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과 요한복음 5장 28절 29절을 읽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아멘. 첫째, 부활에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정하신 기준에 의한 "의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입니다. 똑같은 부활이라고 할 수 없지 않을까요? 그런데, 육신을 입고 오신 여호와 "예수"께서 실제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믿는다면, 부활의 경우에도 사람 고깃 덩어리가 부활했다고 믿는 분은 안계실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2절 43절 44절 말씀!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그리스도인 여러분! 예수님은 부활체의 몸으로 40일간 나타나셨습니다. 11제자. 약 500 명의 제자. 많은 여인들은 성령을 아직 받지 않았고 육신을 입은 상태임에도, 사복음서에는 여인들이 예수 부활하심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고, 의심많은 도마는 예수님의 몸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보고 믿었으며, 나머지 제자들은 체험적으로 부활을 믿었는데, "신령한 몸을 입은 예수님"과 "고깃 덩어리 육을 입은 제자들"이 어떻게 서로 보면서 이야기하고 음식을 나누어 먹을 수 있는지, 정말 100% 이해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극소수 어느 설교자처럼, 미래적인 부활이 아니라 현재적 부활의 완성이고, 변화될 몸의 부활이 아니라 영적인 부활이라고 주장하는 걸까요? 그러니까, 지난 1부와 2부에서 언급했던, 예수 부활에 대하여 기절설, 도적설, 환상설, 착각설, 강령설, 사기설, 신화설, 영적 환생 등이 나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두째, 노아 가족 8명을 제외한 당시 추정인구 30억에서 100억 이상(추정 인구 계산 방식이 서로 다름)의 사람들이 물로 심판받았는데,
육의 몸은 당연히 죽었지만, 그들이 창조주 거부에 대한 심판은 받은 걸까요?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사람들의 여러가지 형태의 죽음 중에 하나인데, 육신의 죽음 자체로 심판받은 것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롯의 가족 3명을 제외한 소돔 고모라 사람들의 유황불 심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건은 세상끝날에 있을 온 지구상의 불심판 타작마당의 모형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사견입니다만, 노아시대 물심판 받은 사람이든, 소돔 고모라 불심판이든, 아담 이후로 죽은 모든 사람들은 이 지구상의 무덤에서 무의식의 잠을 자면서 "의인의 영생의 부활"과 "악인의 심판의 부활을 기다린다고 봅니다. 적어도, 노아를 제외한 나머지 일곱 식구들! 아내. 아들 셋. 며느리 셋 모두다 창주주께서 기대하시는 수준의 믿음이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롯의 두딸은 더더욱 창조주께 대한 믿음이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심판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여러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창조주 여호와이신 예수님의 심판은, 죽이지 않고 유황불 지옥을 만들어
영원토록 지지고 달달 볶아대는 그런 게 아니라, 세상끝날에 악인들을 부활시켜서 깨끗하게 태워 없애는 단회적인 심판입니다. 결론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체와 육신 입은 성도들이 직접 만지고 보고 대화하고 음식을 나눌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에는 "예"라고 해야 합니다. 4복음서를 기록한 제자들이 신문 기자처럼 본대로 들은대로 적은 것인데, 허위 보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의 부활이 영적인 부활체이기 때문에, 성도의 부활도 미래의 집단적인 부활이 아니라, 현재적으로 성도 부활이 완성되었으며, 죽자마자 성도가 부활체로 즉시 산다! 또는, 악인들도 미래의 집단적인 부활이 아니라, 심판의 현재적인 부활이 완성되어 죽자마자 영원히 괴롭게 산다고 하면 성경의 소멸(반드시 죽는다)과 전혀 다르게 가르치는 것이 됩니다. 비유로 진리를 가르치려는 예수님의 기사가 있지만, 그렇다고 성경 전체가 영적인 것은 아닙니다. 비하인드는 여기까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마지막 2부 메시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열셋째, 막달라 마리아를 비롯한 여인들이 아리마대 요셉에 묻힌 무덤을 찾아간 것 아니라, 새벽 미명인데다 너무 슬픈 마음으로 인하여, 다른 빈무덤을 찾아가서 예수 부활을 말했다는 것이다. 열넷째, 예수라는 교주를 신격화하고 추앙하기 위해서 부활이라는 신화를 측근들이 만들어 냈다. 열다섯째,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긴 했지만, 실제로 죽기 전에 십자가에서 내려 왔고, 며칠 간 휴식을 취하고 예수께서 완전히 회복된 다음에, 남은 생애를 인도로 건너가 철저하게 은둔하면서 살다가 죽었다. 열여섯째, 육체를 떠난 예수님이 영적으로 제자들의 영혼을 만났을 때 제자들의 눈에 예수의 모습이 나타났는데, 이런 신비체험을 통하여 예수님이 부활했다고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열일곱째, 오직 모세오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 사두개인들이나, 초대교회 당시에 예수의 성육신을 부인했던 영지주의자들처럼, 21세기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전면 부정하는 자들이 있다. 열여덟째, 영이 죽은 사람이 위로부터 새로 태어남을 받은 자들만 영의 몸으로 부활한 자이기 때문에, 우리 육의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사람의 고깃 덩어리 옷을 입은 형태로 다시 살아나는 부활은 말도 안되는 가르침이며, 구원함을 받은 자의 부활은 현재적이면서 영적인 몸으로 이미 완성된 상태이다. 열아홉째, 기독교가 퍼지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아예 기독교를 무너뜨리기 위해 유대교에서 예수의 시체를 훔쳤는데, 유대교에서 시체를 공개하면 제자들의 예수 부활이 거짓으로 판명날텐데도, 유대교에서는 끝까지 예수 시체를 공개하지 않았다. 스무째, 미국 소설가인 "댄 브라운"이 2003년에 쓴 미스터리 추리 소설 "다빈치 코드"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 달리지 않았고 마리아와 함께 프랑스로 도망쳤다고 했다. 스물한째, 최고 수위의 극단적 신무신론자인 "리차드 도킨스"와 "로린스 크라우스"가 신에 대한 정의로 말하기를 "신이 절대 있을 수 없는 존재라기 보다는, 신이 있을 가능성이 너무 낮아서 무시해 버려도
되는 존재에 불과하다"고 했으니, 그들에게 있어서 예수 부활은 논할 가치도 없다.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 예수 부활을 확실하게 믿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가룟 유다를 제외한 최초의 열한 제자들과, 나중에 합류한 약 오백여 명의 제자들, 여러 여인들처럼, 내가 만난 부활의 예수를 믿고 전파하기까지를 기록한 4복음서처럼, 직접 부활을 모르는 후대에 사는 우리들이지만, 눈으로 본 것처럼 말하며 믿으면서 전파하고 있습니다. 한편, 앞서 소개해 드린 예수 부활에 대한 많은 견해 중에서 열여덟째에 해당하는 무리들이 극소수 있습니다. 기록된 성경을 영적인 방향으로만 재분석하려는 입장의 분들입니다. 저는 그분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능력이 너무 탁월한 나머지, 성경의 문자 부분을 완전 배제하고 오직 영적으로 재해석하지 않으면 예수 복음을 발견할 수 없다는 말만 강조합니다. 맞는 부분도 있지만, 자의적인 해석을 하는 경향이 너무 너무 강해서 상당한 걱정과 우려를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창조주 예수님은 영과 말씀으로 하늘보좌와 성도 심령
속에서 현재적 임재로 역사합니다. 내 마음 심령 속에 이미 "성령강림 이퀄 예수재림"하신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세상끝날에는 예수님이 천사들을 동서남북으로 보내어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서 분류하라는 명령을 4차원의 하늘보좌에서 직접 하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의 이세상 공간으로 시간과 공간 이동을 하시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도 각자 마음 속이 4차원의 영역인데, 성령과 말씀이신 하나님의 나라로서 어느 성도에게는 이미 들어 오셨거나, 지금 들어 오려고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중재림과 공중휴거가 없다는 것을 이미 전해드린바가 있습니다만 아무튼, 부활의 첫열매이신 예수님처럼 성도 부활이 현재적으로 이루어진 상태에서, 의인은 죽자마자 예수 부활 생명을 가진 상태로 영원토록 사는 것이냐?라는 문제는, 성경의 예수 부활과 충돌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부활과 다른 부활의 형태이기 때문이니까요. 여기까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도 한국교회 안에 민감한 주제에 해당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 직후에 부활하심이 사실인지, 아니면 허구인지에 대한 수많은 논의와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데, 예수님의 직접적인 부활을 부정하거나 잘못 주장하는 설이 매우 많은데, 총 2부로 나누어서 오늘은 1부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 첫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실제로 죽은 것이 아니라 기절한 것이다. 두째, 예수님의 제자들이 스승의 시체를 도적질했던 자작극이다. 셋째, 사도들과 제자들이 너무 슬퍼하고 흥분한 나머지, 예수님의 환상을 보고 실제적으로 예수께서 나타난 것으로 착각했다. 넷째, 예수의 부활 이야기는 동방 신화에 나오는 부활에 관한 바벨론 신화가 유대인에게 전해졌고, 제자들에게도 전파가 되어, 그 제자들이 예수께 부활 신화를 적용해서 서로 믿게 된 것이다.다섯째, 예수님은 실제로 죽었으나 제자들이 부활했다는 거짓 신화를 만들어 내었다. 여섯째, 무슬림들이 코란을 자세히 살펴 보니까 십자가에 박혔다는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
일곱째,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은 것은 맞지만, 예수를 추종하던 자들이 예수님의 쌍둥이 형제를 앞세워 부활을 조작하여 만들어 냈다. 여덟째,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상상속에서만 살아나셨던 것이고, 제자들은 꿈과 환상을 현실로 오해한 과정을 거치면서 용기를 얻었기에, 죽음을 무릅쓰고 예수의 부활 신앙을 전파했다. 아홉째, 로마 권력자들이 예수의 시체를 극비리에 다른 장소로 치워 버렸다. 열째, 아리마대 요셉이 자신의 무덤에다 모셨던 예수의 시체를 두고, 거룩한 분의 시체를 자신의 묘에 모시면 안된다는 생각을 나중에 갖게 되어, 안식일이 지난 후에 다른 장소로 은밀하게 옮겼다. 열한째, 제자들은 예수님을 대신해서 십자가에 매어 달려 죽을 대리자를 돈주고 매수하여, 예수님을 대신해서 죽게 한 다음, 예수님을 다른 장소로 피신시켰다. 열두째,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이후에 부활하신 것은 육체가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영으로만 부활했다는 주장으로서, 예수님의 부활 육체가 썩지 않는 몸. 신령한 몸. 영화로운 몸이라는 성경의 계시를
부정하며 반박하고 있다. 여기까지 입니다. 어느 설교자가 소생과 부활을 비교해서 설명을 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닌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라버니가 죽은지 나흘째 살아남에 대하여는 소생이라 했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지 사흘 후에 살아나심을 부활로 구분해서 말한 것입니다. 나사로는 다시 살았지만 결국 죽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무덤에 묻혀서 부활의 날까지 무의식의 잠을 자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부활을 부정하는 이들은 성도가 되었든. 비기독인이든. 부활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니까, 인생이 죽으면 결국 무덤에 묻히거나 화장후 흙으로 돌아가 버리면 없을 무(無)의 종료가 되는 것이니까, 성경은 거짓말을 적어놓은 한권의 소설책에 불과하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2절에서 20절까지의 말씀!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아멘. 다음 시간에는 2부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