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 개신교와 가톨릭 일치, 통/일/교의 종교통일,가/톨/릭의 평화는 겉으로는 빛처럼 보이나,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것과 본질상 다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에베소서 4:1~6)
WCC 설교자가 한 입으로 두가지 말(성령을 말하면서, 타종교와의 연합을 말함)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WCC 설교를 너도나도 외치게 되면, 금방 온교회가 물들어 버립니다. 이렇게 되기 전에, 돌아서게 하려는 의도로 이런 교단과 교회를 떠나라고 신신당부하는 것입니다. 두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마십시오! 장로-집사-목사 누구든지 교단에 매이지 말고, 기록된 성경말씀에 매여야 합니다. 비WCC 교단이나 독립교회로 새출발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장로-집사-목사라는 직분으로 천국가는 것이 아닙니다.
성모란 말도 쓰면 안된다. 마리아 숭배다. 우린 '나사렛 마리아' 라고 불러야 한다. 성부 성자라는 말을 사용하면 큰 죄를 짓는 이유 3가지 - 하나님예수 그리스도로 불러야 구분이 된다. 바알도 성부 성자로 부르고, 바벨론 메시아. 안상홍. 문선명도 성부 성자로 호칭한다. 바알 삼위일체 믿는 바벨론 종교들의 전문용어다.
우리는 하나님예수그리스도로 구분해야 하고, 불교. 힌두교. 천도교. 증산도..믿는자를 성도라 부르는데, 우리는 하나님 자녀로 호칭해서 구분해야 한다. 성경에 없고 성인숭배 의식에서 나온 전형적 가톨릭 용어로, 축도. 축복. 안수. 침례시에 사용하던 용어를 모두 버려야 한다. 종교개혁 때 못버린 가톨릭 잔재요, 성인숭배 잔재다.
어떤 미련한 자는 자신이 수십년간 쓰던 용어라 가톨릭 용어인 걸 알아도 계속 쓸 자도 있을 것이다. 그런 자에게 배우는 교인들은 매우 불쌍한 것이다. 자신이 속아서 잘못 배운 것을 가르쳐 왔었다면, 용기있게 교인들에게 말해줘야만 할 것이다. 그러면, 교인들은 그 용기에 박수를 내게 된다.
그러나, 속아왔던 자신이 부끄럽고 더 부끄러워질까 봐 자신만 알고 있거나(핏값: 겔 3장), 더 비겁한 사람은 손가락질 두려워 자신이 잘못가르치던 것을 더 옹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두려워하는 자들은 천국오지 못한다고 하셨다.(계 21:8) 거짓교사들은 불신자보다 더 악하시다며, 더 큰처벌이 기다리게 된다.(벧후 2장)
가톨릭 용어중 '하느님'이 '하나님'을 뜻하는 것이니. 우리도 써야 할까? 아니다. 하늘님을 뜻하고, 분명 일월성신을 섬기는 우상숭배 용어이기 때문이다.
『저가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를 실족케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 목에 매이우고 바다에 던지우는 것이 나으리라.』 (눅 17:2)
그러므로, 신사적이지 못한 글이나 말은 용납할 수 없다.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만. 부모 형제 친척이라 하셨다.(막 3:35)
1. 예수님을 4대성인으로 격하시킴으로서 망령되이 일컫는 죄악에 빠지고 적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다. 불신자들이 흔히 하는 말! “예수님은 성육신 하신 하나님이 아니고, 일개 유대인이며 4대 성인일 뿐이다” 라는 것이다. 이슬람도 똑같은 말을 한다.
그러므로, 성인숭배의식을 가진 이교도와 가톨릭은 예수님께 기도하는게 아니고, 성자(성인)들에게 기도를 한다. 과거 266명 교황들, 현존 교황, 가톨릭이 성인추대한 사람들, 나사렛 마리아에게 기도한다. 그래서 성부 성자라고 부른다. 여기서 성부가 누구를 가리키는지 아는가?
2. ① 성부=교황이다. 교황은 영어로 pope이고, 아버지라는 뜻이다. 신부도 영어로 father라고 한다. 가톨릭의 삼위일체 그림들과 동상들을 보시기 바란다. 사사 시대에도 태양신 제사장들은 father. 아버지로 불렸다.
3. 성경에도 없는 성인숭배에서 나온 가톨릭의 전문용어다. 종교재판으로 최하 5천만명~1억명을 죽인 프란체스코. 도미니크도 성인으로 만들어 그들에게 기도 중인 가톨릭임을 분명하게 알라. 이런 기도는 명백한 귀신에게 경배하는 것이다.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사 8:19)
신접한 자인 무당. 마술사를 동양에서는 남자무당인 박수무당을 말한다. 이들은 이미 죽은 조상이나 유명인을 신으로 섬기며 그들에게 기도하고 방도와 길을 묻는다. 죽은 성인들에게 기도하는 가톨릭은 명백히 무당. 접신한 자. 박수무당과 같은 짓을 하는 것이다. 가톨릭이 무당교까지 WCC 에큐메니칼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자가 사용하는 성부 성자 용어. 성인숭배 의식을 사용만 해도 죄가 된다. 그 이유? 성부 성자는 다른 예수, 다른 하나님, 다른 영을 섬기는 죄이기 때문이다.(고후 11:4) 또 다른 신의 이름만 불러도 죄가 되기 때문이다.
『내가 네게 이른 모든 일을 삼가 지키고, 다른 신들의 이름은 부르지도 말며, 네 입에서 들리게도 말지니라.』 (출 23:13)
이방종교들. 무당교. 불교도 자기들의 신을 '성령'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롬 8:9). 하나님의 영(롬8 :14), 주의 영(행 8:39), 예수의 영(행16:7) 으로 불러야 구분된다. 히브리어로 루아흐, 헬라어로 프뉴마로서 모두 '영' 이다.
“그가 혹은 사도(모두 사망)로, 혹은 선지자(구약에만 존재)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예수 전도자)로, 혹은 목사(바른 번역은 목자)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4:11~12]
어디까지나 개신교 전도자로서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혀둡니다. 개신교 목사들이 가운을 입기 시작한 것은 1997년 한기총에서 결의하여 행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개신교 목사들 중에는 주의 날에 가운을 입지 않고 설교에 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외국에서 목회를 하다가 국내로 들어와 사역하는 분들이나 침례교단, 예하성 교단에서는 특별히 그렇게 합니다. 신약에 근거한 바른자세라고 평가합니다. 가운대신 명찰을 답니다.
신약성경의 여러 직분은 수직적이거나 계급적이지 않습니다. 가운을 입혀 직분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통합 교단에서 가톨릭과 직제를 하나로 하려는 움직임으로 인하여, 개신교 직분+가톨릭 직제. 개신교 기도+가톨릭 기도. 개신교 성경공부+가톨릭 성경공부. 개신교 가운+가톨릭 가운..등이 혼합되어질 가능성이 많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그중에서 로만칼라를 입은 목사들을 종종 예배당에서 목격합니다. 왜 그럴까요?
개신교에는 원로목사. 담임목사. 위임목사. 협동목사. 강도사. 부목사. 전도사. 교육전도사. 심방전도사등의 교역자 그룹이 있지요. 가톨릭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직분과 직제를 합치면 새로운 이름들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걸맞는 가운 형태가 결정될 것입니다. 개신교 교역자 그룹들 중에는 가운에서 계급과 같은 직분을 표현하게 될 것이고, 그에 따른 자부심 내지는 자존감이 생겨날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거기에다, 로만 칼라를 입으면 뭔가 남다른 성직자(성직자=성경에 없음, 로마 가톨릭 용어)가 된 기분이 들면서, 장로. 집사. 성도의 평신도 그룹(평신도=성경에 없음, 로마 가톨릭 용어)과의 차별감과 우월감을 느끼면서 성취감을 갖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또, 한기총 로만칼라 특허는 실패합니다. 지금 열거하고 있는 가톨릭과의 직제 연합을 정면으로 반대하는 非종교다원주의자로서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외 개신교 기독교회 사역자 여러분! 가운및 로만칼라를 벗고, 예배당 안의 M십자가(마리아 상징의 표현)를 철거하며, WCC와 KNCC를 탈퇴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서 행할 바른 자세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개신교 목사가 가톨릭이 좋아 보이거든, 가톨릭으로 즉시 개종하면 됩니다. 성경에서도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유대교 아내와 예수교 남편이 종교 때문에 안맞아서 아내가 집을 나가거든,
이혼을 허락한다고 바울을 통해 성령께서 말씀하셨다는 것을요. 가톨릭을 흠모하는 목사는 개신교와 이혼하세요! 개신교에 몸담고 있으면서 가톨릭과 연애하면, 예수님 편에서는 불륜이라고 보십니다. 만인제사장직을 가진 장로-집사-목사 사역자 여러분의 지혜로운 영분별 행동으로 예수께서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 라는 판결 만큼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주여 주여 하는 자들 모두다 천국간다고 하지 않았습니다.