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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11] 교회직분 봉사로 천국은 보장되고 상급만 다른가?(장태영 장로)

 


열한번째 주제는 '교회직분 봉사로 천국은 보장되고 상급만 다른가?' 입니다. 우리는 정통기독교단 기성교회에서 제목대로 배워왔고 의심없이 믿었습니다. 목사*선교사인 설교자가 그렇게 믿으며 실천해 왔고, 장로*집사된 전도자들도 사회에서 직업을 감당하면서 그렇게 살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성경에서는 교회의 직분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에베소서 4장 11절 말씀입니다
.


'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전도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사도행전의 초대교회 당시, 성령충만한 7명의 집사를 세웠다고 했으니 성경에서 나오는 '집사' 직분이 있습니다. '당당뉴스' 기사에 보니까, 에베소서 4장 11절*디모데전서 5장 17절을 근거로 하여 '목사'는 '감독' 또는 '장로' 인데, 목사나 감독은 안수받은 장로라고 합니다.


바울은 에베소 장로들에게 '감독'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사도 요한도 자신을 '장로'라고 했고, 베드로도 자신을 '장로'라고 말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설교하는 장로와 행정을 맡은 장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만, 성경대로 운영이 잘 안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정통 바리새파 유대교 지도자였던 사울은 정말로 그리스도 예수님께 대적했던 인물입니다. 하나님은 믿는데, 예수를 부인하는 유대교인이었기 때문이지요.


사울이 다마스커스 도로상에서 신비체험을 안했더라면 기독교로 개종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다마스커스로 피난간 기독교 개종자 유대인들을 체포하려고 일행과 함께 말을 타고 가는 중에 대낮인데도 햇빛보다 더 밝은 초자연적인 빛과 함께 공중에서 우뢰와 같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라는 소리에 놀라 말에서 떨어져서 땅바닥에 납작 엎드렸습니다.


'주님! 누구십니까?'
사울이 겁과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여쭙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니라. 성안으로 들어가거라. 너에게 할 일을 가르쳐 줄 사람이 있다' 라고 하셨는데, 정오의 밝은 빛보다 더 밝은 빛을 보아서인지 3일간 눈이 멀고 굶은 상태로, 주님께서는 '아나니아' 라는 기독교인을 만나 안수를 받고 눈을 뜨게 되면서 기독교 복음 신앙의 도움을 받게 해 주십니다. '큰자' 라는 뜻을 담은 '사울'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주님께 죄송스러웠던지 '작은자' 라는 의미의 '바울'로 개명을 했지요.


우리가 잘 아는 박영문 목사 천국지옥 체험은 정말 정신차리게 해 주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는 1986년 4월 3일 전라도 광주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 처가식구 여덟명이 살고 있는 단독주택을 불질러 모두 죽이고 뉴스를 통해 모두 사망했다는 소식만 접하면, 자신은 술에다가 극약을 타서 자살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날밤 10:40분 열차출발 40분 전에 성령님이 강권적으로 천국지옥으로 끌어 올려 신비체험을 했는데,


천국에 있는 외삼촌과 지옥에 있는 부친*백부*형님 사돈*친구등이 어떻게 지내는지를 본대로 들은대로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박영문에게 주님께서 천국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안보여 주셨다면, 그가 마음을 스스로 돌이키기 전에는 살인자*자살자로 지옥에 들어갔을 것은 뻔한 일이 아니었겠습니까? 사돈 어른은 형식적인 기독교인이었는데 지옥에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의 부친은 우상숭배자로 지옥에 있었습니다.


박영문 체험은 그의 친형인 박모 목사의 간절한 기도 덕분이었는데, 아쉽게도 현재 그의 형님 목사는 베리칩에 빠져 있습니다. 속히 회개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사울의 신비체험 뒤에 감추어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스테반의 순교 현장에, 스테반 겉옷을 들고 지켜 서 있었던 사울이라는 청년 영혼을 위한 스테반 기도가 있었기에, 사울이 개종할 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통기독교단 기성교회 직분을 가지고 교회 봉사를 하는 것 자체로 천국은 이미 자격증처럼 받아 손에 거머 쥐었고,


이제 남은 것은 하늘의 상급이 얼마나 되는가에 관심갖고 동분서주하면서 공로주의*업적주의에 매어 달린다면 정말 천국에 입성할 수있을까요? 아니면, 주일날에 예배 한번 참석하고 연보하며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흠없이 바로 살려고 노력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있는 것일까요.
복음 메시지를 전하는 저 자신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이 두가지 범주에 속할 것입니다.


아쉽게도 전자나 후자 모두 천국에 들어갈 수없습니다.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날마다 순간마다 때마다 일마다 회개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전자도 날마다의 회개없이 천국을 확정받았다고 오판하여 구원에 합당하지 않기 때문이고,
후자도 전혀 회개하지 않음과 동시에 자신이나 남의 구원에 힘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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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12] 현저한 이단과 무고한 이단을 구별하는 잣대(장태영 장로)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생각하고자 하는 열두번째 주제는 '현저한 이단과 무고한 이단을 구별하는 잣대' 입니다. 지금은 저도 많이 나약해졌고..사람들이 강팍하기도 해서 직접 대면하여 전도하는 방법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편입니다만, 교회 출석 초창기에는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상관없이 복음을 전하던 때가 있었는데, 저만의 전도용 구호 메뉴를 만들어 상대방을 설득시키고자 자주 사용하곤 했습니다.

 

그 중의 한가지입니다. '진짜가 진짜일수록 가짜가 수두룩하게 생겨나고, 진짜의 본질은 단 한가지뿐이며, 가짜의 본질도 단 한가지 뿐이다' 입니다. 진짜의 본질은 '진리'이고, 가짜의 본질은 진짜와 거짓이 섞인 '비진리' 라는 것을 그렇게 설명한 것입니다. 요즘, 명품을 들고 다니면 제법 있어 보이는 신사*숙녀 같고, 그런 것에 둔감하여 서민에 맞는 시장 가방 사가지고 다니면 나는 상관없는데 타인이 눈총을 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짝퉁 명품 가방을 불법 제조하여 판매하는 인터넷 온라인망이나 아는 사람만 드나드는 업체에서 구입을 하게 됩니다. 브랜드 상표가 외부인에게 잘 보이도록 진짜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가짜 짝퉁 명품을 단번에 알아본다고 합니다. '명품가방 감별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정말 신기한 일 아닙니까? 그리고 재미있는 일은 짝퉁 명품가방도 등급이 있다고 하지요. 진짜같은 가짜 명품 SA급 또는 SS급이 있고, 수준이 떨어지는 A급이 있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모든 이론을 폐하라..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쫒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쫒으리라..많은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라고 각시대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회개하라고 촉구하십니다.

 

이와같은 엄위하신 성경말씀을 건성으로 듣고, 설교도 집중하여 경청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회개할 기회도..믿음얻을 기회도 자꾸 상실하게 됩니다. 주일날 예배 참석하고 다 되었다는 사고방식을 누가 넣어주는 줄 아십니까. 거짓의 아비, 짝퉁의 달인, 공중의 권세 잡은 영, 옛뱀 마귀라고도 하며 사단이라고 하는 영물입니다. 그런데, 영적 전쟁이니..사단을 대적하는 것이니..천국지옥을 믿는 것이라든지..이단경게라든지..머리 아픈 주문은 싫다! 나는 내방식대로 교회를 다니되, 

 

전혀 부담갖지 않는 종교인으로 살겠다! 라고 한다면 이 분들의 천국은 아닌 것입니다. 그렇게 간단하면 아무나 천국갈 수있으니, 그곳은 천국이 아니지요. 이단에 대하여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이단감별사' 라는 직업이 기독교계에 있습니다. '병아리 감별사'를 연상하게 해 주는 '이단감별사'인데, 이단경계를 위해서는 전문 사역자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못하면 그 폐해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이단이 아닌데도 이단이라고 규정했을 때에는 '무고한 이단'에 대한 주님의 심판도 계시겠고,

 

이단인데도 이단이 아니라고 규정한 '현저한 이단'에 대한 수수방관함도 주님의 심판 대상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합동정통에 소속했던 큰모모 교회 변아무개 목사는 2006년도에 이단으로 결정되어 교단 제명 처분을 받습니다. 변아무개 목사 이단성 기준은 그가 칼뱅 주의자가 아니라 알미니안 주의자이고, 진짜 그리스도인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구원론에 있어서 십자가 사건의 객관적인 의미와 근거를 내다 버렸으며 행위의 의로 빠져 버렸다!

 

또, 기존의 교회와 교회의 지도자들을 바리새적인 범주로 묶어 정죄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1996년도에 합동에서 제명 처분을 당한 다모모 류아무개 목사가 칼빈도 발견하지 못한 복음을 발견했다고 스스로 천명했고, 그의 복음은 '자녀된 권세'를 믿고 예수님을 재영접해야 무당들을 이길 수 있다고 했는데, 권세와 능력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부족한 복음 탓으로서, 자녀된 권세를 필수 조건으로 믿지 않음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자녀된 권세를 반드시 믿어야 능력이 나타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녀된 권세를 말하기 위해 그는 '천사 동원권'과 '사탄 배상설' 등의 그릇된 비성경적인 논리를 폈는데, 그의 신학은 소위 마귀의 세력과 '힘으로' 싸워 이겨 보자는 것으로, 십자가의 도는 그의 가르침과 전혀 무관하다! 는 것이 이단으로 정한 배경이었습니다.

 

저는 매우 신중한 입장을 취하려고 합니다. 종교다원주의*종교혼합주의*종교포용주의 정신을 좋게 여기는 정통기독교단 기성교회를 이단으로 제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피차간 형평에도 맞지 않은 것입니다. '무고한 이단' '현저한 이단' 의 중간지대인 '애매모호한 이단' 이라고 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성경66권이 이단 구별의 잣대임을 명심하시고, 성경위반하지 않는 정통기독교단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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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13] 정통기독교회 예배당 안에 차려진 장례식장(장태영 장로)

 

 

 
[한국교회 필독서13] 정통기독교회 예배당 안에 차려진 장례식장

 

오늘 열세번째 주제 제목은 '정통기독교회 예배당 안에 차려진 장례식장' 입니다. 사람들이 부모를 통하여 하나님 창조하심을 입어 태어나고, 개인이라고 하는 일생의 역사가 끝나면 어김없이 죽음이라는 요단강을 통과하여 이세상에서 내세로 가게 되는 사건이 날마다 이세상 각나라 각처에서 일어납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었을 때에 성경에서는 시체를 어떻게 처리하라고 했는가?와 종교의식의 유무를 잘 살펴보고,

 

우상숭배만 하지 않으면 되겠습니다. 유대나라는 중동지역으로서, 뜨거운 태양으로 인해 시체가 쉽게 부패하기 때문에 죽은 지 24시간 안에 무덤에 장사하는 것이 성경에서 행하는 장례 관습입니다. 그리고, 죽은 날로부터 7일 동안 애도기간을 갖는데 죽은 자의 배우자및 자녀들은 앉아서 보냅니다. 나사로가 죽었을 때, 많은 유대인이 베다니의 마리아와 마르다를 위문하러 왔습니다. 예수님도 나사로가 죽은지 4일째 되었을 때, 예루살렘에서 베다니로 방문하셨는데 마리아는 집에 앉아 있었고,

 

마르다는 예수님을 나가서 맞았습니다. 마리아가 앉았다는 것은 애도기간 7일 기간 중에 앉아 있었다는 의미이겠지요. 이 관습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달라지지 않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앉아 있다는 것은 일상의 일, 오락, 심지어 기도하러 회당에 가는 것도 금하고, 상주의 집 바닥이나 낮은 스툴에 신발을 신지 않고 애도하면서 앉아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 먼 친지나 이웃들이 상주를 방문하여 위문하는 것입니다. 서두에 이 말씀을 먼저 언급한 이유는 성경의 배경은 유대 민족 이스라엘이고,

 

성경에서 가르치는 장례방법은 사람이 죽자 마자 지체말고 시신을 옮겨 동굴에다 향품을 발라서 갖다 놓았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종교의식도 우리에게 요구하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스라엘과 다르지 않습니까? 라고 어떤 분들은 제게 반문하시겠지요. 성경의 요구를 따를 것인가? 아니면, 우리나라 조상 대대로 내려온 전통에다 '예배'라는 종교용어를 붙여 거창하고 요란하게 장례의식을 행할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장로*집사*목사 사역자들의 각자 취사선택이라고 말할 수있겠습니다.

 

그런데, 전자보다는 후자에 대부분 빠져 있어서 부득이하게 광야에서 세례 요한이 외치는 심정으로 복음 메시지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유대땅은 강렬한 햇빛 때문에 동굴에다가 향품바른 시신을 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분묘 형태 또는 화장을 하여 유골함에 보관하거나, 유골가루를 산 또는 강에 뿌리기도 합니다. 또, 수목장으로 관리하는 곳에 맡겨 지정해준 나무 밑에다 유골함을 묻어 흔적을 보존하기도 하고, 가족들만 아는 산이나 동산 어느 나무 밑을 파고 유골함 또는 유골가루를 묻기도 합니다.

 

어떻게 장례처리를 하든..그 자체로는 성경을 위반하지 않는 것이지만,  이런 과정 하나 하나마다 종교의식을 행하려는 목적 하에 기독교식이라는 예배를 갖다 붙이고 기도*찬송*설교*축도를 했다 할지라도, 이는 명백한 우상숭배에 해당한다고 볼 수있겠습니다. 요즘의 도시 경우에는 주택에서 사망을 해도 모든 것이 잘 구비된 장례식장으로 시신을 옮겨서 장례를 치룹니다. 천주교가 우리 나라에 들어온 때는 지금부터 230년 전입니다. 달레의 '한국 천주교회사'에 따르면,

 

1784년! '이승훈'이 북경에서 프랑스 사람 '그라몽' 신부에게 세례를 받고 돌아왔을 때부터 본격적인 신자들의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서학'을 연구하던 학자들을 중심으로 예수를 믿는 이들의 공동체가 자생적으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천주교 장례미사의 예식은 일반 사회의 풍습을 받아들여 그리스도교 방식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1614년에 출간된 '로마예식서'를 통해서 복잡하고 비대해진 예식을 간소화시켜 본래의 윤곽으로 복귀시켰다고 알려집니다. 

 

유명한 천주교 지도자가 죽으면, 성당 안에다 시신을 담은 관*흰국화로 장식한 영정*위패*촛불*간단한 조화로 꾸며서 장례미사를 행합니다. 그런데, 정통기독교회에서도 이런 바람이 불어와 유명 목사나 유명 장로 장례예배를 기성교회 예배당 안에서 치루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장례식장을 교회 예배당에다 그대로 차려 놓은 것입니다. 앞으로, 교회 안에서 행하는 장례식장과 장례예배를 자주 보게 될 것 같은데, 이러한 종교행위를 성경에서 요구한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천주교 장례미사를 모방하여  죽은 자의 관을 들여 오고, 보다 더 화려한 젯상을 만들어 기성교회 안에다 차려 놓은 것입니까? 이것은 성경에도 없는 확실하고도 분명한 혼합주의 우상숭배 종교행위인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기독교회의 촛대를 옮기기 전에, 부디 각교회는 회개하고 개혁하십시오! 어쩌다가 여기까지 온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주님! 기독교회 예배당 안의 장례식장 우상숭배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아멘~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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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14] 기독교단의 세가지 종말론 학설은 비성경적이다(장태영 장로)


 

오늘은 열네번째 시간으로 '기독교단의 세가지 종말론 학설은 비성경적이다' 라는 제목을 정하여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첫째, 세대주의 전천년설! 둘째, 역사주의 전천년설! 셋째, 무천년설! 넷째, 후천년설! 은 대표적인 종말론 학설입니다. 예수님 재림의 촛점을 맞추고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근거로 종말론 시나리오를 구성한 것이지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난도질한 기분이 들면서 만의 하나 성경에서 빗나간 해석이라면, 성경을 가감한 죄에 걸려들지 않을까? 하여 살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에는 '천년'이라는 용어가 여섯번 언급되고 있습니다. '천년'이라는 용어로 인하여, 종말론에 대한 견해와 학설이 크게 네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천년'을 문자적으로 보는 '역사적 전천년설'과 '세대주의 전천년설'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두 학설은 예수님께서 이 지상에 오셔서 '천년왕국'을 건설하시기 전에 재림하신다는 견해인데, '천년왕국'에 대하여 문자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이는 입장입니다. 또 다른 해석은, '천년왕국'을 비유적이고 상징적 또는 영적으로 해석하는 '후천년설'과 '무천년설'이 있습니다. 전자의 두 학설은 초기의 기독교 사도들이나 그리스도인들이 믿었으나,

 

기독교가 국교로 인정되고, 천주교의 등장으로 후자의 두 학설이 기독교계를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16 세기의 종교개혁자들도 천주교의 학설을 답습하여 '무천년주의'나 '후천년주의'를 주장했으나 18세기*19 세기에 들어와서는 다시금 '전천년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예수 초림에 대한 구약의 예언 회수는 456회이었고 2,015년 전에 성취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재림 예언 회수는 구약 1,200회와 신약 318회 인데요. 동시에, 성경적인 종말론 해석의 중요함도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네가지 종말론 특징만 간단히 말씀드릴테니 가장 성경적인 학설이 무엇인가?를 선택해 보셨으면 합니다. 기독교단별로 네가지 종말론 학설을 교단신학 신앙노선으로 정하여 지켜 나갑니다. 해당 교단에 속한 설교자마다 종말론 신앙관을 달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A교단에서는 <후천년>을 교단 노선으로 정했으나, B교회 김아무개 목사가 <무천년>을 성경적이라고 믿고 설교해도 교단이나 노회의 제한을 받지는 않습니다.

 

또,  B교단에서는 <세대주의 전천년>을 교단 신학 노선으로 정했으나, C교회 정아무개 목사가 <무천년>을 믿고 설교해도 마찬가지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쨌든, 외국신학자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네가지 학설 중에서 가장 성경적인 학설은 있습니다. 대환난이 3년반이냐? 7년이냐?..예수 재림이 공개냐? 또는 비공개냐?.. 예수 재림이 한번이냐? 두번이냐? 세번이냐?..휴거가 있냐? 아니면 없냐? 의 차이점 입니다.

 

첫번째 학설의 요약입니다. 창세 이후로 없었던 환난을 통과하면서, 일월성신의 징조로서 해가 빛을 잃고, 달이 핏빛으로 변하며, 별들이 떨어지는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천체의 지각변동이 나타나면서 전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예수께서 지상에 공개적으로  단1회 재림 하시는데, 이때 성도의 부활과 휴거가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다음, 두번째 학설의 요약입니다. 회개와 천국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면, 악이 선으로 바뀌어 지상에 살기좋은 천년왕국이 건설됩니다. 다음은 세번째 학설의 요약입니다.

 

전3년반과 후3년반 중간 시기에 적그리스도에 의한 대환난이 일어나며, 지상재림만 단1회 일어나는데 부활은 있고 휴거는 없습니다. 끝으로, 네번째 학설의 요점입니다. 7년대환난 직전에 공중으로 주님이 재림하셔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고, 산 자중에 깨어있는 성도들은 영화로운 몸을 입혀 휴거시킵니다. 지상에는 7년대환난에 돌입하는데,

 

전3년반에는 거짓평화술책으로 화폐*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베리칩 종류의 칩을 오른 손이나 이마에 자유로이 찍어 혜택을 줍니다. 그러다가, 후3년반에는 적그리스도가 자기 정체를 드러내면서 모든 화폐*신용카드를 없애고 오른 손이나 이마에 강제로 칩종류의 666표를 받게 하여 거부하는 자들은 목베어 죽입니다. 후3년반 끝무렵에 지상으로 주님이 한번 더 재림하여 이삭줍기 휴거를 베풀고 나머지는 불로 심판합니다. 국내외 한교국회와 선교교회 기독인 사역자 여러분!

 

네가지 학설이 모두 다 성경적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어떤 것이 가장 성경적일까요. 성경적인 것을 받아 들여 믿어야만 성경가감죄를 안지을 것입니다. 7년대환난*재림 2회*비밀휴거*베리칩 666표 강제시행*휴거없음..등은 성경과 일치하지 않는 사항입니다. 앞서 요점만 말씀드린 첫번째는 무천년! 두번째는 후천년! 세번째는 역사주의 전천년! 네번째는 세대주의 전천년! 입니다. 결론적으로, 가장 성경을 충족시키는 종말론은 <무천년> 학설 입니다.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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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15] 기독교회 예배에서 대표기도가 반드시 필요할까?(장태영 장로)





[한국교회 필독서15] 기독교회 예배에서 대표기도가 반드시 필요할까?

 

오늘 열다섯번째 주제는 '기독교회 예배에서 대표기도가 반드시 필요할까?' 입니다. 대표기도의 유래는 이렇습니다. 미국 선교사가 조선에 와서 느낀 독특한 문화는 한국인의 극존칭, 존댓말, 반말, 하게체..등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을 보니까 극존칭으로 하는 것을 보고, 미국 선교사가 예배시간에 신앙연륜이 깊은 직분자에게 기도를 부탁한 것이 대표기도의 유래라고 합니다.


침례교단 일부 교회에서는 주일날 대표기도를 목사가 하는 경우가 있고, 대부분 교회는 주일날 대표기도를 장로*집사가 담당을 합니다. 큰교회는 장로가..작은교회는 집사가 담당을 하지요. 그런데, 하나님께만 극존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도 극존칭을 사용하는 대표기도를 대부분의 교회에서 하는 것을 보면서 이렇게 기도를 드려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들으실까? 라는 생각을 한지가 매우 오래되었습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기도는 '바리새인의 기도'와 '세리의 기도'가 있다고 가르칩니다. 


당연히 후자의 기도를 요구하는 것이지요. 덧붙인다면, '부자 연보'와 '과부 연보'를 말씀하면서 후자가 전재산을 바쳤다고 주님은 말씀합니다. 고작, 동전 두개를 드렸는데 말입니다. 또, '가인의 예배'와 '아벨의 예배'가 있는데, 후자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열납하셨다고 했습니다. 대표기도 처음 부터 끝까지 '주십시오!' 식의 달라는 것 말고는 달리 할 말이 없는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신약교회에서 무엇이든지 구하라고 하셨으니 기도원리에는 어긋나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하나님 면전인데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식사기도를 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은 없습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라고 구하라는 주기도문은 있는데, 음식 앞에서도 고개 숙이고 우리는 뭐를 달라고 많이 기도하는데 과연 성경적으로 옳은 것인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여기서 잠시 천주교회가 마리아에게 기도하는데 어떤 신앙관을 가지고 그러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첫째,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 라고 부르고..둘째, 마리아가 죄 없이 잉태되었고 평생 무죄했으며..셋째, 마리아가 평생 영구적인 처녀였다고 가르칩니다. 넷째, 마리아가 승천했으며, 다섯째, 마리아에게 만물의 여왕*보혜사*중보자등의 칭호를 사용하도록 했고..교인들이 마리아에게 기도하라고 가르칩니다.

 

 

일곱째, 천주교회가 마리아를 숭배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천주교 지도자나  교황들은 마리아를 열렬히 숭배함을 표현합니다. '알폰스 드리구오리' 는 '마리아를 통해서만 죄인들이 용서받는다. 마리아에게 의지하지 않는 자는 실패하고 잃어 버려진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 마리아가 눈물을 흘리며 부탁하는 D교회 미검증 자료 증언을 인용하여 일부문만 소개합니다. 천국에 있는 마리아가 이렇게 말합니다.

 

 

'마리아를 신격화시키지 말아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나 마리아는 결코 신이 아닙니다. 그 누구도 대변할 수 없고 저는 결단코 대변자가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 한분만이 신이십니다. 나 마리아를 높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리아는 절대 신이 아닙니다. 오직 나의 태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신 것 뿐입니다. 나는 도구였을뿐이지, 그 무엇도 그 이상도..그 이하도 아닙니다. 나 마리아를 섬기지 마세요.'

 

 

'왜 이렇게 천주교마다 나의 조각상이 있는지, 저게 우상숭배인데 내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너무나 많은 천주교인들이 나 마리아로 인해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내가 그것 때문에 천국에서 날마다 웁니다. 나는 천국에서 너무나 기쁜데, 지상에서 나를 우상숭배하기 때문에 내가 그 이유로 너무 슬프답니다. 내가 매일 매일 기도합니다.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신격화, 우상화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우상숭배하여 1, 2계명을 어기는 것입니다. 나를 신격화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내가 잘못했나이다. 내가 천주교를 대신하여 주님께 회개하나이다. 나 마리아가 잘못했나이다.' 아멘~  한국교회 대표기도자들의 바리새인 스타일의 기도를 자세히 들어보십시오. 하나님 아버지와 동등하게 또는 그이상으로 목사 직분에 '님'자를 붙이고 온갖 호칭을 덧붙여서 극존칭을 사용하여 기도하면 주님께서 들으실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 고개를 돌리십니다.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게 해 주옵소서'와 같이, '이시간, 설교자를 성령님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 한줄의 기도면 하나님께서 다 알아 들으십니다. 하나님 면전에서의 기도는 시편 1편에서 150편을 모범적인 기도문으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바리새인과 같이 잘못된 대표기도를 하여 사단의 종으로 버려둠을 받는 것보다, 차라리 국내외 한국교회*선교교회가 대표기도를 폐지하고 시편 기도문을 교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개인기도할 때에도 장로*집사*목사 상호간에  '님"자를 붙이거나, 극존칭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계시록 8장 3절과 4절입니다.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앞 금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 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아멘.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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