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도 한국교회 안에 민감한 주제에 해당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 직후에 부활하심이 사실인지, 아니면 허구인지에 대한 수많은 논의와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데, 예수님의 직접적인 부활을 부정하거나 잘못 주장하는 설이 매우 많은데, 총 2부로 나누어서 오늘은 1부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 첫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실제로 죽은 것이 아니라 기절한 것이다. 두째, 예수님의 제자들이 스승의 시체를 도적질했던 자작극이다. 셋째, 사도들과 제자들이 너무 슬퍼하고 흥분한 나머지, 예수님의 환상을 보고 실제적으로 예수께서 나타난 것으로 착각했다. 넷째, 예수의 부활 이야기는 동방 신화에 나오는 부활에 관한 바벨론 신화가 유대인에게 전해졌고, 제자들에게도 전파가 되어, 그 제자들이 예수께 부활 신화를 적용해서 서로 믿게 된 것이다.다섯째, 예수님은 실제로 죽었으나 제자들이 부활했다는 거짓 신화를 만들어 내었다. 여섯째, 무슬림들이 코란을 자세히 살펴 보니까 십자가에 박혔다는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
일곱째,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은 것은 맞지만, 예수를 추종하던 자들이 예수님의 쌍둥이 형제를 앞세워 부활을 조작하여 만들어 냈다. 여덟째,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상상속에서만 살아나셨던 것이고, 제자들은 꿈과 환상을 현실로 오해한 과정을 거치면서 용기를 얻었기에, 죽음을 무릅쓰고 예수의 부활 신앙을 전파했다. 아홉째, 로마 권력자들이 예수의 시체를 극비리에 다른 장소로 치워 버렸다. 열째, 아리마대 요셉이 자신의 무덤에다 모셨던 예수의 시체를 두고, 거룩한 분의 시체를 자신의 묘에 모시면 안된다는 생각을 나중에 갖게 되어, 안식일이 지난 후에 다른 장소로 은밀하게 옮겼다. 열한째, 제자들은 예수님을 대신해서 십자가에 매어 달려 죽을 대리자를 돈주고 매수하여, 예수님을 대신해서 죽게 한 다음, 예수님을 다른 장소로 피신시켰다. 열두째,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이후에 부활하신 것은 육체가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영으로만 부활했다는 주장으로서, 예수님의 부활 육체가 썩지 않는 몸. 신령한 몸. 영화로운 몸이라는 성경의 계시를
부정하며 반박하고 있다. 여기까지 입니다. 어느 설교자가 소생과 부활을 비교해서 설명을 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닌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라버니가 죽은지 나흘째 살아남에 대하여는 소생이라 했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지 사흘 후에 살아나심을 부활로 구분해서 말한 것입니다. 나사로는 다시 살았지만 결국 죽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무덤에 묻혀서 부활의 날까지 무의식의 잠을 자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부활을 부정하는 이들은 성도가 되었든. 비기독인이든. 부활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니까, 인생이 죽으면 결국 무덤에 묻히거나 화장후 흙으로 돌아가 버리면 없을 무(無)의 종료가 되는 것이니까, 성경은 거짓말을 적어놓은 한권의 소설책에 불과하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2절에서 20절까지의 말씀!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아멘. 다음 시간에는 2부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