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참예수 복음을 전하는 Noah Bak 전도자입니다!" 

* 원제목: 하나님과 예수님은 다른가? 아니면,동일한가? 예수님은 삼위일체인가? 양태론인가?

♤24분 메시지, https://zrr.kr/QUHn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신구약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주제가 창조주 신관인데, 네이버 지식인의 Q&A를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닉네임이 'govl땡땡땡땡'이신 개신교 성도가 "하나님과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질문했습니다. "어느 분의 글을 보니까 하나님과 예수님을 동일시 하지 말라고 했지만, 저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러는데, 그냥 표현이 그럴 뿐이지, 예수님이 하나님과 같은 분으로 들었습니다.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제가 아는 목회자한테 물어보니까 "두 분은 한 분이며, 생각도 같으시기 때문에 하나이신 한 분이다."라고 답변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또 이렇게 질문을 드렸습니다. "왜 하나님으로 불렀다가 어떤 때는 예수님이라고 이름을 다르게 부르냐?고 물었더니, 그 분은 제게 "하나님과 예수님은 같은 분이다. 다만, 역할이 틀리다"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집에서는 엄마이지만, 교회에서는 주의 종이다. 역할은 틀리지만 나는 똑같은 사람이지, 서로 다른 사람이 아니지 않느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그런 분입니까?" 여러 답변 중에서 삼위일체와 양태론을 거부하는 내용이 있어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삼위일체와 양태론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성경적인데, 그 내용을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서 저와 다른 부분이 있었습니다. 닉네임이 '열땡뉴땡'인 성도의 답변을 들으면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기 때문에, 답변 끝말미에 노아 박 덧붙임 메시지를 짧게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중 일부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4절 15절 16절입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제자들이 예수께 구하면, 예수님께서 여호와 하나님께 구하겠다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교리는 예수가 곧 여호와라는 교리이니까, 하나님은 자신이 자신에게 구하는 코메디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욕하는 교리가 삼위일체 교리인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는 경배할 수 있지만 예수님께는 경배하면 안됩니다. 여호와는 우리가 경배하는 유일한 신이지만 예수는 우리의 리더요, 우리의 형제요, 우리의 대제사장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이 지구상에 예수님에게 예배드리는 교회는 한 군데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서 우리의 예배를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그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히브리서 5장 5절 말씀!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다 하셨고.." 삼위일체 교리는 하나님이 원맨쇼한다고 주장하는 교리입니다. 대제사장인 예수님께서 여호와 하나님이 되어 예배를 받는다고 주장하는 것이 삼위일체 교리입니다. 자신이 제사드리고 자신이 그 제사를 받는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하나님이 원맨쇼하는 교리는 세상 천지에 이보다 더 해괴망측한 것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대제사장에 임명된 것은 스스로 취임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임명한 것이라고 

히브리서 5장 5절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자신이 임명장을 스스로에게 주고 자신이 임명장을 받는 그런 원맨쇼를 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자들은 여호와가 곧 예수라고 하면서, 자기 자신이 스스로 임명장을 주고 받았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입니까? 로마서 8장 26절 말씀!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령이 여호와 하나님에게 간구 즉, 간절히 구한다는 것입니다. 여기 로마서 8장 26절만 잘 읽어봐도, 성령이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이 곧 성부"라는 것이 삼위일체 교리이니, 그 삼위일체 교리를 따라 성령이 성부에게 간절히 구하는 것은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구하는 것이 되고 맙니다. 결국, 하나님이 원맨쇼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삼위일체 교리인데, 이를 믿으시겠습니까? 삼위일체 교리는 하나님을

우스꽝스러운 코메디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잘못된 교리는 필연적으로 하나님을 모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가 여호와 하나님이니까 예수께도 경배하고 예배드려야 합니까? 성령이 여호와 하나님이니 성령께도 경배하고 예배드려야 합니까? 도대체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이런 엉터리 삼위일체 교리를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정상적인 사람은 여호와가 예수라는 삼위일체 교리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 2절 3절과 14절 말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이 성경구절을 근거로 하여 성육신이라고 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이 이 땅에 예수님으로 왔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교리를 양태론이라고 하는데, 양태론은 지금의 개신교에서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교리입니다. 양태라는 말은 모습이라는 뜻이니(樣態, 모양 양, 모습 태),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로 모습이 바뀌어서 이 땅에

왔다는 것이 양태론입니다. 교주들이 주장하기를, 구약 때는 여호와! 신약 때는 예수! 말일에는 재림 예수!라고 주장하면서 교주 자신을 이긴 자, 보혜사 등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부르게 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 땅에 예수님으로 왔다는 것을 성육신으로 해석하는 것은 양태론으로서, 이것은 거짓된 교리입니다. 앞에서 읽어드렸던 요한복음 1장 1절 2절 3절과 14절은 하나님에게 있던 영이 복제되어 나온 것을 의미합니다. 독생이라는 말은 스스로 생겨나왔다는 뜻(獨生, 스스로 독, 만들 생)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복제되어 나온 영을 "하나님 아들의 영"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물론, 이 영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이 하나님 아들의 영이 예수에게 임한 것입니다. 빌립보서 1장 6절에서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라는 말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3장 16절 17절은 예수님이 세례받는 장면입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세례받는 이 장면에는 성부 성자 성령이 다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었고 다윗의 자손으로서, 마태복음 1장의 족보로 흘러 내려온 인자의 영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그 인자에게 하나님 아들의 영이 임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몸에는 인자의 영과 하나님 아들의 영이 함께 있게 된 것입니다. 세례받을 때에 예수님에게 임한 이 비둘기같은 영이 하나님 아들의 영이었습니다. 사람의 아들인 예수님에게 하나님 아들의 영이 임함으로서, 예수님은 피조물인 동시에 창조주의 DNA를 갖게 된 것입니다. 누가복음 3장 21절 22절에서 예수님은 세례받으셨고, 누가복음 4장 1절에서 마귀에게 시험받기 위해 광야로 간 것입니다. 누가복음 3장 23절부터 38절까지는 사람들이 알고있는 예수님의 족보가 삽입되었습니다. 세례받을 때에 예수님이

성령을 받았다고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여호와시라면 성령을 받을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의 영인 성령을 받고 나서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아들이다"라고 말하게 되면 이런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은 예수님을 모독한다고 하면서 비난하며 이단으로 정죄합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아들이 맞습니다. 사람의 아들인 예수님에게 하나님 아들의 영이 임함으로서, 예수님은 사람의 아들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죽인 바리새인들이 믿는 교리가 바로 삼위일체 교리입니다. 요한복음 8장에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공격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예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없다고 바리새인들이 주장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삼위일체 교리는 바리새인들의 교리입니다. 요한복음 8장 13절과 17절 18절 말씀!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기록하였으니,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느니라." 예수님은 자신에게 두 증인이 있다고 하시면서 하나님 아들의 영과 하나님 아버지가 각각 사람의 아들인 인자의 증인이 되어 증거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과 여호와 하나님이 서로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에게는 두 증인이 있었으니, 여호와 하나님도 예수님의 증인 중 한 분입니다. 이는 "여호와 ≠ 예수님"이기에 여호와께서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여호와=예수님"이기 때문에 여호와가 예수의 증인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13절을 참고하십시오!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자들이야말로 현대판 바리새인이 확실하지 않습니까? 보통 사람에게는 인자의 영만 있지만, 예수님에게는 인자의 영과 하나님 아들의 영이 있으니, 이것이 보통사람과 예수님의 다른 점입니다. 그러나, 보통 사람에게도 하나님 아들의 영이 임하게 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보통 사람에게도

인자의 영과 하나님 아들의 영이 동시에 있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를 증거할 수 있고 하나님 아버지도 그 사람을 증거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욥기 38장 7절 말씀!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하나님이 계신 영계에는 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들들도 함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들의 영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의 육계에 하나님 아들이 될 사람의 숫자만큼 하나님이 계신 하늘 영계에 하나님 아들의 영이 이미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 있는 하나님 아들들의 영이 이 땅에 임하게 되면 이 땅의 의인들이 다 하나님 아들들이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9절 말씀!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하늘 영계에 있는 이 하나님 아들들의 영이 말일의 심판 때에 이 땅의 의인들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외아들이 아니라 맏아들인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 29절 말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인 의인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의인들의 리더인 예수님과 의인들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것이니, 예수님은 맏아들이요 의인들은 예수님과 함께 일하는 아들들인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4절 15절 16절 말씀!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양자의 영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되는 것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맞지 않습니까? 성령이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이렇게 기록된 성경을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6장 9절 10절 말씀!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율법의 종인 악인들은 하나님을 주인님이라고 불러야 하지만, 믿음의 종인 의인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야 합니다. 의인들에게는 하나님이 아버지이지만, 악인들에게는 하나님이 주인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맏아들이고 예수님의 제자들인 의인들은 둘째 아들, 셋째 아들 식으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항렬은 같은 상태에서, 예수님이 의인들의 리더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맏아들이요, 의인들은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아들들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양자의 영을 받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를 형제라고 부르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히브리서 2장 11절 말씀!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는 자인 예수님과 거룩하게 함을 입은 의인들은 다 하나인 하나님에게서 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의인들을 형제라고 부른다고 하셨으니 예수님과 의인들은 형제이며, 예수님은 외아들이 아니고 맏아들입니다. 삼위일체가 아니라 삼위는 삼체이며, 나아가서 만위는 만체입니다. 하나님 아들의 영인 양자의 영을 받은 사람들은 다 본질적으로 하나이니, 만위일질(質)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하나님의 아들들은 다 다른 객체이니, 만위만체(體)입니다. 삼위일체라는 교리는 그 근본을 찾아가 보면, 정적을 숙청하기 위해 만들어낸 교리입니다. 자신의 정적이 있으면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서 때려죽이는 매카시즘과 개념이 같습니다. 근원이 그렇다보니까,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무조건 그를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교리는 중세 로마 황제 콘스탄틴이 니케아에서 정치적인 살인 도구로 사용한 교리였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예수님을 나무 십자가에 매어 달아 죽였던 유대교 바리새인들이 믿었던 교리가 삼위일체 교리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끝으로, 노아 박 덧붙임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 성경 연구에 열심을 가진 분이 자세하게 설명을 하여 삼위일체와 양태론이 성경과 다른 거짓 신관임을 증거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답변을 주셔서 몇몇 분들의 답변은 제외하고 선택했습니다. 첫째, 답변자의 경우 글과 말로는 삼위일체와 양태론을 부인하면서 실제로는 여호와 따로! 예수 따로! 성령 따로!를 주장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2천년 전의 유대교 바리새인들이 삼위일체를 믿었다고 했는데, A.D 4세기에 나온 삼위일체를 몇백 년 앞선 바리새인들이 발견해 내어 믿었다는 얘기가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 견해가 조금 다릅니다. 바리새인들은 종교적인 열심히 대단한 자들이었고, 구약의 여호와 유일신만 믿었던 자들입니다. 제가 답변 분석을 잘못했는지 모르지만, 바리새인들을 비롯한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얘기를 하며 아브라함 이전에 자신이 있었다고 말하니까, 그를 돌로 쳐 죽이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8장 56절부터 59절까지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잘아시다시피, 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의 위격이 각각 다른데, 그럴 수없는 하나님들이라서 사역만 분담하고 협력하기로 하여 셋이 하나가 된 신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답변자의 생각은 여호와가 예수라고 바리새인들이 믿었기 때문에 삼위일체를 믿는 것으로 이해했지만, 바리새인들은 예수는 여호와가 아니라고 대적을 했기 때문에, 어쨌건 삼위일체 교리와 같은 사고를 바리새인들이 가졌다고 볼 수 없습니다. 두째, 양태론의 설명에서 여호와가 예수가 되었다는 것으로 보아 성부수난설 또는 성부고난설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부가 친히 성육신하시어 그리스도가 되어 고난 받고 죽었다가 스스로 부활했다는 성부수난설 말입니다. 성부를 여호와로 고치기만 하면 성경적인데, 답변자도 말한 것처럼, 구약은 여호와로 끝났고, 예수 33년 시대를 신약으로 보았으나 구약시대인데 아무튼 성자 예수로 본 것이고, 지금은 성자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말일 그러니까 말세에는 성령 유일신으로 말을 했기 때문에 양태론이 틀렸다고 주장한 것은 바르게 보았다고 봅니다. 셋째, 양자의 영을 받은 성도가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것은 맞지만, 예수님도 하나님 아들의 영인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설명한 것은 우리말 번역 성경 글자 그대로 즉,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복제한 영이 성령인데, 이 성령을 예수께서 받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설명도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생각과 성경 문자주의가 결합된 재해석이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성부가 성자를 보내고 성자가 성령을 보낸다는 삼위일체식 해석을 가지고 있으면서, 삼위일체를 부분적으로 부정하고

거부하면서, 번역 성경을 그대로 받아들여 믿으면 여호와가 다르고 예수가 다르며 성령이 다르다고 하는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삼위일체나 양태론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넷째, 예수님을 "맏아들"로 보고 예수님과 우리 성도들 관계를 "형제"로 본 부분입니다. 로마서 8장 29절 말씀에 나오는대로 설명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로 부활하셨기 때문에 많은 형제 중에 맏아들이 되게 하셨다! 고린도전서 15장 20절에는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의인으로 택함받은 자들의 부활을 증명으로 먼저 보이신 것이 됩니다. 맏아들이라는 개념은 예수께서 십일조 제물이 되셨다는 쪽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구약의 십일조 원리는 모든 소득의 돈십일조가 아니라, 열 개 중의 하나가 거룩하게

성별되어 바쳐진 것을 말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은 예수의 영이신 성령이 성도의 마음 속으로 현존하시기 때문에 성령의 전이 되는 것이고, 십일조이신 예수가 계시기 때문에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십일조 제물이 됩니다. 그런 원리로 보고 하나님 아들의 영을 받은 예수님이나 그의 형제된 성도들 모두가 신분까지도 예수님과 동일하다거나 동등하다고 한다면, 그것은 불경죄에 해당합니다. 답변자께서 이 부분을 놓친 것 같아서 덧붙임 메시지로 남긴 것입니다. 그럼에도, 답변자가 삼위일체와 양태론에서 해방되신 것은 확실하고도 분명합니다. 이상입니다. 비영리, 비인기로 운영하는 제 유튜브방 Heaven or Grave로 들어 오셔서 해당 제목을 찾아 추가 메시지를 계속 들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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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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