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복음이 섞인 설교 홍수' 속에서 바른 복음(이웃교회)만 전달하는 말씀 배달부입니다!"

* 원출처: '탄산수' 전도자

* 원제목: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의 기원

* 부제목1: 영어 성경의 Hell이 게헨나 / 스올이면 뭣하나? 

* 부제목2: 내 번역성경이 지옥인데!(1부)

 

♤29분 메시지, https://buly.kr/DwBVF5z

☞ 원출처 URL(공감, 댓글): https://is.gd/7ZBGQJ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아박 전도자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숨겨진 진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탄산수' 전도자께서 성경과 다르게 기독교 종교단체에서 잘못 가르치고 믿고 있는, 지옥불 교리와 영혼불멸 교리에 대한 글 메시지를 총5부로 나누어 음성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1부 메시지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영혼불멸 교리"와 "지옥불 교리"를 함께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제가 학술적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생각의 흐름에 따라서 자유롭게 전개해 나갈 생각입니다. 첫째, 영혼불멸 사상은 성서가 가르치지 않습니다. 영혼불멸 개념의 기원은 사탄이 하와에게 한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탄이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않는다!라고 했던 거짓말이 바로 "영혼불멸설"의 기원입니다. 보이지 않는 영혼이 사람이 죽은 뒤에도 살아 남는다는 개념은 앞서 한 거짓말을 감추기 위한 또 다른 거짓말에 불과한 것입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불멸 사상"이 인류에게 끼친 해악을 상세하게 알리려고 한다면

 

책 한권으로도 부족할 것입니다. 영혼불멸설 유포자들은 "사탄 철학"의 전파자라고 보시면 되는데, 사탄 철학의 전파자라는 말은 지나치게 순화된 표현입니다. 메시아께서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부르셨는데, 사실은 그들이 사탄의 뜻을 수행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자기들의 하나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영혼불멸설을 가르치는 자들이 독사의 자식이 아니라면 누가 독사의 자식이겠습니까? 영혼불멸설이 성서의 진리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사탄의 뜻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누구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까? 동시에, "지옥불 교리"의 전파자들도 자기들의 아버지 "사탄"의 뜻을 행합니다. 오늘 메시지를 듣거나 읽는 분들 중에 지옥불 교리가 성경의 진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계실텐데, "영혼불멸설"과 "영혼이동설"을 옹호하는 댓글을 다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저는 그런 자들과는 일절 논쟁하지 않습니다. 그런 관념을 갖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십수년 동안 지구가 납작하다고 믿어온 자가 지구가 왜 납작하지 않고 둥근지를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메시지를 들으면 어떻게 반응할까요? 갈릴레오를 사형에 처하려 했던 종교지도자들의 비합리적인 태도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갈릴레오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처럼, 확증 편향 또는 확인 편향증을 가진 자라면, 니코틴 중독자가 니코틴이 부족할때 느끼는 강한 욕구처럼, 이 메시지를 듣거나 글을 읽으면 악성 댓글을 달고자하는 강한 충동을 느낄 것입니다. 두째,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지옥불에서의 영원한 고통이 성서의 진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옥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크리스챤들은 지옥불 교리를 성경이 가르치는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지옥불은 귀신의 가르침이라고 과거에 기사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어떤 지옥불 교리를 믿는 사람이 댓글을 통하여 저에게 지옥에 떨어져 영원한 고초를 맛보라고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러나, 지옥에 떨어져서 고초를 받으려면 아래의 다섯가지 전제가 "진실"이어야 합니다. 두째의 1. 인간의 영혼이 불멸이어야 한다.

 

두째의 2. 악인의 영혼은 강제로 지옥으로 이동돼야 한다. 두째의 3. 보이지 않는 영혼은 물체가 아니어도 불에 탈 수 있어야 한다. 두째의 4. 영혼이 불에 타더라도, 영혼이 타서 없어지면 안되고, 통증을 영원토록 느껴야하며, 자살할 수도 없어야 한다. 두째의 5. 이런 고통을 악인의 영혼에게 가하시는 분은 성서가 말하는 사랑의 하나님이어야 한다. 이것이 지옥불 교리의 전체적인 내용입니다. 지옥불 교리는 하나님을 중상모략하는 귀신의 사악한 가르침이라고 어느 선교사에게 말해줬더니, 하나님의 악인에 대한 처벌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교리이므로, 오히려 하나님의 공의를 높이는 교리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을 낳는데, 정말 그럴듯한 거짓말입니다. 성서에 지옥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연유를 선교사에게 설명해 주면서, 영어로 "hell"로 번역되는 헬라어 원어는 "게헨나" 혹은 "하데스" 즉, "스올"이며, 게헨나는 유대인들에게 영혼이 고초를 받는 장소가 아니라, 예루살렘의 쓰레기 소각장을 의미했다고 지적했더니,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개역한글판에, "지옥"이 있다고 나오면 "지옥"이 있는 것이라는 동문서답이 돌아왔습니다. 예슈아(Yahushua) 께서 청중들에게 게헨나의 말씀을 하실 때, 유대인들 청중은 게헨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온전히 이해하고 있었으며, 선교사가 보고 있는 개역한글판에 나오는 지옥의 "한글"과, 개역한글판의 원전인 영어 성경에 나오는 "영어"의 알파벳을 전혀 몰랐으므로, 예수님이 무슨 의도로 "게헨나"와 "스올 또는 하데스"를 사용하셨는지 알려면, "게헨나"와 "하데스"의 단어의 의미 파악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더니, "그런 것은 필요 없다. 제 성경에 지옥이 나오면 지옥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다. 당신의 성경에 게헨나로 나오잖아요? 내가 보는 성경에는 지옥 즉, "hell"이 나오므로, 당신이 지옥이 없다고 설명해도 나는 지옥이 있다고 믿는다. 더이상 나를 설득하려고 하지 말아 달라." 이런 식의 동문서답 불통으로 선교사와의 대화는 완전히 중단됐습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에서 31절까지의 말씀! 개역한글판 KRV 성경으로 읽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이 성경구절을 대충 읽으면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몸" 즉, Body는 죽일 수 있지만, 그 사람의 "영혼" 즉, soul은 죽일 수 없다고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왜 그러는 것입니까? 기독교도의 관념으로 볼 때, 사람의 영혼 즉, soul은 눈에 안보이고 "불멸성"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므로 몸(body)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혼(soul)까지도 지옥(hell)에 던져 넣어 멸하실 수 있다고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일종의 착시현상과 같은 것입니다. 제임스왕역의 영문판을 참조하여 번역 작업을 한, 대한성서공회의 번역 위원들이 실수한 것입니까? 대한성서공회가

 

제임스왕역을 기초로 번역했어도, 그리고 거기에 "hell"이라고 되어 있더라도, 또다른 번역판을 참조하여 "gehenna" 혹은 "gehinnom"이라고 번역했어야 한다고, 저는 전문가 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대한성서공회의 번역 위원들이 제임스왕역만을 참조하여 번역했을리가 없습니다. 틀림없이, 마태복음의 여러 다른 영문번역. 희랍어역. 어쩌면 라틴어역까지도 참조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서 번역은 정말로 가장 중대한 문제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이런 식으로 잘못 번역하면 "거짓교리"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이 성경구절을 사용해서 오늘도 '지옥불 교리'를 성경이 말씀하는 진리라고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자들이, 그것도 진심으로 그렇게 믿으면서 가르치는 자들이 대다수일 것으로 봅니다. 지옥불 교리를 유포하는 자들은 단테의 제자입니다. 단테의 신곡은 지옥불 교리를 세계적으로 유포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오늘날 무늬만 예수님의 제자인 자들은 기원후 1세기의 나사렛인들이 영혼불멸 교리와 지옥불 교리를 믿지 않았더라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자기들의 종파에서 어떤 교리든지 성경이라고 가르치기만 하면, 그게 진리라고 확신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영혼불멸 사상을 성경의 진리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지옥불 교리가 나름대로 합리성을 갖게 됩니다. 사람이 죽으면서 그 사람의 영혼이 몸에서 빠져 나가 어딘가로 이동한다는 개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영혼불멸 사상은 악인들이 지옥에서 고초를 당한다는 개념의 기초가 됩니다. 역으로 말해서, 영혼불멸 사상이 비성경적인 개념이라고 정의하게 된다면, 지옥불 교리의 기초가 없어져 버립니다. 따라서, 지옥불 교리는 설자리가 없어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지옥불 교리는 영혼불멸 교리와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옥불 교리가 가짜라고 알고 있는 사람은 이번 메시지를 모두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셋째, 영원한 고초의 장소는 기독교인들만의 관념이 아닙니다. 거의 모든 종교의 공통적인 관념이기도 합니다. 기독교가 아닌 종교들도 죽은 자들의 영혼이 영원한 고통을 맛보는 장소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곳에는 디먼들, 귀신 혹은 악마가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불교만 지옥불 교리를 가르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조로아스터교, 카톨릭교, 프로테스탄트 회교 즉 이슬람교, 후기 유대교 등도 지옥불 교리를 가르칩니다. 기독교 목사들은 불교와 회교와 조로아스타교 종교단체에서도 영혼불멸 사상과 지옥불 교리를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두교리를 진리라고 가르치는 것입니까?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또, 선교사들은 지옥불 교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악의적으로 중상모략하는 교리인지 모르십니까? 과거에 무엇을 믿어왔든지 간에, 편견을 벗어버리고 이 문제는 검토해야만 합니다. 영혼불멸 교리와 지옥불 교리가 만에 하나, 디먼(demon)의 가르침이라면, 디먼(귀신)들의 가르침을 믿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사도 바울은 나중에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귀신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기원후 67년경에 순교당했던 사도입니다.

 

지금은 21세기입니다. 사도 바울이 "나중"이라고 했으므로 지금도 해당이 되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구체적인 사례까지 제시했습니다. 먼저 속이는 영자들에 대해 말하면서 영자들(spirits)! 다시 말해서, 디먼(demons)들의 가르침을 따르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그들이 결혼과 특정 음식을 금지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디모데전서 4장 1절 말씀을 베뢰안 우리말 번역성경으로 읽습니다. "지금 성령이, 앞으로 일부가 믿음에서 떠나 귀신의 가르침과 속이는 영을 따를 것이라고 분명히 말한다." 성경이 가르치지않는 교리를 가르치는것을 신약 성경은 명백히 정죄합니다. 무늬만 메시아 제자인 자들이 속이는 영을 따르고 귀신의 가르침을 따른다는 얘기는 그들이 속이는 영자들의 영향력 아래 있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이 말은 귀신들의 관리을 받고 있는 종파지도자들의 비성경적인 가르침을 추종하는 관계로, 잘못 인도함을 받는 종교인들이 많이 생길 것을 경고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귀신의 가르침을 진리라고 확신하면서 그런 거짓된

 

가르침을 퍼트리는 전파 활동 행위를 어떻게 봐야 합니까? 가령, 통일교나 카톨릭이나 몰몬교 신자가 외지에 가서 선교 생활 하는 것은, 야후슈아께서 지적하신 불법을 행하는 일의 범주에 들어갈까요?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 22절 23절을 개역한글로 읽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각 종교단체의 높은 자들이야 종파의 비밀을 알 수 있지만, 말단의 사람들은 자기 종교 조직의 비밀을 모를텐데, 그럼에도 연대책임이 있지 않겠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렇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슈아께서는 "내가 이미 너희에게 거짓 선생들을 따르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런 경고는 거짓 스승들을 따라가는 것의 위험성을 지적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추종자들에게도 모종의 책임을 묻겠다는 뜻으로 풀이가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런 경고를 하실리가 없습니다. 특정 종교단체가 전도 활동을 하는 광경을 심심치않게 목격합니다. 저는 지하철 안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전도하는 아주머니를 본 적이 있습니다. 말세론을 이용하는 안식교인이나 여증교인처럼, 열정적으로 포교활동을 하는 것도 불법의 범주에 들어간다면, 이건 보통 일이 아닙니다. 어느 사람이 철저히 속아서 그 종파의 신자가 되었기 때문에, 설사 그 종교를 귀신이 일으켰더라도, 그 종파의 신자들 개개인은 잘못이 없는것입니까? 이런 질문에 대한 성경적인 견해는 무엇일까요? 종교인들은 시간을 내서 자신의 종교단체가 불법을 행하지는 않는지, 혹은 귀신의 가르침을 성서의 진리라고 유포하고 있지는 않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슈아께서 그 점을 사전 경고하셨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13장 6절 22절 23절 말씀! "그들이 많은 사람을 그릇 인도할 것이다.. 조심해라! 난 이 모든 것을 사전에 너희에게 말해줬다." 누가복음 21장 8절 말씀! "때가 가까왔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들을 따라가지 말라." ​예수님의 승인을 원하는 자라면 자신이 현재 믿고 따르는 혹은, 전파하는 개념이 귀신의 개념인지 아닌지를 반드시 조사해 봐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런 조사를 아예 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미 수차례 영혼불멸 교리와 지옥불 교리를 귀신의 영감받은 교리라고 주장했었습니다. 그리고, 성서에 근거한 합리적인 증거를 가지고 주장하는 내용을 기사화했습니다. 사실, 이번 메시지도 같은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기사를 쓴지 오래됐기 때문에 새롭게 업데이트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영혼불멸 교리와 지옥불 교리를 성서가 말씀하는 진리라고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이, 그것들을 가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들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알려줬습니다.

 

디모데후서 2장 25절 26절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찌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쫒게 하실까 함이라." 이 성구는 사탄의 올무로부터 벗어나려면 하나님이 그런 심경의 변화와 동기를 주셔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진리의 지식에 도달하려면, 먼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회개하는 마음을 주실 거라고 말합니다. 이 성구는 어떤 자가 진리의 지식에 접근하기 위한 조건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먼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진심 어린 회개의 마음을 주신다. 둘. 그러면 그 회개로 인해 진리의 지식에 도달한다. 셋. 그리되면, 그 사람의 양심과 의식이 깨닫게 된다. 넷. 사탄 마귀의 트랩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사탄의 트랩이 존재하는 이유는 사탄의 뜻을 행하게 하기 위함이다. 여러분! 바울의 논점을 정리하자면 첫째로,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성령"을 통해 성경의 진리를 깨닫도록 도와주셔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로는 사탄 마귀의 트랩에 사로잡혀

 

있는 자들은 진리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탄의 트랩과 진리의 지식을 연계시켰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이렇습니다. "사탄 마귀가 설치한 트랩에 갇혀 있는 사탄의 포로들은 아무리 책을 많이 읽었어도, 아무리 수도원 생활을 오래했어도, 아무리 높은 교직자가 됐어도, 아무리 신학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땄어도, "진리"의 지식에 도달할 수 없다."입니다. 사람들은 신학자 아무개가 혹은 신학대학의 아무개 교수가 성구 해설을 이렇게 했다고 하면, 이를 덥썩 받아들이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런 태도가 성경이 권면하지 않는 자세임에도 말입니다. 저는 어리석은 누구처럼, 00교회의 교주 땡땡땡은 이스라엘의 모모 신학대학을 나왔으니까 성서의 진리를 알 거라고 확신해서는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학대학에서 30년을 성경 연구하면 진리를 깨닫게 된다? 그런 거 없습니다. 디모데후서 2장을 정독해보면, 신학대학 졸업이 중요한게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심지어, 사도 바울이 뭐라고 전했어도 확인하고

 

대조해 보는 태도를 나타낸 베뢰아 사람들을 칭찬했습니다. 기독교 세계에 유명한 지도자들과 저술가들이 몇명 있습니다. 그들이 뭐라고 주장하든, 반드시 대조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잘못 인도받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사탄 마귀의 트랩에 사로 잡혀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고, 사탄의 뜻을 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 대하여 디모데후서 2장 26절을 보면, "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쫒게 하실까 함이라."인데, 이 말씀의 의미는 이런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트랩에서 벗어나는 것과 진리를 깨닫는 것이 연계되어 있다. 진리를 알게된 자는 자신이 무엇에 속았는지 깨닫게 된다. 그런 사람은 사탄의 뜻에 반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 그로 인해 교수형이나 참수형 당하는 경우도 있다. 기원후 1세기의 수많은 나사렛인들이 순교 당했으며, 중세기의 종교적 암흑기에도 그와 비슷한 일이 있었다." 그런 일들이 발생할 것을 다니엘 11장 35절은 다음과같이 간단하게 예언했습니다.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쇠패하여 무리로 연단되며, 정결케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이 있음이니라." 이 성구의 요점은 분명합니다. 먼저, 현명한 자들이 비틀거리게(shall stumble) 됩니다. 여기에서 비틀거림은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명한 자들이 진리의 길을 걷다가 포기하거나, 타협할 것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무늬만 메시아의 제자인 자들로부터 박해와 고초를 당할 것을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고통을 허락하신 이유도 나옵니다. 그들을 하얗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 앞에 의로운 상태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무늬만 메시아의 제자인 자들이 "현명한 자" 혹은 "이해하는 자"를 언제까지 박해할 것인지도 설명했습니다. 다니엘 8장 13절 14절 말씀!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 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우리는 큰바벨론에서 나오려고 시도하는 자들은 고통과 핍박을 받게 될 것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위선적인 예수님의 추종자들이 진리를 이해하는 자들을 괴롭히는 일은 주님의 재림이 일어나기까지 적어도 2천여 년 동안 반복될 것입니다.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남자들이 인도하는 종교단체를, 하나님이 사용하는 채널이라고 덥석덥석 믿고 따르면서 추종하면 안됩니다. 여러 명의 남자들로 구성된 000 통치체나 땡땡땡 사도들이라고 칭함받는 종교조직도 여러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종교단체를 하나님의 지상 채널이라고 믿고 덥석 가입하면, 평생을 낭비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런 종교단체에 속하게 되면 사탄의 트랩에 갇힌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트랩에 갇힌 자들은 모조리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사탄의 뜻을 행하게 됩니다. 사탄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으십니까?

 

사탄은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거짓의 아비라고 주님이 설명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 말씀! 현대인의 성경 KLB로 읽겠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인 마귀의 자식이므로 너희 아비가 원하는 것을 하고 싶어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으므로 그가 진리의 편에 서지 못한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자기 본성을 드러낸다. 이것은 그가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탄이 자신의 뜻을 행하게 하려고 수천년 동안 여러 형태의 트랩 즉, 함정 혹은 덫을 만들어 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디모데후서 2장 26절에서 그 점을 명확하게 설명했던 것입니다. 결국, 그런 종교단체에 빠지는 이유는 본인의 지식과 분별력이 미천하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하나님의 성령을 통한 지원도 없기 때문으로 봐야 합니다. 그러니 어떻게 진리를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디모데후서 2장 19절 말씀!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찌어다 하였느니라."

 

디모데후서 2장 19절은 누구를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지를 결정하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 분은 누가 당신에게 속했는지를 아십니다. 하나님은 누가 당신께 속했는지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에 의해 사용될 채비를 갖추려 하는 자들은 누구나 악에서 떠날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서 진리가 무엇인지 깨달으려면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해야 하고, 악에서 떠나야 하며, 진실로 과거의 악행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진리의 지식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진리의 지식에 도달하는데에는 신학대학을 나와야 한다거나, 히브리어나 헬라어에 관한 해박한 지식이 요구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슈아께서는 열두 사도를 고등 교육받은 자들중에서 선택하지 않았고, 유일하게 사도 바울만 가말리엘의 문하생 출신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깨닫는 것과 고등 교육과는 상관 관계가 거의 없습니다. 산헤드린 멤버 중에 메시아의 제자가 된 자가 없었음이 그점을 반증합니다. 유일하게 니고데모만 예외였습니다.

하와는 사탄의 말을 따라서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사탄은 하와에게, 하나님께 불순종하면 오히려 하나님처럼 된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그 뱀의 말을 믿고 행위로 나타냈습니다. 그 결과로, 하와는 너무나 값진 것을 잃어 버렸습니다. 아담은 사탄의 거짓말에 속진 않았지만, 이유야 어찌되었든 사탄이 시킨대로 했습니다. 결국,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자녀였다가 사탄의 추종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온 인류를 당신의 자녀로 만들기 위해 맏아들을 희생시키셨습니다. 메시아를 진실로 추종하는 사람들은 자녀로 받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자 하는 자라면 디먼의 가르침을 추종해선 결코 안됩니다. 디모데전서 4장은 귀신들의 의도를 알려줍니다. 귀신들은 메시아나 하나님의 말씀을 추종하지 못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인데, 귀신과 속이는 영의 말은 거짓말입니다. 그들이 거짓말을 퍼트리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메시아의 제자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막겠다는 의도입니다.

어차피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을 수 없으니, 더욱더 많은 사람을 진리에서 떨어져 나가게 하겠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만일, 디먼의 가르침을 추종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면 디먼의 노력은 아무런 쓸모가 없게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는 뜻이 됩니다. 이 말을 뒤집어 보면, 겉으로는 메시아의 추종자들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귀신을 추종하는 사람들과 종교단체들이 많을 거라는 뜻입니다. 마가복음 13장 6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또, 계시록에는 "내백성아! 큰바벨론에서 나오라"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물론, 이 외침은 큰바벨론의 멸망이 임박했을때 최종적으로 나타나는 외침이긴 하지만, 당연히 지금도 적용된다고 봐야 합니다. 큰바벨론이 무엇인지 모르십니까? 큰바벨론이 뭔지를 모르면 계시록의 그 초대에 응할 수 없겠습니다. 그래서, 큰바벨론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야만 합니다.

 

이점에 관해선 이미 여러 메시지를 전했으므로 오늘은 생략하겠습니다. 하와에게 거짓말로 불순종을 유도한 사탄의 죄는 하와의 죄보다 훨씬 무거워 보입니다. 성서는 사탄의 반역 행위로 인한 결과까지 분명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계시록 20장은 사탄의 최종 결과를 알려줍니다. 온 인류를 자기의 추종자로 만든 사탄의 반역 행위는 사실상 그 어떤 실익도 그 자신에게 없습니다. 그러나, 성서는 사탄의 반역이 기정 사실이라고 말씀합니다. 사탄의 반역은 성서의 가장 큰 미스테리 중에 하나입니다. 메시아께서는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을 통해서 당신의 추종자가 되려는 자들에게 일종의 경고를 발하셨습니다. 가장 많이 반복된 말은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된다는 개념도 100% 맞는 말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전서 4장과 6장에서 말하는 내용은 메시아의 제자들에게 "속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인 셈입니다. 바울은 속임당한 자들을 향하여 그들은 아무 것도 이해하는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속임 당하는 것입니까? 열왕기상 13장에는 속임 당한 참 예언자의 비극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참 예언자는 늙은 예언자가 천사를 만났으며, 새로운 지시를 전달 받았다는 말에 속아 넘어갔습니다. 참 예언자는 자기가 아니라, 늙은 예언자를 통해 하나님이 새로운 지시를 내린 이유를 궁금해 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참 예언자는 늙은 예언자의 그럴듯한 말에 속았던 것입니다. 참 예언자는 늙은 예언자가 하나님의 참예언자라고 믿었습니다. 그는 늙은 예언자에게 어떤 증표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참 예언자가 속았던 가장 큰이유는 늙은 예언자가 천사를 만났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열왕기상 13장을 참고하십시오! 사람들이 속는 이유는 그럴듯한 말 때문입니다. 하와도 그럴듯한 말 때문에 죽게 됐고, 참 예언자도 거짓말 때문에 사자에게 물려 죽었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 3절 4절엔 다음과 같은 표현이 나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더이상, 영혼불멸과 영원한 유황불지옥 교리에 속지 마십시오! 악인들은 세상끝날 불심판 즉, 단회적인 지옥불로 소멸됩니다. 성경에서 반드시 죽는다는 것은 영생을 박탈하고 존재 소멸당함을 말합니다. 국내외 한국 개신교를 비롯한, 기독교 종교단체들은 성경과 다른 거짓말들을 믿는 이단입니다.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다른 영의 다른 복음"을 믿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2부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청각장애우 여러분께는 한글 텍스트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미 가나안 성도가 되신 분이나 가나안 예비 성도 여러분께서는 하단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로그인없이, 참예수 복음을 찾아 진리의 복음이라고 하는 진주와 같은 보화를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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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잘 떠나셨습니다" (바알 3신, 주일성수, 십일조로 "지옥불" 운명에 처한 교회를 떠나 가나안 성도가 되었기 때문에!)https://buly.kr/6ieMMz2 

또는 https://buly.kr/G3AWM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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