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 이야기는 진짜입니까?(죽은 자는 모른다!) - 제11부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20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Hd-N-xTRub0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저는 무천년에 근거하여 현재적인 예수 성령재림. 부활. 영생을 믿는 입장이기 때문에 미래에 육체를 입고 다시 온다는 “다른 재림예수”를 믿지 않으며, 육체의 부할을 믿지 않고 영의 부활을 믿습니다. 답변자는 세대주의 전천년이나 역사적 전천년에 근거한 미래에 손오공처럼 육체를 입고 오는 재림예수를 믿는 이웃교회로 보이지만, 저와 답변자가 일치하고 있는 부분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불멸과 영이 죽은 표면적인 그리스도인및 비그리스도인의 유황불지옥”을 비성경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의 자녀나 후손이 윗어른의 말을 안듣고 공경하지 않는다 해서 창고에 가두고 날과 시간 제한없이

 

타죽던지 말던지 하면서 아궁이 불을 피울 수있습니까? 또, 다른 창고에는 독사들을 가득 풀어 놓고 날과 시간 제한없이 밤낮 괴로움을 줄 수있겠습니까? 사람도 그리하지 않는데, 영과 말씀이신 창조주 여호와께서 성령으로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 대속 죽음을 통하여 그 피를 믿는 자에게 죄사함을 베풀어 주시고 부활. 영생하게 하시는 분께서, 예수 잘못 믿거나 예수 거부하는 사람을 섭씨 5천도가 넘는 유황불에 쳐 집어 넣고 수천억만년도 아닌, 영원무궁하도록 괴로움을 줄 수있느냐?라는 이 말씀입니다. 당신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촛불 심지 속에 넣고 몇초를 견딜 수있는지, 각자 테스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커피 마시려고 펄펄 끓이고 있는 포트의 물을 대접에 담은 다음, 당신 손가락이나 자녀 손가락을 집어 넣고 얼마나 뜨거운 고통을 참아낼 수있는지 각자 검증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짜 유황불지옥이나 가짜 뱀지옥은 가톨릭 또는 불교 내세관에서 나오는 이교의 교리입니다. 한국교회 개신교단들이 이단 사이비 종교단체로 결정한 “안식교”와 “여증”에서 이 부분을 지적한 것은 그들도 성경과 비교하여 이집트. 헬라. 로마 중세 가톨릭. 한국 불교에 “영혼불멸. 영원불지옥. 영원뱀지옥”등을 성경처럼 믿고 있다는 것을 주장했는데, 안식교및 여증의 다른 교리에 비성경적인 부분이 많겠지만, “영혼불멸. 영원불지옥. 영원뱀지옥”만큼은 비성경적이라고 설명한 부분에 대하여는 올바르게 봤다고 이 메시지 청취자들께 공개적으로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여증"에서 말하는 예수는 천사들 중에서 으뜸 천사가 환생했다고 하니, 현저한 이단교리가 틀림없지만, 그럼에도 영혼불멸과 영원지옥은 가톨릭및 불교 교리라고 지적한 것은 성경과 다르다는 것을 올바르게 말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증"으로 가면 안됩니다. 또, 안식교는 태양력 토요일날이 안식일이니 이 날에 예배해야 천국간다고 합니다. 개신교는 태양력 일요일이 주의 날 안식일이니 이 날을 지켜야 천국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12장 8절 말씀을 보십시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라고 했지 않습니까? 예수님 자체가 안식일이라고 했지, 토요일. 일요일은 안식일이 아니라는 말씀이 됩니다. 세계나라의 달력은 태양력. 태음력. 유대력. 이슬람력등 약 40가지 이상이라고 합니다. 달력마다 토요일과 일요일이 모두 다른데, 창조주 예수님이 무질서의 하나님이신지 각자 분별해 보시기 바랍니다. 골로새서 2장 16절 말씀!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아무 날. 아무 시. 아무 장소에서 

 

예배 순서나 의식이 전혀 없이, 자신이 성령께 받은 말씀을 피차간에 나누면서 영적인 떡과 음료를 나누고, 기회가 닿는대로 진리의 복음을 원하는 자들에게 들려주면 될 것입니다. 찬송을 곁들여 부르는 것은 매우 좋은 기도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다르면 이단! 우리 교회 목사 설교는 정통! 나는 보고싶은 것만 보고, 믿는 것만 믿는다!.. 이런 식으로 나가다 보면, 네비게이션 설정을 잘못하여 엉뚱한 길로 계속 나가면서도 알지 못한 채, 하루 온종일 헤매다가, 좁디 좁은 차량에서 밤잠을 자야 하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아는 길도 물어가라!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내가 가는 길을 다 안다고 큰소리치지 말라! 내가 믿음이 있다고 큰소리치지 말라! 뭐 이런 식으로 각자 속사람의 심령을 낮추고 더 낮추어 예수 성령께 그리스도의 말씀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얻기를 갈망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나는 내 방식으로 믿을테니까 

 

너는 상관하지 말라는 식의 막무가내 무데뽀 신앙을 고집하면 정말 안될 것입니다. 예수 성령을 스승과 목자로 모시고 성경대로 잘믿을 것이냐? 아니면, 성경도 믿고, 훌륭한 목사. 신학자. 철학자의 메시지를 합쳐서 잘 믿을 것이냐?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 다른 것처럼 다릅니다. 저나 여러분께서 성경대로 바르게 믿읍시다! 라는 차원에서 약간 긴 서론부를 먼저 말씀드렸습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 총13부 중에서 오늘은 그 열한번째 시간으로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 이야기는 진짜입니까?(죽은 자는 모른다!) - 11'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큰 첫번째,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일부분만 소개하겠습니다. “그레이스가 응급실로 실려왔을 때, 그녀는 고열과 극심한 고통으로 거의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그녀는 정신을 잃어가고 있는 중이었지만, 자신의 주변에서 간호원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느낄 수있었으며, “이 사람의 혈압이 급속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런 다음에 얼마 있다가 그레이스는 자기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자신이 몸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는 순간부터 더 이상 몸의 고통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그녀는 새털처럼 가뿐하게 공중에 뜨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자신을 살리기 위해서 애쓰고 있는 의사들과 간호원들의 모습을 천장으로부터 내려다 볼 수 있었다. 그런 후에, 그레이스는 안개와 같은 구름에 쌓여 있는 반투명의 터널을 통과했다. 그레이스는 후에 이 경험을 회상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정말 멋지고 따뜻하며 

 

행복한 곳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는 빛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 빛 가운데는 천사와 같은 어떤 존재가 있었는데, 그는 나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과거에 했던 일과 느꼈던 모든 것들을 내게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그 빛 가운데서 영원토록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그 천사와 같은 존재는 나에게 나의 가족들과 아이들을 보여 주면서, ‘그레이스 너는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서 너의 자녀들을 양육하고 나중에 하늘이 너를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단다’ 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행복한 그 곳을 떠나서 슬픔과 고통이 있는 세상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는 순간, 나는 자신이 몸속으로 다시 돌아온 것을 느끼게 되었고, 다시 신체에 심한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 미국의 유명한 화보 월간지인 라이프 지는


앞에서 말씀드린 
내용의 기사를 “죽음 저편 세계”라는 제목 하에 특집으로 다루었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경험”, 즉 Near death experiences는 최근에 가장 많은 관심으로 집중되고 있는 이슈이기도 합니다. 라이프지와 거의 유사한 주제를 다룬 책인 “죽음 이후의 삶”, 즉 Life after Death라는 제목의 책은 700만부나 팔리는 판매고를 올리면서, 거의 모든 미국인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습니다. 현재, 수많은 의사. 심리학자. 생물학자. 그리고, 인류학자들이 “죽었다가 살아난 경험”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된 바있습니다. 죽음 이후에 대한 문제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단체들이 실제로 존재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은 Journal of Near-Death Studyies 와,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Near-Death Studies 인데, 그들이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현재 약 8백만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자신들이 죽었다가 살아난 경험을 했다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이런 일들은 단순한 환각상태에서 느껴진 일들입니까? 아니면, 몸에서 빠져나간 혼백이 실제적으로 하늘로 가는 여행을 한 것입니까? 저는 이러한 모든 질문들에 대해서 완벽하게 대답할 수 있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러나, 건전한 상식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믿습니다. 첫째, 우리 모두가 한 가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의학자들이 말하는 죽음을 경험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단순히 심장이 멈추었거나 숨을 쉬지 않는다고 해서그 사람이 죽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현재법으로 정의하는 죽음이나 의학자들이 말하는 죽음은 무엇보다도 뇌세포들 대부분이 죽어버린 관계로 뇌기능이 정지되어서무엇을 느끼거나 생각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다시는 회생할 가능성이 없는 상태를 뜻합니다.

 

두째, 우리의 뇌는 커다란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경우에 다양한 환각 상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우리의 뇌는 우리를 존재하지도 않는 환상적인 장소로 여행시킬 수 있으며,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나 대상을 만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정신 심리학자들은 죽음 저편에 다녀 왔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정신적 혼돈 상태 하에서 가질 수 있는 착각으로 결론짓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셋째, 죽음 저편의 세계를 보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믿는 종교에서 가르치는 지옥과 천국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간증이라는 것을 들어보면 어떤 일관성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각자 제각각 하늘과 지옥을 갖다 왔다고 주장하지만, 서로 전혀 다른 이야기 전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죽음에 대한 문제를 정직한 마음으로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경험을 들어보면마치 그것은 이 땅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았든지를 불문하고또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어떠한 반응과 태도를 나타내면서 살았든지를 불문하고심지어는 하나님의 진리를 거절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했던 불신자들까지도 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난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천국에 다녀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모순을 어떻게 설명할 수있습니까?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믿지 않았던 사람일지라도, 죽음 이후에 그 영혼이 하늘에 올라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려는 그런 이야기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온 마음 다하여 받아들이고, 그분의 진리에 따라서 순종하는 생애를 살지 않는 사람에게는 결코 영생 천국 구원이 허락되지 않는다는 진리를 선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언급한 것들이 아무리 논리적이라고 할지라도, 성경이 말하는 증거에

 

비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죽는 순간에 몸을 떠나서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감각하는 불멸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성경은 죽음을 ”의식이 없는 잠”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그 죽음의 잠은 오직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강림하시는 사건을 통해서만 깨워질 수 있는 것으로 선언하고 있습니다. 큰 두 번째, 죽음의 저편 세계에 갔다가 돌아왔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일부분만 소개하겠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 밤! 나는 외딴 곳에 살고 있는 친구의 집으로 가기 위해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동차가 눈 길에서 미끌어 지면서 나무를 들이 받았다. 그 순간, 죽음이 나를 엄습하여 왔다. 나는 촉촉하고 안개같은 회색 빛깔의 물질에 쌓여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긴 터널을 통과했는데, 그 터널은 밝은 빛을 투과시키는 방울들로 휩싸여 있었다. 그 터널의 끝에서 나는 죽음의 저편 세계를 보았다.”.. 오늘날 죽음을 경험하고 돌아왔다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안개같은 긴 터널을 통과하여 죽음 저편 세계인 천국을 보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갔다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커다란 모순이 있는 이유는, 그들이 보았던 하늘의 모습이 성경에 기록된 하늘의 모습과 전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는 계시를 통하여 하늘의 모습을 기록한 사람의 기록이 있는데, 그의 이름은 사도 요한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어떤 터널을 통과하여 하늘에 갔다 왔다고 말하고 있지만, 요한은 터널같은 모양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계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의 계시를 들어 보도록 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 2절 말씀!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더라.”.. 요한이 보았던 천국은 터널같은 곳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성 결혼식에서 신부가 환하게 빛나는 것으로 묘사했으며, 그 거대한 성채가 성도들을 위하여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모습을 보았던 것입니다. 요한은 그 성채 안에 있는 도시의 거리는 순금으로 되었으며, 문은 진주로 만들어졌고, 하나님의 영광이 환하게 빛나고 있기 때문에 어두움은 전혀 존재할 수 없다고 구체적으로 기록했습니다. 예수께서도 하늘 예루살렘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절 3절 말씀!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지금, 예수께서는 우리들이 실제적으로 거할 수 있는 처소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그분께서는 죽었다가 부활한 의인들과, 살아있는 성도들을 공중으로 승천시키신 다음에, 하늘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성도들은 하늘 예루살렘성의 진주문으로 들어가면서, 죽음 이후에 자신이 느꼈던 경험이 아니라, 죽음 이전에 자신의 생애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는 간증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늘은 영생 부활의 몸을 선물받은 성도들이 실제적인 생활을 하면서 사는 곳입니다. 하늘에서 우리는, 예수께서 우리 각자를 위하여 예비하신 처소를 볼 수 있으며, 그 안에 들어가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생활은 꿈도 아니고 상상도 아니며, 몸에서 빠져나간 혼백이 허공을 날아다니는 몽롱한 환각 상태도 아닙니다. 하늘은 실제적인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장차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온 몸을 가지고 하늘에 가서 그 곳을 실제적으로 보고 느끼고 만지게 될 것입니다. 하늘은 형체도 없는 혼백이 올라가는 곳이 아니라,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과 

 

우리의 얼굴이 서로 대면해서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그 장면을 말씀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2절 말씀!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성경에서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라고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죽은 다음에 자신이 직접 천국이나 지옥에 가서 어떤 것을 보고 느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진리와, 사람들이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이야기 사이에서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기까지입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12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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