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도 현저한 우리말 번역 성구를 찾아서 올바른 재번역에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린도후서 13장 13절은 창조주 예수께서 목사에게,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회중들에게 복을 빌라고 했다면서, 성령의 계시적인 복음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는 신학교 출신 목사도 없거니와, 목사를 세운 일도 없으며, 일부 종교인들은 목사를 목자로 해야 한다는 더 황당한 이야기를 하는데, 목자에 대한 반론은 제 유튜브방 Heaven or Grave에서 전해드렸으니 생략하겠습니다. 딱 핵심만 말씀드리면, 예수님은 목자장도 아니고, 사도나 선지자 역할을 하라고 목사를 부른 적도 없으며, 성경을 바르게 가르치는 교사는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전무후무한 유일하신 선한 목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 뿐임을 믿으십시오! 기독교에 축도가 만들어진 것을 알려면, 가톨릭의 신부가 하는 강복을 알아야 합니다. 사제가 십자 성호를 그으면서 강복을 드릴 때, 가운을 입은 사제를 통하여 하느님께서 교우들에게 복을
준다는 의미로 미사 순서에 포함되어 있는 종교 의식입니다. 개신교는 이것을 변형시켜서 가운을 입은 목사가 두손을 높이 쳐들고 고린도후서 13장 13절을 그대로 하거나, 여기에 기도의 살을 붙여서 장황하게 읖조린 다음에 복을 쏟아붓는 의미로, 영적인 힘을 실어서 "축원하옵나이다! 또는 "있을찌어다!라고 하게 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찌어다(I pray that the Lord Jesus Christ will bless you and be kind to you! May God bless you with his love, and may the Holy Spirit join all your hearts together)."라고 끝을 맺습니다. 과연, 고린도후서 13장 13절이 삼위일체 이름으로 고린도교회 교인들을 향하여 복을 빌어주는 특별한 기도였을까요? 전혀 아닙니다. 삼위일체도 아니고, 강복과 같은 축복기도도 아닙니다. 이 부분은 현저한 오역에 해당합니다. 바로 앞서, 미국성서공회 CEV 성경으로 읽었는데, 영어 문장에서도 삼위일체 냄새때문에 명쾌한 영어 번역은 아니라고
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축복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성령께서 여러분의 모든 마음을 하나로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 개신교에서 가운이나 양복 입은 목사들이 두손 높이 쳐들고 삼위일체 이름으로 축도라는 것을 하면, 창조주이신 하늘 아버지께서 목사 자신을 통하여 회중에게 골고루 영육간의 복을 차고 넘치게 해준다는 것이냐? 이런 말씀입니다. 고린도전후서는 고린도교회 성도를 위해서 사도 바울이 불러주는대로 한사람이 받아 적은 편지식 복음서인데, 사도 바울의 편지식 복음 편지 13권에는 서두에 인사말과 끝말미에 당부와 안부 목적의 인사말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따로! 하나님의 사랑 따로! 성령의 교통하심 따로!의 삼위일체 형태로 축복기도를 한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쪽은, 신학교 나온 목사 그룹 밖에 없습니다. 우리말 성경 번역을 누가합니까? 삼위일체나 양태론을 믿고 있는 목사 출신이 할 것으로 추정하지만,
양태론 목사는 안 끼워줄테고, 삼위일체 목사및 신학자가 우리말 번역에 참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 여러분!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올바른 번역이 되겠습니까? 저는 미국성서공회 CEV 성경 우리말 번역을 참고해서 수정해 보겠습니다. 고린도교회가 내부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었기 때문에, 성도들에게 당부 인사와 함께, 예수 성령의 도우심이 계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여러분의 갈라진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시기를 빕니다(May the love of the one Lord Jesus Christ bind your divided hearts together)." 여러분! 삼위일체에서 벗어난 감격이 좀 느껴지십니까?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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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Bak 덧붙임 메시지]
개신교는 99.9999% 구원이 없습니다. 개신교는 성경 정통이 아니며, 이단 사이비 일 뿐입니다.
1. 삼위일체는 국내외 한국 개신교의 약 70%가 "이세벨이 시돈의 바알과 아세라 신을 이스라엘에 들여와 여호와(창조주)의 신앙을 말살시키려고 우상 신을 믿게 한 것"을 따르는 것과 같습니다. 중세 가톨릭 시대에 태양신 바알 3신을 믿었던 황제와 종교인들이 사단의 가르침을 받아, 신구약 성경에 계시한 "한분 하나님"을 조작하여 가톨릭의 신을 만들어 전세계에 3신을 전파하여 사람들의 영혼을 지배한 것입니다. 아버지 아들 성령은 예수이시지, 아버지 아들 성령 따로가 아닙니다.
2. 양태론은 국내외 한국 개신교의 약 30%가 "중세 가톨릭 시대에 태양신 바알 3신을 믿었던 종교인들의 다른 분파가 삼위일체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시대별로 각각 나타난 하나님들이라고 하는 헛되고 망령된 신을 믿고 있습니다. 구약에는 아버지신! 예수시대에는 아들신(또다른 무리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함)! 신약에는 성령신!으로 3신을 1신이라고 합니다. 3을 1이라고 억지궤변을 펴는 자들은 개신교를 비롯하여, 가톨릭. 기독교 이단 사이비 종교단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