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만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Pastor Caleb Oh

* 원제목: 축도를 멈추어야 교회가 산다!

* 부제목: 축도는 가톨릭의 강복을 모방한 것! 축도는 고후 13:13과 전혀 다른 주술행위!

 

♤4분 메시지, https://buly.kr/8Tnui3m

☞ 원출처 URL: https://bit.ly/2NKBMKl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은 이웃교회 오갈렙 목사의 "축도를 멈추어야 교회가 산다"라는 글 메시지를 음성으로 전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오늘날의 한국교회에 대한 규탄의 소리가 매우 높아져만 갑니다. 그렇게 되어진 원인 가운데 하나는 목사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권위를 높인 것도 한 몫 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교회다워지기 위해서는 목사가 스스로 자기를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방법 중의 하나가 예배 끝말미에 축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배 끝에 하는 축도 행위는 목사의 권위를 터무니 없이 높여 놓은 행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한자적인 축도의 의미로는 "복을 비는 기도"가 되겠습니다만, 오늘날의 축도 행위는 신약교회의 모습과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축도할 때에는 두 손을 높이 든다거나, 회중의 머리 위에 안수하는 자세를 취하는데, 레위기 9장 22절만 보아도, 이는 옛날 족장. 왕. 제사장이 회중을 축복할 때의 자세로서, 신약교회 목사 성격과는 도저히 맞지 않는 것입니다.

 

회중들 위에 자신을 스스로 높이는 행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너희는 다 형제이니라" 라는 말씀에도 위배가 되는 것입니다. 또, 축도를 영어로 "베네딕숀"이라고 하는데, 이 말은 영어 성경에 나오지도 않는 가톨릭 용어로서, 베네딕트 수도원에서 개발된 것이라는 설도 있는데, 그 뜻은 축성. 가호. 강복. 신의 은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톨릭에서는 자칭 성직자의 축도를 하나님의 은총을 받게 하는 수단으로 인식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의 은총은 성령을 통하여 주어지는 것이지, 의식을 통하여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는 성령께서 기록하여 주신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대로 사는 것으로 받게 되는 것이지, 어떤 의식을 통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목사는 축도를 통하여 은혜를 받게 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말씀을 잘 가르쳐서 깨닫게 하고 그 말씀대로 살게 함으로서,

 

진정으로 은혜를 받게할 때, 성령의 소욕을 쫒아 행하는 사역자가 될 것입니다. 또, 어떤 분들은 축도사의 근거로서, 고린도후서 13장 13절의 말씀을 인용하기도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그러나, 이 말씀은 바울이 마음 속으로 한 것이지, 두손을 들고 회중 앞에서 행한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목사들은 이 말씀을 축도의 근거로 우길 뿐만 아니라, 원문에도 없는 "있을지어다" 부분에서는 힘을 주어서 강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가톨릭의 잔재인 축도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는 단순한 기도로 복을 비는 것이, 목사 자신과 교회의 건강을 위해서 더 유익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 한국 개신교는 가톨릭의 종교 의식과 교리를 많이 모방하여 기독교 모양과 형태를 갖춘 성경 말씀들을 흉내내고 있는 종교단체입니다. 한국 개신교 스스로 성경 정통이라고 말하는 것은 교단 교파 교회로 모이게 해서 조직을

 

비대하게 만들고 종교인 숫자 많이 늘려보려는 목표로, 교회 이름을 오남용하는 기독교 한 분파의 과장 광고일 뿐입니다. 가톨릭의 신부가 가운을 입고 강복하는 것은 삼위일체 교리에 입각하여 십자 성호 긋는 행위를 하면서 기복을 신자들에게 하사하는 형태인데, 개신교 목사들이 가운을 입고 두 손을 높이 쳐든 다음에, 삼위일체 이름으로 기복을 회중에게 하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창조주 예수님이 목사의 기복 행위대로 성도 한사람 한사람에게 무슨 복을 내려주는 일은 없습니다. 무엇인가 좋을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기분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게 하는 주술적인 행위일 뿐입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미 가나안 성도가 되신 분이나 가나안 예비 성도 여러분께서는 하단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로그인없이, 참예수 복음을 찾아 진리의 복음이라고 하는 진주와 같은 보화를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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