 사실을 요한계시록 2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사도 요한은 계시록 2장 7절에서 생명나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다.” 라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는데, 그 말씀은 하나님이 계시는 곳과 낙원이 동일한 장소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해 줍니다. 분명한 사실은, 예수께서 돌아가신지 3일 후까지 하늘에 올라가지 않으셨다면, 3일 전에 일어난 십자가 대사건으로 돌아가셨을 때 역시 하늘에 가지 않으셨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두째, 오역된 헬라어 성경 원문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부활하실 때까지 3일 동안 하늘에 가지 않으셨다면, 누가복음 23장 43절에 나오는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성경의 헬라어 두루마리 사본에는 성경 말씀이 한줄로 길게 쓰여져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마침표나 쉼표 같은 부호가 없으며, 성경절과 장을 나누어 놓은 것이 없습니다. 1911년 흠정역 성경이 번역되었을 때, 성경 학자들은 필요에 따라서, 번역하는 말의 의미를 

 

맞추기 위하여 쉼표를 붙이고 성경절과 성경장을 나누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구두점이 없는 헬라어 원문을 번역하면서, “오늘”이라는 부사 앞에 쉼표를 잘못 찍어 넣은 결과, 예수께서 마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번역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헬라어 원문의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헬라어로 읽습니다. “아멘 소이 레고 세메론 메트에무 에세 엔 토 파라이데이소“.. 한국어로 번역해서 읽으면 이렇습니다. “진실로 네게 내가 말하노니, 오늘 나와 함께 네가 있을 것이다. 그 낙원 안에..”입니다. 헬라어의 단어별 의미를 살펴보더라도,

 

이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 수있습니다. 이 경우에 있어서, 영혼에 대하여 편견을 가진 번역자들이 번역할 때에 쉼표를 “오늘”이라는 낱말 뒤에 붙이는 대신에 앞에 붙임으로써, 번역상의 혼란이 야기되었던 것입니다. 쉼표를 “오늘”이라는 말의 뒤에 붙여야만, 다음과 같이 올바르게 번역될 수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오늘 네게 이르노니,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헬라어 원문을 이렇게 해석해야만, 예수께서 강도에게 하셨던 말씀이 다른 모든 성경절과 완전한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막달라 마리아에게 했던 요한복음 20장 17절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라는 말씀과도 정확하게 일치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는 그 날, 즉 “오늘”에 하늘로 강도와 함께 올라갈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 말씀의 의미를 쉽게 풀어서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오늘 네게 확신을 주노라. 비록 지금 내가 아무도 구원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고, 내 제자들은 모두 나를 버리고 도망갔으며, 나는 정죄받은 중죄인의 취급을 받아 죽어가고 있는 지금, 나는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네게 주노라.”.. 이것이 주의 거룩한 말씀을 부당하게 변경시키는 것이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번역하는 사람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로부터 특별한 영감을 받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직 성경을 기록한 원래의 저자들만이 영감을 받은 사람들인 것이지요. “오늘”이라는 낱말의 뒤에 쉼표를 붙이는 것이

 

성경의 원문에도 일치할 뿐만 아니라, 이 문제에 대하여 성경 전체에 나타나 있는 사상과도 일치합니다. 셋째, 누가복음 23장 43절의 올바른 번역과 잘못된 번역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있습니다. “아멘 소이 레고 세메론 메트에무 에세 엔 토 파라이데이소“는 한국어로 번역하면, “진실로 네게 내가 말하노니, 오늘 나와 함께 네가 있을 것이다. 그 낙원 안에..”이라고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작은 첫 번째, 올바른 번역입니다. “내가 진실로 오늘 네게 이르노니,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작은 두 번째, 잘못된 번역입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넷째, 강도가 부탁했던 말의 의미입니다. 이제, 강도가 예수님께 부탁했던 말의 의미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또 하나의 열쇠는, 그 강도가 했던 부탁은 

 

세상 종말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사실입니다. 누가복음 23장 42절 말씀!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그는 자신이 죽기 바로 직전인 “오늘” 당장에 어떤 보상을 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도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마지막 날에 의의 면류관을 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했던 것입니다. 죽음을 목전에 둔 바울이 자신의 믿음과 봉사에 대한 보상을 언제, 어떻게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는지를 살펴 본다면, 십자가에서 강도가 예수께 드렸던 부탁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디모데후서 4장 6절 7절 8절 말씀!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 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그리스도의 위대한 종이었던 사도 바울이 영원한 보상에 대한 소망을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 땅에 임하는 마지막 날에 두었던 것처럼, 그리고 회개한 강도 역시 자신의 소망을 마지막 날에 두었던 것처럼, 우리 역시 우리가 고대하는 보상을 마지막 날에 두어야 합니다. 이제 오늘 메시지를 청취하신 분들이 답변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3일 동안 하늘에 올라가 계셨습니까?” 여기까지 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10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