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 메시지 연번 순서 중, "여섯째. 일곱째"를 "일곱째. 여덟째"로 정정해서 들으세요! ++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영혼불멸의 뿌리를 아십니까?(개신교의 영혼불멸 선구자는 칼빈이다!) - 제12부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24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dlCTifw9_cQ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을 위한 메시지를 시리즈로 계속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 총13부 중에서 오늘은 그 열두번째 시간으로 영혼불멸의 뿌리를 아십니까?(개신교의 영혼불멸 선구자는 칼빈이다!)-12'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여러분! 혹시, 영혼 불멸 사상의 뿌리를 파헤쳐 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이 세상종교의 차원을 넘어서 동서고금의 절대 다수의 동질 신앙 교리로 자리잡은 “영혼불멸 사상”의 근원은 어디이며, 그것이 오늘날까지 전수되어 온 역사적인 배경은 어떠한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방 종교는 물론, 로마 카톨릭 교회. 희랍 정교회. 대부분의 개신교회. 심령과학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강신술, 그리고 무당까지도 공유하고 있는, 이렇게 뿌리가 깊고 가지가 많은 “영혼불멸” 신앙의 근본은 어디인지, 기록된 성경과 비교하여 따져 보려고 합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 말씀에 근거하여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영혼불멸 신앙의 뿌리를 캐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첫째, 영혼불멸 사상의 뿌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작은 첫 번째, 창세기 3장 4절 말씀! 인간의 귀에 들려진 첫번째 거짓말은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라는 사단의 속삭임이었습니다. 작은 두 번째, 창세기 2장 16절 말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라고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경우에는 반드시 그 죄의 결과로 “정녕 죽으리라”라는 하나님의 말씀과,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라고 했던 사단의 거짓말은, 인간이 스스로 판단해야만 했던 첫 번째로 주어진 운명적인 O X 퀴즈였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하와는 거짓말을 믿기로 작정하고 선택해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죽음을 경험하지 못한 그녀의 이성은 죽음을 부인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지요.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몸이 죽어도 우리 몸 안에 있는 어떤 존재는 영원히 살아있을 것같은 느낌에 속아서 영원불멸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이러한 영원불멸의 착각은 인류의 보편적인 신앙이 되어 왔습니다힌두교불교자연신교무속신앙등 거의 모든 종교인들이 불멸과 환생이라는 가르침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사단이 에덴동산에서 속삭였던 거짓말이 참된 복음의 진리를 이겨버리고 모든 세상종교 속으로 파고 들어가 보편화되도록 했던 것입니다. 둘째, 기원 전에는 영혼불멸 사상에 기초를 놓은 헬라 문화가 있었습니다. 사단이 시작한 영혼불멸 사상은 헬라 문화와 접목되면서부터 새로운 체계를 확립하게 됩니다. 몸을 떠나 존재하는 영혼과 윤회와 환생의 사상이 만연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기원 전 6세기 유명한 수학자이며 철학자인 “피타고라스”는 영혼불멸 사상에 기초하여 윤회사상을 철학적으로 체계화시켰습니다. 

 

이렇게 철학이라는 옷을 입은 영혼불멸사상은 기원전 5세기에 이르러서는 “소크라테스”에 의해서 받아 들여졌는데, 그는 죽음을 통하여 영혼이 해방되어 감옥과 같은 육신에서 벗어나서 불멸의 존재가 되어, 영원한 “이데아” 즉 “이성으로 보이는 것을 알고 깨닫는 것“의 세계로 돌아간다고 가르쳤으며, 자신의 그러한 믿음을 실증하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태연하게 독배를 마시고 죽었던 것입니다. 소크라테스의 인상적인 죽음에 충격을 받은 그의 수제자 ”플라톤“이 마침내 영혼불멸 사상의 열렬한 주창자가 되었으며, 그의 논집인 ”파에돈“은 영혼불멸 사상의 교과서로 자리 잡게 되어, 중세기까지 서방 정신문화의 기초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영혼불멸 사상은 고대 헬라의 신비주의에 기초를 둔 이교 사상이라는 사실을 “유대 대백과사전”은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영혼불멸의 신앙은 헬라 사상특별히 바빌로니아와 이집트 사상을 이상하게 혼합한 신비 종교를 받아들인 플라톤의 철학과 접촉함으로써 유대인들에게 유입되었다.”.. 셋째, 3세기에 영혼불멸 사상의 중심지는 “알렉산드리아”입니다. 로마제국의 헬라문화 중심지였던 알렉산드리아에는 당대에 있어서 최대 규모의 신학교가 있었는데, 3세기 초에 그 신학교에서 교장을 지낸 오리겐은 헬라 철학의 영향을 받아 영혼불멸 사상을 그리스도 교회로 끌어 들였습니다그는, “하나님 자신이 영원하고 불멸인 것처럼인간의 영혼도 불멸이다.”라고 선언했고자신은 영혼불멸을 믿는 진정한 플라톤주의자라고 자처했습니다. 오리겐과 같은 시대에 살았던 북아프리카 칼다고 출신의 라틴 교부 “터툴리안”도 플라톤의 영혼불멸을 주장했고, 더 나아가서 의인의 영혼이 영원한 복락을 누림과 같이악인의 영혼도 지옥불에서 영원히 탄다는 영원지옥설을 최초로 그리스도 교회 안으로

 

끌어 들이는데에터툴리안이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그리하여죄의 결과인 사망을 영원한 불행과 고통으로 바꾸어 놓았던 것입니다넷째, 5세기에 연옥 신앙을 만들어 천국과 지옥 중간지대인 연옥의 문을 연 사람은 “어거스틴”입니다. 터툴리안과 같은 라틴 교부이며, 북아프리카의 히포 출신인 당대 최고의 신학 교부인 어거스틴은 중세 카톨릭 교회의 신학적인 기초를 세운 인물입니다. 그는 33세 때에 그리스도 교회로 개종했는데, 그 전까지 마니교의 신자였으며, 플라톤주의를 열렬히 신봉했었기 때문에 그리스도 교회로 개종한 이후에도 그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는 플라톤의 영혼불멸 사상을 성경의 가르침으로 만들기 위해서 무리하게 성경을 해석하는 잘못을 범했던 것입니다. 그는 “개개인의 영혼의 운명은 죽는 즉시 결정됨과 동시에, 내세에는 정결케 하는 고통이 있다.”라고 가르침으로써, 연옥의 개념을 그리스도 교회 안으로 가지고 들어 왔습니다. 


어거스틴의 이러한 연옥 개념은 플라톤이 주장한 철학 사상에서 ”그치지 않는 고통의 처소의 개념”을 따른 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카톨릭 교회 안에 연옥에 관한 교리의 기초가 놓였으며, 교황 그레고리에 의해서 서기 582년에 교리로 인정되어, 기상천외한 연옥에 관한 신앙이 생기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영혼불멸의 주창자들, 즉 터툴리안. 오리겐. 어거스틴등이 모두 헬라의 영혼불멸 사상의 본거지인 알렉산드리아를 중심으로 한, 북아프리카 지방의 교부들임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다섯째, 13세기에서 16세기 사이에 “이단이 된 정통, 정통이 된 이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혼불멸 사상과 그것에 기초해서 생긴 연옥 신앙은 13세기의 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에 의해서 확고한 신학으로 집대성되었으며, 그로 부터 50년 후에는 “단테”에 의해서 그 유명한 “신곡”이라는

 

소설이 쓰여졌는데, 영혼불멸 사상에 입각한 지옥. 연옥. 천국이 민속신앙으로 소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는 동안, 성경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상인 “영혼불멸” 사상이 그리스도 교회 안으로 매우 폭넓게 퍼지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종교개혁의 불길이 일어나기 직전에 열린 제5차 라테란 종교회의에서 교황 레오 10세는 다음과 같은 역사적인 교서를 반포하기에 이릅니다어떤 사람들이 영혼의 속성은 죽을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우리는 거룩한 회의에서 결정된 대로영혼은 영원불멸이라고 한교황 클레멘트 5세의 교시에 따라 영혼은 죽게 된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정죄하고 배척하며그와같은 그릇된 주장에 집착하는 모든 사람들을 멀리할 것과 이단으로 징벌하여야 할 것임을 명하는 바이다.”.. 이때부터 이교적이면서 비성서적인 영혼불멸을 반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공식적으로 이단이 된 것이며가혹한 처벌의 대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섯째, 종교개혁운동 이후에는 칼빈을 통해서 로마 천주교회로부터 개신교회로 영혼불멸 신앙이 급속도로 빠르게 전파되기 시작합니다. 프랑스에서 카톨릭 신자였던 청년기의 칼빈은 개신교회로 개종한지 2년째가 되던 해인 1534년에 25세 나이로 영혼불멸을 반대하고 죽음을 잠과 같은 무의식으로 가르친 그리스도인들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최초의 신학논문인 “혼수론”을 집필함으로써, 오늘날 일반 개신교회들이 영혼불멸 신앙을 따르도록 만드는 불행한 계기가 되게 했습니다. “혼수론”은 개신교회로 개종한지 불과 2년 만에 나온 논문이고, 그것을 저술한 때의 칼빈 나이가 25세라는 어린 나이였음을 생각할 때, 그가 저지른 신학적 과오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고 치더라도, 그가 개신교에 끼친 악영향의 결과는 참으로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상처가 크고 깊은 것입니다. 칼빈에 앞서 종교개혁운동을 주도했던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교수인 “위클립과 틴데일”, 

 

그리고 독일의 “마틴 루터”등이 중세 카톨릭 교회의 영혼불멸설 교리가 이교적 사상임을 공공연하게 지적하고 나선 이 후에, “혼수론”이 나왔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에, 종교개혁의 주역이었던 칼빈이 취한 이교적이면서 비성서적인 입장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것이 아닐 수없습니다. 칼빈이 받아들인 영혼불멸 신앙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를 둔 것입니까? 칼빈은 그의 유명한 저서인 “그리스도교 강요”에서 다음과 같이 진술했습니다. 이교도 철학자들로부터 영혼의 정의를 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그러나 예외가 있는데,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인 플라톤은 영혼은 불멸의 본질이라고 바르게 정의하였다.”.. 칼빈이 저술한 “그리스도교 강요” 제1권 15장 6항의 “영혼과 그 기능” 장에는 자신의 가르침이 플라톤의 사상에 근거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칼빈과 플라톤은 영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매우 유사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지요.

 

일곱째, 영혼에 관한 칼빈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의 신, 즉 sprit 혹은 영혼, 즉 soul은 몸과 구분되는 본질이다. 몸이 죽은 후 영혼은 감각과 지성을 갖춘 채 살아있다. 여기에서 나는 영혼의 불멸 이외에 어떤 다른 사상이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단언하는 바이다.”.. 기독교 대백과사전 제8권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죽음의 온 밤을 통하여 영혼은 행복을 누리기에 필요한 모든 의식과 감각을 가지고 깨어 있다.”.. 여덟째, 영혼에 관한 플라톤의 사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죽음이란 몸이 영혼으로부터 분리되어 존재하고영혼이 몸에서 분리되어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가우리가 몸에 의해서 방해를 받고 있는 한그리고 우리의 영혼이 그토록 큰 악에 의해서 더럽혀져 있는 한우리는 결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충분히 얻을 수 없다만약우리가 어떤 것에 대한 분명한 지식에 도달해 보고자 한다면우리는 몸에서 분리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어떤 학자들은 칼빈의 “혼수론”에 대해서 

 

“기록은 칼빈의 손으로 했지만, 목소리는 플라톤의 목소리이다”라고 개탄했는데, 그 이유는 그 뿌리가 같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영혼불멸과 연옥 신앙을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중세기 카톨릭 교회의 오류를 지적하고 나섰던 개혁자들의 성서적인 주장을 무시하고, 플라톤의 사상을 이어받은 천주교회의 신학자들 가르침을 받아들였던 칼빈으로 인하여 “영혼불멸” 사상은 오늘날 개신교회의 전반에 걸쳐서 뿌리를 깊이 내리게 되었습니다. 만약, 칼빈만 종교개혁자들과 협력했더라면, 영혼불멸 사상, 연옥 사상, 영혼이 죽는 순간에 천국에 가거나 지옥에 간다는 사상은 종교개혁운동에 밀려서 사라져 버리고 말았을 것입니다. 오늘 메시지를 들으신 분들게 질문하겠습니다.. “영혼불멸 사상의 뿌리를 파헤쳐 보셨습니까? 여기까지입니다. 결론부 메시지를 잠시 드리려고 합니다.

 

한국교회의 많은 문제점 중에는, 나와 다르면 이단!이라고 하는 정죄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기준으로 문체부에 등록된 개신교단 374개 교파 중에  장로교단이 286개나 된다고 합니다. 장로교가 세포분열한 것도 아닐텐데, 286개 교파가 꼭 필요한 것인지 정말 의구심이 생깁니다. 교단 교파 교리가 조금씩 다른 것인지 모르지만, 한 성령 안에서 동일한 복음을 우리에게 주신 창조주 예수님이신데, 무엇이 서로 달라서 이렇게 쪼개져야만 하는지 모르지만, 교단의 교회들이 쫒는 스승이 성령이 아니시고, 유명한 목사. 신학자. 철학자. 명상가등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중세 로마 가톨릭의 교황이 가톨릭 교리에 대한 교시를 발표하면서, 발표한 교리와 다르게 주장하거나 가톨릭의 교리를 믿지 않으면 종교권력의 일종인 종교재판소를 통해서 사람을 쳐 죽이는 일을 했습니다. 그 숫자도 자료를 찾아보면 최소 5천만 명에서 최대 1억만 명이 된다고 하지요. 종교재판소 창설자는 

 

1542년 교황 파울루스 3세인데,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인한 개신교 무리들 증가를 차단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구호는 가칭. "가톨릭 교리와 다르면 이단이니까 쳐 죽이자!"였을텐데, 가톨릭 따라하기 내지는 모방하기를 좋아하는 개신교 선동자들로 인하여, 개신교단의 교리와 다르면 개신교단이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덮어놓고 이단!이라고 해대는 것을 보면서, 정말 여러가지 한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록된 성경말씀은 예수의 영이시고 말씀 자체이신 성령께서 가르쳐주셔야 비로소 그리스도인이 겨우 깨달아 알게 됩니다. 그런데, 374개 개신교단의 교리가 서로 다르고, 개신교단들 끼리도 "나와 다르면 이단이라고 해라!" 이런 식으로 주장하게 되면, 오직 성령의 음성을 구하지도 않고 이단싸움 정죄만 하는데, 성경말씀을 제대로 알기나 하겠습니까?

 

그러니, 허구한날 "네가 이단! 나는 정통!" 서로 똑같은 소리만 하면서 듣지를 않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이렇습니다. "베리칩이 이단이다!" 라고 하면, 두갈래로 쪼개어서 진영을 만들고 그 상태에서 영역싸움을 합니다. 십일조는 가짜다! 건축헌금. 절기헌금. 일천번제헌금은 모두 가짜다! "영혼불멸과 영원 불지옥"은 성경이 아니라, 이교 철학사상이다! 세대주의는 존 넬슨 다비가 하나님의 역사를 7천 년으로 제한한 교리다! 세대주의는 육체를 입고 다시 오는 예수를 기다리게 하는데, 이미 예수 성령께서 내 안에 재림하셨다! 삼위일체와 양태론은 바벨론 태양신 3신을 성부 성자 성령으로 명명한 중세 가톨릭시대의 이교 신관이다! 토요 안식일이나 주일성수는 종교인들이 만들어 낸 교리다!등등의 강력한 회개의 메시지를 접했을 때에는, 온갖 신학 이론 지식이나, 철학 사상으로 꾸며낸 이야기 들이밀지 말고, 귀를 열어서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경청해야만 심령문이 열리면서 알아들을 수있는 것입니다. 

 

사사기 6장 10절 말씀!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 너희의 거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 디모데후서 4장 2절에서 5절까지의 말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쫒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쫒으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성도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 창조주 예수님 한분 아버지께 죄가 됩니다. 제발 마음 심령문과 귀를 여시고 들으려고 노력해 주십시오!

 

성경에 근거하여 자세하게 듣거나 배우지도 않고 어떻게 제대로 한가지나 알 수있겠습니까? 잘못 믿으면 성경에서는 사망이라는 것을 부여합니다. 신약성경에서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잠"으로 표현하며, 사망. 멸망. 심판. 음부. 스올. 하데스. 타르타로스. 게헨나. 무덤. 흑암. 저주. 수렁. 웅덩이. 버림받음. 영원한 사망. 흙. 먼지. 티끌을 모두 한단어로 표현하면 "지옥"이 아니라, "무덤"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그 호흡은 창조주 예수님이 취하시게 됩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부활은 육체가 아니라, 영입니다. 어느 설교자는 고린도전서 15장 40절에 근거하여 "하늘에 속한 형체와 영광"이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부활도 육체가 아니라, 영입니다. 그런데, 땅에 속한 형체와 영광도 있다고 했는데, 올바른 번역인지 살펴볼 일입니다. 그리스도 말씀 밖에서 무늬만 그리스도인이든지, 예수와 상관이 없는 비그리스도인은

 

그냥 "무덤"으로 끝나는데, 이미 영이 죽었기 때문에 영의 부활이 없고 육의 부활도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부활은 육체가 아니라고 앞서 말씀드렸기 때문에, 충분히 말씀을 분별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동산지기로 본 것이나,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제자가 대화를 나누는 분이 예수님이신데도 누구신지 잘 몰랐던 내용의 경우를 보면 육체가 아님을 알 수있습니다. 부활하신후 40일 동안 약 500여명의 제자들에게 보이신 예수님은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육체가 아니라고 봐야 맞습니다. 오순절에 성령이 120명 제자들에게 직접 임하신 이후로, 지금도 계속 그리스도의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영접하므로서 거듭난 자에게, 영과 말씀이신 예수 성령께서 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죽어서 이미 흙으로 돌아간 예수님의 육체나, 앞으로 그리스도인의 육체가 다시 살아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교회는 그릇되고 왜곡된 부활. 영생 신앙관 때문에 많은 영적인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며, 이단이라고 주장하면서 정죄하고 심판하기

바쁜 것입니다. 아니면, 외면해 버리고 한국교회 거짓교리에 붙잡혀 일생 종노릇하다가, 영생. 부활. 천국과 상관없는 상태로, 
영이 죽은 몸으로 살다가, 짐승처럼 인생을 마감지으므로, 영원히 살 수있는 영생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 앞서 말씀드린대로, 사망. 멸망. 심판. 음부. 스올. 하데스. 타르타로스. 게헨나. 무덤. 흑암. 저주. 수렁. 웅덩이. 버림받음. 영원한 사망. 흙. 먼지. 티끌이라고 하는 흙속 무덤에 묻혀. 이 세상 지구 감옥인 무덤 속에 갇히면서. "인간 짐승"으로 생을 마친 최후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부류가 가인의 계보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로서, 한국교회 안에도 차고 넘쳐나도록 많다는 사실을 부디 인지하시고 자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13부 마지막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