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제목만 보고, 뒤로 물러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성경의 "지옥"은 오역이며 "무덤"으로 고쳐야 한다!

 

* 원출처: S독립선교기관 / '다엘' 前導者 

* 원제목: 죽음 너머 저편 

* 부제목: 종교 개혁자의 기록을 살펴 보셨나요?(그들은 "영혼 불멸"을 거부했다!) - 제13부

* 수신자: 100℃ 물은 1분도 못견디면서, 5천℃ 이상의 영원 불지옥을 믿는 많은 교회들!

 

    ♧ 31분 설교 메시지 url, https://youtu.be/fIQqFW8Nd7o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 메시지를 정독하는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일부분 매끄럽게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유황불지옥. 뱀지옥. 기타 다양한 지옥. 베리칩 666 지옥.. 등등을 자신이 먼저 철저하게 믿으면서, 위협 공갈 협박성 전도 안내 간판을 제작하여 양어깨에 짊어지고 전도 문구가 새겨진 조끼를 입은 노방전도자가 기차역 앞이나 종로 한복판에서 활보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다른 한 부류는 누가 듣거나 말거나 욕을 하던 침을 뱉던 상관없이 떠들어대는 전찰 안의 가짜 지옥 전도자들이 있는데, 전철 전도자및 노방전도자를 포함하여, 제가 존경하는 김아무개 원로목사께서 이 메시지를 꼭 들으시고 어마무시한 분량의 시디및 테입 신비체험을 비롯하여 베리칩이 666이라고 하는 다른 복음 전도를 즉시 중단하셔야만 할 것입니다. 유황불지옥은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다엘' 전도자 메시지 총13부 중에서 오늘은 마지막 시간으로 종교 개혁자의 기록을 살펴 보셨나요?(그들은 "영혼불멸"을 거부했다!)-13'입니다. 먼저,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교회 그리스도인의 질문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텍사스로 이민을 와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4년째 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아무개 침례교인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설교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즉시로 영혼이 육신을 떠나는데, 생전에 예수를 잘 믿었던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서. 수십억년 아니 영원토록 불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억장을 막히게 하는 슬픔과 고통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은 나름대로 선하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들이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채 작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년 봄이나 가을이 되면 떡을 만들어서 장독대에 차려놓고 절하셨고, 무당집에 다니면서 점도치고 푸닥거리도 하시던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목사님의 그 설교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는 자다가도 문득 문득 부모님 생각만 하면 식은 땀을 흘리면서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실 부모님의 영혼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처사가 너무나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성경을 읽던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차라리 죽이시지 않고, 죄인의 영혼을 영원토록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적으로, 제 마음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S독립선교기관의 답변입니다.. 혹시, 종교 개혁자의 기록을 살펴보신 적이 있습니까? 제가 확인한 자료를 일부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째, “틴데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종교개혁자인 틴데일은 헬라어 성경을 최초로 영어로 번역했다는 이유만으로 화형을 당한 순교자입니다.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근거로 그는 중세기의 카톨릭 교회가 가르쳐온 영혼불멸과, 죽은 다음에 영혼이 몸에서 빠져나가서 천국이나 지옥 또는 연옥에 간다! 라는 가르침을 부인하고, 재림 시에 있을 부활을 그리스도인의 유일한 소망으로 제시했습니다. 당시에 그를 박해하던 교황권을 향하여 던졌던 논리적인 진술을 들어 보십시오! 그대들은 몸을 떠난 영혼이 천국이나 지옥에 간다고 가르침으로써그리스도와 바울이 입증한 부활의 논증을 파괴하고 있다.. 참된 믿음은 부활에 근거하고 있으며그것을 매순간마다 바라보도록 강조하고 있다이교의 철학자들은 이것을 부인하고 영혼은 언제나 살아있다고

 

강조하고 있다교황은 그리스도의 영적인 가르침과 철학자들의 인간적인 가르침을 함께 섞어 놓았으나이것들은 서로 상반되기 때문에 조화될 수가 없다.. 내게 말해 보라만약 영혼들이 하늘에 있다면그들이 왜 천사들과는 달리 새삼스럽게 부활을 받아야 하는 까닭이 무엇인가?”.. 틴데일은 영혼불멸 사상과 부활 신앙은 논리적으로 서로 공존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람이 죽는 순간에 영혼들이 천국이나 지옥 또는 연옥에 가버린다면, 행한대로 갚아주는 때인 그리스도의 재림은 무슨 소용이 있으며, 부활은 무엇 때문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까? 둘째, “마틴 루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루터는 1520년 11월 29일에 발표한 41개조 신조에서 “영혼이 불멸이라는 신조는 터무니없는 다른 견해들과 함께 로마교회의 교리집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되어지는 것이다.”

 

라고 논박했습니다. 종교개혁운동의 선봉장인 마틴 루터는 영혼불멸 사상을 신학적인 근거로 해서 이루어진 면죄부 제도를 반대했으며연옥과 죽은 성자 숭배를 부인했고죽음을 무의식의 잠이라고 가르쳤습니다루터는 죽는 순간까지 결코 그가 믿었던 진리에서 떠나지 않았지만그의 사후에 그를 따르던 제자들은 영혼불멸을 믿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단이라고 지목을 받게 되자그들의 스승인 루터가 마치 영혼불멸 신앙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위장함으로써마틴 루터가 생명을 걸고서 사수한 진리의 빛을 감추어 버렸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18세기 성공회 학자이며 사제인 "블랙번"은 다음과 같이 진술했습니다. 자신들이 이단이 될 것에 대한 어리석은 염려 때문에 자신들의 스승의 가르침을 옹호하는 대신자기 스승은 결코 그런 교리를 고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증명하려는 입장에 자신들을 두었다.”.. 루터의 다음과 같은 글은 그가 생전에 무엇을 믿고 있었는지를 분명하게 밝혀 줍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고귀한 피를 통하여 구원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에 그것을 깊고, 달콤한 잠으로 생각하도록 훈련받아야 한다. 그리하여, 관 속에 들어가는 것을 천국이나 지옥에 가는 것으로 착각하기 보다는 무덤 속에서 무의식 상태로 잠자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러한 나의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명백한 진리로 판명될 수 있다.”.. 요한복음 11장 11절 24절 말씀!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마태복음 9장 24절 말씀! ‘가라사대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들이 비웃더라.”.. 또한,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육체에 대한 잘못된 견해들을 완전히 거부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을 압축하여 정리하면 이런 내용입니다. “땅 속에서 부패되었던 육체가 다시는 부패되지 않을 몸으로 영광스럽게 일어나게 될 것이며, 연약한 육체가 강력한 힘을 지닌 몸으로 일어나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마틴 루터여!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면서 무덤의 문을 두드리실 때까지 잠자고 있을 것이다. 그 때에 우리는 즉시로 일어나서 그분과 함께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 것이다.”.. 셋째, “쟌 밀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실락원”의 저자인 밀톤은, 영혼에 대한 문제의 핵심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이방종교에서 가르치는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사람 자체가 바로 살아있는 영혼이라고 말하는 성경의 가르침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사람은 본질적으로 합성시키거나 분리될 수 없는 존재이며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두개의 다른 존재즉 영혼과 몸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다

 

사람 자체가 살아있는 영혼이기 때문에영혼은 몸이성감각활동력개성을 가진 존재를 말하는 것이다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몸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서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셨는데인간의 몸에 생명의 호흡이 불어 넣어지는 순간인간은 살아있는 영혼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게 되었다그러므로영혼과 몸이 분리되는 현상을 죽음이라고 정의할 수 없다.”.. “죽음이란 생명력이 사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혼이 몸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을 죽음이라고 정의하는 견해는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가르침인 것이지요. 사람이 죽을 때, 어떤 부분이 분리된다는 말입니까? 영혼이 분리되는 것입니까? 만일 그렇다면, 몸은 어떻게 된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영혼은 살아있고, 몸은 죽어 있는 상태를 어떻게 죽음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말입니다. 죽어 있지만 여전히 생명력을 가지고 살아있는

 

상태를 어떻게 죽음이라고 부를 수 있느냐? 라는 말씀입니다. 양심과 지성으로 지켜져 온 부활 신앙으로 순교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틴데일의 제자인 ”프리드“는 영혼불멸을 반대한 죄목으로 화형에 처해졌으며, 1575년 7월 종교 개혁자인 ”테르우르트“, ”피터스“ 이 두사람이 동일한 죄목으로 화형에 처해졌습니다. 1611년 4월에는 ”레가트“, ”위트만“ 두사람도 역시 동일한 죄목으로 화형을 당했는데, 그들은 죽기 직전에 엘리자벳 여왕에게 다음과 같은 자신들의 신앙 고백을 재가해 주기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사야 26장 19절, 요한복음 11장 25절, 다니엘 12장 2절, 요한복음 5장 25절, 고린도전서 15장 22절,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에 기록된 대로 죽은 자의 부활을 믿는다. 우리는 주님께서 그의 천사들과 함께 구름을 타고 오실 때, 죽은 자들로부터 우리 각자의 몸이 일어날 것이며, 그 때에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17세기 초에는 재침례파의 교리와 회중교회의

 

교리를 겸한 “침례교회”가 영국과 화란에서 형성되었는데, 일반 침례교, 즉 General Baptist로 알려진 이들은 영혼불멸설을 부인하고, 부활 때까지 무덤 속에서 무의식의 상태로 존재한다는 진리를 받아들였습니다. 1660년에 약 2만명 이상의 침례교인들이 서명한 25개조의 신조에는 이러한 그들의 신앙이 뚜렷하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신앙이 실락원의 저자이며, 학자이며 시인이며 정치가인 “밀톤”에 의해서 번져나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독일의 신학자로서 헬라어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한 “스테그만”에 의해서 영혼에 관한 진리가 다시 한번 확인 되었습니다.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이후 자칭 성직자들이 교권과 교파에 얽매어서 교단 간에 높은 담을 쌓는 동안, 각 분야의 학자들과 전문 지식인들은 교파를 초월하여 진리를 회복하는데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산소를 발견한 과학자인 프리스틀리”,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톤 경”, 케임브리지 대학의 수학자인 휘스톤등은 과학자요 신학자로서 영혼불멸설을 공개적으로 부인했으며영국 찬송가의 아버지요 신학자인 아이삭 왓츠는 초기에 받아들였던 영혼불멸 사상을 버리고 성경의 진리로 돌아서기까지 했습니다오늘날까지도 굴지의 성경 주석학자로 손꼽히는 루터교회의 히브리 학자인 프렌츠 델리취는 그의 구약성경 주석에서, “성경 전체는 영혼이 불멸한다는 것에 대해서 전혀 말하고 있지 않다성경적인 관점에서 볼 때영혼은 죽음에 이를 수 있다.” 라고 단호하게 주장했습니다. 넷째, ”오스카 쿨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신학자인 스위스의 오스카 쿨만은 죽음과 부활의 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죽음을 정복하심으로써, 다시는 죽지 않을 불멸의 영혼을 쟁취하신 유일한 분이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죽음을 

 

정복하기 원한다면, 먼저 죽어야 하는데 즉, 몸과 영혼이 함께 죽음으로써,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부여하신 생명력 자체를 잃어버려야만 한다.“..”영혼의 불멸과 죽은 자의 부활”이라는 오스카 쿨만의 저서는 한국에서도 장로교회의 원로 신약성서 학자요 목사인 전경연씨에 의해서 번역되어, 1965년 복음주의 신학총서 5권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이 논문에서 쿨만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그리스도 교회의 소망과 영혼불멸에 대한 헬라사상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영혼불멸을 믿는 헬라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그리스도교의 부활 설교를 받아들이기가 가장 어려웠다.. 신약에는 영혼불멸이냐? 아니면, 죽은 자의 부활이냐?’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다. 위대한 철학자인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가르침은 결코 신약의 가르침과 조화될 수 없다.”..  

 

오스카 쿨만은 영혼불멸과 부활은 동시에 믿을 수 없는 서로 상반되는 사상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은 신앙 양심선언을 했습니다. “그리스도 교회가 영혼불멸과 부활신앙을 연결지어 놓음으로써 빚어진 신학적 착오와, 일반 성도들의 혼동은 나로 하여금 침묵을 지키지 못하게 하고 있다. 영혼불멸의 신앙을 받아들인다는 말은 그리스도 교회의 핵심인 부활신앙을 부인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나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오늘날 기독교회는 고린도전서 15장을 플라톤의 철학으로 짓밟아 희생시켰는데, 본인은 이 사실을 도저히 덮어둘 수 없다.”.. 사도행전 17장 11절 말씀!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런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아멘.. 작은 첫 번째, 사람이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라는 질문은 죽은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필요한 질문입니다.

비록, 성경이 죽은 자들은 꿈도 꾸지 않는 깊은 잠을 자고 있으며 아무것도 모른다! 라는 사실을 수십번씩 반복 선언하고 있을지라도, 오늘날 여전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헬라의 이교 사상을 쫒아 “영혼은 결코 죽지 않는다!” 라고 굳게 믿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고집스럽고 이상한 일입니까? 오늘날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믿고 있는 신조들을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보면, 여러 부분에서 하나님의 말씀과는 상반되게 믿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우리는 놀라게 됩니다. 이러한 모든 거짓말은 거짓의 아비 사단으로부터 유래된 것들입니다. 작은 두 번째, 모든 거짓말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사단은 왜 에덴 동산에서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을 것이라고 속였습니까? 그 이유는, 사람의 몸은 죽어도 영혼은 죽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퍼뜨린 후에, 

 

죽은 사람들의 영혼들로 가장하여 나타나서 사람들을 속이고 오류와 미신으로서 사로잡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귀신과 접신한다는 강신술이야말로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것입니다. 마귀는 이러한 속임수를 통하여 무당굿을 하는 무속신앙을 시작점으로 해서 현대인들이 신봉하는 심령과학, 즉 죽은 영혼들과 교통한다는 강신술에 이르기까지 그럴듯한 가면을 쓰고 인간들에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기만하는 작전을 펴서 결국 사단이 성공을 하게 된 것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우리는 사단이 바로 이러한 강신술을 이용하여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여 있던 사울 왕을 속이는데 성공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울 왕이 하나님께 버림을 당한 후, 신접한 여인을 찾아간 사실이 사무엘상 28장 6절에서 14절에 나오는데, 그 때 사울왕이 만났던 영혼은 죽은 사무엘 선지자가 아니라, 

 

사무엘의 혼백으로 위장한 악령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성경에는 이러한 강신술사나 무당들을 근절하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2장 18절 말씀, 레위기 19장 31절, 신명기 18장 10절 말씀을 참고하십시오! 그러므로, 디모데전서 4장 1절의 내용과 같이 영혼 불멸의 사상을 받아들인 사람은,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앞세우고 “미혹하게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쫓도록 유도하는 사단의 온갖 속임수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노출되게 되는 것입니다. 1960년대에 버지니아 주에 두 자녀를 가진 ”해링턴“ 부인에게 희안한 일이 생겼습니다. 해링턴 부인의 남편인 ”브라이언“이 육군으로 월남전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미 육군성으로부터 남편이 전사했다는 비보가 날아오게 됩니다. 큰 슬픔에 빠져서 괴로워하고 있던 해링턴 부인에게,

 

하루는 이웃으로 지내던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찾아와서 대뜸하는 말이 무엇이었냐면, “해링턴 부인! 남편을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없소?”라고 묻는 것이 아닙니까? 당황한 해링턴 부인은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다시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또다시 똑같은 질문을 합니다. “죽은 남편을 만나 보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까?.. 해링턴 부인이 이렇게 반문합니다. ”오늘 제게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데, 죽은 내 남편을 어떻게 만나 볼 수 있다는 말입니까? 원 세상에 별일도 다 있네요!” 그러자, 그 이웃은 자기가 강신술을 하는 교회에 다닌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자기가 다니는 교회의 강신술사에게 부탁하면 죽은 영혼들을 불러내어 대면해서 이야기 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해링턴 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겁니까? 성경에서 말씀하시기를,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며, 부활의 아침까지 잠자고 있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무슨 그런 엉뚱한 장난같은 

 

말을 하고 있는 겁니까?”.. 완강하게 거부하는 해링턴 부인의 반응을 보면서, 그 사람은 설득을 포기한채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시일이 지나면서 남편이 너무나 보고 싶어진 해링턴 부인은 남편의 혼을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말에 조금씩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지요. 어느 날 오후, 해링턴 부인이 남편을 보고 싶은 마음에 견딜 수가 없어서 강신술을 하는 교회에 가 보겠다는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죽은 자의 영혼을 초청해 오는 능력이 있다는 강신술사와 만나서 부인은 남편에 대한 인상착의와 형편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강신술사는 기도 비슷한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면서 월남전에서 전사한 남편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벽으로부터 하얀 연기같은 것이 스며 나오면서, 해링턴 부인 앞에 그렇게도 그리워 하던

 

남편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너무나 놀란 해링턴 부인은 처음에는 어안이 벙벙했으나 남편을 만났다는 기쁨에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남편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후로 해링턴 부인은 남편을 보고 싶을 때마다 강신술사를 찾아가서 죽은 남편을 만나 이야기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죽은 남편과 만나기를 두 세달이 지난 어느날! 해링턴 부인 집에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아빠가 돌아 왔다고 외치는 아이들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깜짝 놀란 부인은 기절할 뻔했습니다. 남편이 바로 문 앞에 서 있는 것이 아닙니까? “아니, 여보! 당신 이제 이렇게 돌아다닐 수가 있게 된 거예요? 내일 내가 강신술 교회에서 당신을 만나러 갈 참이었는데요.” 그 때 죽은 남편이 대뜸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보!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요? 

 

내가 지금 돌아왔는데! 당신 남편, ”브라이언“이 살아서 돌아 왔단 말이요! 사실은, 내가 죽은 것이 아니고, 실종 되었는데, 국방성에서는 내가 죽은 줄로 알고 사망 처리를 한 것이었소. 여보, 나는 지금 막 월남에서 돌아오는 길이오!” 두 자녀를 끌어 안으며 이렇게 말하는 남편을 보고 해링턴 부인은 아연실색했습니다. 그리고 부인으로부터 지난 얼마동안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듣던 남편도 아연실색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부인이 강신술 교회에 가서 계속 만나 보았던 남편의 영혼은 과연 누구였겠습니까? 물론, 그것은 인류를 속여서 멸망에 빠뜨리기 위한 마귀가 그 남편의 모습으로 가장하여 나타났던 것임에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메시지를 청취하시는 여러분들은 이렇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앞에 돌아가신 여러분의 부모님이나


가족 중에 누가 갑자기 나타났다고 합시다. 
그리고, 그 분들이 하늘에서부터 여러분에게 전해줄 기별을 가지고 왔다고 말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때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 더 나아가서, 하늘에서 왔다는 그 영혼들이 성경의 말씀과 배치되는 거짓된 것을 말하면서, 하늘에 가 보았더니 이러 저러한 것들이 세상에서 믿을 때와는 판이하게 다르더라고 말하면서, 이것들을 알리려고 왔다고 말한다면 여러분들은 과연 누구를 믿을 것입니까? 하나님의 권위있는 성경 말씀을 믿을 것인지, 아니면 눈에 보이는 영혼같은 존재가 말하는 말을 믿을 것인지 말입니다. 우리가 영혼은 죽지 않고 어디엔가에 존재 한다고 믿고 있으면 사실상 커다란 기만을 향하여 문을 크게 열어놓고 살고 있는 셈이 됩니다. 어떤 분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들의 영혼이 

 

우리를 지금 내려다 보고 있고 또한 우리를 도와 주고 있다.” 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여러분들이 다치고 사고나고 병나고 슬픈 일을 당하고 있는 모습을 항상 보면서 살고 있는 그들에게 과연 하늘은 천국이 될 수 있겠습니까? 앞에서 말씀을 함께 나누었던 것처럼,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깊은 잠을 자고 있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죽은 자들은 자기의 할 일을 다 마치고 지금 편히 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로서 성경에도 없는 이교의 가르침을 가지고, 이미 고인이 된 우리의 부모와 가족들을 이상한 귀신으로 만들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부활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만일, 사람이 죽어서 그 영혼이 지옥 또는 천국에 이미 가 있다면, 도대체 그들을 또 다시 부활시킬 필요가 어디 있겠습니까? 모든 사람은 일단 죽으면, 각자 자신에게 운명지어진 생명 또는 심판의 부활을 기다리면서 땅 속에서 잠자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들과 우주만물이 다 주님의 오심을 고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우리에게 부활이 없다면 다 망했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부활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과 혼이 함께 일어나는 부활의 그 아침을 말입니다. 우리는 과연 성경을 믿을 것인지, 아니면 사람의 철학과 가르침을 믿을 것인지의 선택은 우리 각자에게 달려 있다고 할 수있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총13부 메시지를 마치는 날입니다. 마지막 추가로 결론부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작은 첫 번째, 지난 6부에서 9부 사이에 저는 추가적인 메시지를 통하여 답변자와 견해 차이를 보이는 것이 있는데, 재림. 부활. 영생이 영적이며 현재적이냐? 아니면, 미래적이며 육체적이냐?를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영혼불멸과 영원지옥이 비성경적이라는 견해에 대하여는 답변자와 서로

 

모두 일치합니다. 작은 두 번째, 교단 교회가 결정한 율법적인 내용을 어기는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불지옥!이라고 주장하는 망언에 대한 것입니다. 인도 힌두교 수행 자세에 해당하는 요가를 하면 지옥! 술 마시면 지옥! 담배 피우면 지옥! 주일성수 어기면 지옥! 십일조 안하면 지옥! 불륜이 아닌 문제로 이혼하면 지옥! 이혼한 배우자가 사망하지 않았는데 재혼하면 지옥! 낙태하면 지옥! 베리칩이라는 666을 받으면 지옥!등등 별의별 것을 앞장세워 마치 창조주 예수님께서 만들지도 않은 불지옥. 뱀지옥. 쇠창살지옥. 기타지옥. 동서남북에 있는 지옥에 쳐 넣는다고 사기를 쳐대고 있습니다. 작은 세 번째, 사단과 마귀들이 땅속 깊은 지옥에서 죽은 영혼들을 직접 고문하고 형벌을 가한다는 거짓말에 대한 것입니다. 땅속에 깊고 깁은 흑암의 뜨거운 지옥이라는 공간도 없거니와, 사단과 마귀들에 대하여 창조주 예수님 아버지 한분 주께서 이미 심판과 저주를 내려 버린 자로 여기시는데, 거짓으로 지어 만든 말에 

 

제발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작은 네 번째, 한국교회 교단 교파 교회들의 특징 중에는 영과 육을 나누어 이분법을 적용해서 말한다는 점입니다. 마치, 창조주 예수님은 영의 일을 담당하시고, 사단 마귀가 육의 일을 담당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한분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건강을 주시면서 동시에 질병의 징계를 주는 경우에 사단이 그 병을 고친다고 생각한다든지, 하나님은 말씀만 신경쓰고 사단이 돈을 관리한다든지, 하나님은 천국을 담당하시고 사단은 지옥을 담당한다고 생각한다든지, 하나님은 교회건물 조직과 교회 사람들만 주관하시지만 사단은 세상기업 조직과 장사 무역 분야를 관할한다고 생각한다든지, 하나님은 신학 나온 목사를 특별히 성경교사로 관리하지만 사단은 아무나 성경교사가 되게 해서 거짓복음 전하는 일을 시킨다고 생각한다던지.. 뭐 이런 식으로 쪼개거나 보태거나 빼거나 하는

 

교회의 풍조에 빠진 이들이 매우 많습니다. 특히, 교회와 직장. 교회와 사업장. 교회와 가정. 교회와 가족을 철저하게 이분법으로 나누어 영적인 것과 세상적인 것을 구분지어서, 교회와 관련된 영적인 것은 지극정성만 있다면 그 내용이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하늘에 쌓여지는 것이고, 세상직업. 사업장. 장사. 농업. 어업. 상업. 무역등의 땀흘리며 일하는 것은 썩어 없어질 양식을 위한 일이라서 하늘에 전혀 쌓여지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전자나 후자나 하늘에 쌓여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설령, 하늘에 쌓인 영적인 요소가 있다 해도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것, 즉 하나님의 의로 간주할만한 것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기독교적인 교회조직 관련 직업에 대하여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 성직 내지는 그런 직업가진 자를 스스로 성직자로 자처하면서 말하고, 사회적인 직업에 종사하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는 썩어질 양식을 위해서 일한다고 폄하하는 목사 그룹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귀담아 들을 필요도 없는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또,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예수께서 천국을 관리하시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도 않은 불지옥. 뱀지옥. 쇠창살지옥. 기타지옥. 동서남북에 있는 지옥 곳곳을 사단 마귀들이 관리한다는.. 그러니까, 목사 말이면 다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줄로 잘못 알고 믿어버리는 맹신이 한국교회 안에 만연되어 있음을 분별하시고 독버섯같은 다른 복음. 다른 영. 다른 예수를 성령의 말씀의 검을 사용하여 지금 즉시 잘라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다엘전도자 다음 블로그에 소개된, 텍사스 한국 이민자 정아무개 침례교인 질문에 대하여 S독립선교단체의 답변을 총13부로 구성해서 모두 전해드렸습니다. 예수 성령께서 메시지를 통하여 깨달아 알게 해 주신 내용에 대하여는 인터넷 공간을 통하여 널리 메시지를 선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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