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을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예수천국 불신 유황불지옥 협박하는 것은 전도가 아니다!

 

* 원출처: 앤드류강 목사 / 마지막 사명 

* 원제목: 지옥불은 영원히 탈까요? 꺼질까요?  

* 부제목: 악인들은 얼마나 오랫동안 불에 탈까요? 

* 수신자1: 성경에서 말씀하지 않은 미검증 천국지옥 신비체험을 믿고 전하도록 허용한 목사들! 

* 수신자2: 천국지옥 신비체험을 성경처럼 믿고,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맹신하며 전하는 지체들! 

 

                                                       ♧ 20분 메시지 url, https://zrr.kr/BvV6

 

☞ 원출처 url: https://zrr.kr/4usT , https://zrr.kr/Xqyu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라스트타임 넷을 운영하시는 앤드류강 목사께서 Q&A 메시지 '지옥불은 영원히 탈까요? 꺼질까요? 악인들은 얼마나 오랫동안 불에 탈까요?'라는 원제목을 음성으로 변환하여 국내외 한국 개신교 그리스도인 사역자및 기독교 종교단체와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비그리스도인들과 함께 들으시겠습니다. 전도자의 한사람으로서 여러분들께 성경을 근거하여 진솔하게 말씀드린다면, '영원히 불타는 유황불 지옥'은 이집트 헬라의 철학 사상에 기초한 것으로, 이 세상 종교들마다 인과응보의 신, 권선징악의 신을 세워서 선한 자는 극락이나 천국과 같은 내세로 간다고 말하고, 악한 자는 영원히 펄펄 끓는 불지옥에 처하여 영원토록 고통을 받는다고 철학을 교리화하여 말하고 있지만, 곧이 곧대로 그렇게 믿는 종교는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국내외 한국 개신교가 기염을 토하면서 협박 공갈 수준의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무대뽀로 전하여 교단 교파 교회에 사람 수 끌어 모아 부흥해 보려는 목적으로 악용 내지는 오남용하고 있습니다.

 

신구약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는데도 말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마지막 사명'의  앤드류강 목사님의 메시지를 시작합니다. 지옥불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음의 말씀보다 더 분명하고 힘있게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시편 37편 10절과 20절입니다.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burn up)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성경은 악인이 영원한 유황불 속에서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타서 연기되어 없어”질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에서는 악인이 기름처럼 타서 연기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 이사야서에서는 악인이 마른 풀처럼 타서 없어질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사야 47장 14절 말씀! “보라! 그들은 초개 즉 마른 풀 같이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첫째, 소돔과 고모라가 지금도 불타고 있습니까? 유다서에도 영원한 불이 어떤 불인가?에 대한 예증이 나옵니다.

 

유다서 1장 7절 말씀!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어떤 사람은 이 말씀을 가지고 지옥불은 “꺼지지 않고 영원히 타는 불”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이 정말 그런 뜻입니까? 그렇다면, 중동 지방에 가면 소돔과 고모라가 지금도 불타고 있습니까? 불은 꺼졌고, 소돔과 고모라는 완전히 타서 흔적도 찾아 보기 어렵습니다. 성경은 소돔과 고모라가 영원한 불로 형벌 받았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불타서 없어졌습니다. 소돔 성을 태워서 재로 만들었던 “영원한 불”은 세상 끝에 악인들이 동일하게 받게 될 표본입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말했던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2장 6절 말씀!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그렇다면, 왜 성경은 지옥불이 “영원하다”고 말하는 것입니까?

 

왜냐하면, 지옥불이 영원하다는 것은 지옥불에 타서 멸망한 결과가 영원하다는 사실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지옥불이 영원하다”라는 것은 한 번 지옥불 속에 들어가면 형벌의 목적이 이루어질 때까지 꺼지지 않고 탄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일단 형벌의 목적이 이루어지면 꺼지고 사라지게 됩니다. 악인이 타서 재가 되고 연기 되어 사라질 때까지 유황불이 지속된다는 것이 “영원한 지옥불”의 실체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시민들이 악을 행하다가 하늘에서 내려온 유황불로 타서 멸망당했던 것처럼, 마지막 때 악인들도 그들처럼 불로 멸망당할 것입니다. 그래서 유다서에서 “거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다서 1장 7절 말씀을 다시 읽겠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두째, 이것을 알면, “영원한 불”의 의미가 풀립니다. 오늘날 기독교회는 몇 개의 성경구절에 대한

 

오해 때문에 성경이 말씀하는 지옥에 대한 진리를 바르게 못 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대한 수많은 증거를 보지 못하고, 자신이 믿기 원하는 것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을 지옥불 속에서 영원히 지글지글 태우면서 고통을 주실까요? 정말 하나님께서는 그런 분이십니까? 만약에 그런 하나님이라면 저는 기독교의 하나님을 절대로 믿지 않겠습니다. 셋째, “세세토록, 영원토록”의 의미입니다. 사도 요한은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한 자는 “세세토록” 지옥불 속에서 고통당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성경구절이 지옥에 대한 가장 큰 오해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for ever and ever, 영원토록) 올라가리로다. 계시록 14장 11절과 20장 10절 말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마귀가 불과 유황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이 말씀에 나오는 “세세토록”이란 단어의 원어를 살펴보면, “정해지지 않은 기간”(unspecified period of time)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정해지지 않은 기간”은 말 그대로 특정하게 정해진 기간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런 단어를 사용해서 지옥불을 설명하셨을까요? 왜냐하면, 모든 악인들이 동일한 기간 동안 형벌 받는 것이 아니라, 악인마다 자신이 행한 대로 형벌 받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6장 27절 말씀!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분명한 사실은, 성경이 “세세토록, 영원토록”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실제로는 끝이 있는 기간을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영원토록”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문맥에서 결정해야 합니다.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할 때, 히브리 원어로 “영원히”라는 의미의 단어를 사용했지만, 한글 성경에서는 “오래도록”이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요나서 2장 6절 말씀!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forever, 영원토록) 막았사오나..” 

 

요나가 영원토록 물고기 뱃속에 갇혀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3일 동안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기간을 표현하면서, 히브리어로 “영원히”라는 단어를 사용했던 것입니다. 이런 예는 성경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증 첫째. 노예가 영원히 살았습니까? 히브리 종이 주인을 섬기는 장면에서도 “영원히”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출애굽기 21장 6절 말씀!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 귀를 뚫을 것이라. 그가 영영히 그 상전을 섬기리라.” 히브리 종이 주인을 영원토록 섬길 수 있습니까? 아무리 종이 주인을 오랫동안 섬기고 싶어도 섬길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결국에는 종도 죽고 주인도 죽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에서도 “영원히”라는 단어는 “죽을 때까지”라는 정해진 기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증 두째. 사무엘은 영원히 살았습니까? 한나는 아들을 달라고 기도하면서, “아기를 낳으면 하나님께 아들을 영원히 바치겠다”는 서원을 드렸습니다. 사무엘상 1장 22절 말씀!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뵈게 하고 

 

거기 영영히 있게 하리이다.” 아들을 하나님께 “영원히” 바친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사무엘상 1장 28절에서 “영원히”라는 말의 의미가 분명하게 나옵니다.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 아이는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한나는 아들의 평생을 하나님께 바친다는 말을 하면서 “영원히”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구절에서도 “영원히”라는 단어는 “일평생 또는 죽을 때까지”라는 정해진 기간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영원히”라는 단어는 어떤 상황에 사용했는가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영원히”라는 단어가 의인들이 받게 될 영생을 의미할 때는 '끝이 없는 영원한 시간'을 말합니다. “영원”이라는 단어가 의인들에게 적용되었을 경우에는 불멸의 존재로서 영원토록 생명을 누리는 것이지만, “영원”이라는 단어가 불멸의 생명을 받지 못한 악인들에게 적용되었을 경우에는

 

유황불에 단회적으로 타서 없어질 때까지의 기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의인과 악인 사이에 존재하는 영생과 멸망의 차이점을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증 셋째. 예루살렘 성의 불은 지금도 타고 있습니까? 예레미야 17장 27절 말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은 예루살렘 성이 바벨론의 공격을 받아서 꺼지지 않는 불로 멸망당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에도 예루살렘 성전이 불에 타고 있습니까? 물론, 아닙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예루살렘 성을 완전히 전소시킬 때까지에 한하여 불이 탈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지옥불은 아무도 끌 수 없는 불인데, 한번 불붙으면 마귀와 악인들을 완전히 불태워 재로 만들어 버릴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벌이 끝나면 불도 완전하게 꺼지는 것입니다. 넷째, 하나님께서 지옥불을 끄시는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악인의 형벌이 영원토록 지속되도록 하지 않으셨을까요? 왜냐하면, 그런 형벌은 하나님 자신에게도 너무나 큰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이 영원토록 불 속에서 타면서 고통을 당한다면,

 

그 모습을 보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시겠습니까? 자신의 가족과 친구가 지옥불 속에서 영원토록 고통받는 모습을 보는 의인의 마음은 어떠하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지옥불은 영원히 계속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런 지옥불은 온 우주를 영원히 슬프고 고통스럽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오늘 메시지를 통하여 지옥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마음을 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를 마음껏 감사하고 구원의 길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지옥불 교리는 중세기에 사단이 기독교회에 심어놓은 것입니다. 지옥불에 대한 진리가 여러분을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해방시키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섯째, 지옥에 대한 가장 어려운 질문은 “악인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불 속에서 고통받을지에 대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악인들이 영원토록 불 속에서 죽지도 않고 고통받을 것이라고 잘못 믿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다음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계시록 22장 12절 말씀!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예수께서 언제 보상을 주시겠다고 했습니까?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상하시겠다고 했습니까?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주시겠다고 했습니다. 만일, 모든 사람이 똑같은 형벌을 받는다면 큰 문제가 생깁니다. 이미 언급한 내용이지만, 자신의 동생을 죽인 가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믿는 것처럼 생각한다면, 가인은 죽은 즉시로 영원한 유황불 속에 떨어져 고통당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적으로 이런 일은 결코 일어날 수 없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가인이 죽은 지 5천 년 이상의 세월이 흐른 후에, 6백만 명 이상을 죽인 아돌프 히틀러가 지옥불 속에 떨어졌다면 어떤 일이 생기겠습니까? 한 사람을 죽인 가인이 6백만 명을 죽인 히틀러보다 5천 년이나 더 오랫동안 유황불 속에서 형벌을 받은 것이 됩니다. 가인의 마음 속에 어떤 생각이 들게 될까요? 너무나 억울하고 하나님의 불공평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정말 그런 식으로 악인을 취급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은 “각 사람의 행위를 따라” 형벌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20장 12절 13절 14절 말씀!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를 내어주며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한 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우리는 주님의 은혜 때문에 구원받습니다. 우리의 공로나 행함 때문에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구원받는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형벌은 우리가 악을 행한 만큼 받게 됩니다. 얼마나 은혜로운 형벌입니까? 성도 여러분! 그것이 부모의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선을 행한 자녀에게는 무한히 나눠주기 원하지만, 악을 행한 자녀에게는 그가 행한 만큼만 벌을 주려고 하지 않겠느냐 이 말씀입니다. 어떤 부모도 자녀가 악을 행했을 경우, 계속해서 끝없이 벌을 주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불순종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처벌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2장 47절 말씀!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얼마나 합당한 공의로운 말씀입니까? 주님께서 말씀하신 진리가 무엇인지 알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불순종하면 그 사람은 많은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뜻과 말씀을 잘 알지 못해서 죄를 범한 사람은 적은 형벌을 받습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씀하는 형벌의 기준과 원칙입니다. 여섯째, 몸과 영혼을 함께 멸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형벌을 내리실 것이며, 자신들이 받아야 할 형벌이 마쳐질 때, 몸과 생명이 영원히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인용하면서 지옥불 속에서 몸은 태워져서 없어지지만, 영혼은 영원히 고통당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이 정말 그런 뜻입니까? 마태복음 10장 28절 말씀!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서 성경을 보지 말고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이 얼마나 분명한 말씀입니까? 예수께서는 몸과 영혼을 모두 지옥불에 태워서 멸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일곱째, 지옥을 오해하면 하나님을 오해하게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옥을 오해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한 균형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옥에 대한 진리를 이해하게 되면 이런 간증을 하게 됩니다. “나는 다시 하나님을 믿기로 했습니다. 수십 년 동안 나는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악인들을 고문하시는 분으로 생각해 왔기 때문에 신앙을 포기하고 교회를 거의 등질 뻔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께 마음으로부터 우러 나오는 충성을 바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옥불은 영원한 것이 아니며 지옥의 형벌은 악인의 행위와 죄값에 따라서 다르다는 성경의 진리는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능력이 되는 말씀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한국 개신교의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타인을 윽박지르는 언어폭력입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상으로 비영리, 비인기 그리스도인 유튜버 노아박 전도자 메시지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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