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장로, 집사, 목사 여러분의 청취를 꼭 부탁드립니다!"

[태그] 개신교, 초교파, 회개와 개혁, 목사 설교만 의존하지 말고 성경 말씀을 찾아 나서야 한다!

 

* 원제목1: '150일 간 기도하며 하는 헌금, 교회뜰 나무에 기도제목 붙이고 하는 헌금'은 뭐야? 

* 원제목2: 기발한 헌금! 

* 수신자: 예수께서 돈헌금 좋아한다고 암묵적으로 사기치는 교회 전통 따르는 대다수 지체들!

    

                                              ♧ 9분 메시지 url, https://youtu.be/M96HRCEI1XI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 메시지 오늘의 제목은 ''150일 간 기도하며 하는 헌금,교회뜰 나무에 기도제목 붙이고 하는 헌금'은 뭐야?(기발한 헌금!)'입니다. 얼마나 간절하고 절박했으면 이런 헌금을 예배 시간에 바쳤겠습니까? 그리고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손을 싹싹 빌면서 하나님의 성호를 부르면서 같은 기도를 주문 외우듯이 반복하고 또 반복하면서 읊어댔겠습니까? 그런 지극정성 때문에 창조주 예수님께서 그 기도응답을 빨리 해 주실 것만 같습니다만, 세상종교 거짓 신한테 하던 옛 구습으로 보여집니다. 헌금 봉투 앞면이나 뒷면에 기도 내용을 적을 때 '150일 간 작정기도를 하는 중인데, 예수님께서 속히 응답해 주실줄 믿습니다' 또는 '교회뜰 나무에 기도제목을 붙이고 기도 중인데, 예수님의 빠른 기도응답을 소원합니다.' 이런 식으로 속중심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성도가 정성 내지는 치성을 드리는 헌금으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빌고 또 비는 내용을 헌금 제목으로 써서 바친 것인데, 그리스도인 여러분은 이 두분의 지극정성이 

 

예수님을 감동시켜 한 분에게는150일이 되기도 전에 신속한 응답이 계실 것같고, 교회뜰 나무에 붙여 놓은 기도제목 종이를 성령의 바람이 즉시 불어와 확 날려버림과 동시에, 당장 성취됨을 다른 한 분이 경험할 것으로 느껴지지 않습니까? 불교의 100일 기도. 1000일 기도. 2000일 기도. 3000일 기도가 있는데, 1000일 기도부터 3000일 기도까지는 너무 길고, 100일 기도는 정성이 부족한 것같아서 50일을 더 보태어 150일 작정 기도를 만든 것이 아닌가?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얼마나 심각하고 복잡한 문제였길래 그렇게 많은 날을 기도했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기도 소원을 아예 제목으로 정하여 헌금 봉투를 마련한 다음 예수님께 바치려고 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회 정원 나무에다 기도제목을 붙여놓고 원한을 풀어달라고 애걸복걸하는 그 분의 문제는 무엇이었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기도 정성을 헌금 제목으로

 

써 붙여서 복채를 바쳤으니, 예수님도 차마 거절하지 못할 정도의 사연이 높아 보입니다. 그런데, 두 분에게 기도응답이 이루어졌는지 거부 당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종교행위를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문제가 이미 종료된 상태이지 않겠습니까? 창조주 예수님은 그런 식으로 돈바치면서 하는 기도를 듣지 않으십니다. 사단이 헌금을 받고 그 기도에 대한 소원을 성취해 주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신구약 성경에서 성도의 기도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5절에서 15절까지의 말씀!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만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11절에 나오는 '일용할 양식'은 '하루 세끼 음식'이라기 보다는 '영생하게 하시는 생명 양식'을 말씀한다고 봐야 맞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우리 인생의 문제를 위해 기도하라는 것이기 보다는, 요한복음 15장 11절에서 말씀하시는 일용할 양식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봅니다. 신명기 8장 3절 말씀!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아멘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라고 하는 내용인데, 이 부분과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있겠습니다. 마가복음 11장 20절에서 25절까지의 말씀!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23절은 비유의 말씀으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또, 24절을 보면,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라고 하셨는데, 이 구절은 비유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영과 육의 기도로 해석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느 설교자 소그룹은 사람의 문제는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제한하고, 성경은 상징과 비유 100%라고 하면서 일정 부분의 문자 구절까지도

 

무시하면서 영해 차원의 2차 해석 즉, 재해석하려 하다 보니까, 인생 문제 따위는 창조주 예수님 관심 밖이라서 세상 임금인 사단에게 인생 문제를 맡겨 버렸기 때문에, 예수님께는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저는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예수님의 섭리와 주권을 인간이 제한하는 불신앙의 태도라고 봅니다. 예수님은 세상과 인생의 영육 간의 모든 문제를 간섭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 기도할 필요가 없다!라는 논리는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아멘이십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두가지의 기발한 헌금 제목과 같은 종교행위를 벌이는 짓은 세상종교에서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면서 흔하게 볼 수있는 것이지만, 신구약 성경에 자신을 계시하신 창조주 예수님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와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 사역자 누구라도, 주변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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