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참예수 복음을 전하는 Noah Bak 전도자입니다!"

* 원제목1: 주기도문은 암송하는 교리인가?(NO!) 

* 원제목2: 예수께서 "축도" 대신 "주기도문"을 암송하라고 가르치셨는가?(NO!) 

 

♤6분 메시지, https://buly.kr/7x3eAiI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한국교회 안에서 주기도문 암송하는 일을 흔히 보아 왔고, 주보에 인쇄된 예배 순서지 그대로 예배 끝말미에 주기도문이 나와 있으면 암송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주기도문 암송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오늘 메시지를 준비했습니다. 노아박 전도자 당신은 무엇을 잘한다는 말은 전혀 안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다는 소리만 골라서 하니, 당신은 구제불능이라고 할는지 모르겠지만, 예수님의 책망인 동시에 사도들의 책망을 따라 오늘 메시지를 전한다고 이해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예배 시간에 축도를 할 수 없을 때,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폐하는 경우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목사가 부재 중인 전도사 또는 강도사 교회의 경우에는 축도를 할 수 없도록 암묵적으로 결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축도는 삼위일체 주술행위에 해당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교회 조직에 목사가 없거나 예배시간에 부득이 담임목사가 빠진 경우에도 교육 전도사. 전도사. 강도사. 아무나 축도할 수 없으니까,

 

축도대신에 주기도문을 암송하게 됩니다. 과연, 이런 예배 순서 의식이 신약성경의 가르침인지 이시간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두째, 수요예배나 금요예배는 기도회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런 날의 예배 끝말미에는 주기도문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담임목사가 축도의 능력을 믿고 목사 자신을 통하여 복이 회중에게 흘러 들어간다고 믿는 담임 목사의 경우에는 주일과 상관없이 주중예배 때에도 축도로 마칩니다. 셋째, 안수받지 못한 전도사나 교육 전도사가 교회 학교에서 예배마칠 때에는 주기도문으로 끝냅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도 담임목사가 교회학교 축도를 해야겠다는 의지와 신념을 가지고 있으면 축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넷째, 각 가정의 가장이 가정예배를 하는 경우에도 예배를 마치면서 주기도문 암송으로 마칩니다. 다섯째, 교회의 각 기관 부서에서 회의를 폐할 때에도 축도로 마칩니다. 담임 목사는 소속교회 조직의 모든 부서 기관장으로 책임자및 진행자이고 결재권자로서 행사하기 때문입니다. 두루두루 팔방미인인 셈입니다.

 

주기도문 암송은 제도권 교회의 특징인데, 주기도문 암송이 가톨릭으로부터 왔다고 이해하시는 편이 아주 간단합니다. 개신교와 가톨릭의 주기도문 암송 차이점이 굳이 있다고 한다면,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을 빼고 한다는 점입니다. 주기도문 일부를 빼고 암송을 하나, 안빼고 암송을 하나, 똑같은 기도말을 많이 계속 반복해서 정성을 쌓으면 내가 믿는 신이 잘 들어줄 것이라는 이교도적인 믿음을 가진, 이방 종교인의 중언부언하는 기도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대개"를 넣고 하냐? 아니면, "대개"를 빼고 하냐?로 의견이 갈리기도 합니다. "대개"는 "왜냐하면"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대개"를 넣고 암송하든, "대개"를 빼고 암송하든, 이교도들의 기도 형식이니까 따질 필요라든지 가치같은 것이 전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주기도문만 떼어내서 그것을 잘 외우면 믿음이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별하려면,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주기도문" 가르침의 취지 설명을 잘 읽고 이해하시면 매우 간단합니다.

 

마태복음 6장 5절에서 9절까지의 말씀!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아멘입니다. 엄격히 따져서 말하자면, 주기도문 암송 뿐만 아니라, 장로. 집사. 목사가 하는 예배 때의 대표기도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상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네  마음의 골방을 이루어서 은밀하게 너의 창조주 아버지께 기도하라! 말을 많이 하거나,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즉 암송하는

 

중언부언의 주문식 기도를 하지 말라! 이런 가르침은 주기도문을 암송하라는 것과는 거리가 멀지 않겠습니까? 가톨릭과 거리를 조금 두면서 은근히 짝사랑하는 개신교 목사들의 뇌는 분명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스도인 여러분! 예배 종류마다 의식. 순서. 행사 등을 만들고 십일조. 각종헌금. 기도 등을 지극정성으로 바치도록 유도하는 거창한 예배 모습을 갖추면, 창조주 여호와이신 예수님께서 기뻐 받으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전혀 아닙니다. 제 유튜브방 Heaven or Grave로 들어 오시면, 기록된 성경과 전혀 다른 한국교회 실상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메시지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미 가나안 성도가 되신 분이나 가나안 예비 성도 여러분께서는 하단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로그인없이, 참예수 복음을 찾아 진리의 복음이라고 하는 진주와 같은 보화를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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