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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귀


구약성경에 없는 것을 무려 613가지나 만들어 성전 전통을 전수하려 한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화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경고를, 개신교 기독교회 장로-집사-목사는 듣고 회개하며 지체하지 말고 개혁해야만 합니다. 여기에는 십일조(=전리품, 짐승, 토지소산물), WCC(=종교다원주의), WEA(=신복음주의), 칼빈의 예정론(=천국갈 자와 지옥갈 자는 사주 팔자처럼 정해져 있다), 임종예배, 젯상기도, 헌화, 입관예배, 발인예배, 납골예배, 하관예배, 추도예배, 명절추모예배, 삼우제예배, 이장예배, 결혼예배, 차량구입예배, 축하예배(=유교+불교+천주교+기독교가 혼합된 가인 방식의 예배)등..너무나 많습니다. 여러분, 십일조가 아니라 연보입니다! 라고 계속 전파하는 이유를 들을귀로 분별하여 부디 깨달으신 다음, 교회 조직에서 불이익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그리스도 예수께만 복종하면서 성경대로의 믿음을 실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약의 십일조는 돈이 아니라 제물입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각자가 형편따라 마음으로 정해서 기부하면 됩니다. 십시일반의 기부금이 연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합니다. 구약 성경을 도용하여 억지로 만들어 낸, 신약성경에 근거도 없는 십일조각종 헌금을 즉시 중단하고 연보 한가지만 합시다.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평생 예수 믿어도 믿음이 성장하지 않는 10가지 이유


1. 체면만 유지하는 신앙

그리스도인의 내적인 생활을 무시하고 외양에만 치중하기 때문이다. 우리 공자문화권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치명적인 약점이다. 경건의 모양은 갖추었는데, 경건의 내용과 능력은 신경을 못쓰는 것은 우리 주님이 아주 미워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독불장군 신드롬


사역 공동체에서, 혹은 교회에서 이탈해 나가 혼자 힘으로 신앙생활에 성공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신앙생활과 사역과 봉사 등은 개인의 사유재산이 아니라, 공동체의 유산이며 함께 기도와 말씀으로 도우며 탐험해 나아가야 할 영역이다.


3. 이중 인격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삶의 질서를 세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이상(주님 닮은 예수 스타일 형성)과 현실(그렇지 못한 나 자신의 모습)의 갭은 분명히 있다. 신앙생활은 성령의 능력 안에서 우리 부족함을 인정하고 주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주님을 닮기 위해 투쟁하고 싸워야 한다. 이러한 투쟁이없으면 자연적으로 이중인격이 공자의 체면문화권에 젖어 사는 우리들에게 반드시 나타나니 경계해야 할 것이다.


4. 까마귀 노는 곳에 가다

신앙성장과 성숙에 미치는 외부 영향력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유혹을 받을 만한 장소를 찾아가서 유혹에 직면하고는 주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한다. 이것처럼 하나님을 곤란하게 만드는 일도 없을 것이다. 유혹은 이성적인 차원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이성의 제어능력을 넘어서서 충동과 거센 감정을 동반하기 때문에 애시당초 그런 장소는 피해가는 것이 좋다.


5. 가치 기준이 없다


중요한 것을 중요한 것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신앙성장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말씀과 기도가 아닌가? 말씀을 듣고 공부하면서 믿음이 오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면 체계적으로넓어진다. 그리고 이 진리를 기도로 확증할때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가치체계가 하나님 중심으로 세워지게 된다. 가장 중요한 가치기준을 한번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  


6. 사해(Dead Sea)와 같은 체질

주지 않고 받기만 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에는 갈릴리 바다와 사해바다가 있다. 갈릴리 바다는 헐몬 산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시내물을 받아 사해바다로 흘러 보내지만, 사해바다는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내어 보내지 못한다. 만일 우리의 신앙생활이 이렇게 정체되면 생명이 살 수 없는 죽음의 바다처럼 되지 않겠는가? 봉사와 헌신, 선교와 구제로 받은 은혜를 나누어야 산다.


7. 요행만 바라는 이기주의 

예수 믿음이 아니라, 자기 감정으로 살기 때문이다. 신앙생활은 보는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보는 것이다.


8. 시련을 불화로 키우는 외골수

낙심과 비극을 더 좋은 기회로 삼지 않고 불화로 키우기 때문이다. 시련은 불평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시련은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는 주님의 도구이므로, 기도와 간구로 감사할때 해결된다.


9. 죄에 대한 불감증

죄를 즉시, 그리고 철저히 처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미지근한 물에 개구리 삶아 죽이듯,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죄에 대하여 불감증의 정도가 심해지는 것 같다. 경계해야 한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우리의 생각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싸워야 한다.   


10. 구원의 확신이 없음

한량없는 은혜와 주님의 완전한 용서를 받아들이지 않기때문이다. 주님의 은혜는 적용하는 자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십자가에서 보여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무한 사랑도 믿음으로 우리에게 적용하는 자의 소유이다.


펌출처: https://www.cjob.co.kr/church_information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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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나사로


사람의 이성 논리로 콘크리트화 된 자기생각의 노예가 되어 버린 표면적인 그리스도인이 교회 안에는 많습니다. 교회 예배와 봉사 잘하는 직분자 중에도 있고, 예배 참석하고 인간적으로 착하게 살면 된다는 사람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저와 처음부터 35년 교회 다니는 배우자가 기독교 신앙 얘기를 하려고 하기만 해도, 묵묵부답-동문서답-노발대발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유인즉,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 기독교만의 독선으로 강요하지 마라. 나는 불교가 맞지만, 교회예배 35년간 참석해 주었다. 도대체, 내가 무엇이 부족하단 말인가?


돈만 있으면 다 된다. 교회 다니면서 착하고 바르게 살면 그만이다. 그 이상 생각하는 것은 형이상학적이고. 비현실적이다.. 혹시, 배우자와 비슷한 분들은 사단의 직접적 영향을 받아 자기 생각에 꽉 붙잡혀 지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종들을 시켜 기록하게 한 성경에서, 지옥은 불로 소금치듯 하는 곳이니 가지 말고, 예수 믿고 천국에 오라 입니다. 내 머리와 이성만 가지고는 성경이 하나님 말씀으로 안믿어지지만, 내 영혼의 근심과 탄식으로 성경및 천국지옥 믿음을 달라고 갈급하게 기도를 드린다면, 반드시 응답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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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 목사] 십일조는 이미 폐지된 율법중 하나인데, 한국에서만 내라고 한다

 

아직도 십일조 내는 나라나 종파를 보면 이렇습니다.

 

1. 한국의 모든 교파

2. 필리핀의 모든교파(이건 확인해 보진 못했음)

3. 미국의 교회중 남침례회, 오순절파 등..

 

이게 전부 입니다.

 

전세계 모든 교회가 십일조 내는 줄 알고 있는 분들은 놀랍지 않습니까? 고작 한국이나 필리핀에만 있는 제도가 십일조라는 것이 말입니다.

 

십일조 폐지된 곳은 이렇습니다.

 

전세계 모든 카톨릭, 모든 정교, 전세계 대다수의 개신교(루터교, 유럽 전부, 남미, 아시아, 중동, 중미, 아프리카.. 미국도 카톨릭 포함 대부분의 개신교 교파)가 십일조를 폐지 했습니다. 한국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세계의 교회가 십일조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세계 대다수 국가에서 폐지된 십일조를 왜 한국에서만 예수님의 명령이라고 강요할까요? 그렇다면, 다른 모든 국가들은 예수 명령을 어기는것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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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저는 현재의 한국 교회의 십일조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봅니. 앞으로 제시할 근거들은 모두 성경구절들이인데요. 비기독교인과 성경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없는 분들에겐 생소한 구석이 많겠습니다만, 일단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글을 진행나갈 생각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개인적인 얘기를 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3살때 부터 교회 나갔고, 사회 나와서 첫 월급은 모두 헌금했습니다. 두번째 월급은 어머니 강권에 못이겨 목사님께 거의 다 드렸답니다. 지금껏 십일조 거른 기억으로 한번도 없어요. 그동안 의문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가 십일조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한 것은 1~2개월 전 부터 입니다. 우연히 가입하게 된 카페에서 성경공부를 하던 중에 십일조는 폐지되어야 한다 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근거를 자세히 써놓지 않아 궁금하던 차에, 미국에서 신학하는 친구가 한국에 놀러 왔습니다.

 

그 친구는 예수님 이후에는 십일조가 폐지되었으며, 미국 교회는 십일조가 없지만 헌금 액수는 오히려 더 많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도 한국에서 오랫동안 십일조와 헌금에 대해 나와 같은, 전통적 가르침에 익숙했던 친구였는데요. 당시에는 그 친구와 더 이상의 얘기는 나눌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후로 성경을 공부하고 자료도 찾으면서 십일조와 헌금에 대한 생각을 굳혀 나갔고, 십일조로 내던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결정하진 못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럼 이제 본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대전제를 명확히 해야 할 것 같군요.

 

 

성경의 율법에는 의식법, 재판법, 도덕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구약시대에 주어진 법입니다. 하지만 신약 이후, 정확히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후에는 "의식법과 재판법"은 지킬 의무가 없습니다.

 

신약교회의 그리스도인들에겐 오직 도덕법만이 의무로 남습니.

 

도덕법은 '마음의 법' 입니다. 구약의 '행위의 율법'중 의식법과 재판법이 폐지된 이후의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의 법'을 부여받았습니다.(양심, 도덕률) 이것은 현재의 신학에서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대전제이기도 하지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의식법이란 제사나 예물, 안식일이나 각종 절기에 관한 법을 말합니다.

 

재판법은 말 그대로 재판에 관한 법률입니다. 의식법과 재판법은 예수님 이후로 폐지되었지요. 지금은 더이상 구약시대처럼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양-비둘기 등을 잡아 태우는 제사를 드리지 않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완전한 제물 되심으로 예물과 제사를 폐지하신 때문입니다. (이 문장에 관해서는 앞으로 연재될 글에서 언급할 예정임) 지금도 그런 식의 제사를 드리는 현대교회가 없는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 '이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피 흘려 죽이는 제사가 아닌, 자기 자신을 '산 제사'로 드리는 것이 예수님의 명령이니까요.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구약에서 명한 온갖 절기를 그대로 지키는 현대교인은 아무도 없습니다.(토라, 율법, 바울은 할례등 율법을 강조하는 사람들을 비판함) 할례를 의무화하거나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도 없습니다. 십일조를 강조하는 목사들 누구도 구약의 의식법을 지키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들에게 유리한 의식법인 십일조만 강조할 뿐입니다. 하지만, 의식법인 십일조를 강조하려면 다른 율법도 다 지켜야 맞는 것입니다. 아니면 구약의 의식법이 폐지되었음을 인정하던가요(토라,율법 포함) 예수 그리스도 역시 스스로 율법인 안식일을 위반하기도 했었습니다.

 

(갈 5:2-4)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구약시대처럼 할례를 의무사항으로 고집하는 자들에게 하는 바울을 통한 성령님 말씀 입니다. 할례를 받아야 거룩해진다고 고집한다면 그들에겐 예수님의 죽음은 헛된 것이 됩니다. 할례를 고집하려거든 율법 전체를 다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운명하실 때 성소와 지성소를 가르던 휘장이 찢어진 것이라고 즐겨 설교하던 입으로 예수님의 '완전한 제물 되심'을 부정하고 십일조를 강조한다면 그들은 예수님을 온전히 인정하지 않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바리새인이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과 무슨 큰 차이가 있을까요.       

 

구약에선 십일조를 바치지 않으면 죄가 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십일조를 포함한 모든 제사법이 폐지되었으므로 십일조를 안 내도 죄가 아닙니다. 현대사회의 상식과 마찬가지로 성경도 죄형법정주의를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법이 없어지면 죄도 어진다는 원칙 말입니다.

 

(롬 7: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행위의 율법'인 구약에는 제사의 모든 절차를 구체적으로 정해 놓았지만 '마음의 법'인 신약에는 예배의 절차나 헌금의 종류를 정한 바가 없습니다. 오직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어떤 마음으로 연보를 할 것인가' 만 명령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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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두산 사이버 백과사전에 나온 십일조의 역사 입니다. 참고 삼아서 퍼왔습니다. '말씀을 맡은 자들' 혹은 '권력을 가진 자들'은 구약시대에도 그렇고 신약 이후에도 십일조를 악용하고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시대의 제사의식에 참여하는 유대인들은 형편 따라 빵과 포도주를 들고 와서 나누어 먹는 정도였는데요. 서유럽에서 십일조가 처음에는 이를 그리스도 교도가 하느님에게 자의로 즐겨 바치는 경건한 신앙행위로 받아 들여졌으나, 6세기 이후 교회는 점차적으로 신자에게 이를 강요하다가, 8세기에 이르러 카롤릭 왕조의 피핀카를 대제 등은 이를 아예 의무화했던 것입니다.

 

특히, 10세기에 성행한 사유교회제(私有敎會制)를 이용하여 세속 영주들은 자신들영민들이 바치는 십일조를 사유화 했습니다. 교회는 라테란 공의회(1078년) 및 1179년 그레고리우스의 교회제도 개혁을 통하여 영주로부터 십일조를 환수하려 으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그 대부분은 세속 영주의 수중으로 들어갔던 것입니다. 소교구의 사제는 그의 생활과 교회의 관리, 유지를 명분으로 곡물, 포도주, 가축, 사료(이상 대십일조), 아마(亞麻), 가금류, 채소(이상 소십일조), 개간지(신십일조) 에 십일조를 부과했습니다.

 

이것도 앙시앙 레짐의 말기에 이르러서는 민중의 불평과 비난의 대상이 되어 1789~1790년 대혁명의 과정에서 폐지되었으며 영국에서는 1648년과 1688년에, 독일에서는 1807년에 각각 폐지되었습니다.

 

-두산 세계대백과 EnCyber-

 

 

우선, 십일조 이해를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전제를 이해하고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구약(옛약속)

이건 유대인과 여호와 간의 계약입니다. 여호와는 유일신으로서 여호와가 준 율법을 지키면 여호와는 유대인에게 땅과 구원및 부활을 약속한 것이지요. 즉, 율법을 지키는 것은 바로 여호와와의 계약인 셈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목숨처럼 지키는 것이었고 십계명 포함한 십일조도 이 율법중의 하나가 되었던 것입니다.

 

 

신약(새약속)

이건 예수께서 오신 이후로 만들어진 새로운 계약입니다. 예수는 아무런 조건이 없이 오로지 믿음만이 구원의 전제조건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믿으십니까? 아멘입니다. 이게 여기서 나온 것입니다. 예수 믿음! 그거 하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제사법(형식)인 율법은 이제 지키지 않아도 되고, 오직 도덕법(양심)만 남게 된 것이지요.

     

간혹, 신약에도 십일조라는 말이 나온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몇번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십일조라는 단어가 나온다고 그게 십일조 내라는 일까요? 신약에 나오는 십일조 들어간 문맥을 보면 대개는 이렇습니다(두세번 정도임)

 

예수께서 겉만 깨끗이 하고 속이 지저분한 채로 악행을 일삼는 바리새인들에게 회개하라고 하실 때에, 바리새인들이 이렇게 주장을 합니다. 나는 십일조도 잘 내고 율법도 잘 지키는데 왜 나에게 악인이라고 하십니까? 예수님 말씀 속에 십일조 라는 말은 나오지만, 십일조 내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저 바리새인이 자기 변명을 위해서 난 십일조도 잘 내고 율법도 다 지키는데 왜 나에게 악인이라 하십니까? 라는 변명을 늘어 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유대인에게 율법을 지키는건 지금도 의무임)

 

신약에선 단 한번도 예수님이든, 바울이든 구약의 율법대로 십일조를 내라고 한 구절이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신약 전체를 통틀어서 구약인 율법은 이제 더이상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만 나오지요.

 

결국, 십일조 관련된 논리는 오로지 한국교회에서만 주장하는 논리가 됩니다.

 

(전세계 대부분 교회는 십일조 폐지 했음) 그럼에도, 이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율법 이전부터 지켜오던 것이라는 억지 논리를 펴서 말입니다. 현대교회가 만들어 낸 또다른 율법이라는 것이 어느 한순간 정해진 게 아니라 점진적으로 만들어져 왔는데 그 중에 십일조를 포함시킨 것입니다.

 

 

펌출처(존칭어로 수정):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eligion&no=30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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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천국지옥 신비체험은 99.99%가 가짜이며, 0.01% 정도만 진짜로 추정합니다. 성경 66권에 나오는 천국지옥이 교과서인데, 전도자인 제게 단 한사람만 성경 외의 참고자료로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박영문 1인 뿐입니다. 그 이유는? 박영문은 예언-계시-환상-꿈을 통한 이상한 메시지가 없고, 천국지옥에 있는 영혼들과의 대화도 없으며, 예수님을 직접 얼굴로 마주하고 포옹하며 걸으면서 대화하는 것이 없다는 점입니다.


더우기, 천국지옥 횟수가 단1회가 아닌 수십회 또는 수백회는 사단의 장난질 입니다. 이런 체험들은 모두가 다 가짜입니다. 특히, 사단과의 1:1 대화는 아주 잘못된 비성경적인 사단의 속임수에 불과합니다. 성경 66권 말씀대로의 믿음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실론자 박영문 1인 외에는 참고하지 마실 것을 당부합니다. 예수께서 재림할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하셨고, 거짓선지자들이 많으니 조심하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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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합니다.


  십일조와 성경에도 없는 뜻모를 헌금  <- 한글 제목을 클릭하세요!!


[주기]


신약교회에는 하나님께 바친다는 개념의 <헌금>은 없습니다. 따라서, <헌금>이라는 용어나 <예물>등의 용어는 합당치 않습니다. 이점을 개교회 장로-집사-목사 직분을 맡은 그리스도의 종들은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신약의 개신교가 구약의 전리품-소산물-짐승으로 바쳤던 <십일조>를 도용해서 왜곡된 <돈십일조> 교회 전통을 만들어 개신교 교단들이 시행하므로서,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게 행하고 있음을 확실히 알아야만 합니다. 십일조는 성경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개교회별로 이를 개혁해야 할 것입니다.


개교회의 당회나 제직회는 갑론을박 분쟁을 피하고 지혜롭게 개혁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성경에 없는 소득의 1/10을 <헌금> 또는 <예물>이라는 명분으로 교회에 내는 일은 중단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1/10을 정하여 회중교회 앞에 내어 놓도록 전파하는 것은 비성경적이지만, 예수의 종된 그리스도인들이 자기 형편에 맞게끔 자발적으로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각자 정해서 회중교회 앞에 <연보=기부금>을 내어놓는 것과, 기독교회 재정 현황을 투명하게 누구에게나 공개하는 것은 성경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십일조>와 <연보>가 혼동 되십니까?

 

"십일조나 연보나 어차피 그게 그거 아닌가?" 혹은

"어차피 구약의 십일조정신이 연보로 바뀐 것이 아닌가?"

 

일반적으로 가장 오해되는 부분이 바로 연보와 십일조에 대한 이러한 막연한 인식이라 봅니다.

 

<십일조>에 대한 논의와 검토는 그동안 충분히 진행되어 온데 반하여 <연보>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취급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말했던 <연보>의 본질은 과연 무엇이었는가에 대해 한번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개역성경에서 "연보"라고 번역된 헬라어는 모두 네가지 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흔히 "연보"라고 번역된 헬라어가 각각 다르다는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연보"라고 번역된 헬라어가 각각 다른게 아니라, 개역성경이 원문에 있는 각각 다른 헬라어를 모두 "연보"로 번역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게 그거지 날씨도 추운데 무슨 말장난이냐?" 하고 반문하는 분들이 적지 않겠지만 바로 이러한 문제때문에 십일조와 연보의 <무모한 짝짓기>시도가 감행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세계의 모든 외국어 번역성경 중에서 이 네가지 헬라어를 모두 "연보"로 통일해 번역하고 있는 성경은 개역성경밖에는 없습니다. (다른 외국어성경들은 모두 네가지 원어를 그 원어의 의미 그대로 번역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 주장의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헬라어 원어성경]과 [영어성경], 그리고 [천주교 새번역성경(2005년)]을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천주교 새번역성경을 인용하는 이유는..제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이 성경이 영어성경의 [Darby]나 [YLT]에 버금갈 정도로 원문을 충실히 번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 율로기아(찬양, 축복, 복, 선물=blessing, gift)

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보(=율로기아)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고후9:5)

 

그래서 나는 이 형제들에게 부탁하여, 먼저 여러분에게 가서 여러분이 이미 약속한 축복의 선물을 미리 갖추어 놓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것을 억지 선물이 아니라 축복의 선물로 준비하게 하려는 것입니다[새번역]

 

[darby][YLT]: 연보--> blessing

 

2. 하플로테스(관대한 인심, 성실, 정직=liberality, generosity)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하플로테스)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고후8:2)

 

환난의 큰 시련 속에서도 그들은 기쁨이 충만하여, 극심한 가난을 겪으면서도 아주 후한 인심을 베풀었습니다[새번역].

 

[KJV][NKJV][YLT][Darby]: 연보--> their liberality

[NIV]: 연보--> generosity

 

3. 로기아(모금, 수금=collection)

성도를 위하는 연보(=로기아)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고전16:1)

 

성도들을 위한 모금에 관해서는, 내가 갈라티아의 여러 교회에 지시한 것과 같이 여러분도 그대로 하십시오[새번역]

 

[ASV][KJV]등 모든 영어성경 : 연보--> collection

 

4. 코이노니아(기부, 나누어줌=contribution, impartation)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코이노니아)였음이라 (롬15:26)

 

마게도냐와 아카이아 신자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도들 가운데 가난한 이들에게 자기들의 것을 나누어 주기로 결정하였기 때문입니다[새번역].

 

모든 영어성경 : 연보--> contribution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네가지 헬라어가 모두 "연보"로 번역되어 있는 개역성경과는 전혀 달리 모든 영어성경과 새번역성경은 이를 원문에 충실하게 정확히 번역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이 네가지 원어를 조합해 보면 애당초 바울이 사용했던 <연보>의 정확한 의미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요?)

 

율로기아(찬양, 축복, 복, 선물 blessing, gift) + 하플로테스(후한 인심, 관대함 liberality, generosity) + 로기아 (모금 collection) + 코이노니아(기부, 나누어줌 contribution, impartation)

 

-->(영어로 정리하면) Gifts of blessing by collection contributed with all liberality

 

-->즉, 바울이 자신의 서신에서 말한 참연보는 이방인 성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루살렘 성도들을 향해  <후하고 관대한 마음으로 아낌없는 기부를 통해 모금축복의 선물> 이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참연보는 바로 타성도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여러 교회 앞에서 너희의 사랑과 너희에 대한 우리 자랑의 증거를 그들에게 보이라 (고후8:24)

 

이러한 간단한 검토를 통해서도.. 구약에 정통한 바리새인이었던 바울이 십일조를 단 한차례도 언급하지 않았던 이유를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고 아니 당시 바울의 머릿속에는 십일조에 대한 개념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음을 분명히 확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계의 모든 외국어 번역성경들처럼 바울이 사용했던 네가지 헬라어를 그의 의도를 살려 원문 그대로 충실히 번역했더라면 구약의 십일조를 <잘라내기>해서..단숨에 바울의 연보로 <붙여넣기>하려는 무모한 시도는 애시당초 감행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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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이방인 교회에 경제적인 도움을 요청하면서 사용했던 용어들입니다.

 

<은혜>, <참여>, <관대한 마음>, <너그러움>, <구제>, <섬김>, <봉사>, <친교>, <기부>, <모금>, <선물>..

 

--> 지금까지 제가 바울서신 속에서 구체적으로 확인, 정리한 개념들입니다.

 

(이하생략)

 

펌출처: http://blog.daum.net/insporatio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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